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
 1  2  3  4  5  6  >>
 
자유연재 > 판타지/SF
왕국의아이들
작가 : 아린스피
작품등록일 : 2020.9.25

Tsf 판타지 입니다 .
현대에서 판타지 세계로 친구들과 함께...
과연 에리는 어려진 몸으로 잘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왕국의 아이들 -발록의 등장3-
작성일 : 20-09-29 21:57     조회 : 273     추천 : 0     분량 : 2454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우리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때 발록의 입에서는 붉은 불덩어리 여러개가 생겨났다.

 

 그것들이 우리 일행들을 덮쳤고 나는 크게 소리 쳤다.

 

 “피해요.”

 

 

 그말과 함께 일행 모두는 뒤로 빠졌다.

 뒤로 빠져 있던 레이는 도약을 해서 검에 자신의 마나를 감싸고 발록의 어깨를 노리고 그의 검을 그었다.

 

 발록은 빠른 인간에게 놀랐는지 날개를 펴서 날아올랐다.

 

 

 나는 순간 긴장이 되었다.

 당시 에리와 만났던 발록은 왕녀의 피를 먹었다고는 하지만 완전한 상태가 아니였다.

 

 하지만 지금의 발록은 당시 에리의 피를 흡수했기에 완전한 상태 였고 우리 일행들에게는 날개가 없었다.

 

 발록은 날아 오른후 자신의 손에 마나를 모으기 시작했다.

 공중에서 마법을 날릴려는 발록을 본 나는 일단 최상급 실드를 펼쳤다.

 

 그때 팔에서 따끔거림이 느껴졌다.

 

 아무리 봐도 지금부터 마나 충돌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분명했다.

 

 발록이 일차적으로 날린 파이어볼은 소멸이 되었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기에.

 

 계속 실드를 유지 할 수 뿐이 없었다.

 

 그때 화살 하나가 발록에게 날아갔지만 발록은 자신의 팔로 그 화살을 쳐내 버렸다.

  그 덕분에 발록의 손에 있던 2차 파이어 볼은 소멸 되었다.

 

 

 그때 레이가 카론에게 말을했다.

 

 “카론. 내가 실드 밖에 나가면 나한테 마나탄을 날려라.”

 

 “네?”

 

 “니놈 마나탄 따위가 내게 먹힐거 같으냐.”

 

 

 레이가 면박을 주자 카론은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레이가 카론의 허약한(?)마나탄 따위에 안당할거 같지만 그의 의도는 알수가 없었다.

 

 “그리고 에리양은 나를 보호해줘야돼.”

 “그... 그건.. 무슨소리에요.”

 

 머리와 꼬리를 잘라먹은 소리에 나는 당황해서 되물었다.

 

 

 “발록의 날개를 자르는 순간 나한테 실드를 걸어줘”

 

 “알았어요. 진작 그렇게 말해주시지.”

 

 “하하하. 마법사는 보호만 받는 존재 아니라는 것은 보여 주어야지 대마법사 아가씨.”

 

 

 레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말에 눈을 빛낸 것은 나미였다.

 그 눈빛에 나는 불길한 예감에 휩싸였다.

 

 레이가 뛰어 나가자 카론은 자신의 마나를 검에 씌운후 레이에게 날렸다.

 카론의 마나를 느낀 레이는 아주 약간 점프를 뛰었고 마나탄의 자신의 발쪽으로 오자 자신이 모았던 마나를 발에 모아서 폭파 시키서 카론의 마나와 함께 터졌고 그 폭발력으로 하늘로 날아 올랐다.

 

 

 그리고 마나를 다시 모으던 발록은 레이가 황금색 검신을 내밀고 오자 자신의 검을 뽑기 위해서 오른손을 검으로 이동했다.

 그러자 레이는 망설임 없이 검을 그에 날개에 그었다.

 

 그랜드 소드마스터의 오러블레이드에 그의 날개는 맥없이 잘렸고 나는 그틈에 레이에게 최상급 실드를 시전했다.

 

 발록은 고통을 참지 못하고 지상으로 떨어졌다.

 

 

 자욱하게 일어난 먼지가 없어지자 발록은 다시 정신을 차리려고 고개를 저었다.

 

 그의 날개에서는 검은 피가 조금씩 세어 나왔다.

 

 날개에서 온 발록은 흥분을 해서 자신의 검을 들고 우리에게 달려 들었다.

 

 한번 그의 검이 내치자 실드 전체가 흔들렸다.

 

 그모습을 본 카론은 밖으로 나가 그의 검을 막아섰다.

 

 하지만 힘에서 밀리는 카론이 뒤로 밀려 나고 있었다.

 

 

 그때 착지 마친 레이가 남은 발록의 날개를 잘라 버렸다.

 그리고 레이가 이죽거리며 발록에 말을 했다.

 

 “이젠 공정하게 싸울 수 있겠군.”

 

 “크우우우.”

 

 발록은 아픈지 괴성을 질렀다.

 하지만 레이 말대로 공정하게 싸우는 것 같지는 않다.

 1대 다수에 싸움이니 우리가 유리 하긴 했다.

 지금은 내가 고통을 감수하면 고위 마법을 쓸 수 있으니까..

 그런데 왜 자꾸에서 이상한 눈초리가 느껴졌다.

