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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완)하늘에서 온 사자[빛의 그림자]
작가 : M루틴
작품등록일 : 2024.2.14

작품 줄거리 : 하늘에서 내려온 사자가 인간 세계로내려온다 .

내려온 사자는 우연히 인간의 간절함을 듣게 되고 , 그 간절함에 사자는 인간 을 살려준다 .

살아난 인간은 인간이 아닌 사자로 태어나게된다 .

다시태어난 사자와 하늘에서내려온 사자의 기막힌 동거가 시작되려하고 있다.

하늘에서는 사악한 빛과 직면하는데 , 사자는 하늘을 도와 사악한 빛의 부활을 막아선다 .

 
Ep.112. 시작을 알리는 보스전 ! 위협(威脅).
작성일 : 24-04-25 11:21     조회 : 17     추천 : 0     분량 : 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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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112. 시작을 알리는 보스전 ! 위협(威脅).

 

 인간세계를 뒤로하고 하늘 에서의 사투는 현제 진행중이였다 .

 

 여명이 서잇던 그곳에 폭풍이 잦아들기 시작했다 .

 

 바람이 서서히 없어 지며 , 그곳에 떠있는 백색의 불이 잦아 들기 시작한 것이다 .

 

 무겁게 놓이 공기들속 불길해 보이는 안개의 꽃 속에서 내려오는 여명이 힘없이 떨어졌다 .

 

 탁 !

 

 소리와 함께 의식을 놓은 여명 .

 

 이건 ...레오의 승리인 듯 보였다 .

 

 하지만 너무나 방대한 힘을 쓴 레오 또한 ... 온몸의 색체를 잃고 땅밑으로 툭 하고 떨어 져버렸다 .

 

 온몸에서 옅은 연기가 나오는 레오를 보며 베리엘은 감탄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

 

 “ 오호 ..너희 대단한데 ? 악마들을 다제거 하고 도 저 배신자까지 ... ”

 

 하지만 베리엘의 표정은 비열하기 짝이 없엇다 .

 

 입가에는 비릿한 미소가 계속 피어 오른것이였다 .

 

 지금 베리엘 앞에 있는 뮤아.

 

 상태가 말이 아니였다 .

 

 가죽 코트는 여기저기 찢어 져서 입가에는 핏자국이 선명히 자리잡고있었다 .

 

 숨을 헐떡이며 뮤아는 움직였다 .

 

 베리엘 앞에서 모습을 감춘 뮤아의 일격이 다가서고있었다.

 

 흑도 천하태평 (天下泰平) 의 날을 새우고 베리엘 목을 향해 선을 그었다 .

 

 하지만 ..베리엘은 피할 생각이 없는 듯 자신의 손바닥을 핀채 흑도 천하태평을 잡아 버린 것이다 .

 

 뮤아의 몸집 4배 가까이 큰 베리엘이 호탕하게 웃는게 아닌가 ?

 

 “ 하하하 ... 너에게 천벌을 내려 주마 . ”

 

 베리엘의 말이 끝나고 그의 얼굴에서 잔인한 미소가 더욱 진하게 박혀있었다 .

 

 “ 심벌(沈橃) ! ”

 

 베리엘의 말에 맞춰 먹구름이 낀 하늘에서 번개가 내려온다 .

 

 그 색은 보기만해도 불길한 붉은 색이 감도는 검은 번개가 뮤아에게로 내려왔다 .

 

 콰강 !

 

 하는 소리와 함께 맞아 버린 뮤아였다 .

 

 뮤아는 피할 수가 없엇다 .

 

 그이유는 베리엘이 자신의 흑도 천하태평을 잡고 있었기때문 .

 

 번개의 전격이 잦아 들며 뮤아가 큰숨을 내뱉기 시작한다 .

 

 “ 후 ... ”

 

 큰숨을 내뱉는 뮤아를 보며 베리엘이 감탄하는게 아닌가 ?

 

 “ 오호 ! 아직도 숨이 붙어 있네 ? ”

 

 놀란것도 당연시 하다 .

 

 여태 싸워온 적들 ... 싸움의 피로감을 앉고 지금 베리엘과 싸우고 있는중이였기 때문이였다 .

 

 베리엘은 어째서인지 심통난 얼굴로 뮤아를 집어 던진다 .

 

 “ 됬다 ! 됬어... 너무 지루하네 . ”

 

 뮤아는 땅밑으로 쳐박혀 엎드려있는데 ,

 

 베리엘이 서있는 그곳에 전격들이 지지직 요동을 치는게 아닌가 ?

 

 그 전격들은 베리엘 온몸을 감싸앉아 모든걸 집어 삼켰다 .

 

 번개의 전격들이 잦아들면서 베리엘의 모습이 보여졌다 .

