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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드론 특전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0.7.31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 워싱턴을 공격, 대도시 전력시스템 해킹되어 암흑화.
세계제국 황제를 꿈꾸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유럽의 나토 국가 공격을 시도.
일본 정벌과 푸틴의 황궁을 없애 세계대전의 위협을 막으려는 드론 전투단의 눈부신 활약.

[ 액션, SF, 전쟁 밀리터리,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

 
40. 공수 특전단
작성일 : 20-09-11 09:16     조회 : 390     추천 : 3     분량 : 5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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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 특전단

 

 

 “그 작은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에 무슨 폭약을 실을 수 있다는 말이오? 발사는 어떻게 하고?”

 황일관 대령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물었다.

 

 “따로 폭약을 싣고 다니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무인 드론 잠수정의 배터리가 쇼트, 그러니까 양극과 음극이 합선되면, 과전류가 흘러서 배터리가 폭발하게 됩니다. 핸드폰 배터리가 폭발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저희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용 배터리는 작다고 해도 핸드폰보다 엄청나게 용량이 큰 거라서 폭발력이 제법 대단합니다.”

 정훈이 리튬 배터리를 합선시켜서 무인 드론 잠수정 자체를 폭발물로 대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 그래요? 그 폭발력이 소형 일본 잠수정 정도의 선체 철판 두께는 뚫을 수 있다는 거군요!”

 곽지수 준장이 놀랍다는 듯 물었다.

 

 “아닙니다! 그 정도는 아니고, 잠수정의 뒤쪽 스크루를 들이받고 폭발시키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정훈이 웃으며 선체는 안되지만, 잠수정 스크루를 부숴서 운항을 못 하게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아, 그러면 되겠네! 그리되면 일본 잠수정은 침몰하고 드론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릴 수도 있다는 말이네.”

 우리가 공격했다는 증거도 안 남기니 일석이조다 싶은 표정이다.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의 용도에 다시 한번 관심을 보였다.

 

 “초계 잠수정이 없다고 해도, 해안가 물밑에 작은 수뢰를 잔뜩 부설해 뒀으면 어떡하지?”

 ‘공수특전단’ 황일관 대령이 계속 문제점을 찾아서 질문했다.

 

 “수뢰 문제 해결을 위해서 드론 잠수정에 수뢰 감지 센서를 부착했습니다. 고속으로 운항만 안 하면 어느 정도는 수뢰를 피할 수 있습니다.”

 대답하는 정훈의 얼굴이 자신감에 넘쳤다.

 

 “수뢰 감지 센서가 부착됐어요? 야~ 그 정도면 진짜 소형 드론 잠수정 앞장세워서 쉽게 침투할 수 있겠습니다!”

 곽지수 준장이 사령관 유진중 대장을 돌아보며 그렇지요? 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것도 그렇지만, 아예 일본 잠수함도 감지해서 추적하면 되겠는데요?”

 듣고 있던 신창원 ‘대도무문단’ 단장이 나서서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으로 일본 잠수함도 추적하자며 한술 더 뜬 말을 했다.

 

 “이미 전쟁이 터진 거나 마찬가지니까, 감지되면 까짓거 추적할 거 없이 그 자리에서 격침해버리는 거지요! 뭐.”

 ‘공수특전단’ 곽지수 단장은 아예 잠수함도 격침하자고 나섰다.

 

 “지금 설명한 무인 원격 조종은 2인승 드론 잠수정이나 4인승에도 적용이 됩니까? 만약 그렇다면 4인승에는 아예 엄청난 폭약을 실어 보내서 일본 잠수함이나 구축함도 격침하면 안 되겠소?”

 좌우에 앉은 두 단장의 말을 듣고 유진중 사령관이 막 자리에 앉은 최근상 소장에게 다시 물었다.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으로는 어렵겠지만 큰 드론 잠수정이 무인 원격 조종이 된다면 잠수함 격침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예. 현재 진수된 드론 잠수정은 2인승, 4인승 모두 원격으로 무인 조종이 가능합니다.”

