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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현자타임
작가 : 박하사탕
작품등록일 : 2017.6.3

고아로 태어난 비운의 천재... 김세성
내기바둑으로 생활을 전전하던 힘겨운 생활과 보이지 않는 미래를 역전시키기 위해
로열월드에 발을 들이고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간다.

 
4화 전설의 탄생
작성일 : 17-06-03 23:47     조회 : 245     추천 : 4     분량 : 7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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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자칭 현자라고 주장하는 할아버지가 대국시작부터 공격으로 대국을 이어나갔다.

 “딱! 어때 5점 준다고 할 때 거절한 게 후회가 쫌 되나?”

 “쫌 두시네요. 그런데 저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군요. 딱!”

 "흐음…….타개를 잘하는데? 잘빠져나가"

 그 후로도 할아버지는 쉬지 않고 공격해왔고 나는 그때마다 미꾸라지처럼 할아버지의 공격을 피해나갔다.

 “크흠,,.”

 아무리 공격을 해도 내가 잘 대처하자 현자는 당황한거 같았다.

 "자네 바둑 실력을 인정하지 어떻게 계속 둘 텐가?"

 늘 무시하는 듯한 말투로 일관해오면 자칭현자 할아버지가 처음으로 현자다운 말투를 사용하는 순간이었다.

 [직업 퀘스트](SS)

 [알 수 없는 현자와의 대국에서 승리하라 ]

 [성공할 경우 :???현자의 후예(레전드리) 전직, 직업전용 아이템, 다령의 경험치, 다량의 골드, 연계퀘스트]

 [실패할 경우 :???현자의 제자(히든)전직]

 [퀘스트를 수락하시겠습니까?]

 퀘스트가 변경되었다.

 

 대국끝나기전 현자 할아버지가 나를 인정했고 나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전직 퀘스트가 변경 된 것 같았다.

 변경사항에는 직업과 전직할 수 있는 직업에 클래스가 눈에 뛰었다.

 할아버지가 어떤 현자인지는 자세히 알 수 없었지만 현자의 제자에서 후예로 변경되어 있었고 심지어 현자의 후예는 레전드리 클래스 직업이었다.

 알아본바 아직 로열월드에서는 레전드리 클래스 즉 전설로 전직한 유저는 없었고 이번 퀘스트만 성공한다면 내가 로열월드에 첫 레전드리 클래스 직업 전직자가 될 수 있는 기회였다.

 그리고 퀘스트를 실패하더라도 히든 클래스로 전직 할 수 있고 현자 할아버지와의 대국이 지금 것 둔 대국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즐거웠기 때문에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예 한번 끝까지 가보죠“

 

 나의 착수로 대국은 다시 시작됐고 나는 대국스타일을 방어적인 스타일에서 공격적으로 스타일로 바꿨다.

 갑자기 바뀐 스타일에 현자 할아버지가 당황하는 듯 보였지만 그대로 역습을 해왔다.

 역시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었다. 역습을 성공한 할아버지는 더욱더 공격적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그건 할아버지를 방심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이었다.

 "허어……. 묘수구만 묘수야 제대로 걸렸어. 내가 자네를 너무 무시해서 방심해 버렸어... 아니 처음부터 제대로 했더라도 자네를 이길 수 있을지 잘 모르겠군. 인정을 받으라니깐 보란 듯이 이겨버리는군 현자체면 말이 아니야."

 

 [전직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보상으로 “신을 대척한 현자 (전설 신적의) 후예”로 전직합니다.]

 [직업의 특정상 레벨이 1로 돌아갑니다.]

 [모든 능력치와 스킬이 초기화 됩니다.]

 [보상으로 “현자의 눈"를 획득합니다]

 [보상으로 “100"골드를 획득합니다.]

 [보상으로 대량의"경험치"를 획득합니다]

 .

 .

 .

 나는 현자에게 인정을 받는 동시 현자를 이긴 것이었다.

 

 "내 살아생전 패배감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패배라는 걸 알려줘서 고맙네.

  내가 주는 감사의 선물이세“

 

 - 현자의 전장 부채(레전드리),(세트아이템)

 - 현자가 신과의 싸움에서 사용한 무기이다.

