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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신의트릭
작가 : 반짝반짝슈이치맨
작품등록일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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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와 B 그리고 자박령
작성일 : 16-10-28 14:57     조회 : 327     추천 : 0     분량 : 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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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가 쿡쿡 웃었다.

 

 “마할 타제가 그러던가?”

 

 “그렇게 말하더군요.”

 

 “개 시중이나 드는 놈이 왜 그런 소리를 하고 다니다나?”

 

 “수가 저를 향해 보낸 경고장 같은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수가 아무리 도발을 한다고 해도 그 엄연히 마계와 천계는 경계가 있어

 

 그건 그것을 만든 분만 넘을 수 있지.

 

 그건 단지 엄포에 불과하네. 만약 마할 타제가 말한 것처럼 천계가 위험해진다면 그것 역시 그분의 섭리 속에 한 부분 이겠지”

 

 “두렵지 않습니까?”

 

 “두려워? 두려울 때도 있네.

 

 그건 어디까지나 두려움일 뿐이야. 두려움은 형체가 없네.

 

 두려움이 만들 수 있는 건 그저 정념뿐이네. 정념은 인간에게 국한 된 것이지.”

 

 “전 인간입니다.”

 

 “아직은 아니지 않은가?”

 

 “언젠가는 될 겁니다.”

 

 “하지만 그 언젠가도 그분에게 달렸어.”

 

 “전 그분과 친하지 않습니다. 그분의 노염을 샀거든요.”

 

 “그것 자네의 생각이고 아무튼 나는 자네가 어떻게 지내나 하고 보러 온 것뿐이네.”

 

 “락 들을 불러 들이신다고 하던데요.”

 

 “그것도 연례 행사 일뿐이야.”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일까?

 

 아님 마할 타제의 말대로 뭔 일이 일어 날지 모르는데 나에게만 비밀로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보스의 속을 알 수가 없었다.

 

 “뭔가를 숨기고 계신가요?”

 

 “나는 천계 사람이네 숨기고 하는 것은 나에게 없어.”

 

 “하지만.”

 

 “그리 조급할 것 없네.

 

 즐기며 사는 거야.

 

 시간이 자네 주위를 흐르는 것을 말이야.

 

 그 시간의 친절함을 말이야.

 

 어차피 시간이란 흐르게 마련이 아닌가?

 

 인간의 형상의 한 모든 것들 사이를 유유히 흐르고 있으니 팔을 휘 저을 필요도 없고 허우적거릴 필요도 없네.

 

 그러면 그럴수록 깊이 빠져 들기 밖에 더 하겠나?”

 

 “그런 알맹이 없는 소리를 하려 오신 겁니까?”

 

 “난 그저 자네 옆에 흐르는 시간의 추이를 가늠 하려 온 것 일세.”

 

 “시간의 추이요?”

 

 “그래 자네를 두고 흘러 가는 그 시간은 빠르게도 흐르고 느리게도 흐르지

 

 그건 우리의 소관도 아니네.

 

 그 추이를 읽음으로 자네에게 일어날 일들을 예상 해보기도 하지.

 

 어떤 일이 일어 난 다는 것은 모든 시간들 속에서 아닌가?

 

 그저 그런 걸세.”

 

 “수가 일을 꾸밀 걸세.

 

  하지만 언제나 그래 왔지 않은가?

 

 그래서 천계에도 인간계에도 어떤 영향을 미치겠지.

 

 하지만 그것 역시 시간 앞에서는 무용 지물일세.

 

 그러니 그런 것에 너무 빠져 들지 말게.”

 

 “알고 계시다는 말입니까? 수가 하고 있는 일을?”

 

 “그건 나도 모르지 나 역시도 한낱 인간인 데 어떻게 마계의 사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이것 하나는 아네. 자네에게 닥칠 일이라면 자네가 해결 할 수 있을 걸세.

 

  모든 것이 신의 섭리이며 그 섭리에는 반드시 그 분이 계시니까”

 

 보스는 주머니를 뒤져서 껌을 하나 꺼냈다. 그것을 내밀며 말했다.

