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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 cas9)
작가 : 킹스턴
작품등록일 : 2020.11.30

‘메신저 RNA(mRNA)’라 불리는 RNA가 우리 몸의 유전정보를 운반 한다. 유전공학자들이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은 세균의 면역 체계를 연구하다가 우연히 CRISPR cas9을 발견하고, 어떻게 활용할지를 고민하게 됐는데, 그러다가 메신저 RNA의 서열을 조작하여 잘라내고 싶은 DNA의 특정부분을 잘라내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이론을 접하게 되면서, 인간의 유전자를 건들기 시작했다. 주인공과 몇 명의 피실험자들은 함께 변해가는 자신의 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 누군가가 놓아주는 단서들을 쫓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은 한 몸에 2명 이상의 DNA를 가진 괴물같은 사람으로 변해가는건지....sendal325@naver.com

 
모두 한자리에(38)
작성일 : 21-01-05 15:11     조회 : 330     추천 : 0     분량 : 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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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아스는 형인 아슬란의 실험결과를 몰래 기다리며 형이 자신이게 말하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슬란은 자신이 직접 실험에 참가한 스벤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부작용과 놀라운 변화들을 이해하면서 자신에게 투입할 RNA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CJ 몸속에 투입한 익스플로러가 보내오는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는 부작용도 없는 최고의 유전자 편집을 이룰 준비를 서서히 마쳐가고 있었다.

 

 CJ와 윤아 그리고 아오자넨과 린, 류헤이와 카이토, 맥스 이렇게 일곱 명은 지금까지 겪은 몸의 변화와 또 여전히 변화하고 있는 몸의 변화의 비밀을 찾아내기 위해 다시 한번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아오자넨과 린을 처음 만났던 중국의 LIHU와 류헤이가 더 조사를 해보고 싶다는 일본의 아와지 섬에서 만났던 일본 연구의 책임자와 이쿠타마 신사를 방문해 보는 것이다.

 

 맥스의 할아버지인 잭과 잭의 지인인 헤이든은 프리메이슨과 연관된 크리스퍼 편집 실험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려 따로 뭔가를 찾아내고 있고 또 손자인 맥스에게는 여전히 많은 비밀을 숨기고 있다. 잭은 선대로부터 이어져 오던 프리메이슨과의 관계에 집착하고 있었고 헤이든은 프리메이슨과 연관된 이 크리스퍼 편집 프로젝트의 책임자 중 한사람으로서 인류에 해가 되지 않을 해결책을 찾고 있다.

 

 여전히 그 역할이 무엇인지 모르는 벤은 윤아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그리고 크리스퍼 편집기술을 실험하려는 집단의 최종 책임자로서 아슬란과 어떤 관계를 지속할지 모른다. 하지만 윤아의 아빠로서 역할보다는 자신이 주도한 이 실험에 더 열정을 쏟고 있는 것 같다.

 

 화우는 다시 CJ와 만나게 된다. 그녀는 좀 더 깊숙한 곳까지 알 수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피실험자들 중에서 CJ를 감시하는 감시자로만 존재할 수 도 있다.

 이제 화우를 포함한 8명은 LIHU Hotel을 시작으로 비밀을 풀기 위한 적극적인 여행을 떠나게 된다.

 

 “화우를 불러.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우리와 함께 할 수 있을지도 물어 봐야지?”

 

 윤아가 CJ를 보며 LIHU Hotel에 가기 전에 화우와의 관계를 정리해 보려고 물었다.

 

 “그래 화우를 부를께. 그리고 그녀가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또 그녀 스스로 우리 팀에 합류하겠다고 하면 이번 여행을 함께 하자. 모두 동의하는 거지?”

 

 “CJ 근데 그 여자는 믿을만한 여자야? 너를 감시 했었던 여자고 돈만 받으면 뭐라도 할 수 있는 여자라면 우리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

 

 아오자넨은 신중한 편이었다. 매사에 정확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 탓에 상대가 싫어하던 좋아하던 짚고 넘어가는 스타일이었다.