 대답하는 최근상의 얼굴에 약간 불안감이 엿보인다.

 애써 만든 드론 잠수정은 대원들이 타고 육지에 상륙할 목적인데, 모두 폭탄 나르는 용도로 사용할까 봐 걱정이 앞선다.

 

 “한 척만 갈 게 아니라, 여러 척 가면 강습상륙함도 폭침시킬 수 있겠는데요!”

 그 말을 들은 곽지수 준장이 이제는 항공모함급인 강습상륙함도 공격하자고 나섰다.

 

 “그래, 그러면 되겠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굳이 우리 대원들이 드론 잠수정 타고 일본 영해에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잖소?”

 신창원 단장도 질세라 한마디 덧붙이고 원격 무인 조종에 의한 공격에 점수를 보탰다.

 

 “그래도 수중에서 카메라로 찍어 보낸 사진만 보고 먼 거리에서 조종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 않겠어요? 일본 근해도 쓰레기로 오염돼서 시야가 몇 미터 되지도 않을 겁니다.”

 그래도 황일관 대령은 계속 문제점을 찾아서 정훈에게 질문 공세를 가했다.

 작전 회의에는 이런 황 대령 같은 사람이 꼭 필요하다.

 

 “그래요. 우선 첫 작전이니까 대마도 비행장이나 제대로 공격하도록 합시다. 그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은 몇 대나 가져왔습니까?”

 유진중 사령관이 ‘보급지원단’ 이재성 단장을 보고 물었다.

 

 “예. 어제 비행기 타고 오면서 우선 4대를 가져왔습니다. 아네이튬에 6대 더 있습니다.”

 이재성 단장이 옆에 앉은 최근상 소장을 돌아보며 맞지? 하는 눈짓을 보냈다.

 

 “예. 갑자기 만들게 되어서 10대뿐인데, 지금 추가분을 제작 중입니다. 이틀에 한 대는 만들 수 있습니다.”

 대답하는 최근상은 아무래도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하겠다 싶다.

 

 “그러면, 곽 단장! 대마도 항공자위대 제19 초계대 공격을 감행하는 거로 합시다. 인원은 아까 얘기한 20명으로 하고, D데이는 3일 후 23시로 잡도록 하시오!”

 유진중 사령관이 최후 결정을 내리고 ‘공수특전단’에 작전 개시 명령을 내렸다.

 

 “예, 사령관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황 대령, 이번 작전에 출동할 대원들 차출하고 준비 철저히 하도록 하소!”

 사령관의 명령을 받은 곽 단장이 신나서 옆에 앉은 황일관 부단장에게 복창 지시했다.

 

 “옙! 잘 알겠습니다, 단장님! 2인승 드론 잠수정 4척에 8명 탑승해서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 4대 앞세워 나가고, 그 뒤에 4인승 드론 잠수정 3척에 12명 탑승시키면 되겠죠? 작전에 차질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훈련하겠습니다.

 신바람 난 황일관 대령이 우쭐대며 전의를 불태웠다.

 드디어 실전에 나서서 작전을 감행할 기회가 왔으니 왜 아니 기쁘겠는가?

 

 현재 이곳 거제도 장목항 지하 2층의 드론 수중기지에는 2인승 소형 드론 잠수정 50척과 4인승 대형 잠수정 12척이 정박해 있고 드론 잠수정은 지하에서 바다로 곧바로 발진해 나갈 수 있다.

 

 그런데, 정훈은 레이저 건도 개발해서 보유하고 있다.

 개인 휴대용 레이저 건은 출력이 1W(와트)이고 권총처럼 생긴 구조로 허리춤에 찰 수도 있다.

 또한 1kW급 고출력 레이저 소총도 개발 완료 단계에 있다.

 소총을 드론 잠수정에 부착해서 사용할 준비도 거의 다 하고 있으나 아직 구국대열 수뇌부에 정식으로 보고는 하지 않았다.

 고출력 레이저 소총의 경우, 사용하는 리튬 배터리의 순시 소모전류가 너무 커서 자칫하면 폭발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레이저 소총을 물속에서 발사하면 감전되어 소총이 폭발할 수도 있다.

