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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드론 특전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0.7.31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 워싱턴을 공격, 대도시 전력시스템 해킹되어 암흑화.
세계제국 황제를 꿈꾸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유럽의 나토 국가 공격을 시도.
일본 정벌과 푸틴의 황궁을 없애 세계대전의 위협을 막으려는 드론 전투단의 눈부신 활약.

[ 액션, SF, 전쟁 밀리터리,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

 
45. 두꺼비 바위 2 (제2부 최종회)
작성일 : 20-09-23 09:01     조회 : 474     추천 : 2     분량 : 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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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꺼비 바위 2

 

 

 “예? 외계에서 온 지적인 생명체가 귀여운 도마뱀이라고요? 그 도마뱀이 말도 한다는 말씀이에요?”

 

 “그렇다니까요. 그 녀석 이름은 도범인데, 세희 씨를 알고 있어요. 빨리 세희 누나 소개해달라고 조르는 것을 겨우 달래서 참고 있게 했지요. 하하.”

 

 “예? 그럼 정훈 씨는 벌써 그 도마뱀을 만나서 대화도 나눴다는 말씀이군요? 그리고 그 도마뱀 아니, 도범이는 수컷인가 보네요? 저보고 누나라고 했어요? 호호.”

 

 “그랬어요. 때가 되면 인사시키려고 했는데, 이제 전쟁이 터졌으니까 오늘 인사시키려고 세희 씨를 이리 데려온 겁니다. 내 뜻 이해하시겠죠?”

 

 “그럼요. 그렇게나 귀하고 중요한 도마뱀을 저한테 소개해주는 것만도 얼마나 고마운데요. 그 도범이는 어디에 숨어 있어요?”

 

 “예. 바로 여기에 숨어 있지요.”

 하면서 정훈이 입고 있는 전투복 상의의 왼쪽 포켓 지퍼를 열었다.

 

 “도범아, 나와라. 세희 누나 소개해 줄게.”

 라고 말하자 포켓 속에서 도마뱀 도범이 머리를 쏙 내밀고 올라왔다.

 

 “어머, 어머. 진짜네요!”

 세희가 놀라서 뒤로 멈칫 물러섰다.

 그러자 도범이가 고개를 요리조리 돌리며 동그란 눈을 깜박거리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휘리릭 정훈의 어깨 위로 올라가 앉았다.

 

 “세희 씨, 인사하세요. 도범이에요.”

 

 “어머나~! 네가 도범이니? 너 정말 귀엽게 생겼구나! 나 세희야. 세희 누나야. 안녕?”

 세희가 놀라면서도 멋진 이구아나처럼 생긴 도범이가 하도 귀엽게 생겨서 애완동물 다루듯 미소 띤 얼굴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안녕하쪄요? 나 도범이에요. 세희 누나 만나서 반가버요. 끼륵 끼륵.”

 도범이가 뱀처럼 길쭉한 주둥이를 씰룩거리며 좋아한다.

 

 “어머, 너 한국말도 참 잘하네. 어쩜!”

 

 “-도미는 나보다 더 잘하는데요?”

 

 “도미? 너 말고 한 마리 더 있니?”

 

 “-한 마리 아니고, 한 명이요!”

 도범이 못마땅한지 눈꼬리가 올라간다.

 

 “아, 미안. 한 명 더 있니? 어디 있는데?”

 

 “-지금 북한에 가 있어요. 도범이.. 도미 보고 싶어요.”

 

 “어머, 혹시 도미는 암커.. , 암노.. 이니?”

 

 “-예? 머라고 해쪄요?”

 

 “도미가 세희 누나처럼 여성이냐고 묻는 거야.”

 정훈이 나서서 통역해준다.

 

 “-아. 예. 마자요. 여성이에요.”

 

 “오머, 네 여자친구 인가 보구나. 도미는 이쁘니?”

 

 “-예. 아주 아주 예뻐요. 끼륵 끼륵.”

 도범이 예쁜 도미 생각에 좋아 죽는다.

 

 하긴 단둘이 이역만리, 아니지, 14광년이나 떨어진 지구에 와서 의지할 데라곤 서로밖에 없잖은가?

 지네들 딴엔 선남선녀가 함께 북한 정찰 다니면서 어쩌면 정분이 났을지도 모를 일이다. 큭큭.

 

 “그런데, 도미는 북한에 왜 간 거니?”

 

 “-나처럼 도미가 자기 킨 지켜주러 갔어요.”

 

 “킨? 킨이 뭔데?”

 

 “아, 도미가 보필하는 여성 주군이 퀸이라는 뜻입니다. 나는 칸이에요. 내가 홀로그램으로 만나 뵌 분은 나보다 더 높은 하칸 이래요. 그 하칸님이 남한에서는 나를 선택했고 북한에서는 어떤 여성을 선택한 모양이에요. 나도 그 사람이 누군지 자세히는 모릅니다.”

