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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아이돌스토리
용병아이돌
작가 : 엉클레오
작품등록일 : 2022.1.5

특수부대 출신의 아이돌!
그가 자유와 생명을 위협받는 이들을 위해 다시 총을 들었다!
세계를 누비며 춤과 노래로,
그리고 정의의 결단으로 악한 세력을 처단하는 아이돌용병의 밀리터리액션!

#공모전 #아이돌 #밀리터리 #액션 #현실적 #미남 #인류애

 
제22화 구출
작성일 : 22-01-26 23:48     조회 : 175     추천 : 0     분량 : 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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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하람은 심장의 고동이 자신의 귀에도 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손을 뻗었다.

 동양 사람인 듯한 남자의 어깨에 손을 대자 남자는 움찔하더니 심하게 떨기 시작했고

 

  “살려주... Help me! Please! (살려주세요! 제발!)"

 

 그 남자의 목소리에는 공포가 가득했다.

 한국말을 듣고 영철임을 직감하며 하람이 나지막히 말했다.

 

  “신영철 과장님?”

 

 순간, 남자가 고개를 들자

 헝클어지고 엉망이 되어버린 머리와 초췌한 모습의 영철이 확인되었다.

  영철은 여전히 공포에 질린 눈빛으로 꽤 한참 하람을 보다가 소리를 지를 뻔 했다.

 그런 그의 입을 민철이 막았다.

 

  “저 누군지 알아 보시겠어요?”

 

 하람이 묻자 영철이 고개를 끄덕였다. 민철은 입에 손가락을 갖다 대 조용하라는 눈짓을 보낸 뒤, 영철의 입에서 손을 뗐다.

 

  영철의 주변의 사람들이 고개를 들더니 IS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는 안도의 한숨들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연숙도 하람을 알아 보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시리아 난민캠프에서 보았던 간호사들도 눈에 띄었다.

 

  “하... 하람씨가 어떻게? 여길?”

 

 연숙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겨우 입을 열었다.

 

  “여러분들 구출하러 왔습니다. 한국인들로 구성된 용병팀이에요. 저희하고 나가시면 됩니다.”

 

 하람의 말에 영철은 억억거리며 눈물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연숙이 주변 사람들에게 영어로 통역하자 사람들도 술렁이기 시작했다.

 

  “꿈인지 아닌지 꼬집어 드리지는 않을 테니 얼른들 일어나세요. 못 걷는 분 계세요?”

 

 민철의 물음에 사람들은 너도 나도 자리에서 일어섰다.

 

 민철이 인원을 체크하더니 하람에게 보고했다.

  “남자 다섯에 여자가 세 명입니다.”

 

 밖을 경계하던 민수가 문을 열었다. 그의 모션은 매우 조심스러웠다.

 

  “모두 앞 사람의 어깨에 손을 얹고 고개는 숙이고 앞 사람만 따라 갑니다. 절대 고개 들지 않습니다.”

 

 하람이 이렇게 지시하자 연숙이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통역을 했다.

 떨리는 목소리였지만 연숙은 아까보다 목소리에 힘이 들어갔다.

 

 나가려는데 연숙이 하람의 어깨를 잡더니 다급히 물었다.

  “그런데, 정말 왜 온 거에요? 너무 위험한 거 알면서... 정말 우리를 구하려고?”

 

 하람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저에게는 이게 의미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제 마음이 편해질 수 있는 거구요.”

 

 연숙의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

 

  “자, 출발합시다.”

 민수가 신호하자 민철이 복도 끝으로 먼저 이동해 자리를 확보했고

 민수는 복도의 커브 쪽을 응시하며 경계했다.

 하람이 사람들에게 손짓하며 나오라고 하자 맨 앞에 영철부터 이동이 시작되었다.

 

  “Never head up! (절대 고개 들지 마세요!)"

 

 일반인들이므로 혹시나 총격전이 시작되거나 적을 보게 되면 동요하여 돌발행동을 할까 하람이 강조하여 말했다.

 

  사람들이 일렬로 고개를 숙인 채 민철이 있는 방향으로 빠져 나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민수가 경계하던 복도의 끝에서 중동말로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이어서

 

 -투타타타타타!

 

 민철이 외쳤다.

 

  “AK소리에요!”

 

 벽에 붙은 민수가 조준자세를 취하자 복도 안쪽에서 태원이 외쳤다.

 

  “아군입니다!”

 

 민수가 물었다.

 

  “어떻게 된 겁니까?”

 

  “이 사람을 구하는데 여러 명이 동시에 달려들어서......”

 

 태원은 아까 끌려간 행크를 부축한 채로 급히 나오며 말했다.

 

 태원이 있던 쪽에서 여러 명의 IS대원들이 몰려오는 소리와 말소리가 들렸다.

 

  “개떡 같은! 가까워요! 빨리 나가요!”

 민수가 외치자 민철은 문 밖을 확인하더니 인질들을 데리고 건물 밖으로 나갔다.

 하람이 문 앞에서 서 있다 마지막 사람이 문을 나서자 외쳤다.

 

  “모두 나오세요!”