 

 “믿을 수 있다고 단정짓지는 못하겠어. 하지만 나를 감시하고 있었다고 말해주었고 더 이상 스스로도 양심상 견딜 수 없어서 그만 둔다고 했으니 난 그녀를 믿고 싶어.”

 

 “따지자면 끝이 없을 거야. 그러니 그냥 그녀를 불러서 다 함께 얘기를 나눠보자.”

 

 맥스는 그렇게 말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누구보다 빠른 결정을 짓는 스타일이다. 아오자넨과 류헤이는 계속해서 자신들이 찾을 수 있는 모든 자료들을 찾아서 정리하면서 내가 가진 스마트워치도 함께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화우가 연락을 받고 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았다.

 류헤이가 스마트워치를 한참 살펴보더니 말했다.

 

 “CJ 네 스마트워치는 좀 특이하네?”

 

 “어떤 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브랜드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양이나 성능이 기존 브랜드들과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쨌든 블루투스 이어폰과 연결되어야만 작동하는 것도 특이하네. 좀 불편하기도 하고.”

 

 류헤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패드와 동기화가 가능한지도 시도해 보았다. 하지만 동기화되지는 않았고 따로 살펴 볼 수 밖에 없었다.

 

 “네 스마트워치는 음성인식과 텍스트 투 보이스(Text to Voice), 보이스 투 텍스트(Voice to Text) 기능이 다 되는 기기야.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텍스트도 변환된 음성도 파일로 전송하거나 저장할 수 없다는 거야. 누군가 막아놓은 것 같아.”

 

 “그래? 그럼 내 스마트워치에서 보고 듣고 확인할수만 있지 이 내용들을 파일로 다운받거나 전송 받아 분석할 수는 없다는 말이지?

 

 “아무래도…. 이건 시간을 두고 하나하나 들어보고 확인하는 수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

 

 아오자넨이 스마트워치를 건네 받은 후 전원을 껐다. 그리고 말했다.

 

 “너…. 이 스마트워치가 너의 모든 행동과 말을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나도 그런 생각을 해봤어. 스마트워치에 저장되어 있는 영상파일 중에는 큰 의미가 없이 그냥 내가 행동하고 말하는 것만 따로 뽑아서 저장해 둔 것도 있으니… 누군가가 날 감시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

 

 “그런데 왜 이걸 계속해서 들고 다녀?”

 

 “윤아 에게도 말했지만, 누군가 나를 감시하고 있다면 어차피 지금까지 내가 너희들을 만나서 한 모든 말고 행동들을 그들은 인지하고 있을 텐데 굳이 지금에 와서 꺼버리거나 버린다면 그들은 이를 예상한 다른 방법을 또 계획해 두지 않았을까?

 

 그리고 난 그냥 우리가 이 스마트워치를 여전히 가지고 다니면서 그들에게 혼동을 주는게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해. 우리가 이미 스마트워치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살펴보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알 텐데, 우리가 스마트워치를 없애지 않고 가지고 다닌다면 그들은 오히려 더 많은 고민을 할거야.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라는 고민을.”

 

 린이 스마트워치를 손목에 차보며 말했다.

 

 “그 말도 일리는 있네. 하지만 우리의 모든 것을 오픈해서 보여준다면 그들이 고민을 하더라도 우리를 좀 더 쉽게 관찰할 수 있을 텐데, 차라리 없애버리는 쪽이 더 낫지 않을까?”

 

 다들 어느 쪽이 좋을지 고민했다. 가지고 다니려니 너무 많은 정보를 노출하게 되고 없애 버리려 하니 또 다른 감시의 가능성이 생길 수도 있고 그렇다면 스마트워치가 있을 때보다 상대를 파악하기 더 어려워질 수도 있고 혼선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인지 없애버릴 것인지 결정하기 쉽지 않았다.

 

 “그냥 CJ 말처럼 가지고 다니자. 혹시 모르잖아? 가지고 다니다가 우리의 천재 류헤이와 아오자넨이 스마트워치를 해부해서 오히려 상대를 알아내거나 추적할 수 있을지.”

 

 맥스가 또 간단히 정리를 해버렸다. 우린 어느 정도 팀워크가 짜여 돌아가는 것 같았다. 각자의 성격과 능력에 맞게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누가 온 것 같은데?”

