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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왕국의아이들
작가 : 아린스피
작품등록일 : 2020.9.25

Tsf 판타지 입니다 .
현대에서 판타지 세계로 친구들과 함께...
과연 에리는 어려진 몸으로 잘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왕국의 아이들 - 흑마법사 게리 2-
작성일 : 20-09-28 17:00     조회 : 240     추천 : 0     분량 : 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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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사라면 마법에 대한 욕심이 날수 뿐이 없다.

 그런만큼 더 효율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는걸 추구한다.

 

 

 

 게리의 말이 사실이라면 나는 백마법보다는 흑마법이 더 대성할 지도 모르는 일이였다.

 

 

 

 내가 고뇌하고 있는 사이에 게리는 몸을 일으켰다.

 

 

 

 "다음에 보지... 하녀 아가씨..."

 

 

 

 게리는 한쪽 눈을 찡그리고 밖으로 나갔다.

 그가 나간후에 스승님을 나를 불렀다.

 

 

 

 "게리가 한 말은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말아라. 그에 말이 사실이긴 해도 백마법으로 대성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단지 때가 아닐 뿐이다."

 

 "알겠습니다."

 

 

 

 스승님 말에 나는 다시 한번 용기를 가졌다.

 스승님은 최고의 마법사이기에 나는 그만큼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날에 마법수업이 시작되었다.

 

 

 

 나의 마법 수업은 실전 위주에 실기였다.

 이론은 상당히 머리 속에 있고 실전을 위주로 배우는것은 현재 디그리온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였다.

 기사단은 움직이지 않고 있지만 상당 수에 황제가 매수한 용병단들이 몬스터의 본거지인 어둠의 계곡으로 보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돌아 온 자는 한명도 없었다.

 

 

 

 그래서 공격마법및 보조 방어마법을 배워 전투에 운용을 할수 있는 교육을 받고 있었다.

 사실 3써클 정도만 돼도 전쟁에 나가지만 4원소 특화 마법사에 비해 효용성이 철저하게 떨어져 4써클 마스터가 되어야 전쟁에 나가 되었다.

 

 4원소 특화 마법사는 하나의 원소를 속성으로 배우는 마법사인데 1년전 부터 양성에 불 붙기 시작했다.

 

 

 

 그들은 공격마법을 위주로 하고 방어마법은 오직 실드만 배우기에 4원소 마법사보다 양성 시간이 잛고 공격마법을 집중적인 연구로 공격력도 상당히 강하기에 용병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

 

 

 

 나는 전에 스승님한테 왜 4원소 마법사로 가르쳤는지에 대해서 물어 본적이 있었다.

 

 

 

 그때 스승님은 너털 웃음을 터트리며 말을했다.

 

 "허허허..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단다. 4원소 특화 마법사는 절대 6써클 마스터의 벽을 넘을 수 없다. 그들의 양성 방법은 마법의 정석이라 할 수 는 마나의 이해를 가르치지 않는다. 그저 마나를 이용할 뿐이지.. 대자연에 마나를 느끼지 못하면 7써클은 절대 불가능하다. 그러니 너의 잠재력을 보니 6써클에 썩일 수 없었다. 그래서 나의 모든것을 전수 해주기 위해 4원소 마법사로 너를 기른것이다."

 

 

 

 

 

 스승님의 가르침이 나의 써클을 늦게 올르게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였다.

 4원소마법사도 마나를 끌어모으고 그 마나에 대해서 이해 하는 정도 지만 스승님은 대자연에 있는 마나까지 느껴보라고 주문을 했기 때문이다.

 

 

 

 원소에 해당하는 마나를 끌어모는것은 쉬운 일이다.

 뜨거운 불의 기운, 차가운 물의 기운, 딱딱한 땅의 기운, 빠른 바람의 기운 그 것만 찾아 끌어 오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자연에 마나를 느낀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4가지의 기운을 감지는 쉽지만 4가지 기운중에서 하나만 선택해 그 기운의 모든 것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불의 기운은 뜨거운게 전부가 아니듯 다른 원소도 마찬가지 이다.

 그러니 써클을 올리기 위해 중요한 상위마법 시전이 뒤로 밀려나 있었다.

 

 

 

 그리고 스승님은 항상 말씀을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

 

 "대자연의 마나만 느끼면 같은 마법이라도 위력은 더 강해진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아라."

 

 

 

 그런일의 연속의 나날 이였지만 흑마법에 가장 큰 반감을 가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다.

 

 나는 게리의 제자를 처음 봤을때 부터 알아서 했다. 그가 인성을 잃어 가고 있다는 것을...

 

 

 

 그를 처음 본건 1년후 흐르고 난 후 였다.

 그때 나는 약간이나마 대자연 대한 마나를 느낄 수 있었다.

 불의 마나를 끌어 오는 중에 뜨거운 기운말고 다른 이질적인 기운이 섞여 있는 것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을 찾기 위해 마나 수련만 하게 되었다.

  그런 나를 스승님은 말리시지 않았다.

 중요한 단계라 생각 하신것이다.

 

 

 

 그로 인해 스승님은 본이 아니게 시간이 남는 바람에 게리를 초대 했다.

 그때는 젊은 남자를 하나를 대동하고 왔다.

 그는 짙은 눈썹이 치켜 올라가 있고 눈초리도 올라가 상당히 날카로운 인상에 남자였다.

 

 

 

 거기다가 말에도 가시가 있는 듯 항상 까칠했다.

 

 "스승님 여긴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그는 오기 싫은데 온 사람 마냥 목소리의 억양이 강했다.

