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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조선 여고생 고 은채!
작가 : 100SFAMILY
작품등록일 : 2020.8.1

"이게 말이 돼! 내가 조선시대 노비라니!"

교통사고 후 깨어나 보니 난데없이 조선시대 노비가 되어있었다.
환장할 노릇이었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는 건 나를 보호해주는 꽃 선비님들.
거기에다 하나같이 빼어난 외모들!

"우와, 첫사랑도 못해본 내게 이게 무슨 횡재야!"

 
운명의 대결!
작성일 : 20-10-26 08:57     조회 : 322     추천 : 0     분량 : 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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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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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석이의 몸이 회복되어진 것을 확인한 하우차사는 계하차사에게 몸을 돌리며 단호한 목소리로 명령했다.

 

 “나머진 네가, 마저 끝내라!”

 

 하지만 계하차사는 명령에 따를 순 없었다. 스스로 자신의 고객인 나의 영혼을 소멸시킬 수는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계하차사는 한쪽 무릎을 꿇으며 죽어가는 목소리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전 그럴 수 없습니다.”

 “이 놈이!”

 

 하우차사의 미간이 꿈틀거렸다. 하지만 계하차사 또한 물러나지 않았다.

 

 “차사직을 내려놓는 한이 있더라도 그럴 순 없습니다! 내 영혼이 지옥 불에 떨어진다 해도 그럴 수 없습니다!”

 

 하우차사는 어이가 없는지 콧방귀를 끼며 물었다.

 

 “도대체, 네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계하차사는 사실대로 고하려다 그만두었다. 박하차사를 끌어드리면 일이 커질 것만 같았다. 그냥 안고 가기로 마음먹었다.

 

 “…….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저 또한 개똥이님을 살려야만 합니다.”

 “그러니까 그 연유가 뭐냔 말이다?!!”

 “그, 그건…….”

 

 수많은 갈등이 오갔지만 계하차사는 끝내 아유를 밝히지 않았다.

 

 “용서하십시오.”

 “이노오~옴!”

 

 하우차사는 극 대노했다. 그의 주위로 붉은 기운이 서서히 몰려들고 있었다. 그럼에도 계하차사는 물러나지 않았다.

 

 “하우차사님께서 저와 개똥이의 목숨을 취하려 한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뭐라~! 네 놈이 정녕 내 손에 죽고 싶은 모양이구나!”

 

 하우차사 주위로 강력한 붉은 에너지가 강력하게 집결했다. 그 모습을 본 계하차사는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하우차사보단 미약하지만 계하차사 몸 주위로 파란 기운이 생성되고 있었다. 하우차사와 맞서려는 것이었다.

 

 “죽는다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놈이! 좋다. 지킬 수 있으면 지켜보거라! 각오해라! 타핫!”

 

 분노한 하우차사는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계하차사를 향해 무차별적인 에너지 공격을 퍼부었다.

 

 “콰과광! 쾅! 쾅! 쾅!”

 

 계하차사는 방어막을 펼치며 하우차사의 공격을 이리저리 피해 나갔다. 그러면서도 하우차사에게 애걸을 했다.

 

 “제발, 한 번만 눈감아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그럼, 제가 하우차사님께 영원히 충성할 것입니다!”

 “개소리 집어치워라! 네 따위 타락한 차사는 필요 없다! 넌 이미 저승차사 자격을 잃었다! 내 오늘 중천 제1차사 직권으로 너의 차사직을 파하노라! 차카라움! 화공일천척(火攻一千尺)!”

 

 이전과 다른 강력한 공격이 계하차사의 몸 위로 쏟아졌다. 이리저리 잘 피하던 계하차사도 하우차사의 본격적인 공격에 순식간에 나가떨어졌다.

 

 “크윽!”

 

 땅바닥에 처박힌 계하차사는 고통에 몸이 일그러졌다.

 

 “수석 졸업이라더니, 무공이 쓸 만은 하구나. 싹수는 아깝다만, 넌 더 이상 차사가 아니다. 멍청한 놈. 쯧쯧!”