 

 그런데 그곳에 서있는건 흉측하게 생긴 베리엘이 아닌 평범한 소년 이 서있는게 아닌가 ?

 

 그 소년은 검푸른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는 반꼽슬 인 듯 머리가 자유 자제로웠다 .

 

 무엇보다 색이 ..눈에 들어 왔다 .

 

 바로 검푸른 빛깔을 빛내고 있는게 아닌가 ?

 

 저건 마치 어린 뮤아를 보고 있는 듯 한 느낌마저도 들고 있었다 .

 

 소년이 입을 열기 시작한다 .

 

 ‘ 이 모습 오랜 만인데 ? 어디부터 없애줄까? “

 

 베리엘의 말 끝에 뮤아는 그 앞에서서 입을 열었다 .

 

 ”너 ...베리엘이냐 ? “

 

 ” 음 ? 아 그래 내가 이세상을 통치할 베리엘 이지 ...이모습 낮선가 ? “

 

 ” 아니 ..별로 . “

 

 말을 내뱉고 뮤아는 움직였다 .

 

 흑도 천하태평 날에서 빛이 빛나기 시작한다 .

 

 그 색은 그야말로 아름답기 그지없게 빛이 났다 .

 

 검푸른 색으로 말이다 .

 

 ” 흑호(黑虎). “

 

 검푸른 빛이 점점 불타오르기 시작한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였다 .

 

 그 불길이 흑도 천하태평을 감싸앉았고 ... 형상이 보이고 있었다 .

 

 처음에는 괴물의 여우 인가 싶더니 점점 부풀어 져서는 그 모습은 흑색의 호랑이 모습 이였다 .

 

 흑색의 호랑이 모습을 그린 참격이 흑도 천하태평과 함께 베리엘에게 다가가고있었다 .

 

 하지만 베리엘은 하품을 하는게 아닌가 ?

 

 ”이런 ... 재미없네 . “

 

 손가락으로 뮤아 발을 가르키는 베리엘 .

 

 손가락 끝에 ..위화감이 전격이되어 뮤아 발목을 붙잡는다 .

 

 지지직 !

 

 거리는 소리와 함께 나타난 붉은 색이 감도는 불길한 검은 전격이 뮤아온몸을 감싸앉고 있었다 .

 

 ” 여기를 봐라 ...아까 저 녀석이 말했는데 , 이섬 떨리고 있지 않나 ? “

 

 지지직 거리는 전격속에 힘겨운 몸을 일으키며 베리엘을 응시하고있었다 .

 

 ” 그게 무슨 헛소리를 ? “

 

 저만큼 대미지를 입어도 뮤아는 또다시 움직이고 있었다 .

 

 베리엘 앞까지 다다른 뮤아의 흑도 천하태평이 빛나고 있었다 .

 

 ” 인과 응보(因果應報)! “

 

 검푸른 불길이 공기를 타고 베리엘에게 옮겨 가고 있었다 .

 

 선이 그어진 베리엘이 서있는 곳에는 베리엘의 모습이 보이질 않았다 .

 

 위에서 익숙한 소리가 들려오는게 아닌가 ?

 

 ” 멸망의 빛 (滅亡)! “

 

 베리엘의 입가 주변에 사악한 빛이 찬란히 빛나고 있는중이였다 .

 

 그 빛은 서서히 사악한 빛에 노출된 빛으로 변모 했다 .

 

 기어코 그 입을 벌려 내뱉는 베리엘 .

 

 멸망의 빛이 뮤아에게 다가가고있었다 .

 

 멸망의 빛이 검푸른 전격을 감싸앉았고 , 돌풍과 융합한체 뮤아 앞에 다다른게 아닌가 ?

 

 뮤아는 점프해 피할려고 했지만 차마 그렇지 못하고 ..

 

 펑 !

 

 소리와 함께 맞아 버린게 아닌가 ?

 

 피하기 직전 .. 발을 보니 검푸른 전격이 두엉켜 뮤아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꼴이였다 .

 

 명망의 빛을 정통으로 맞아버린 뮤아를 보며 신나하며 웃는 베리엘이였다 .

 

 그런데 ...느껴지는 방대한 기(氣)..!

 

 그건 위화감이란 존재 보다 훨씬 커다랗게 작용하고 있었다 .

 

 위험을 넘어선 위협을 감지한 베리엘의 공격이 이어진다 .

 

 ” 멸망 포 (滅亡 砲) ! “

 

 베리엘 입가에 놓이 사악한 빛줄기 ... 그곳에 자리잡은 검푸른 전격들이 요동을 치고 있을 때 베리엘은 입을 벌려 불덩이를 발사 하는게 아닌가 ?

 

 사악한 빛에 노출된 불덩이 ..검푸른 전격을 품고 있었다 .

 

 희뿌연 안개들이 즐비한 그곳에 검격하나가 선을 긋는게 아닌가 ?