 

 “어머, 그래요? 그럼 도범이랑 도미 얘네들이 남한과 북한에 각각 따로 떨어져 자기들 주군을 보필하면서 하칸에게서 수임받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거군요.”

 

 “-얘네들 아니고, 이분들이거든요? 우리는 다 큰 어른이란 말이에요! 세희 누나는 내가 모시는 칸의 애인이니까, 내가 특별히 누나라고 불러주는 거예요. 나한테는 도범이라 부르고 반말해도 되지만, 우리 도미한테는 반말하면 안 대요! 알았쪄요?”

 도범이 찢어진 뱀 눈을 흘겨가며 제법 어른 도마뱀답게 세희를 나무랐다.

 

 “어머, 어머머. 그래, 알았어. 도미가 어린애가 아니고 다 큰 숙녀 도마뱀이란 말이지? 너처럼 작고 귀엽게 생겼을 것 같아서 애라고 부르게 되네. 미안, 미안해. 어른 대접은 해줄게. 호호.”

 

 “하하, 세희 씨가 도범이한테 혼날 줄 알았어요. 나도 처음에 꼭 같이 당했거든요. 하하.”

 

 “어머, 그랬어요? 듣고 보니까 도범 씨, 아니 도범이 말이 맞네요. 다음에 혹시 도미 씨 만나면 내가 도미 님이라고 불러줄게. 그럼 되겠니?”

 

 “-예, 조아요. 끼륵 끼륵.”

 도범이 만족한지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다. 도마뱀 주제에 여러 가지 하고 있다.

 

 “그런데, 도범이 너는 3년 전에 온 모양인데, 그 북한에 있다는 여자 킨은 만나본 적 있니?”

 

 “-예. 딱 한 번 만나바쪄요. 처음에 도미랑 함께 비행체 타고 여기에 왔다가 킨한테 도미 데려다주러 북한에 갔을 때요.”

 

 “그랬니? 그 북한 킨은 어떻게 생겼디? 예뻐?”

 세희가 여성 고유의 질투본능 비슷한 게 발동하는 눈치다.

 정훈과 동급이라는 그 여자가 자기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일지 몹시 궁금하겠지.

 

 “-예. 아주 미인인 거 같던데요? 여기 지구인 말로 뭐냐.. 쭈쭈 빵빵이라던가요? 끼르륵, 끼륵.”

 도범이 녀석이 세희의 질투심을 자극하고 약을 올리며 갖고 논다.

 이런 건방지고 못된 외계 어른 도마뱀 같으니라고.

 

 “어머, 그래? 몸매가 되게 잘 빠진 모양이네. 그렇다면 뭐, 전투 잘하는 전사는 아니겠다. 흠.”

 세희가 새초롬하게 입을 삐죽 내밀었다.

 

 그렇게 글래머 스타일로 섹시한 여자라면 남자들한테 꼬리나 칠 줄 알지 세희 자기처럼 전사로서의 경험이나 있겠나 싶어 괜히 자위해 본다.

 

 “-아닐걸요? 그 킨은 완전 스나이퍼 파이터일걸요?”

 도범이 기분이 나쁜지 찢어진 뱀 눈을 더 찢어 치켜뜨며 쫑알거렸다.

 

 “뭐? 총 잘 쏘는 저격수면서 싸움도 잘하는 전사라고? 그런 여자가 어디 있냐?”

 세희가 설마 농담이겠지 하면서 입꼬리를 한쪽으로 말아 올리며 비웃는 시늉을 보였다.

 

 “어디 있기는요? 우리 도미가 모시고 있지요! 끼르륵.”

 도범도 이구아나 대가리 같은 주둥이로 세희 입 모양 따라 뽀로통한 모습을 지었다.

 

 “자, 자. 그만들 하시지요. 그 북한 여자 킨하고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래요? 세희 씨도 참. 그러고 나는 억센 북한 여성은 딱 질색이거든요!”

 보다 못한 정훈이 나서서 웃으며 두 사람(?)의 입씨름을 말렸다.

 

 “그렇죠? 총 잘 쏘고 싸움질 잘한다는 거 보니까, 그 북한 킨은 밥도 제대로 못 지을 것 같네요. 조강지처 되기는 틀린 여자예요. 호호.”

 

 그러자 도범이 찢어진 뱀 눈을 옆으로 흘겨 세희를 쳐다본다.

 뭔가 더 할 말이 있는데 주군인 칸의 애인이라서 참을 수밖에 없다는 표정이다.