 

 하우차사는 혀를 끌끌 차더니, 하야토 몸속으로 다시 들어갔다. 차사는 인간의 목숨을 직접 취할 수 없었기에 하야토의 몸을 또다시 빌렸다.

 멈춰진 공간에 하야토가 칼을 집어 들더니 뒤뚱뒤뚱 나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돌석이의 영혼은 그것을 제지하기 위해 발버둥 쳤지만, 육체에 갇혀 빠져나올 수는 없었다.

 

 “멈춰~! 제발 개똥이를 해치지 마~!”

 

 이윽고 하야토의 칼이 멈춰있는 나의 목을 향해 날아들었다. 이렇게 길고 험난했던 나의 여정이 끝이 나고 내 영혼은 소멸되고 말 것인가? 그때였다.

 

 “콰앙!”

 

 날카로운 칼날이 나의 목에 닿을 때쯤, 푸른 광선 한줄기가 하야토의 몸으로 날아들었다.

 

 “크윽!”

 

 하우차사가 튕겨져 나왔고, 하야토의 육체는 땅바닥으로 무너져 내렸다.

 

 “이 노옴~!”

 

 분노하는 하우차사 앞으로 만신창이가 된 계하차사가 비틀거리며 서 있었다.

 

 “제발……. 한 번만 부탁…….”

 

 털썩! 회심의 일격으로 기력을 소진한 계하차사가 바닥에 주저앉더니 이내 일어나며 애원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닥쳐라!”

 

 하우차사의 눈은 분노로 새빨갛게 충혈되었다. 그리고 무차별 공격을 퍼부었다.

 

 “콰과쾅! 쾅! 쾅!”

 

 계하차사 공격을 맞고는 이리저리 나뒹굴었다. 망신창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감히 네 놈 따위가 중천의 순리를 바꾸려고 해! 내 오늘 너를 가루로 만들고 말겠다!”

 “그렇게 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 제 고객을 지켜야 합니다! 제발!”

 “그래도 이놈이! 받아라! 차카라움 화공일만척!”

 

 이전보다 더 강력한 화공이 계하차사를 공격했다. 공격을 받은 계하차사 주변은 거대한 화공에 둘러싸였다. 불길이 어찌나 강한지 모든 걸 녹아내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공격을 한 하우차사마저도 너무했나 싶을 정도의 공격이었다. 그 또한 흠칫 놀랐다.

 

 그렇게 한동안 정적만이 흘렀다. 시간이 흐르고, 서서히 화염이 걷혔다. 그리고……. 만신창이가 된 계하차사가 땅바닥에 피를 흘리며 널브러져있었다.

 하우차사는 뚜벅뚜벅! 걸어가 솥뚜껑 같은 손으로 계하차사의 얼굴을 움켜쥐었다. 그럼에도 계하차사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끝까지 애원했다.

 

 “제발, 한 번만 눈감아 주세요…….”

 “그래도 이놈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하우차사는 중천 법에 의거하여 계하차사의 죄를 단죄하려 했다.

 

 “중천 제1차사 하우! 차사의 법도를 어지럽힌 너를 단죄하노니, 부디 지옥 불에 떨어지거든 네 죄를 곱씹어 보거라. 잘 가라. 카사라 카다 훔 지옥…….”

 

 계하차사의 얼굴을 움켜쥔 하우차사의 손바닥에서 강력한 에너지가 생성되기 시작했다. 이대로라면 계하차사가 아무리 저승차사라 해도 끝이었다.

 영혼이야 지옥 불에 떨어지면 그만이지만, 육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더 이상 환생은 없었다. 불법을 저지른 차사에게 가해지는 가장 강한 처벌이었다.

 그럼에도 계하차사는 마지막까지 애원했다.

 

 “저를 벌하셔도 좋습니다. 제발 개똥이님을 살려주세요…….”

 

 이런 애원에 흔들릴 하우차사가 아니었다. 잠시 하우차사의 눈동자가 흔들렸지만, 이내 마지막 주문을 외웠다.

 

 “카사라 카다 훔! 지옥 광폭행……, 헉!”