 

 나는 불안한 마음에 고개를 돌렸다.

  그것은 나미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였다.

 그 눈빛은 마치 내 희생으로 이사태를 해결 하는 라는 것이였다.

 

 

 나는 눈물을 머금고 헬파이어 주문을 외웠다. 그 모습에 근위기사들은 내 주위를 감싸고 다른 용병들도 발록에게 공격을 퍼부었다.

 

 발록은 그 엄청난 수에 공격에도 끄덕 없는듯 당당하게 맞서고 있지만 그의 갑옷은 이미 누더기 되어서 검은 살이 군데군데 보였다.

 

 나는 마침 헬파이어 주문을 마치고 그에게 날렸다.

 그와 함께 레이와 카론도 발록에게서 떨어졌다.

 

 헬파이어를 맞자 발록은 온몸을 땅에서 몇 번 구르더니 그의 발 및에 거대한 마법진이 생겨 났다.

 

 바로 역소환 이였다.

 

 나는 환호를 질렀다.

 

 “성공...”

 

 나는 브이를 그리며 일행들에게 보여주었고 모두가 환호하는 가운데 나미만 나에게서 고개를 돌려 버렸다.

 

 

 ‘힝,너무해 ..’

 

 그리고 극심한 두통으로 몸이 휘청거렸다.

 그때 몸을 지탱해준것은 카론이였다.

 

 ‘으.... 카론 이놈은 왜 툭하면 나를 잡아주는거야.. 너의 그딴 행동 때문에 나만 욕먹자나.’

 

 그렇게 소리치고 싶었지만 그럴 기운도 없었다.

 다행히 나미는 나한테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는 것이였다.

 

 

 그때 마법진에서 엄청난 검은 기운이 소용돌이 치더니 우리 일행을 덮쳤다.

 

 그 검은 기운에 모든 우리 일행들은 바람에 날리듯이 여러방향으로 날아가 갔다.

 

 그리고 나는 몸에서 빛이 나면서 폴리모프가 풀리는 것을 느끼고 끼고 정신을 잃어 갔다.

 

 내가 정신을 잃기 전에 본 것은 마법진의 소멸과 나의 팔찌에서 빛이 난것이였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떠었을때는 침대위에 있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30 왕국의 아이들 -프리엔과 셀리느 1- 2020 / 11 / 19 259 0 2810   
29 왕국의 아이들- 동료들과 재회5- 2020 / 11 / 7 263 0 2308   
28 왕국의 아이들 - 동료들과 재회4- 2020 / 9 / 29 269 0 1755   
27 왕국의 아이들 -동료들과 재회3- 2020 / 9 / 29 253 0 2298   
26 왕국의 아이들 -동료들과 재회2- 2020 / 9 / 29 264 0 2712   
25 왕국의 아이들 -동료들과 재회 1- 2020 / 9 / 29 249 0 2434   
24 왕국의 아이들 -연극 3- 2020 / 9 / 29 265 0 2566   
23 왕국의 아이들 -연극 2- 2020 / 9 / 29 259 0 2902   
22 왕국의 아이들 -연극 1- 2020 / 9 / 29 272 0 3838   
21 왕국의 아이들 -영웅놀이 4- 2020 / 9 / 29 263 0 2311   
20 왕국의 아이들 -영웅놀이3- 2020 / 9 / 29 258 0 2560   
19 왕국의 아이들 -영웅놀이2- 2020 / 9 / 29 246 0 2716   
18 왕국의 아이들 -영웅놀이1- 2020 / 9 / 29 266 0 3588   
17 왕국의 아이들 -발록의 등장3- 2020 / 9 / 29 274 0 2454   
16 왕국의 아이들 -발록의 등장2- 2020 / 9 / 29 250 0 3233   
15 왕국의 아이들 -발록의 등장1- 2020 / 9 / 29 246 0 2764   
14 왕국의 아이들 -탐정놀이2- 2020 / 9 / 29 254 0 2714   
13 왕국의 아이들 -탐정놀이 1- 2020 / 9 / 29 245 0 2666   
12 왕국의 아이들 -그랜드 소드마스터 3- 2020 / 9 / 29 247 0 5660   
11 왕국의 아이들 - 그랜드 소드 마스터 2 - 2020 / 9 / 29 252 0 2118   
10 왕국의 아이들 - 그랜드 소드 마스터 1- 2020 / 9 / 29 261 0 1978   
9 왕국의 아이들 - 에리의 과거- 2020 / 9 / 29 252 0 2417   
8 왕국의 아이들 -에리의 위기- 2020 / 9 / 29 265 0 3664   
7 왕국의 아이들 - 흑마법사 게리 3- 2020 / 9 / 29 253 0 3830   
6 왕국의 아이들 - 흑마법사 게리 2- 2020 / 9 / 28 238 0 4242   
5 왕국의 아이들 - 흑마법사 게리 1- 2020 / 9 / 27 254 0 4423   
4 왕국의 아이들 -잔류병력과 만남3- 2020 / 9 / 26 249 0 8655   
3 왕국의 아이들 -잔류병력과 만남2- 2020 / 9 / 26 260 0 6224   
2 왕국의 아이들 -잔류병력과 만남 1- 2020 / 9 / 25 250 0 6813   
1 왕국의 아이들 - 프롤로그- 2020 / 9 / 25 451 0 7378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