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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왕국의아이들
작가 : 아린스피
작품등록일 : 2020.9.25

Tsf 판타지 입니다 .
현대에서 판타지 세계로 친구들과 함께...
과연 에리는 어려진 몸으로 잘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왕국의 아이들 -프리엔과 셀리느 1-
작성일 : 20-11-19 14:44     조회 : 255     추천 : 0     분량 : 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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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엔의 말을 들은 레이가 부정적인 어조로 말을 이었다.

 "권속이 아니라는 걸 알겠지만 살려준 이유가 뭐지, 마족"

 "성격이 급한군 .반쪽."

 

 둘에 눈에서 불꽃이 튀기는 것을 본 나는 중재에 나섰다.

 " 둘다 진정 하시구요 . 계속 애기해 주세요"

 

 프리엔은 고개를 끄덕이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내가 소환 됐을때 그녀는 죽어가는 상태 였지. 그리고 소환 흑마법사는 눈이 돌아가서 나에게도 달려 들어서 제거를 하고 나니.. 계약할 상대가 없어 졌지..계약 왔는데 그냥 가긴 그렇더군."

 

 나는 문득 의문을 가졌다.

 "계약 안하고 가도 돼는건가요."

 "계약 자체는 제물을 바쳤으니 해야 하지만 .. 굳이 소환자 에게만 계약 하는 건 아니야. 우선순위가 높을 뿐이지."

 

 "그럼 검은 마나 덕분에 살아 난건가요."

 

 "그런 셈이지 검은마나나 순수 마나 그냥 마나 상태일때는 그냥 생명력이니까 ."

 

 그말은 들은 레이는 프리엔에게 물었다.

 "계약은 그렇다 쳐도 일반적인 계약 관계로 생각되지 않는데 셀리느라는 여인이랑 무슨관계지"

 

 "나에게 특별한 여인이다. 계약 후에 인간계 잠깐 머물 때 함께 있었지. "

 

 '이거 말만 들으면 연인 관계 인데...'

 

 레이도 나와 같은 생각이였는지 비꼬는 어투로 말을 했다.

 

 "마족과 안어울리군."

 그의 말에 레이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흠 반쪽 드래곤에게 그런말 듣고 싶지 않군."

 

 둘이 기싸움을 하면서 그라시온에 도착을 해서 본격적으로 오러블레이드 사건을 조사했다.

 

 일단 카론인지 알기 쉬운 방법이 있는지 레이에게 물어 봤다.

 "있어 그 방법을 쓰면 카론이 분명 튈거야.. 안튀면 미련을 버리고 튀면 추적술에 능한 메이씨가 확인해서 데려 오는거 .."

 

 레이의 제안 대로 우리는 소드마스터가 묵고 있다는 숙소에서 도착 했다.

 그러자 레이는 자신의 검을 들고 자신의 마나를 검에 불어 넣는데 ..

 

 '잠깐 많이 본 자세데 ..'

 기억을 더듬어 보니 마나탄 날리기 전에 자세 였다 .

 

 "여관을 통채로 날리 시려고 하시는 거에요."

 나는 기겁해서 말리자 레이는 웃으며 말을 했다.

 " 그건 소드마스터 초입이나 하는 거고 .. 카론으로 추정되는 방에만 날릴거다. 하지만 마나탄 날리전에 소드마스터에 정체가 알려질거야"

 

 레이에 말에 메이누나가 반응을 했다.

 "창가에서 누군가 움직였어"

 메이누나는 시력을 올려주는 아트팩트를 가지고 있어서 믿을 만 한 정보였다.

 

 메이누나를 따라 레이도 같이 달리기 시작 했다.

 카론인거 같은데 저 무지막지하게 빠른 인간들을 쫒아갈 자신이 없었다.

 

 그때 프리엔이 말을 걸었다.

 "안 따라 갈건가."

 "저 괴물 같은 속도를 어떻게 따라 잡아요 ."

 

 그말에 프리엔은 말없이 자신의 날개를 펼쳤다.

 "날개.. 날아가면 주위를 끌덴데요 ."