 

 주문이 끝나가려는 그 순간이었다. 강력한 파동이 하우차사의 몸을 덮쳐왔다.

 

 “카슈라 타훔 방패진(防牌陣)!”

 

 하우차사는 의문의 공격을 미리 알아차리고 방어진을 펼치며 몸을 피했다. 공격이 어찌나 강한지 방어진을 펼쳤음에도 밀려 나갔다.

 

 “누구냐! 모습을 드러내라!”

 

 이윽고 박하차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얼굴엔 분노가 서려 있었다.

 

 “하우~! 내가 경고했지? 내 새끼 건들지 말라고~!”

 

 계하차사의 꼴을 본 박하차사는 단단히 화가 나 있었다.

 

 “이 꼴~! 오늘은 참지 않겠다. 각오해라!”

 

 화가 치미는 건 하우차사 또한 마찬가지다. 일련의 벌어진 사건들로 보아 그 끝에 박하차사가 있는 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쩐지, 저런 핏덩이 차사가 혼자 꾸밀 일이 못 되지. 도대체 뭐 하자는 겁니까?!!”

 

 박하차사는 의뭉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뭐긴? 한판 싸우자는 거지. 묵힌 감정을 더 쌓아두기도 그렇고.”

 “도대체 개똥이란 아이가 어떤 아이기에 이러시는 겁니까?”

 

 하우차사가 자초지종을 물었다. 하지만 박하차사는 설명하기를 거부했다.

 

 “내가 술은 좋아해도 긴말하는 거는 좋아하지 않아서. 내 제안하지. 내가 이기면 저 아이를 살려주는 거로.”

 

 하우차사는 콧방귀를 뀌었다. 운명을 바꿔줄 마음은 없었다. 게다가 무공도 자신이 훨씬 강했기에. 뻔한 결말이었다.

 

 “어째 질 것 같은가?”

 

 박하차사는 하우차사의 자존심을 일부러 긁으며 도발했다. 그러자 하우차사는 어이가 없었는지 제안을 허락하고 말았다.

 

 “좋습니다. 받아드리죠. 저 또한 쌓인 것도 있고 하니. 지금, 이 순간부터 선임에 대한 예우는 더 이상 없습니다.”

 “언제는 날 선임으로 예우했고?”

 

 박하차사가 비꼬았다.

 

 “아무튼 제가 싸움에서 이기면, 염라대왕님께 고해 당신과 계하를 불지옥으로 떨어지게 할 것입니다.”

 “마음대로! 혀 그만 놀리고 붙을까?”

 “각오하십시오! 타아아아하~!”

 

 하우차사가 사자후를 내뱉기 시작했다. 그러자 하우차사 주위로 붉은 기운들이 폭풍처럼 몰려들었다. 붉게 타오르는 치우천황의 모습 그 자체였다.

 

 “이야야야압~!”

 

 박하차사 또한 강력한 기를 모았다. 푸른 기운이 순식간에 박하차사의 몸을 휘감았다. 거대한 폭풍 파도를 보는 듯했다.

 

 계하차사는 가까스로 일어나 겁에 질린 하야토 영혼을 감싸고는 방어진을 펼쳤다. 푸른 막이 둘을 감쌌다.

 

 “우웅!”

 

 고수들의 싸움처럼 둘은 쉽게 싸우지 않고 에너지를 모을 때로 모으고 있었다. 서로의 눈에선 붉은 기운과 푸른 기운이 눈 밖으로 넘쳐 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누가 봐도 하우차사의 기가 더 강력해 보였다.

 

 계하차사는 절망했다.

 

 ‘아, 박하차사님이 이길 가능성은 없어…….’

 

 그때였다.

 박하차사 주변으로 검은 기류가 생성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계하차사의 눈이 놀라 동그래졌다.

 

 ‘헉! 흑 마법까지 동원하고 있어. 이건…….’

 

 그 모습을 본 하우차사는 분기탱천했다.

 

 “감히! 차사로서 써서는 안 될 흑 마법을! 도저히 두고 볼 수 없어! 타핫~!”

