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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신의트릭
작가 : 반짝반짝슈이치맨
작품등록일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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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오염 그 예 쪽팔리게
작성일 : 16-10-28 17:58     조회 : 397     추천 : 0     분량 : 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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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오염이 되고 있다.

 

 인간의 오염이란 무엇인가?

 

 나는 그것부터 알아야 했다.

 

 인간의 오염 원래 인간은 죄를 짓는 순순부터 모순의 존재가 되기 시작 했다.

 

 한 없이 외로워 하면서도 두려움 때문에 다가설 수 없는 깨어진 마음이 되고 야 말았다.

 

 신을 믿지 않는 순간부터 인간은 무언가를 믿는 것을 거부 했다.

 

 한 없이 의심하고 한 없이 검토하고 레몬을 보고도 맛 보고도 냄새를 맡고도 이게 레몬이 맞을까? 새로 나온 과자의 일종일까? 유전자 조작으로 레몬과 비슷한 걸 만들어 낸 걸까? 먹어도 될까? 먹으면 죽을까? 아님 독이 든 걸까?

 

 하나를 검증하면 또 다른 의심이 시작이 된다.

 

 끝 없는 의심 그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모순 적인 존재 의심 하는 존재

 

 내가 생각 하니까 나는 존재 한다고 할 정도로 홀로 존재 증명도 힘이 드는 존재 그

 

 런 인간이 오염이 되었다는 것은 인간들이 싸늘해 졌다고 해야 하나?

 

 쿨 하게 살자고 그리도 떠들더니 말하는 대로 된다고 그리도 열심히 떠들더니

 

 그런 인간은 어디서나 있어 왔다.

 

 그런 인간의 오염은 지구가 뜨거워 진데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나라는 인간이

 

 인간계에 내려 왔다는 것 만으로 그렇다라는 것에 나는 반기를 들고 싶지만

 

 내가 무슨 힘이나 있냐고 그저 천계에 있을 때 있었던 잠시의 힘이 남아 미약하게 살고 있을 뿐인데 말이다.

 

 수의 말을 믿어도 되는지 알 수 없지만 수는 그렇게 말했다.

 

 마계의 것들도 인간들을 보면서 이것들이 왜 이래 할 정도로 감정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말이다.

 

  감정이 없어 지는 인간 분노도 없고 사랑도 없고 미움도 없고 그저 밋밋해지는 것 감정이 얼마나 불편 한 건지 안다.

 

 신이 왜 감정이라는 것을 만들었는지 의야 할 정도로 감정은 참 불편한 것이다.

 

  행동을 제한하고 그리고 행동을 만들어내 기도 한다.

 

 생각이 사람을 움직이고 이성이 사람을 움직인 다면 얼만 좋겠냐 마는

 

 그것은 환상일 뿐이고

 

 그래서 이 세상에 존재 했던 모든 종교와 철학이 이성을 도마에 놓고

 

 이 놈을 어떻게 처리 할까 고심을 하고 이성이란 놈이 달아 나지 않게 하려 꽁꽁 묶기도 하고

 

 머리에 얹기도 하고 해도 별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못 하고 고집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성은 인간을 움직여 주길 바라는 한 없는 짝사랑일 뿐이다.

 

 하지만 이성은 뒤도 돌아 보지 않는다.

 

  인간은 감정으로 움직인다.

 

 이성 적인 사람이라 할 지라도 이성 이라는 감정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런 감정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희망 적인 일일까?

 

 손가락이 불편하다고 손가락을 없애는 일과 같은 이 상황에서 천계와 마계는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참 종 잡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고 이 상황을 허락한 신 역시도 그와 같다.

 

 하지만 왜 나의 인간 됨과 그것이 같이 하고 있는 것일까?

 

 내가 한 행동과 상황들과 연관이 되는 것일까?

 

 인간이 그렇게 진화 혹은 오염이 되었다면 몇 세기를 유지 해온 균형과 법칙들이 변화가 되어야 하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 것이 일시적인 시류인지 아님 진짜 인간의 진화인지 그것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생각 끝에 이 모든 것은 마계와 천계의 위의 분들 일이지 나와는 하등 상관이 없는 일임을 알았다.

 

 인간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것에 무슨 문제겠는가?

 

 나는 그저 명령을 받으면 수행하는 일꾼일 뿐인데 말이다.