 

 차 소리와 함께 인기척이 대문까지 이어졌다.

 

 “헤이 CJ 네 여자친구가 온 것 같은데?”

 

 맥스도 아오자넨도 류헤이도 이런류의 농담을 할 타입은 아니다. 그리고 카이토가 이렇게 유창한 일어로 말하면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도 한정되어 있다. 다들 카이토를 쳐다보면서 무슨 말이지 하는 사이에 그녀가 들어왔다.

 

 “철준씨. 여긴….. “

 

 “화우, 이렇게 보니 반갑다. 그동안 잘 지냈지?”

 

 “응 나야 뭐 일하고…… 그냥 지냈지. 근데 여긴 뭐하는 곳이야? 그리고 이 사람들은 누구지?”

 

 “친구들이야 나처럼 비밀을 밝히려는 피실험자들이고, 물론 몇 명은 피실험자는 아니지만 우리를 돕고 있고.”

 

 “안녕하세요. 저는 윤아라고 해요. 철준씨로부터 얘기 들었어요. 만나서 반가워요. 그리고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아… 네.. 한국 분이시군요?”

 

 한국말로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윤아를 제외한 모든 맴버들은 화우와 나만 쳐다보고 있었다.

 카이토가 다시 말문을 열었다. 유창한 일어로

 

 “난 카이토야 앞으로 잘 지내 보자고! 난 이 팀의 팀원이고 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보디가드 정도로 생각하면 돼.”

 

 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지만 류헤이가 굳이 통역을 해주었다.

 

 “난 류헤이야. 일본에서 왔고 카이토는 내 친구야. 이 친구가 우리의 공식 보디가드는 아니지만 나름 쓸만한 친구야. 그리고 이 친구는 영어를 못하니 네가 이해해주라. 너도 영어를 잘 한다고 들었는데, 내가 하는 말 이해하지?”

 

 “응 이해해. 나도 반가워. 그리고 카이토도 반가워. 아주 믿음직하게 생겼네?”

 

 카이토는 자신을 보며 말하는 화우의 말이 무슨 뜻인지 대충 짐작을 했는지 다시 말했다.

 

 “오늘부터 너도 내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어. 언제든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말해. 난 특히 여자의 부탁은 거절해 본 적이 없으니까.”

 

 류헤이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통역을 했다.

 

 “카이토가… 뭐든 부탁하래. 뭐든 들어준다네.”

 

 카이토의 통역에 맥스가 웃으며 카이토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헤이 보디가드? 너 나도 지켜줄거지? 그리고 내 부탁도 다 들어줄거고?”

 

 맥스의 말에 류헤이를 쳐다보는 카이토에게 내가 대신 통역해주었다.

 

 “카이토, 너 맥스도 지켜줄거지? 맥스도 부탁할게 많은 것 같은데?”

 

 “하하하 맥스, 이 친구는 내가 보호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그리고 난 여자 부탁만 들어주기 때문에 넌 네가 알아서 해결해!”

 

 류헤이가 설명해주자 맥스가 더 가까이 카이토에게 다가가 악수라도 하듯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손을 꽉 쥐며 다시 말했다.

 

 “나도 꼭 지켜줘!”

 

 아주 천천히 크게 말하니 카이토도 알아 들을 듯 했다. 모두 카이토 덕에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음을 느꼈고 카이토가 우리 모두의 보디가드가 아니라도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친구라는 건 다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말 없이 쳐다보던 린도 카이토에게 다가갔다.

 

 “너 여자 부탁은 다 들어주는거 맞지?”

 

 “그래 난 여자 부탁은 다 들어줘. 딱히 대가를 바라지는 않지만…. 뭐 굳이 네가 보답을 하고 싶다면….음.. 뭘 해달라고 할까? 나랑 데이트 한번 하지! 그게 좋겠다.”

 

 “린…. 카이토가 부탁을 들어주면 데이트 할 수 있는지 물어보네?”