 "인비져블을 키고 가면 저기 달리고 있는 반쪽 도마뱀 빼곤 모를거야 ."

 

 "지금은 아이 몸이니 들기는 편하겠군 . 빨리 따라가지..."

 

 기분이 거시기 하긴 하지만 카론인지를 확인 하기 위해 그의 팔에 안기자. 그는 바로 날아오르며 마법을 운용하는 검은 마나가 느껴 졌다 .

 

 바람을 막기 위해 실드까지 운용 하면서 날아가다 보니 . 한참 달리고 있는 레이가 보였다.

 

 그리고 맨앞에 달리고 있는 누군가가 보였다.

 "얼마 후면 맨앞이 여자가 따라 잡겠군.. 따라 잡는 순간 하강 하지."

 

 얼마후에 메이누나가 앞에 사람을 따라잡았고 프리엔은 하강을 시도하면서 말을 했다.

 " 꽉잡아 하강 속도가 빠를데니"

 

 그의 말에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그의 품에 꼭 안겼다.

 

 '이건 살기위해서야..'

 아무도 안듣는 변명을 하는 사이에 하강이 됐고 실드 때문에 먼지는 안들어 오지만 시야는 가렸기에 먼지가 거치고 나서야 그 사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그는 레이 생각 대로 카론이였다. 프리엔에게 안겨 있는 나를 보고 그는 너스레를 떨었다.

 "뭐야 새로운 사랑인건가.. 유휴 좋은 구경거리네.."

 "제자야 ."

 

 레이에 말에 카론은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려 레이를 보았고 아직도 마나탄 을 유지하고 있는게 보였다 .

 " 아쉽지만 그 재미난는 광경은 못 볼 수도 있겠구나."

 

 그는 망설임 없이 카론을 향해서 마나탄을 날렸고 카론은 몸을 굴러서 그걸 피했다.

 

 그 모습에 레이는 웃으며 말을 했다.

 "좋아 즐거운 대련 시간이다. "

 칼질을 하면서 레이는 카론을 외지곳으로 끌고 갔다.

 

 나는 아직 프리엔 품에 있는걸 깨닫고 말을 했다.

 "이제 내려 주시죠."

 

 나의 말을 듣고 프리엔은 나를 내려 주었다 .

 레이가 화풀이로 데려갔지만 어째든 카론까지는 찾았으니. 4원소 특화 마법사들과 지스만 찾으면 되는데 4원소 특화 마법사들은 마탑과 연계 하면 정보를 수월 하게 얻을 수 있지만 지스는 정보를 알 길이 없었다.

 " 아처 직업군이 한둘이 아니고 길드에 문의 해도 세월인데.."

 나의 말을 듣고 라이라는 하나의 제안을 했다.

 

 "지미를 먼저 찾아 보자 .. 운 좋으면 지스랑 미리 만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아도 . 우리 보다 지미가 더 잘 찾을 거 같은데.."

 

 "지미가 지스에게 위치추적마법이나 위치 추적 기계를 달게 하지도 않았데 뭔 수로.."

 

 "감.으.로."

 "에 ~~~"

 

 "지스가 지미를 먼저 찾는 다고 가정 했을때 지스가 찾아 볼 루트를 우리 보다 정확히 알거 같으니까.."

 나는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

 "음 일리 있네. 근데 지스가 지미를 안 찾고 있었으면..."

 

 "글쎄 . 지미 그럼 더 빨리 찾을 수 도 .. 지미 성격에 그 꼴을 보고 있을까."

 

 열폭해서 찾고 있을 지미가 떠올려 보니 다음 행선지는 결정 되었다.

 

 "오키.카론이 오면 마탑으로 가자고.."

 메이누나,라이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 행선지가 정해졌다.

 

 그러자 뒤에 있던 프리엔이 혼자 중얼 거렸다.

 "마탑이라... 그곳이 였지.. 셀리느를 처음 만난 곳이."

 

 "마법사가 아니라고 했으니 ... 거기에 하수인 이게군요. "

 

 마법사의 탑을 줄인 마탑에 주로 마법사들이지만 그들 생활을 도와 주는 하수인도 많이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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