 

  머리 꽤나 아플 것 같긴 하지만 합동 특위가 조성이 되고 그래서 결과가 밝혀 져서 그 중심이 내가 있다는 결론이 난다면 그 뒤에 내가 왜 하고 생각 해도 늦지 않을 듯 했다. 왠지 샘통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웃었다.

 

 마할 타제의 말이 생각 났다.

 

 수가 나를 향해 꿍꿍이가 있었다기 보다는 나를 둘러싼 고심이 있었던 것이다.

 

 언제나 말이란 그렇다.

 

  끼워 맞추다 보면 끼워 맞춰 지는 것이다.

 

 그렇게 수는 목이 탄다는 듯이 잔에 든 물을 들이 켰다.

 

 B는 자기가 들은 이야기를 종잡을 수 없다는 듯이 확인 하듯 낮게 말했다.

 

 “뭐라는 거예요?”

 

 “나도 몰라. 무슨 소린지.”

 

 내 말에 화가 난다는 듯이 수가 잔을 신경질 적을 내려 놓고 말했다.

 

 “이런 멍충이들 너 때문에 인간들이 변하고 있다고”

 

 그 말에 나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게 왜 나 때문이야. 제대로 관리 안 한 너네 잘난 윗대가 리들 때문이지”

 

 그 말에 수도 기가 막힌 지 말이 없었다.

 

 내 탓이 아니다.

 

 내가 뭘 했다고 내가 무슨 힘이 있다고 천계의 3등급 미관 말직 천사가 이 거대한 인간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그나마 천사였을 때 있던 힘마저도 없어 지고 있는데 말이다.

 

 억울 하다는 말이 정확했다.

 

 지금 이러고 사는 것도 억울해 미칠 것 같은데 나하고 하등 상관이 없는 인간계의 문제가 나 때문이라고 욕지기가 밀려 온다.

 

 이럴 때는 인간이 편하다 천계에서는 꿈도 못 꿀 일을 함부로 할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욕을 하지 않았다.

 

 내가 욕을 했다면 수가 손을 뻗어 나를 개구리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랬다면 웃으며 아 실수 할지도 모르지만 그 기분은 인간이 되고 나서 느끼는 낭패감의 몇 배일 테니까 그런 짓을 하진 않았다.

 

 다시 낮게 B가 말했다.

 

 “그러게”

 

 수가 B를 노려 보았다.

 

 B는 용기가 있는 녀석이 맞다.

 

 처음에 내가 생각 했던 B가 맞는 것이다.

 

 미신을 믿는 귀신이긴 하지만 마계의 1급 사자를 향해 저리도 당당 까지는 아니지만 제 말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나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맥락 없는 이야기를 들어 줄 만큼 내 기분이 좋은 것도 아니고 듣고 있는 이 이야기가 기분 좋은 이야기가 아니니 더 말할 것도 없는 것이다.

 

 내가 자리에서 일어서니 황당하다는 듯이 수가 나를 올려다 보았다.

 

 그때 하룬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나서 내가 스스로 빛을 잃어 갈 때

 

 내가 스스로 나의 날개를 꺽기 전 수가 나를 찾아와 바라 보던 그 비슷한 눈빛

 

 이 전에는 그 눈빛을 원망스러운 눈빛 같아 보여서 하룬과 내가 알지 못한 어떤 관계가 있는가 했지만

 

  이 자리에서 보니 그 눈빛은 원망의 눈빛이 아니라 뭐 이런 놈이 있어 하는 식의 눈빛은 아니었다 싶기도 하다.

 

 아니면 어떤 감정을 가지고 나를 바라 봐도 저렇게 밖에 표정을 지을 수 없는 건지도 모르는 일이다.

 

 나는 수를 향해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되면 수와 조곤조곤 대화를 나눠야 할지 모르니 그런 상황이나 관계를 그 와 만들고 싶지 않아 자리를 떴다.

 

 B도 따라 나섰다.

 

 더 그 자리에 있어 봤자 불쾌한 이야기만 더 들을 뿐이었다.

 

 B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나 역시도 아무 말 하지 않았다.

 

 그저 우리 둘 사이에 뚝뚝 떨어지는 침묵이 그 사이를 메우고 있었다.