 

  태원은 아예 구출한 동양인을 어깨 위로 들쳐 업더니 빠른 걸음으로 나갔다.

 

  “전대위님!”

 

 하람이 민수를 부르자 민수가 수류탄 안전핀을 제거하고 복도에 꺾어지는 쪽으로 굴렸다.

 

 -펑!

 

 IS들의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민수는 연기 사이로 뛰어 나오는 IS대원들에게 Mag 기관총으로 집중사격을 가하며

 하람보고 급히 외쳤다.

 

  “나가! 나가!”

 

 -투투투투투투투!

 

 탄피들이 바닥에 쏟아지며 IS 대원 두 명의 몸이 벌집이 되었다.

 

 민수가 문을 빠져 나오자 하람이 핀 마이크로 지시했다.

 

  “병진형! 엄호요!”

 

 반대편에서 총소리에 놀란 IS들이 빠져 나오자 하람과 민철이 자동소총을 갈겼다.

 

  -투투툭! 투투투투!

 

 IS 세 명 정도가 쓰러지자 뒤에서 꽤 여러 명이 뛰어 나오고 있었다.

 

  “이런 썅! 너무 많잖아!”

 

  민수가 기관총을 뒤를 보며 쏘아대며 소리쳤다.

 

  하람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IS가 열 명도 넘게 나오고 있었다.

 

 -투루루루루 투투투투!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총탄에 여러 명의 적이 쓰러졌다.

 

 병진이 적의 기관총 진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건물에서 나오는 IS들을 향해 기관총을 쏘고 있었다.

 

  하람이 영철에게 민철 쪽을 가리키며 소리쳤다.

  “저 분을 따라서 11시 방향으로 빠르게 나갑니다. 무조건 저 분 등만 따라가세요!”

 

 이어서 하람도 건물 입구 쪽으로 사격을 시작했다.

 

 민수의 외침이 들렸다.

  “무장트럭이다! 조심해요!”

 

  인질들 쪽으로 소형트럭이 접근하며 탑재된 중기관총으로 인질들과 용병들을 조준했다.

 태원이 그 트럭을 조준하더니 자동소총으로 쐈다.

 

 -투투툭!

 

  “제길! 너무 빨라!”

 

 운전자의 어깨에 총상을 입혔지만 트럭이 빠르게 이동하는 탓에 정확히 사격이 힘들었다.

 

  ‘저게 발사되면 다 끝인데!’

 하람이 생각하는 순간,

 

 -타앙!

 

 1시 방향에서 날아온 총탄에

 중기관총을 겨누던 IS대원의 두개골이 박살이 나며 피가 흩뿌려졌다.

 정수가 저격을 한 것이었다.

 

  “중화기들은 제가 처리할 테니 빨리 빠져 나오세요!”

 핀 무전기를 통해 정수의 목소리가 들리자 하람이 탄성을 내질렀다.

 

  “하하! 선배님, 나이스!”

 민수도 함께 감탄했다. 정말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선배님! 트럭 맡으세요!”

 하람이 태원에게 외치자 태원이 바로 달려가 운전석에 있는 IS대원을 사살하고는

 뒤로 올라타 기관총을 돌려 건물의 창가 쪽으로 갈겼다.

 

 -투타타타타타 타타타타탕!

 

 창문들이 깨지며

 RPG(휴대용 로켓발사기-대전차 로켓포)를 조준하던 IS대원들이 주춤했다.

 그러나 바로 장전한 로켓을 발사하려 자세를 잡았다.

 

 기관총 진지의 병진이 인질들과 동료들이 빠져 나오는 뒤쪽을 계속 사격하며 무전기로 외쳤다.

 

  “스나이퍼 삼촌! 창가에 RPG요!”

 

 바로 정수가 쏜 저격용 라이플 총탄이 RPG를 조준하던 IS의 가슴을 관통했다.

 그가 피를 뿜으며 쓰러지자 옆에 어린 소년이 다시 로켓포를 잡았다.

 그러나, 역시 이어 발사된 정수의 총탄에 의해 그 소년의 머리도 그대로 날아갔다.

 

  무장트럭에서 기관총을 발사하던 태원이

 언덕 위로 인질들과 하람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는 장전 덮개를 열어 수류탄을 넣고는 트럭에서 뛰어 내렸다.

 

 -콰콰쾅~

 

  태원이 옆으로 뛰어 나오자 민수는 무릎 쏴 자세로 쏘던 Mag기관총을 내리며

 자동소총으로 바꿔 태원을 엄호하는 사격을 시작했다.

 

  -투툭! 투투툭!

 

 태원도 언덕에 오르자 민수가 뒷걸음질 쳐 그의 뒤를 따랐다.

 

 여전히 병진은 기관총 진지에서 엄호사격을 하고 있었다.

 

  “형! 얼른 나오세요! 이제”

 

 하람의 무전을 듣고 병진이 석궁을 대각선으로 메고는 나오려는 찰나,

 옆에서 RPG탄이 터졌다.

 

  -콰쾅!

 

 기관총 진지에 피어오르는 연기는 본 하람이 걱정하며 외쳤다.

 

  “병진형! 형! 괜찮으세요?”