 

 린은 그 말을 듣자 카이토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살짝 아주 살짝 볼에 키스를 해주었다. 깜짝 놀란 카이토는

 

 “어.. 어… 아직은 아니지…”

 

 “카이토 잘들어. 난 내가 맘에 들어야 데이트를 해. 넌 일단 1단계는 통과했어. 내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제안을 했으니까. 하지만 난 지금 맥스가 좀 끌려. 그래서 맥스랑 경쟁을 해야할 것 같은데 괜찮겠어?”

 

 그말을 듣던 맥스가 발끈하며 말했다.

 

 “헤이 헤이 아줌마 뭐라는 거야? 난 관심없어. 난 까칠하게 구는 여자는 질색이니까. 그냥 카이토랑 데이트해!”

 

 “아? 그래? 진심이지?”

 

 “난 너한테 관심없어. 그러니까 저 닌자 친구한테 잘해주라고.”

 

 “맥스…. 너 나랑 장보러 갔을 때 말이야. 우리 둘이 장보러 갔을 때 기억안나나 보네?”

 

 “뭐…. 뭐.. 내가 뭐라고 했는데?”

 

 “나 같이 이쁜 여자가 성격까지 까칠하면 한번 만나볼만하다! 난 까칠한 여자 좋아한다. 그래서 일단 한번 지켜보겠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

 

 “야! 지켜보겠다는 말이지. 너랑 데이트할 정도로 관심있다는 말은 아니잖아.”

 

 지켜보던 아오자넨이 끼어 들었다.

 

 “여여여여여….어허 이 분들 왜이러시나? 남녀가 모이니까 일 외에 다른 사건들도 만들고 싶나? 새로온 화우가 우리를 유치하게 보겠다. 그만하고 이제 작전 좀 짤까?”

 

 “히히 왜요? 재밌는걸요. 남녀가 모이면 러브라인도 만들어지고 사랑하는 커플이 탄생할 수도 있잖아요?”

 

 화우가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순간 무슨 말이라도 해야지 하고 말을 꺼내려하니 윤아가 말을 내뱉었다.

 

 “그쵸? 여자에겐 사랑이란건 그 어떤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인데, 좁은 우물안이지만 러브라인이 만들어지면 재밌을 것 같네요. 하지만 우선 아오자넨 말처럼 우선 순위는 기억하면서 데이트를 하든 사랑을 하든 하죠.”

 

 윤아도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순간 류헤이가 나에게 다가오며 슬쩍 미소지었다.

 

 “어… 그래 우선 일하자.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은데….”

 

 난 무안해 할 필요도 없는데 혼자 무안해 하며 말했다. 그리고 화우의 의견을 다시 한번 물어보고 다 같이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을 했다.

 

 스마트워치는 계속해서 켜놓는대신 혼선을 주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엉뚱한 말들을 하기로 했고 서로 암묵적인 사인을 주고 받으며 커뮤니케이션을 하기로했다. 그리고 아오자넨은 스마트워치에 대한 정보를 친구에게 넘기고 해킹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보기로 했다.

 

 우린 이제 한팀이 되었다. 맥스, 린, 카이토, 류헤이, 아오자넨, 윤아, 화우 그리고 나

 하루 정도 여행준비를 하고 떠나기로 했다. 그리고 잭을 만나 상황을 설명하기로 했다. 잭과 헤이든이 도와줄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들도 이번 일에 관련되어 있으니 어떤식으로든 지속적으로 연락을 이어가야 한다는 걸 모두가 알고 있었다. 단지 맥스만이 할아버지에 대해 여전히 찝찝한 느낌을 버리지 못한 듯 했다.

 

 그리고 영국을 떠나기 전에 프리메이슨에 대한 정보는 더 알아봐야 한다고 아오자넨도 류헤이도 강조했던 바라서, 우린 모두 잭을 만나 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 가기로 했다. 이제 제대로 팀을 이뤄 출발하게 된다. 화우가 오늘 모임에서 구체적으로 자신을 고용한 사람들에 대해서 말해주지 않았지만 그녀의 표정만 봐도 그녀가 뭔가 더 말할 것이 있다는 사실은 나를 포함한 모두가 알고 있었다. 하지만 모두다 그녀와 함께 가기를 원했고 시간이 지나면 그녀도 우리를 믿고 뭔가 말해 줄 것이라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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