  ( 부채처럼 보이지만 부채를 접으면 부채 끝에서 풍신의 힘이 깃든 검 날이 나와

  검으로 변한다)

 공력력 +500

 힘+5

 민첩+3

 지혜+3

 

 귀속스킬

 바람의 칼날: 검을 휘두를 때마다 풍신의 바람이 발생하여 적의 벤다.

  -데미지: 총 공격력의 80%

  -범위: 부채 주위 10미터

 풍신의 풍 포: 풍신의 바람을 모아 바람포를 쏜다.

  -데미지: -최대 총 공격력의 300% 최소 100%

  -범위: 최대 30미터

 

 " 이거 그 머야 동대륙에 사는 풍신 이라는 놈이 내가 신이랑 싸울 때 무기로 쓰라고 선물로 준거라네 자네에 모험에 큰 도움이 될 걸세“

 나는 현자에 선물에 너무 고마웠지만 현자의 바뀐 말투에 적응을 할 수가 없어 힘들었다.

 " 저 현자님 선물은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말투는 예전처럼 해주시면 안 될까요 쫌 불편하네요. 그리고 왜……. 레벨이 1로 돌아가는 건가요.…….“

 현자가 마치 이 말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 말했다

 "나도 이 말투는 너무 꼰대 같아서 싫더라. 요즘 세상에 어떤 현자가 저렇게 말 하냐. 그치? 그리고 제대로 된 현자가 되려면 처음부터 시작해야지!!!"

 제대로 된 현자라면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니……. 순 억지였다

 그나마 이번 퀘스트 보상으로 받은 경험치가 워낙 대량이라 레벨 10까지 복귀 시킬 수 있었다. 아마 최소한에 양심은 있었던 모양이다

 "저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현자님 신이랑 싸우셨어요?“

 “어 왜 불만이라도 있어?”

 “아 그런 건 아니에요. 그리고 저는 현자님과의 대결에서 이긴 건데 왜 제가 왜 현자님에 후예 입니까?"

 그저 대국에서 이겼을 뿐인데 자기의 후예로 정했다는 게 너무 이상했고 더 신경쓰이는건 이 현자가 신이랑 대적 했다는 것이었다.

 

 “내가 널 내 후예로 정했으니깐 아참 그리고 내 후예는 나랑 싸운 신이란 싸워야해

 그러니깐 내 말은 너도 내가 싸운 신이랑 싸워야 된다는 거야. 그때까지 밥 잘 먹고 잘 싸고 수련 열심히 해 나는 신이랑 비겼지만 혹시 모르지 네놈이 나를 이겼으니 신을 이길 수도 있을지"

 현자는 마치 안쓰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묘수를 쳐다봤다.

 “네?”

 돈 조금 더 벌 수 있다고 좋아했다가 신과 싸우게 생긴 이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런 눈으로 쳐다봐도 어쩔 수 없다 난 네놈이 약초 훔친 걸 사죄하러왔다는 말을 듣는 순간 이미 널 내 제자로 삼기로 마음먹었거든 그리고 제자는 원래 스승의 원수를 갚는 게 인지상정 아니야?"

 나는 그 말을 듣고 어의가 없었다. 그저 도둑질한 것을 사죄하러 왔다는 이유로 제자로 삼으려 하나니…….

 "아니 그럼 제가 뭘 도전하든 인정할 생각이었다는 건가요."

 "한 몇 시간 데리고 놀다가 네놈이 지칠 때쯤 그냥 대충 인정해주고 제자로 삼아서 내가 다시 신이랑 싸울 때 옆에서 조수 역할이나 시킬 생각이었다. 그런데 네놈이 나를 떡 하니 이겼으니 네놈이 나 대신 신이랑 싸우게 되서 내 입장에서는 오히려 상황이 좋아진 거지.“

 

 [직업전용퀘스트]

 [현자가 대적함 신을 찾아 싸워 이기십시오](?)

 [제한시간:???]

 [성공할 경우:?]

 [실패할 경우: 레벨 초기화]

 

 -퀘스트가 자동 승낙되었습니다.