 

 그러더니 갑자기 주둥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킁킁거렸다. 무슨 냄새라도 맡은 모양이다.

 그러다 정훈의 어깨에서 쪼르르 내려가 포켓 속으로 들어가더니 대가리만 내놓고,

 “-칸! 멧돼지요!”

 하며 소리쳤다.

 

 “응? 멧돼지라고? 어느 쪽이야?”

 

 “-두꺼비 머리 쪽이요.”

 도범은 도마뱀이니까 사람과는 다르게 후각이 발달해 있는 모양이다.

 

 “그래, 알았어. 너는 들어가 있어.”

 정훈이 두꺼비 바위 머리 앞쪽을 살피며 도범이 들어간 포켓의 지퍼를 잠갔다.

 도범이 어깨 위에 올라앉아 있으면 숲속을 달리거나 할 때 튕겨 나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까 예비군들이 멧돼지가 출몰한다더니, 맞나 보네요?”

 세희도 긴장하면서 두꺼비 바위 주변을 살폈다.

 

 두꺼비 바위 주변은 온통 크고 작은 바위들이 듬성듬성 박혀있는 산비탈이다.

 근처에 밭도 없는데 멧돼지 냄새가 났다면 이 녀석들이 먹을 것을 찾아 산에서 민가 근처로 내려가는 중일 것이다.

 

 “멧돼지가 와도 여기는 높아서 올라오지 못하잖아요?”

 도범이가 멧돼지의 출현에 놀라 포켓에 들어간 건 이해가 되는데, 포켓 지퍼까지 채우고 풀숲을 두리번거리며 지켜보는 정훈의 행동은 뭔가 이상하다.

 

 ‘정훈 씨가 보기보다 간이 작은 건가? 아니면 혹시, 어릴 때 개한테 물려서 사나운 짐승에 대한 콤플렉스라도 있나?’

 고개를 갸웃거리며 정훈을 올려다봤다.

 

 “당연히 여기는 못 올라오죠. 그게 아니고, 저 녀석들을 피하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잖아요. 마을 농작물을 해치지 못하게 처리해야 하지 않겠어요?”

 

 “아, 그렇군요. 애써 지어놓은 농작물을 다 먹지도 않으면서 전부 짓밟아버린다고 하더군요.”

 

 “맞아요. 제 먹을 것만 조금 먹고 가면 농민들도 포수까지 동원해서 잡지는 않을 건데, 놀이터처럼 마구 짓뭉개고 놀다 가니까 그게 더 문제죠. 생각 없는 짐승이라 불쌍하지만 처치해야 하겠어요.”

 정훈이 싱긋 웃으며 세희의 동의를 구했다.

 

 그런데 정훈의 실제 속셈은 다른 데 있다.

 바로 멧돼지를 잡아서 짐승 대응 능력지수인 AB를 올리고 싶은 것이다.

 

 며칠 전에 세희와 함께 일본 사세보항을 정탐하러 갔을 때 세희 몰래 사세보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를 도륙 내려고 했다.

 그런데 동물원으로 가던 길에 갑자기 웬 오랑우탄이 나타나는 바람에 그놈만 처치하고 시간 때문에 그냥 돌아왔다.

 그때 획득한 AB 60여 점도 해안가 신사(神社) 샘물 가에서 피 묻은 전투복을 빨 때 나타난 그 오랑우탄의 암놈을 처리하느라 소모해버렸다.

 

 국내에서는 동물원 우리에 있는 짐승을 해칠 수는 없는 일이고, 만만한 게 농작물 해치는 큰 짐승인 멧돼지라서 시간 잡아 한번 시도해보려고 했는데 마침 잘됐다.

 

 “그런데, 멧돼지를 어떻게 잡으려고요? 무기도 안 가지고 왔잖아요? 멧돼지 송곳니는 엄청 무섭던데요?”

 세희가 걱정스러운 눈으로 정훈을 말리려고 한다.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멧돼지는 저돌적으로 공격하지만, 꼬리가 짧아서 직진하다가 급히 회전을 못 해요. 나는 이 스마트팔찌를 차고 있으니까 공중으로 뛰어올라서 쉽게 피할 수도 있고요. 여기는 온통 바위투성이라서 바위 앞에 서서 녀석들의 공격을 유도하다가 달려오면 슬쩍 뛰어오르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하하.”

 

 “아, 그렇군요. 그러면 달려오던 멧돼지가 바위를 들이받고 제풀에 죽겠네요. 호호.”

 우둔한 멧돼지가 정훈에게 달려들다가 자살하는 꼴이 생각만 해도 우습다.

 

 “어, 저기 오네요. 수풀이 많이 움직이는 거 보니까 한 마리가 아닌 것 같은데요?”