 가뜩이나 전투 의욕에 불타는 대원들에게 지급했다가 함부로 사용하여 잘못되면 큰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

 

 그렇게 3일 후에 ‘공수특전대’ 20명이 동원되어 대마도의 일본 비행장을 기습하기로 결정이 내려지고 ‘구국대열’ 수뇌부 작전 회의는 종료되었다.

 

 회의를 마친 단장급들과 황일관 대령은 사령관실로 가고 부단장급들은 따로 휴게실에 모여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영란 씨는 잘 있나요?”

 세희가 근상에게 웃으며 물었다. 근상은 주영란과 결혼 5개월 신혼살림 중이다.

 

 “예, 잘 있어요. 그러잖아도 세희 씨한테 안부 전하라고 했습니다.”

 근상도 반갑게 대답하며 세희를 마치 처형처럼 대했다.

 

 김세희와 주영란은 근상이 단골로 다니던 스탠드바 ‘바-붐’에서 여사장과 매니저로 6년간을 친 자매처럼 지낸 사이다.

 세희와 영란 둘 다 대학 다니며 야간에 알바로 일했는데, 졸업 후에 아예 ‘바-붐’에 직장을 잡고 열심히 돈 벌어 그 가게를 함께 인수한 것이다.

 나중에는 정훈과 문도도 근상을 거기에서 만나며 서로 잘 아는 단골손님이 되었다.

 

 “아유~ 참기름 냄새! 골통 저거, 그 새 살찐 거 같지 않냐? 신혼살림에 아주 깨가 쏟아지는구먼. 크크.”

 문도가 입을 씰룩이며 근상을 놀렸다.

 

 “고럼! 요새 체통 너를 한 석 달 안 봤더니 내가 밥맛이 좋아서 살이 부득부득 찐다. 흐흐.”

 근상도 질세라 되받아치며 문도를 놀렸다.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만날 티격태격한다.

 

 “최 소장, 우리 윤 부장은 어때? 누구 보고 싶어 안 하던?”

 정훈이 문도를 슬쩍 훔쳐보며 자기 회사 ‘뉴젠’ 기획실 부장인 윤지은의 안부를 문도 대신 물었다.

 정훈은 문도가 지은과 썸타는 사이인 걸 눈치채고 있다. 문도는 체격에 안 어울리게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숫기가 없어지고 말도 제대로 잘 못 한다.

 

 “글쎄? 귀찮게 집적대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윤 부장도 살이 좀 찐 것 같던데? 흐흐.”

 근상도 문도와 지은의 관계를 알면서 일부러 약을 올렸다.

 지은은 몸매가 남자들의 보호 본능을 불러일으킬 만큼 몹시 가늘고 날씬하다.

 

 “야, 골통! 거 경비대원들 야간 순찰은 잘 돌고 있어? 아니지, 야자수 해변의 모래밭에는 야간 통금을 시켜야 하는 거 아니야?”

 문도가 눈꼬리를 올리며 근상을 노려봤다. 혹시 윤지은에게 다른 남자가 추근대지 않게 잘 보살피라는 뜻이다.

 

 “야자수 해변은 청춘의 데이트 장소인데 통금을 왜 시켜? 아네이튬 섬에 가족계획 할 일이라도 있냐?”

 근상이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면서 일부러 문도의 약을 올렸다.

 

 “야, 마. 호젓한 데서 혼자 사색에 잠겨 낭만에 젖는 여자들도 있잖아? 어떤 몹쓸 놈이 딴생각하고 어슬렁거리면 어떡해?”

 문도의 눈꼬리가 치켜 올라가며 눈동자는 이역만리 남태평양의 야자수 우거진 바닷가 바위틈을 더듬는다. 윤지은과 생애 첫 짜릿한 키스를 나눈 곳이다.

 

 “와따, 그렇게 걱정돼서 전투는 어떻게 치르냐? 체통은 아네이튬으로 송환해서 병원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니야? 흐흐.”