 

 스윽 !

 

 하는 소리와 함께 안개들이 물러가고 바람이 두동강나는 착시가 일어나고있었다 .

 

 ” 염제 (炎帝) ! 화염의 군주(軍主) . “

 

 말의 끝으로 검푸른 불길이 바람과 함께 나타나고 있었다 .

 

 바람과 함께 나타난 검푸른 불길이 뮤아 온몸을 감싸앉기 시작한건 얼마 지나지않아서 였다 .

 

 가라앉은 공기가 잔잔한 바람이되어 원을 그리며 뮤아에게 빨려 들어 가듯 들어가고 있었다 .

 

 베리엘의 눈이 순간 커지며 감탄을 하고있는게 아닌가 ?

 

 ” 오호 ! 그거 위험한거 아닌가 ? 그런데 이렇고 있을 시간이 있을까 ?“

 

 베리엘 ...그의 말을 무시한체 이동한 뮤아 .

 

 베리엘 뒤쪽에 느껴지는 검푸른 빛 !

 

 뮤아의 흑도 천하태평이 찬란히 장엄하게 검푸른 빛을 빛내고 있는것이였다 .

 

 검푸른 선이 하나 그어졌다.

 

 베리엘 목목을 향해 말이다 .

 

 베리엘은 뒤로 점프해 여유롭게 피해 넘겼다 .

 

 뮤아는 베리엘을보며 입을 열었다 .

 

 ” 그건 무슨 헛소린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들어 볼까 ? “

 

 허세에 가득찬 뮤아의 발언 ... 베리엘은 크게 웃음이 나고 있었다 .

 

 ” 하하하 허세가 엄청나네 ? 이 섬 말이야 ... 이제곳 인간세계로 떨어 진다는 말이지 . “

 

 뮤아의 두눈이 커지는건 일순간 .

 

 베리엘 시야에서 뮤아의 모습이 사라졌다 .

 

 뮤아의 일격이 하늘 위에서 베리엘에게 다가오고이는중이였다 .

 

 ” 지옥도(地獄道) 의 화신(化身) ! “

 

 검푸른 빛을 뽐내는 선이 새로로 그어지는건 일순간에 일이였다 .

 

 스윽 !

 

 하는 소리와함께 천공음이 울려 퍼지고 그 주변에 퍼진 공기들이 돌풍이되어 사정없이 울부짖고 있었다 .

 

 ” 염불염제(念佛炎帝)! “

 

 뮤아의 말소리에 맞춰 나온 ..검푸른 전격들이 검푸른 선을 따라서 요동을 치고있었다 .

 

 그선 주변에 서서히 나오는 검푸른 불이 베리엘이 서있는 그곳에 자리잡았다 .

 

 장엄히 타들어가는 불길들 !

 

 하지만 베리엘은 그곳에 존재하지않았다 .

 

 하늘위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

 

 ” 이런 ..엄청난 일격이야 . “

 

 위를 쳐다본 그곳에 베리엘이 서있는게 아닌가 ?

 

 뮤아는 입을 열었다 .

 

 ” 그렇다면 ... 이섬이 낙하기전까지 너를 없애면 어떻게 되는거지 ? “

 

 베리엘은 고개를 저으며 입을 열었다 .

 

 ” 그건 ...불가능한 일이야 지금의 너에겐 말이지 . “

 

 

 ” 그건 ...해봐야 아는거고 . “

 

 말을 내뱉은 뮤아가 움직였다 .

 

 베리엘 시야에서 사라진 뮤아는 또다시 흑도 천하태평의 날을 새우고 검푸른 전격 과 검푸른 불을 뽐내며 다가왔다 .

 

 베리엘 목앞까지 다다른 검푸른 검격을 ...한손으로 잡아넘기는게 아닌가 ?

 

 ” 봐라 ...이게 너의 실력 ! 이정도로는 어림도 없는일이지 .“

 

 ” 그렇냐 ? “

 

 뮤아의 온몸에서 빛이 ...

 

 검푸른빛이 오색빛깔로 변하기 시작하고 있ᄋᅠᆻ다 .

 

 흑도 천해태평에 서 오색빛깔의 전격이 지지직 !

 

 거리는게 아닌가 ?

 

 이위화감 ... 어디서 많이 느껴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베리엘은 혀를 차며 오색빛깔로 물들이고 있는 뮤아에게 입을 벌려 무언가 뱉었다 .

 

 그건 !

 

 멸방의 포 (滅亡 砲) 였다 !

 

 여태까지 뱉어온 포와는 확연히 다른 파괴력 !

 

 오색빛깔로 물들이고 있는 뮤아에게 부딪힌순간 !

 

 엄청난 돌풍과 함께 바람이 생성되었다 .

 

 펑 !

 

 소리와 함께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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