 

 그것 만으로도 채울 수 없는 무언가가 있긴 했지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는 것은 나나 B나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일을 했고 생각이 한 쪽으로 묶여 있으니 사고의 폭은 좁아져서

 

 나도 될 대로 되라 하는 식의 일을 했음에도

 

 자살을 하려던 건지 아님 심심했던 건지 알 수 없는 한 30대 초반의 아무것도 이룬 게 없어서 사는 게 쪽 팔린다 던

 

 사내는 쪽 팔리게 라는 말을 말 끝 마다 뱉으며 나를 안다고 말을 했다.

 

 나는 그를 쪽 팔리게라고 그를 불렀다.

 

 하지만 그는 내가 그를 그렇게 부른다고 생각 하지 못 했다.

 

 그저 내가 자신의 말을 따라 하거나 아님 나 역시도 제 말 투처럼 쪽 팔리게 하는 말을 쉬 내 뱉는 자라고만 생각 한 건지

 

  뭐가 되었든 관심이 없는지 두 말 더듬이가 나는 대화처럼 듣기 거북한 말이 되어 버린 지라 B가 내내 그만 해 하는 말을 했다.

 

 “쪽 팔리게 이렇게 당신을 만나다니 영광 이네요.”

 

 “쪽 팔리게 무슨 소리야.”

 

 “당신 우리 계통에서 유명하거든 요. 쪽 팔리게 당신을 이렇게 만나다니 내가 영 쪽 팔리네 좀 더 멋진 설정으로 당신을 만났을 면 좋았을 텐데”

 

 “쪽팔리게 지금 설정이라고 했나?”

 

 인간은 영악해 지고 있었다.

 

 감정을 빼고 나면 이성이란 놈이 남는데

 

 이성은 양날 검처럼 잘만 쓰면 상대를 배지만 잘 못 쓰면 자신을 베고 마는 그런 특성 때문에 이성이 좋은 쪽으로 사용 되길 원했지만

 

 인간이 영악해지고 마계와 천계도 예측하기 힘들어져 버렸으니 골치는 맞다.

 

 인간이 어리숙할 때가 더 좋았다.

 

  그것은 나도 공감하는 것이다.

 

 “쪽팔리게 죽으려고 했던 게 아니야?

 

 “죽으면 죽고 그렇지 않으면 않는 것이고 살아도 그만이고 쪽 팔리게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이라고 당신에게 말하는 게 더 쪽팔리네요.”

 

 “우리는 자살 동아리예요. 그런데 자살에 실패 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 말이 당신에 대해 말하더군요. 쿨 한 천사가 있다고 그게 얼마나 멋지냐면 영웅본색의 주윤발처럼 쿨한 그런”

 

 “주 누구?”

 

 “중국영화 배우 있어요.”

 

 “누구한테 말하는 거예요?”

 

 일할 때는 B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그 편이 일하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아 당신이 보조죠?”

 

 “뭐 보조?”

 

 “배트맨 한테 로빈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배 뭐?”

 

 “만화영화 주인공이야.”

 

 “뭐 다 영화주인공이야?”

 

 “인간들은 영화 같은 허구의 것을 영웅이라고 생각해. 만들어진 거라고 알면서도 마음으로는 그렇게 되고 싶어해”

 

 “이런 인간들이 있다고 듣긴 했어. 하지만 이렇게 만나고 보니 영 적응이 안 되는 군. 쪽팔리게”

 

 “그렇죠 쪽 팔리게 말이에요”

 

 “죽을 테야?”

 

 “제가 죽을 려고 하면 막을 건가요?”

 

 “그건 네 선택이고. 네가 자살 하면 갈 길을 보여 주지”

 

 그는 손뼉을 치며 말했다.

 

 “알아요 알아. 이거 불 이죠.”

 

 지옥의 화염을 무슨 불쇼 정도로 말하는 인간이 기가 막혔다.

 

 천계가 마계가 특위를 조성하고 하기까지 하고 머리 아플 만했다.

 

 내 머리도 아파 왔다.

 

 “나도 이런 이야기 들은 적이 있어.

 

 도무지 귀신 따위는 무서워하지 않는 다는 이야기 일부러 무섭게 만들려고 하진 않지만 무슨 관광을 온 양 신나 하는 인간들이 있다고 말이야. 들을 때는 뭐 그래하고 심드렁하니 들었지만 이런 인간을 보고 나니 영 심란 한걸.”

 

 “세토가 실수를 했나 보군.”

 

 “꼭 그런 것 만은 아닌가 보네.”

 

 저가 투명한 모양으로 벽에 붙어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B가 저를 감지하고 말했다.

 

 나는 가슴이 갑갑해져 왔다.

