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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종말의 악마의 강림
작가 : 한열
작품등록일 : 2017.6.11

3명의 신들의 맥약자가 태어나는 데~~~~

 
제 2장 창조신의 맹약자 탄생하다.
작성일 : 17-06-11 17:00     조회 : 241     추천 : 0     분량 :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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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후

 

 --------------브륜힐데와 카즈키, 이즈야의 대화-----------------

 

 창조신이자 창세신인 엘자의 맹약자가 이즈야와 카즈키의 딸 미스즈가 태어났다. 미스즈가 태어나자 이즈야와 카즈키는 엘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즈야, 카즈키 오랜만이군요. 저의 맹약자를 임신했을 때 얘기를 했었죠. 말할 것이있습니다."

 "뭐죠?"

 "미스즈가 15살이 됐을 때 저는 강림할 것입니다. 맹약자가 돼는 것을 허락하겠습니까?"

 "그것은 미스즈가 정하는 거지, 저희가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이제 얘기를 그만하죠, 시스템이 간섭하기 시작하면 당신들도 죽을 수 있습니다."

 "알겠어 엘자!"

 "네, 그럼 이만."

 "잘 돌아 가십시오."

 "고마워요." 엘자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러면서 엘자는 돌아갔다.

 "우엥엥엥~" 미스즈가 잠에 깬지 울었다.

 "미안미안, 잘자라 우리아기."

 "미스즈가 맹약자가 된다는 것만 빼면 평범하네." 카즈키가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러게 말이에요."

 

 -----------------아인하르트, 이즈야, 카즈키의 대화--------------

 

 "나 왔어 이즈야, 카즈키."

 "왔어, 아인하르트."

 "축하해, 이 아이가 바로 엘자의 맹약자라는 미스즈야."

 "그래도 평범하게 자라게 해줄려고."

 "왜?"

 "17살이 돼면 평버하게는 못살잖아."

 "그래서 15살 까지는 비밀로 하고 살려고 하는거야?"

 "응" 이즈야와 카즈야가 동시에 말했다.

 "역시 너희 둘은 천상의 부부야."

 "그래?"

 "응, 딱딱 호읍이 맞잖아."

 "그렇구나, 우리는 몰랐어."

 "밥먹고 가도 될까?"

 "너 아내는?"

 "오늘 시노와 놀러갔어." 아인하르트가 울상을 지으며 말했다.

 "어머, 불쌍하다."

 "아내와도 딸과도 못있다니."

 "그래?"

 "점심 먹고가."

 "고마워, 이즈야!"

 "쳇, 가족끼리 있고싶었는데." 이번에는 카즈키가 울상을 지으며 말했다.

 "너희 딸 검술 내가 가리칠까?"

 "왜?"

 "너희는 카타나와 신성술을 쓰잖아."

 "엘자는 세검을 쓰니까 적어도 세검과 관련된 검술을 가르쳐야하지 않을까?"

 "그럼 5살 때부터 가르쳐줘."

 "응"

 "그럼 너희 딸 시노의 궁술과 신성술은 내가 가리칠까?"

 "왜?"

 "태양신은 활을 쓰고 신성술 위주니까 시논과 내가 가리칠게."

 "알았어."

 "그럼 리피의 딸인 리파의 검술은 내가 가르쳐야겠네."

 "왜" 아인하르트와 이즈야가 동시에 물었다.

 "지모신은 카타나를 쓰니까."

 "헐!"

 "그럼 카즈야는?"

 "한 손 직검을 다루는 동료는 없나?"

 "아니, 있어"

 "누구?" 아인하르트와 카즈키가 동시에 물었다.

 "카야!"

 "뭐라고!!!!" 아인하르트가 인상을 쓰며 포요했다."

 "카야는 절대 안돼."카즈키는 화를 내며 말했다.

 "왜?" 이즈야가 웃으며 물었다.

 "절대 반대!" 카즈키와 아인하르트가 동시에 말했다.

 "그러니까 왜?" 이즈야가 얼굴을 쌀짝 찡그리며 말했다.

 "그 녀석 살짝 이상하잖아."

 "그건 동감,"

 "난 차라리 스프리건인 카이한테 부탁하겠다." 카즈키가 웃으며 말했다.

 "그건 절대 반대." 이번엔 이즈야가 말했다.

 "왜" 화난 얼굴로 물었다.

 "그 놈은 요정이 잖아."

 "헐!!!!!" 아인하르트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너는 왜?" 이즈야와 카즈키가 동시에 물었다.

 "그냥 내가 가르칠게 미스즈의 쌍둥이 동생 카즈야."

 "알았어." 카즈키와 이즈야가 동시에 납득했다.

 "이만 간다." 아인하르트는 손을 흔드며 돌아갔다.

 "벌써 저녘이네!"

 "으앙아앙~~~~~~~~~"

 "미안미안, 저녘먹자, 아가야."

 "그럼 저녘은 점심 때 먹던 것 먹자." 카즈키가 웃으며 말했다.

 "네"

 그들은 저녘을 먹고 씼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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