 

 능글맞은 현자에게 된통 걸려 신과 싸워야 한다니... 무엇보다 도대체 신이랑은 왜 싸운 건지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 저 현자님... 도대체 신이랑은 왜 싸우셨어요. "

 " 행동하는 꼬락서니가 마음에 안 들어서 죽여 버리고 싶었는데 실패했지"

 신이 마음에 안 든다고 신을 죽이려고 하다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정신은 아닌 거 같았다.

 "저 현자님... 현자님이 신과 사이가 나쁘다고 저까지 신과 싸울 필요가 있을까요?"

 '"나도 마음 같아선 내가 싸우고 싶은데 난 이제 늙고 예전만큼 잘 싸우지도 못한다.

 사람들이 흔히 착각 하는 게 늙으면 경험이 많아져 더 어질고 총명해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천만에 말씀 그럼 모든 사람이 늙은면 그저 다 꼰대가 될 뿐이다. 지 잘난 맛에 살고 남 무시하는 맛에 살지 어질고 총명한 현자라고해서 다를 건 없다. 그저 모든 사람을 자신보다 어리석은 사람으로 바라볼 뿐이다. 그래서 나는 나대신 싸워줄 사람이 필요했고 네놈을 보니 이제 막 모험을 시작했지만 느껴지는 힘이 좀 다르다는 걸 느꼈지 아마 전사로 전직했으면 대륙을 대표하는 전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음... 머리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 딱 내가 원하던 후계자였다. 아참 그리고 한 세대에 같은 전설이 존재할 수 없는거 알지? 아마 네놈이 이 골방에서 나가고 나면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없을 꺼다."

 "예? 아니 이게 무슨 말이에요. 그럼 돌아가시기라도 하신다는 거세요? "

 "응 나 사실 신이랑 싸울 때 진즉에 죽었을 운명이야 그런데 웬 무슨 개 같은 여신이 갑자기 이대로 죽기에는 아까운 인물이라면 내 정신을 계승할 후예가 나타나면 그때 다시 데려오겠다고 돌려보냈다. 아니 그럼 눈이라도 고쳐주고 보내주던가... 하여튼 신이라는 놈들은 다 마음에 다 마음에 안 들어."

 "그냥 저 후예 말고 제자로 삼아주세요 혼자보단 둘이 싸우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겠어요?"

 한번 졌다고 제자로 삼지 못하고 죽으러 간다니 순 억지가 아닌가."진 것도 서러운 데 도와달라고? 싫은데? 내가 왜 ? 내가 말했지 나도 꼰대라니깐?

 나도 어렵게 현자가 됐는데 너도 고생 좀 해봐야지 그래야 공평한 거 아니겠어?

 그리고 나 편히 쉬고 싶다니깐? 내 500살이 넘은 후부터는 나이도 몇 살인지 따지지도 않았다. 이정도 살았으면 이제 갈 때 된 거 아니야?

 그리고 이미 네가 내 후예로 정해져서 아마 오늘 저녁에 여신이 날 데리러 올 꺼다."

 정말 한숨만 나오게 하는 현자였다.

 "그럼 제가 싸워야 할 신이라도 알려주세요. 그래야 찾아가 싸우죠."

 신을 죽인다면 아마 그 다음은 이놈에 망할 현자를 죽일 것 같았다.

 "못생겼어 그리고 불결해 그리고 심보가 고약해"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화가 났다.

 "그게 끝입니까. 뭐 다른 건 없어요?"

 "어 없어. 아니 알아도 안알려쥼 ~"

 묘수는 현자라는 사람이 하는 짓이 너무 쪼잔 해서 어이가 없었다.

 " 아 참 너 이름이 머냐. 나한테 이긴 놈 이름정도는 알아야하지 않겠어?"

 "전, 신을 대적한 현자 아니 대적해야할 현자……. 묘수 입니다"

 "묘수……. 이름 값 하네. 내 이름은 신적이다. 그런데 너도 말하는 거 보니 제정신은 아닌 거 같다. 뭐 지금 나한테 신을 대적할 현자라고 자랑하는 거냐? "

 

 신적당신이 할 소리는 아니라도 말해주고 싶었다.