 

 “씹을 텐가?”

 

 나는 고개를 저었다.

 

 그는 은박 종이를 까서 입으로 넣었다.

 

 텅 빈 방에 보스가 껌을 씹는 소리만 들렸다.

 

 “하나 만 물어 봐도 될까요?”

 

 “그러게. 내가 대답 해 줄 수 있는 거라면 해 주고”

 

 “전 언제 완전한 인간이 될까요?”

 

 보스가 피 식 하고 웃었다.

 

 “벌써 자네는 인간일세.”

 

 “하지만 아직 능력도 남아 있고. 그리고”

 

 “지금 자네는 인간이 하는 모든 것을 하고 있지 않은가?

 

 두려움에 떨기도 하고 고심하기도 하고 근심하기도 하고 말이야.”

 

 “그렇긴 하지만”

 

 “자네의 일이 다 끝이 나면 모든 기억을 잃고 여느 락 들과 같이 평범한 인간이 되겠지.

 

 하지만 그건 나 역시 알 수 없다네.

 

 내일이 될 수도 있고 아님 몇 십 년 뒤가 될 수도 있지.”

 

 “그렇게 되면 B는 요?

 

  B는 어떻게 되나요?”

 

 “B? 그는 영이니까 영계로 가겠지.”

 

 “천계로 가나요? 아님 마계로?”

 

 “글쎄 그건 나 역시 정확히 알 순 없지만 B는 자살한 영혼이야.

 

 자살한 영혼이 갈 곳은 한 곳뿐이라는 것을 자네도 알지 않나?

 

 내가 생각 하기엔 단지 그 기간을 늦췄을 뿐 결과는 똑같을 걸세.”

 

 보스의 말은 B가 결국 지옥으로 갈 것이라는 말이었다.

 

 “시간이 늦춰질 뿐이라는 말씀이시죠”

 

 “그렇다고 봐야지.”

 

 “그럼 다른 방법은 없나요?”

 

 “그 방법이란 것은 살아 있는 인간에게나 해당 되는 말이야.”

 

 “그럼 방법은 없다는 말입니까?”

 

 “내가 알기론 그렇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일을 하는 존재가 있는 걸세.

 

 마지막 방법으로 신이 만들어 둔 한 방법으로 말이야.

 

  놓쳐 버린 시간은 되 돌릴 수가 없어.”

 

 침묵이 그리도 무거울 줄 몰랐다.

 

  죽음의 무게만큼 무거운 침묵이 시간 위를 둥둥 떠 다니고 있었다.

 

 그것을 건져 내야 할 텐데 나는 그 침묵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보스도 그 침묵을 견디기 힘이 들었던 걸까?

 

 “자 그럼 난 이만 가야겠네. 약속이 잡혀서 말이야.

 

 나도 생각 보다 바쁜 사람이라 구”

 

 쩝쩝 하는 껌 씹는 소리를 내면서 그렇게 말했다.

 

 나는 그럼 이라고 말을 했고 보스는 쓰윽 하며 연기가 꺼지듯 사라졌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혼잣말을 했다.

 

 “인간이라구 저런 모습을 하고서도 인간이라는 소리를 잘도 하는 군”

 

 B는 어둠 속에 숨어 있었던 건지 벽을 뚫고 나온 것인지 알 수 없었지만 보스와 나 사이의 대화를 들은 것은 알 수 있었다.

 

 “거기 있었어?”

 

 “줄곧 여기 있었어. 가끔은 혼자 있다라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곤 피식 하고 웃었다.

 

 혼자 있는 기분이라 인간에게 곧잘 필요한 감정이긴 하다.

 

 “들었어?”

 

 “뭘?”

 

 “보스와 나랑 이야기 하는 거”

 

 “들리지 당연히.”

 

 “그래.”

 

 “뭘 신경을 쓰고 그래. 나 같은 잡 귀신을 신경 쓰지 마.

 

 정말 그렇게 되면 가서 하룬이랑 당신 욕이나 실컷 하지 뭐.”