 

 기관총 진지에서 병진의 오른손이 올라오더니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하람은 한숨을 쉬었다.

 언덕 제일 위로 올라가서 수풀 뒤로 인질들이 이동하자 하람은 다시 무전기로 말했다.

 

  “형! 나오세요! 선배님도 탈출하세요!”

 

 무전을 들은 정수가 저격용 라이플을 접어 케이스에 넣고 어깨에 들쳐 맸다.

 바로 이어 정수는 밑에서 IS대원들이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는

 클레이모어(격발식 대인지뢰)를 꺼냈다.

 

 바닥에 놓은 후,

 정수가 전선을 연결하여 뒤로 나와 나무 뒤에 앉자마자

 그가 있던 위치로 네 명의 적이 도착했다.

 바로 정수가 격발기를 눌렀다.

 

  -콰콰쾅!

 

 두 명은 그대로 넘어가고 다른 두 명은 상체가 갈갈이 찢겨져 나갔다.

 아래 쪽의 IS대원들은 놀라서 머뭇거렸고

 정수는 그대로 경계를 유지하며 언덕 쪽으로 뛰어 나갔다.

 

  수풀의 경계에서 마지막으로 사격하던 민수가 합류하고

 용병들은 계속 인질들을 이동시키고 있었다.

 

 

  정수가 수풀 쪽으로 접어들려는 찰나,

 반대편에서 여러 명의 IS가 정수를 향해 자동소총을 동시에 난사했다.

 

  -타타타타탕! 타타타타타!

 

  “Mawt! (죽어!)”

 

 정수는 둔덕에 엎드렸지만 적들이 여러 명이고 사격이 맹렬해 고개를 쉽게 들지 못했다.

 

  -타타탕!

 

  “Madha aw ma? (뭐야? 넌!)”

 

 이런 외침 후 갑자기 총격이 멈췄다.

 

 정수가 조심스레 고개를 들자 IS대원들은 모두 쓰러져 있었고

 병진이 정수에게 씨익 웃고 있었다.

 

  “괘... 괜찮으시죠? 얼른 가요. 저랑”

 

 정수가 피식 웃더니 일어섰다.

 병진은 정수의 라이플 케이스를 벗겨서 메고는 정수를 잡아끌었다.

 

  “P6지점으로 이동하면 기다리고 있겠대요.”

 

 정수는 한숨을 내쉬더니 함께 뛰면서 병진에게 물었다.

  “나를 기다린 거 에요?”

 

 병진이 돌아보지도 않고 말했다.

  “걱...걱정되서요. 삼촌이, 저도 오지랖이 대장님 반은 되거든요. 히히”

 

 정수가 병진을 보며 씨익 웃었다.

  “삼촌 아니라 형입니다. 하하”

 

 합류지점에서 모두 모이자 민수가 환호했다.

 

  “와우! 완벽해! 인명피해 없는 거죠?”

 

 인질들의 상태를 보던 태원이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네요. 다들 무사하시죠?”

 

 함께 나온 아홉 명의 인질들도 모두 잡혀 있던 당시,

 특별히 고문을 받은 것 같은 흔적은 없었다.

 

  하람이 안도의 한숨과 함께 주저앉았다.

 민철과 민수, 정수가 경계를 하는 가운데,

 하람은 지도를 보며 헬기와 만날 지점을 확인하고 있었다.

 

 하람이 도로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곳이 24번 국도인데 저 반대편으로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부릉! 부릉!

 

 그때,

 군용트럭 두 대와 승합차 한 대, 그리고, 장갑차 한 대가

 국도를 따라 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바라보던 민수가 고개를 떨구며 말했다.

  “젠장... 장갑차에 IS 표식이에요.”

 

  “헬기 오기까지 20분 남았어요.”

 하람이 손목시계를 보며 말했다.

 

 태원이 걱정스런 투로 대꾸했다.

  “지금 우리가 이 분들 보호까지 하면서 상대하기에는 너무 많은데요.”

 

 

 

  그때, 뒤에서 영철의 목소리가 들렸다.

  “병진아, 너 병진이 맞아?”

 

 “마... 맞아요. 형, 저에요.”

 병진의 대답에 영철이 병진의 양 팔을 부둥켜안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네가 여기 왜 있어?”

 

 병진은 웃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러는 동안에 큰 문제가 발생했다.

 IS들이 그들이 있는 방향으로 넓게 퍼져 올라오고 있었다.

 

 용병들은 말은 안했지만 자신들을 수색하러 오는 병력임을 단번에 간파했다.

  하람은 이마에서 땀이 쉬지 않고 흘렀다.

 

 태원이 물었다.

  “어떻게 하죠? 대장님! 뚫고 나가요? 아님, 뒤로 빽합니까?”

 

 하람은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지금 뒤돌아서 방향을 바꾸면 헬기 도착 시간을 맞출 수 없었고,

 저들을 다 상대하면 용병들의 피해도 만만치 않을 게 뻔했다.

 

  하람이 이를 꽉 문 채로 고민하는 동안, IS들은 점점 가까워지고

 민철도 재촉하기 시작했다.

  “대장님! 어서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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