 "이제 떠날 거냐?"

 "예. 그 죽일 놈에 신 찾으러 갑니다."

 "까칠하기는. 갈 때 가더라도 부탁하나만 들어주라 그 붉은색 산이 사는 자칭현자 도롱뇽한테 마지막 선물이라고 네놈이 훔쳐갔던 약초 좀 전해줘라 그리고 내가 그놈한테 부탁한 옷이 있는데 난 이제 죽을 몸이니깐 그건 너 입어라 아참 약초에 관해서 궁금하면 그놈한테 물어보도록 난 말해주기 귀찮으니깐"

 

 [전직 퀘스트](B)

 [붉은 산 자칭현자 “도롱뇽”에게 약초를 전해라]

 [제한시간: 1년]

 [성공할 경우: 직업전용 아이템, 약초의 비밀 , 연계 퀘스트]

 [실패할 경우: 현자의 저주]

 

 " 네 제가 가져다드리죠. 그런데 붉은 산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 너 현자 아니냐? 그 정도는 네가 알아서 해결해야지"

 현자가 아니라 정말 자기 말대로 꼰대다 꼰대

 나는 그런 신적을 보면서 저렇게 늙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야 묘수야 그런데 저 밖에 있는 늑대 네놈이 데리고 다니는 거냐?"

 "똘똘이요? 네 그런데요 왜 그러세요?"

 "너 저게 먼지는 알고 데리고 다니는 거냐?"

 "그냥 늑대 아니에요?"

 묘수는 신적에 반응에 당혹스러웠다.

 

 "저놈 한 2년 전부터 이 골방 문 앞에서 울어댔어.

 왜 그렇게 이 골방 앞에서 울었다고 생각하느냐?"

 늑대는 보통 무리를 찾거나 부를 때 운다. 설마…….

 " 설마 이곳에 똘똘이 어미 늑대 시체가 있나요?"

 "저놈 입장에서는 어미보가 더 중요한 물건일수도 있지."

 신적은 묘수에게 초승달 모양에 목걸이를 던져주었다.

 

 -월랑족의 달(레전드리)

 -월랑족의 귀족과 왕족들은 보름달이 뜨면 늑대인간으로 변한다.

 늑대인간으로 변한 늑대는 평소보다 2배의 능력을 자랑한다.

 이 목걸이를 착용 시 어떤 달이 뜨든지 늑대인간으로 변할 수 있으며 왕족이 착용 했을 시 보람달이 뜬 날 3배의 능력을 발휘하며 낮에도 늑대인간으로 변할 수 있다.

 ( 단 낮에 늑대인간으로 변할시 능력치 변화 없이 모습만 변한다.)

 

 " 이런걸. 가지고 계셨으면서 왜 진작 똘똘이에게 주시지 않으신 거죠?"

 " 저놈은 너무 어리고 약해 만약 내가 이 목걸이를 저놈에게 줬었다면 늑대들은 씨가 말랐을 꺼다"

 "늑대인간으로 변하면 3배가 강해지는데 어째서 늑대 씨가 마른다는 거죠?"

 "그건 저놈에게 네놈이 직접 듣는 게 더 좋을까 같다. 가져가라 보아하니 네놈은 잘 따르는 거 같아서 주느냐"

 

 묘수는 신적의 말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 난 이제 죽을 을 맞이해야 하니 썩 꺼지도록~"

 " 마지막 가시는 모습을 보고 장례를 치러 드리겠습니다."

 " 여기 내 무덤이야 내 기운이 없어지는 순간 이곳은 흙으로 뒤 덮일 꺼다. 그냥 가끔씩

 찾아와서 술이나 한잔씩 주고가라"

 "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그 죽일 놈에 신……. 제가 한번 이겨보겠습니다."

 "뭐래니……. 넌 신 못 이겨 그러니까 그냥 너 하고 싶은 거 해"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고 스스럼없이 악담을 하는 신적이었다.

 "여신만나서 덕분에 좋은 후예 얻었다고 감사인가 꼭 하세요"

 묘수도 신적에게 마지막 덕담? 을 남기고 골방에서 나왔다.