 

 그렇게 말하곤 자신의 입에서 나온 하룬이란 단어가 금기 시 된 단어인 양 입을 닫았다.

 

 하루에도 이 도시에만 7.5명이 자살을 한다.

 

 그리고 이 도시에 자행 되는 엽기적인 살인 행태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것의 거의 다가 정념이 하고 있는 짓이다.

 

 B가 말한 좀비를 떠 올렸다.

 

 인간에서 파생된 인간을 감염 시키고 감염된 자는 다시 좀비가 되고 악순환의 고리 그것은 상처의 악순환의 고리와 닮아 있었다.

 

 정말 인간들이 좀비가 되어가고 있는 것인가?

 

 서서히 사람들이 인간성을 잃어 가고 있다.

 

 B가 한 여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지켜 보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어린 연인이 사랑을 나누는 듯 하고 여인을 유혹 하기 위해 사내가 농을 걸고 있는 듯 한 모습이기도 하다.

 

 하지만 둘은 양화대교 다리에 걸텨 앉아 있었다.

 

  B는 그녀에게 다가가서 왜 이렇고 있냐고 묻었다.

 

 우리의 일이란 그렇다.

 

 세토의 연락이 온다.

 

 그리고 그 장소로 간다.

 

 그래서 세토가 행동지침을 알려 주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들의 죽음에 오류라는 다리는 놓는 것이다.

 

 죽음의 시간을 늦추거나 아님 의지를 낮추거나 정념의 메임을 풀어 주는 것이다.

 

 하지만 B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여자는 인간이 아니었다.

 

 자박령이었다.

 

 자박령이란 스스로의 생각에 매인 영을 말한다.

 

 그런 자박령에게 시간을 뺏기는 것이 싫지만 B는 간혹 그런 자박령에게 다가가서 영계로 그 영혼을 보내기도 한다.

 

 우리의 일이 아니지만 그것은 B의 개인 적인 감정 때문에 간혹 있는 일이다.

 

 B에게 주어진 영계로 영을 보내는 힘을 여기서 발휘를 한다.

 

 일을 하면서도 악한 영을 영계로 보내는 청소기 같은 역할이 본업 이지만 이렇게 부수적인 일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일 따위 해서 얻는 게 뭐냐고 B가 제 일을 할 때면 기다리면서 혹은 담배를 하나 물고 말을 한다.

 

 그 여자 아이는 자박령으로 제가 죽은 지 모르고 있다.

 

 자살한 것은 아니었다.

 

 아마도 사고 일 것이다.

 

 처음에는 사고의 절차를 몇 번이나 되풀이 하며 제가 왜 죽었는지 해석을 하고 또 할 것이다.

 

 그것은 그렇게 하고 싶어 하는 의지 보다는 제 갈 길을 잃어 버린 영혼의 제 길 찾기 위한 반복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다 사고의 절차 그러니까 이 여자 아이는 차량 사고였는데 처음에는 차가 전복이 되고 튕겨져서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이 반복이 되고 그러다 점차 그 상황도 퇴화가 되어 버려 그저 튕겨져 다리 아래로 떨어지고 그러다 그냥 계속 다리 아래로 몸을 던지는 것이다.

 

 리플레이 되는 비디오처럼 반복반복반복

 

 그래서 B는 여자에게 설명을 해준다.

 

 몇 년이 되었는지 그 여자아이는 몇 번이나 그 행동을 반복 했는지 하는 것은 상관이 없다.

 

 그리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하는 이해도 필요 없는 것이다.

 

 과거는 과거일 뿐 이제 앞으로 가는 일만 남았지만 그 이해에 메이게 되면 길을 잃는 것이다.

 

 목적을 잃어 버리고 제가 왜 그러고 있는 지도 모른 채 계속 반복을 한다.

 

 여자가 묻는다

 

 “제가 왜 이러고 있죠?”

 

 “그건 중요 하지 않아.”

 

 “그럼 중요 한 건 뭐죠? 난 그게 너무 궁금해요.”

 

 “궁금할 필요 없어.”