 

 하우차사는 흑 마법이 완성되기 전에 공격을 시작했다. 그러자 박하차사도 반격을 가했다.

 

 “이야아얍~!”

 

 빛과 같은 속도로 둘은 부딪쳤다.

 

 “콰콰콰쾅~!”

 

 상상할 수 없는 강력한 충돌에 계하차사와 하야토의 영혼이 뒤로 밀려났다.

 

 “으으, 이러다 방어막이 깨질지도 몰라!”

 

 그들의 부딪힘이 어찌나 강한지 계하차사의 방어막에 금이 가고 있었다. 찌지직!

  계하차사에겐 더 이상 모을 기도 없었다.

 

 “타하하하~!”

 “이야야아얍~!”

 

 밝게 빛나는 공간에서 박하차사와 하우차사의 목소리만 흘러나오고 있었다. 주고받는 그들의 공력이 어찌나 강한지, 쨍그랑! 계하차사의 방어막이 부서져 나가고 말았다.

 

 “이런, 위험해!”

 

 계하차사는 하야토의 영혼을 보호하기 위해 감쌌다. 그런데!

 더 이상의 공력이 전해지지 않았다.

 

 “?”

 

 어떻게 된 걸까?

 계하차사는 고개를 들어 주변을 살폈다.

 없었다.

 그 어디에도 없었다.

 흔적 없이 사라져버렸다. 박하차사도, 하우차사도.

 둘의 강력한 충돌에 모두 흔적도 없이 부서져 버린 걸까?

 

 그때 계하차사 머리 위로 낯선 목소리가 들려왔다.

 

 “차사 계하는 뒷정리를 하고 중천으로 돌아오거라!”

 

 염라대왕의 목소리였다. 계하차사는 무릎을 꿇어 하늘을 향해 예를 취했다.

 

 “예! 차사 계하! 명을 받들겠습니다.”

 

 계하차사는 돌석이에게로 걸어갔다. 돌석이의 영혼이 육체에서 살짝 몸을 일으켰다. 그는 기쁜 얼굴을 하고선 계하차사에게 물었다.

 

 “그럼, 이제 개똥이는 살 수 있는 건가요? 살 수 있는 거죠? 그렇죠?”

 

 하지만 이후의 일은 알 수 없었다.

 

 “……. 글쎄요. 염라대왕님의 뜻을 지금 헤아릴 순 없습니다.”

 “당신은요? 당신은 개똥이를 데려갈 건가요?”

 

 계하차사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전, 데려가지 않습니다.”

 

 돌석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휴, 다행이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그럼 이제 전 죽게 되는 건가요?”

 

 계하차사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 또한 명확히 대답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전 당신을 데려갈 자격이 없습니다. 하우차사님이 손쓴 덕분에 당신은 살아있는 목숨이거든요. 어쩌면 개똥이를 향한 당신의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통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석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아무래도 전 상관없어요. 개똥이만 다시 살 수 있다면…….”

 

 계하차사는 개똥이를 향한 돌석이의 일편단심 마음에 감복했다. 어쩌면 정말, 돌석이의 마음이 염라대왕님을 움직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이제 멈춘 시간을 되돌리겠습니다. 저와 다른 차사님들을 본 당신의 기억은 이제 모두 깨끗이 지워질 겁니다.”

 “괜찮아요. 어서 빨리 개똥이를 만나고 싶어요.”

 

 계하차사는 돌석이의 영혼 위에 손을 얻고는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그러자 돌석이의 영혼이 스르륵 눈을 감더니, 육체 속으로 완전히 빨려 들어갔다.

 계하차사는 그런 돌석이의 얼굴을 내려다보며 나지막이 읊조렸다.

 

 “지금처럼, 영원히 개똥이를 지켜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계하차사는 돌석이에게 예를 취한 후, 두 팔을 휘저으며 주문을 외웠다.

 

 “움 살타 살룸! 시간운행(時間運行)!”

 

 멈춰있던 나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리기 시작했다.

 

 
작가의 말
 

 월요일이네요. 오늘도 힘찬 한주 시작해봐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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