 

 담배를 하나 꺼내 들어 불을 붙였다. 사내는 신기한 영화라도 보는 양 눈을 돌리고 있었다.

 

 난감해 하는 나를 향해 저가 말했다.

 

 “영 괘심하군 내가 저 놈 확 죽여 버릴까?”

 

 정념이 사내를 휘어 잡고 있는 것이 틀림이 없지만 그래서 고통스러울 테지만 어디서 잃어 버렸는지 감정이 없다는 건 공격 지점을 잃어 버린 것이기 때문에 정념 마저 도 힘을 잃고 흐느적거리고 있었다.

 

 저가 나타나자 정염의 모습이 더 확연하게 드러났다.

 저가 정염의 머리를 툭툭 치며 말했다.

 

 “이 녀석도 영 힘이 없구 만.”

 

 “인간들이 왜 이러지 모르겠어.”

 

 “바이러스 때문인가요?”

 

 B가 말했다.

 

 “왜요 인간들이 왜요?”

 

 쪽팔리게가 말했다.

 

 쪽 팔리게는 내가 말하는 쪽이 B라는 것과 저를 보고 지옥의 사자라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

 

 “이 녀석 세토 같은 부류 인 거야?”

 

 “그 정도는 아니고 그저 아무 생각이 없는 거지.”

 

 “윗쪽에서 영 골치 아플 만 하군”

 

 “제 어미가 죽어도 누가 제 눈 앞에서 죽어 나가도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는 거야.”

 

 “제 몸이 아프거나 고통스러우면 괜찮지 않을까?”

 

 B의 말이었다.

 

 “감정이 없으니까 고통도 잘 느끼지 못 하는 거야. 고통은 공포나 두려움에서 오는 것이니까. 오죽하면 죽으면 어쩔 수 없고 하는 식으로 말하잖아.”

 

 “지금 내 이야기 하는 거예요? 쪽 팔리게.”

 

 “어이 쪽팔리게 어떡하다 그렇게 된 거야?”

 

 “그렇게 된거냐니요? 그냥 그런 거지 세상사는 것도 재미 없고 뭣 하나 자극이 안 되고 시시하고 그리고 이래도 저래도 아무 상관 없고 뭐 그렇다고 우울한 것도 아니고 모르겠어요. 그냥 그래요.”

 

 “근처에 그런 식의 사람들이 많나?”

 내가 물었다.

 

 “모르겠는데요 그냥 다 들 그런 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 우리 엄마만 해도 밥을 차리려 다가 모르겠다. 다 귀찮다 하면서 그냥 소파에 누워 버리더라구요. 한끼 굶는다고 죽것냐? 죽으면 어쩔 수 없고 그렇게 말하던데 그런 이야기는 맨날 듣는 거라서 신경도 안 썼는데 원래 아침이고 저녁이고 다 뭐 하나 해주는 법이 없는 엄마라서 대수롭지 않아요.’

 

 쪽팔리게는 작게 손을 얼굴 앞에 저으면서 말하며 웃었다.

 

 나는 이 상황에서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아 심드렁해져 버렸다.

 

 저가 말했다.

 

 “저 녀석 어째 네 사수 닮지 않았냐?”

 

 B에게 말했다.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라고 했더니 그렇네”

 

 나는 그 말 마저 도 듣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내가 처음 내려 와서 대했던 죽으려 하던 이들에게는 절실함이 있었다.

 

 삶을 포기 해야 만 하는 절실함 그 것이 없었다.

 

 영혼을 잃어 버린 것일까? 어디 저당 잡혀 버린 걸까?

 

 이렇게 된다면 인간계의 존속도 마계와 천계의 존속에도 문제가 생길 것이다.

 

 맥이 풀려 버렸다.

 

 “나는 모르겠다 네 녀석이 어떻게 하든지 해. 지옥으로 끌고 가든지 목을 따버리든지 나는 저 녀석을 보고 있자니 영 맥이 풀려서 말이야”

 

 저가 말했다.

 

 “나 보고 어쩌라고 나는 자살담당이라고 이 녀석 자살하고 싶지도 않은 모양인데 내가 생명 있는 것을 제거 하는 짓을 하는 건 아니지”

 

 저도 영 답답해 했다.

 

 악한 영이랑 싸우는 편이 더 낫다.

 

 단월도를 휘두르고 악한 영과 싸운 다면 적어도 정당성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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