 

 "허허허..내 오랜 친구를 만나러온거 이지..."

 

 게리가 나이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외견 상으로 제자로 보이는 남자가 더 나이 들어 보였다.

 

 

 

 그 제자가 30대 처럼 보이고 게리는 20대 중반정도로 뿐이 안보였다.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당황스러운 상황일 것이다.

 

 "이젠 니가 자주 오자고 할거다."

 

 자주 에 특히 강조하는 게리를 보고 그는 궁금증으로 의자에 앉아 있었다.

 이번에는 스승님의 초대라서 미리 준비를 해놓은 상태라 식사부터 내갔다.

 

 식사때 음식은 모두 하인들이 나가고 나랑 시녀는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들었다.

 

 

 

 그때는 하인으로 부터 스승님의 호출이 있다고 전해 듣고 급한 마음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식당으로 향했다.

 그런 나를 보고 제자라는 남자가 큰소리로 말을 했다.

 

 "냅킨하나더...."

 

 나는 황당한 주문에 나는 멍한 히 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뭐야, 뭘 멍하게 있어. 그리고 라이시온님 제자 빨리 불러와."

 

 라이시온이라는 스승님의 이름은 백,흑마법사를 통틀어서 존경 받는 이름이 이기에 처음 여기 왔을때 가져던 귀찮음은 사라지고 그는 지금은 흥분감에 온통 들떠 있었다.

 또한 라이시온의 제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저기요. 저는 하녀가 아니에요. 저는 에리에요. 스승님의 제자."

 

 그는 예외라는듯 나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뭐야... 몇년을 했길래 아직 2써클 엑스퍼트야..."

 

 

 

 나는 기분이 상해서 아무 대답도 안했다.

  하녀로 오해 받은건 그렇다 쳐도 마법에 대한것에 대해서는 열은 받았지만 그가 나보다 나이가 많기에 화를 누르는 중이라 입을 닫았다.

 사실 내 마나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면 7써클의 이상의 대마법사 아니면 발견 할 수 없다.

 대자연에 마나를 느낄 수 있어야 내 정제 되지 않은 마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크크, 에리양 나중에는 로브 입고 와.... "

 

 게리는 웃으면서 나를 바라 보았다.

 나는 부끄럽기도 해서 조용히 스승님 옆에 앉았다.

 

 "소개하지, 이쪽은 내 제자 에리."

 

 "이 까칠이는 내제자 더브."

 

 "만나서 반가워요."

 

 "그렇군요."

 

 

 

 나는 데브에 대한 첫인상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잛게 인사를 했다.

 그는 그런 것에 는 신경 안 쓰다는 듯이 나를 외면했다.

 오해를 했으면 사과 한마디 라도 하길 바랫지만 그는 나의 기대를 확 깨버렸다. 흑마법사라 그런지 성격이 모난 데가 있는 것이였다.

 

 

 

 그리고 조용히 식사를 하고 게리가 운을 띄웠다.

 

 "라이시온. 요즘에는 사람들 안오나."

 

 

 

 게리의 말대로 스승님 집에는 상당히 많이 고급 스러운 옷을 입고 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그들의 정체는 각국에서 보낸 스승님을 천거할려는 무리 들 이였다.

  그런 그들도 요즘에는 뜸했다.

 

 

 

 "음.. 요즘에는 안오더군... 안오면 나야 편하지 ... 타일르거나 윽박지르것도 한두번이지.."

 

 "그럼 요즘에는 궁중마법사도 4원소 특화 마법사가 궁중 마법사 하는 시대가 도래 한건가.."

 

 "작은 왕국은 그게 더 유리 하겠지. 적들의 동태가 심상치 않으니.. 6써클 4원소특화 마법사는 찾기 힘든것도 아니니.."

 

 

 

 게리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라이시온 말은 지금 대륙의 정세를 대변하고 있는 것이 였다.

 큰 제국들은 이미 궁중 마법사로 7써클 이상에 대마법사를 가지고 있지만 중소 왕국들은 궁중 마법사로 6써클 마법사도 찾기 힘들었다. 거기에 요즘들어 접경지역에서 국지전이 심해지고 있는 형편에서 4원소 특화 마법사는 6써클 까지 빠른 성장을 보이기에 그들을 찾아 궁중마법사 지위를 주는 것이다.

 그만큼 대륙의 위기가 고조 되고 있다는 반증 이였다.

 

 

 

 "그래 흑마법사도 요즘에 천거 한다던데.."

 

 이번에는 스승님이 질문을 했다

 

 "나한테도 몇번 오더군... 그것도 백마법사 가 말이지... 4써클 정도 되더군... 위력이 강한 흑마법사 꼭 필요하다고."

 

 "그래서 어찌했나."

 

 "그냥 파이어볼 신나게 날려주지."

 

 "허허.. 자네 답네."

 

 

 

 게리의 말에 나는 충격을 받았다.

 스승님하고는 너무 대조적인 게리 때문이였다.

 그리고 더브라는 남자가 저모양이 된것도 게리의 영향이 없지 않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때 게리를 나를 보면서 말을했다.

 

 "음, 차한잔 먹고 가야겠네.아 더브.."

 

 "네."

 

 그는 대답을 하고 게리를 쳐다 보았다.

 

 "언제 라이딘 왕국으로 갈거냐?"

 

 

 

 나는 일단 차를 내오겠다고 자리를 일어 났다.

 더브에 행보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도 없고 스승님의 손님을 대접할때 차는 내가 전담을 했기 때문이다.

 

 

 

 내가 차를 가지고 들어 왔을때는 그 셋의 분위기는 싸늘한 기운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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