 

 “전 누구죠?”

 

 “그건 나도 몰라.”

 

 “그럼 왜 당신은 여기 있는 거죠?”

 

 “네가 가야 하는 길을 알려 줄려고.”

 

 “나는 내가 왜 이곳에서 이러고 있는 지 알 지 못하면 어떤 것도 할 수 없어요.”

 

 “왜?”

 

 “그건 모르겠어요. 그냥 계속 그런 생각만 들어요. 왜? 나에게 왜? 나는 왜? 하고 말이에요.”

 

 “그건 중요 하지 않아. 네가 가야 할 그 길을 가게 되면 그 길 끝에서 알게 될 거야.”

 

 “그럴 까요? 혹시 알면 지금 알려 주면 안돼요? 전 지금 그것을 알지 못 하면 어떤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아니 나도 몰라.”

 

 “그럼 어떻게 내가 가야 할 길 끝에서 그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거죠?”

 

 “네가 묻는 건 모르겠지만 그건 알아. 그리고 네가 지금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어.

 

 그리고 그러다 보면 네가 왜라고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던 것도 잊어 버리고 계속 이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짓만 반복하게 되는 거지.”

 

 “그렇게 될까요?”

 

 “응 그렇게 될 거야.”

 

 여자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런 자박령은 마계에서도 거들도 보지 않는다.

 

 그냥 내버려 둬도 그 자체로 지옥이기 때문이다.

 

 나는 B에게 말한다.

 

 내버려 두라고 그렇게 일일이 상대하다 보면 너 자신도 또 다른 자박령이 될지 몰라.

 

  B는 웃는다.

 

 자기는 자박령이 기보다는 기물영에 가깝다고 그 말도 듣고 보면 틀림 말은 아니다.

 

 나 라는 것에 매인 귀신이니까 물건에 매인 것이 기물영이지만 나는 물건은 아니지만 맥락은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여자는 이내 자리에서 섰다.

 

 하지만 B의 말이 그녀에게 별로 설득력이 없었던 걸까?

 

 그녀는 다리 아래로 몸을 던졌다.

 

 풍덩 물 소리가 났다.

 

 나는 밤 하늘을 향해 연기를 쏘아주고 혼잣말을 했다.

 

 “거봐. 소용 없잖아.”

 

 B가 다리에서 내려 왔다.

 

 “뭐가 소용이 없어?”

 

 “저 여자 다시 뛰어들었잖아.”

 

 “아니야. 한번 만 뛰어내려보고 온다고 했어.”

 

 “왜? 아쉬움이 남아서 그 시원함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나는 가끔 귀신들을 이해 할 수가 없다. 마치 4차원의 사람을 대하는 것 같은 모순이 존재 한다.

 

 그 말도 틀린 것이 아닌 것이 그들은 4차원을 살고 있으니까 생각 하는 것도 3차원인 나와는 다른 것이다.

 

 이젠 3차원에 사는 것도 익숙해져서 영의 세계가 아득해 졌다.

 이내 여자는 다시 다리 위에 서 있다.

 

 저러고 나면 기억이 리셋 되기 때문에 B는 다시 그녀에게 설명을 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침착하게 다시 설명을 할 것이다.

 

 그러곤 다시 뛰어내리는 여자에게 응차 하고 다시 다리 위를 올라가서 설명을 할지 도 모르지만 여자 옆에 다시 섰다.

 

 하지만 다행이 이번에는 이야기가 잘 됐는지 여자는 B의 손에 영계로 사라졌다.

 

 영계에서 보내는 빛의 환영도 없이 불청객처럼 영계로 가겠지만 그 곳에서는 적어도 길을 잃지는 않을 것이다.

 

 제 자리에 있는 것만큼 의식을 또렷하게 하는 것도 없으니까 어쩌면 영계로 들어가면 제가 인간이 었을 때의 기억이 날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여자를 보내고 B가 흐믓해 하며 다리를 내려오고 먼저 뛰어가며 나를 향해 빨라 오라고 했다.

 

 나는 천천히 그의 뒤를 따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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