 근상이 계속 문도를 놀린다.

 

 “어쨌든 이역만리에 있는데, 근상 씨께서 지은이도 잘 좀 보살펴 주셔요. 호호.”

 세희가 웃으며 나서서 두 사람의 말싸움을 말렸다.

 세희와 지은은 전문대학 시절에 같은 과에 다닌 아주 절친한 친구 사이다.

 

 “옙! 잘 알겠습니다, 부대장님. 하하.”

 근상이 코믹한 폼으로 세희에게 거수경례를 붙였다.

 

 “똑바로 해! 윤 부장 어디 다치기라도 하면 골통 너 가만 안 둘껴! 크크.”

 문도가 만족해서 입꼬리를 올리고 웃었다.

 

 “아, 참 정훈아. 단장님이 나한테 책 몇 권 줄 게 있다고 함께 악양에 갔다 오자고 하시더라.”

 근상이 생각난 듯 정훈에게 말하며 어쩌지 하는 표정을 지었다.

 악양은 정훈의 부모님이 살던 곳으로 이곳 거제도에서 승용차로 두 시간 넘게 걸린다.

 

 “그랬어? 이삿짐을 생필품만 꾸려 오느라 아버님 서재 책은 그대로 뒀는데, 너한테 줄 게 있는가 보네. 그럼 내가 모시고 갈 거니까 함께 가면 되겠다.”

 

 “그런데, 나는 남아서 ‘공수특전단’ 대원들한테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 조종법 교육을 해야 하지 않겠냐? 나도 네 고향 집에 한번 가보고 싶은데 말이야.”

 근상이 안타까운 얼굴로 울상을 지었다.

 

 “야, 골통 너는 갔다 와라. 교육은 내가 대신할 테니까. 세희 씨도 함께 다녀오세요. 거기 악양루, 참 경치 좋은 곳이요.”

 웬일로 문도가 나서서 근상이 대신 교육을 맡겠다고 한다.

 자기는 정훈의 아버지 거처인 한옥 기와집 악양루에 두어 번 가봐서 어떤 곳인지 잘 안다.

 

 “그래 그러면 되겠네. 드론 조종은 문도가 더 잘하잖아? 그지?”

 정훈이 반기며 문도의 어깨를 툭툭 쳐준다.

 

 “그래 줄래? 체통 이거, 나한테 뇌물 바치는 거 맞지? 흐흐, 그래 알았어. 내가 아네이튬에 돌아가면 지은 씨한테 특별 경비를 붙여 줄게. 흐흐.”

 근상이가 친구 대신 궂은일 하겠다는 문도의 속내를 알면서도 일부러 깐죽거렸다.

 

 “짜식. 그냥 고맙다고 하면 어디가 덧나냐? 크크.”

 문도가 말로만 씩씩대고 눈꼬리를 내렸다.

 

 “어머, 저도 단장님 집에 함께 가는 거예요? 고마워요, 문도 부단장님~ 호호.”

 세희가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상관이면서 연인인 정훈과 함께 시아버지 될 분을 모시고 고향 집에 다녀오게 됐으니 이보다 더 기쁠 데가 또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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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별 20-09-11 17:13
 
쉽지 않을 작전을 짠 후에,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니 어쩐지 다음 전투가 험난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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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9-11 18:30
 
네, 대마도 정벌이 쉽지 않겠죠?
임진왜란 원수 갚는 전투라 꼭 승리할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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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폽티콘 20-09-11 21:11
 
전쟁이 일어나서 난리가 난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 읽었었나 봅니다.
암튼 알콩달콩 지금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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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9-17 17:01
 
네, 셀폽티콘님 감사합니다. 어델 좀 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네요.
전쟁 중에도 러브스토리는 있어야 하겠기에 끼워넣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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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 20-09-13 14:15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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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9-17 17:06
 
네, 참솔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하, 스토리야의 제 필명 심삼일(= 마음 세 하루 = 맘세하루/문피아) 입니다.
암튼, 님의 로맨스 '종구'가  아주 좋은 소설이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희망 가지시고 건필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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