 그 순간……. 골방의 문이 살아지고 땅은 갈아않았다.

 "신을 대적한 전설의 현자 신적 이곳에 잠들 다"

 묘수는 골방을 향해 묵례를 취했고 골방 앞에서 묘수를 기다리던 똘똘이도 마치 신족의 죽음을 애도하듯 울음을 터트렸고

 똘똘이에 울음을 떠라 야윈 산 모든 늑대들이 울음을 터트렸다.

 잠시 후 묘수는 밀린 메시지를 확인했다.

 [특수 능력 전설적 현자의 인내력이 생성되었습니다.]

 [특수 능력 전설적 현자의 통솔력이 생성되었습니다.]

 [특수 능력 전설적 현자의 집중력이 생성되었습니다.]

 [특수 능력 전설적 현자의 평정심이 생성되었습니다.]

 [특수 능력 전설적 현자의 불굴이 생성되었습니다.]

 [칭호 "전설의 후예"를 획득하였습니다.]

 [칭호 "전설을 이긴 자"를 획득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특수능력과 모든 능력 스탯을 10씩 올려주는 칭호를 2개나 얻게 되었다.

 

 "직업아이템을 하나 더 받았는데 확인해 봐야겠어."

 

 [현자의 눈](히든)

 -현자 전용 아이템

 현자의 제 3의 눈으로 최대 15KM 떨어진 곳 주변도 확인하고 촬영할 수 있다.

 -아이템 전용 스킬

  백안: 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것의 중심 핵(약점)을 찾아낸다. 성공 시 30분 지속/ 실패 시 1시간 동안 제 사용하지 못한다. (습득률 : 초급0%)

 

 "마지막으로 기본정보~"

 

 [기본 정보]

 이름: 묘수

 레벨: 10

 직업: [신을 대적한 현자(전설 신적)의 후예](레전드리)

 -신과의 싸움에서 비록 두 눈을 잃었지만 신을 봉인시킨 전설이다.

 [직업 전용능력]

 -전설적 현자의 습득력으로 레벌업 시 주어지는 보너스 스탯이 1개더 주어진다.

 -전설적 현자의 정신력으로 능력치 저하시키는 스킬을 저항한다.

 -전설적 현자의 집중력으로 특수스탯 회득률이 30% 상승한다.

 -전설적 현자의 통솔력으로 전쟁 시 아군의 사기가 30% 상승한다.

 -전설적 현자의 습득력으로 특수 능력스탯과 스킬 습득률이 30% 상승합니다.

 명성: 0

 성향: 선

 

 칭호

 -[없음]

 [기본 능력 스탯]

 힘: 24 민첩 : 24 체력 : 24

 지식 : 24 지혜 : 24

 보너스 포인트:36

 

 [특수 능력 스탯]

 전설적 현자의 인내력:20 전설적 현자의 통찰력:20

 전설적 현자의 집중력:20 전설적 현자의 평정심 :20

 전설적 현자의 불굴:20

 보너스 포인트:9

 

 [스킬]

 -없음

 

 [직업 전용 스킬]

 -전설적 현자의 부채: 5분간 1초당 총 공격력에 30%의 힘으로 데미지를 입힌다. (습득률: 초급:0%)

 -전설적 현자의 검기: 총 공격력에 250% ( 습득률 : 초급: 0%)

 -전설적 현자의 안목: 유저, NPC, 몬스터 아이템 의 정보를 일정확률로 사용가능하다 단 한번사용하면 하루 동안 같은 것에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전설적 현자의 숨결: 아이템의 숨결을 불어넣어 10분간 아이템의 능력치를 10% 향상시킨다.(습득률: 초급 0%)

 -전설적 현자의 축복: 자신과 아군의 전체적인 모든 능력치를 3분간 30% 상승시킨다.(습득률: 초급 0%)

 -전설적 현자의 저주: 주변에 적으로 인식된 모든 생물의 능력치를 3분간 30% 하락시킨다.(습득률: 초급 0%)

 

 하……. 신적 사랑해요 나 정말 자주 찾아올게요."

 신적에게 뭐 저런 현자가 다 있냐고 욕했던 속마음이 한순간에 변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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