 두꺼비 바위 앞쪽을 살피던 정훈이 수십 미터 거리의 소나무 숲 아래 무성한 신우대 수풀을 가리켰다.

 

 대나무 잎사귀가 잔뜩 달리고 사람의 키를 훨씬 넘는 조릿대 줄기들이 마구 흔들리는 모습이 보인다. 아마도 여남은 마리의 멧돼지가 가족 단위로 내려오는 모양이다.

 

 “어머나, 한두 마리가 아닌 것 같네요?”

 

 “세희 씨는 위험하니까 여기에 가만히 있어요. 내가 내려가서 저 녀석들을 최대한 많이 처치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조심하셔요.”

 전쟁터에 나가는 낭군이라도 되는 양 걱정스러운 얼굴로 쳐다본다.

 

 “이놈들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정훈이 웃으며 훌쩍, 두꺼비 바위에서 뛰어내렸다.

 

 땅 위에 착지한 정훈이 바위 위를 슬쩍 올려다보더니 부리나케 두꺼비 바위 앞 10여 미터 지점에 우뚝 서 있는 신랑 모자 바위 뒤로 달려갔다.

 

 5월에 한배에 7~13마리의 새끼를 낳는 멧돼지 큰놈의 몸길이가 1.5m 정도이고 몸무게는 70~200kg까지 나간다.

 지금이 8월 말이니까 새끼도 제법 컸을 테고, 평균 몸무게 100kg만 되어도 한 가족 여남은 마리를 일망타진하면 짐승 대응 지수 AB를 1,000점은 획득할 수 있다.

 

 세희의 시선이 닿지 않는 신랑 모자 바위 뒤에 도착한 정훈이 스마트팔찌의 버튼을 세 번 눌렀다.

 그러자 전투복 속옷이 스르르 올라가 후드로 변하면서 정훈의 머리에 씌워졌다.

 

 “배틀 드레스! 헬멧 없이 대거만, 내 오른손에!”

 라고 외치자, 후드 속에서 어떤 물건이 나오는가 싶더니 금세 정훈의 오른손에 대거가 쥐어졌다.

 

 멧돼지를 잡아도 이 대거에 피를 묻혀야 그 짐승의 킬로그램(kg) 단위 몸무게만큼의 AB 점수가 저장되기 때문이다.

 

 짐승 대응 능력지수 AB는 사람을 상대로 싸울 경우, 10분의 1로 줄어서 인간 대응 능력지수인 AM이 100으로 주어진다.

 AM이 100이면 체중이 100kg인 덩치 좋은 사람도 맨손으로 단 일격에 무너뜨릴 수 있다.

 

 정훈은 멧돼지를 다 잡아 죽이고 제일 작은 놈 한 마리만 가져갈 생각이다.

 그래서 돌아가는 길에 악양으로 들어오는 삼거리에서 바리케이드치고 보초 서는 동원예비군에게 보여주고 여기에 와서 다 가져가게 할 심산이다.

 

 오늘 악양면 평사리와 정서리의 예비군과 마을 사람들, 멧돼지 바비큐로 배불리 먹으며 때아닌 잔치 벌이게 생겼다.

 

 

 

 
작가의 말
 

 독자님 안녕하세요?

 

 이번 45회를 끝으로 제2부를 마칩니다.

 이 소설은 125회까지 총 5부 분량이 이미 완결되어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나머지 부분을 올리게 될 겁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19도 극복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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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별 20-09-23 15:19
 
우왕 저도 도범이 소개받고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심삼일님. ^ㅁ^
올해는 여러가지 힘든 일들이 있지만
찾아보면 긍정적인 일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잘 쉬시고요, 또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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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9-23 19:15
 
네, 다락별님. 도범이를 포장해서 추석 선물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ㅎ
정말 힘들게 지내왔는데, 가을이니까 뭔가 좋은 수확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예, 힘 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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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 20-09-23 22:14
 
삼삼일님께 질문이 있어요? 제가 "종구"를 스토리야에 올리고 있잖아요. 그런데 계속 5000자이상을 꼭 올려야만 되는지요? 아니면 13만--14만자 정도만 올리고 작가님처럼 심사 후에 올리면 안 될까요? 작가님 생각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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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9-24 10:02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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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 20-09-24 12:58
 
아!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올리기 전에 마춤법 검사기로 확인 후에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어떻게 알아보나? 아무튼 알아서 할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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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9-24 14:46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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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 20-09-29 20:01
 
맘세하루님 글 보면서 많은 공부 합니다. 2번씩도 보게 되더군요. 이와같은 글이 입상권에 들지 않는다면 무엇이 된단 말일까요? 하루님 글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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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10-02 11:09
 
네, 최운 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눈엔 님의 작품 '종구'가 수상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즐거운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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