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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드론 특전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0.7.31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 워싱턴을 공격, 대도시 전력시스템 해킹되어 암흑화.
세계제국 황제를 꿈꾸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유럽의 나토 국가 공격을 시도.
일본 정벌과 푸틴의 황궁을 없애 세계대전의 위협을 막으려는 드론 전투단의 눈부신 활약.

[ 액션, SF, 전쟁 밀리터리,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

 
39. 구국 대열
작성일 : 20-09-09 07:05     조회 : 409     추천 : 3     분량 : 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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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 대열

 

 

 유진중 사령관이 일본의 경계가 만만찮을 거라며, 대마도 비행장 공습에 들떠있는 ‘공수특전단’ 수뇌부에 우려의 말로 제동을 걸었다.

 

 그러자 정훈이 대신 나서서 대답했다.

 “아, 사령관님! 드론은 우리 대원들이 타지 않고 원거리 조종에 의해서 무인으로 운항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요? 원격 무인 조종이 가능하다는 얘기네!”

 유진중 대장의 얼굴이 밝아졌다. 그렇다면 위험부담 적게 작전을 펼칠 수 있겠다 싶은 모양이다.

 

 “대원들이 탑승한 주력부대 수 킬로 미터 앞에 무인 드론 잠수정을 먼저 앞세워 보내면 됩니다. 앞선 무인 잠수정 카메라로 초계 중인 일본 잠수정이나 잠수함이 있는지 탐지하면서 가면 됩니다.”

 정훈이 무인 드론 잠수정의 운용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지금 우리가 타는 2인승 말고 더 작은 1인승 같은 것도 있다는 말이요? 그런 드론 잠수정은 못 본 것 같은데?”

 황일관 ‘공수특전단’ 부단장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현재 자기들이 이곳 수중 기지에서 탑승하여 훈련하는 드론 잠수정은 2인승과 더 큰 4인승뿐이다.

 

 “아, 예. 사람이 타지 않는 아주 작은 소형 드론 잠수정이 따로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공중에 떠다니는 드론과 사이즈가 비슷합니다.”

 

 “그럼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에 카메라가 달려있고, 그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을 뒤따라가는 부대에 무선으로 전송한다는 말인가 보네?”

 곽지수 ‘공수특전단’ 단장이 알아듣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공중에 띄운 드론으로 화재 현장이나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는 줄은 잘 알고 있다.

 

 “예, 그렇습니다. 이번에 보급지원단이 오면서 몇 대 가져왔습니다.”

 정훈이 대답하며 세희의 맞은편, ‘보급지원단’ 부단장 자리에 앉아있는 최근상을 바라봤다.

 정훈의 친구인 최근상은 정훈의 회사인 ㈜뉴젠 연구소 소장이며 물리화학 박사이다.

 

 “아, 그래요? 아네이튬에서 새로 만들어 온 모양이구먼?”

 곽지수 단장이 말하며 좌측 회의 탁자의 ‘보급지원단’ 단장 이재성과 옆에 앉은 최근상을 돌아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모든 참석자의 시선이 검은 뿔테 안경 낀 최근상으로 쏠렸다. 얼핏 봐도 짱구머리 보통 키에 통통해 보이는 최근상이 진득한 연구원 박사님 체질로 보인다.

 

 곽지수 준장이 말한 ‘아네이튬’은 남태평양 한가운데 둥실 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솔로몬 제도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바누아투’ 공화국의 맨 남쪽 끝에 있고, 섬의 크기는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만 하다.

 

 ‘대도무문단’ 단장인 신창원 ‘대도정밀’ 회장이 이 ‘아네이튬’ 섬을 통째로 조차했다.

 그리고 전쟁에 대비해 ‘구국대열’ 대원 가족을 이주시킬 공동체 마을을 마련한 곳이다.

 300여 명 대원의 가족과 친인척 등 1천 명을 넘는 식구들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재성 ‘보급지원단’ 단장의 통솔하에 그 섬에서 필요한 모든 물자를 자급자족으로 마련해서 생활하고 있다.

 

 2년 전부터 거주할 주택을 400여 채 이상 지으면서 시나브로 이주하기 시작하여 3개월 전에 전체 가족이 이주를 마쳤다.

 대지가 100평 정도인 주택은 원주민 집을 본뜨고 지었는데, 나무로 기둥과 대들보를 만들고 흙벽돌로 벽을 쌓아 올려서 지붕은 야자수 나뭇잎으로 덮어 얹었다.

 이삿짐과 가족들을 실어 나르는 데는 신창원의 ‘창원 해운’ 소속 1만 톤급 화물선이 동원되었다.

 이주를 마친 후에도 함께 이주를 희망하는 친인척이 200여 명 더 늘어나 앞으로 100여 채를 더 지을 계획이다.

 

 그곳에는 닭, 돼지, 소 등 가축을 키우는 작은 농장부터 대규모의 칠면조 사육 농장도 운영되고 있다. 축산물 가공공장도 차려서 공동체 주민들 가정과 경비대원들 식당에 도살 처리된 가축의 생육을 공급하고, 칠면조는 생육과 가공된 훈제칠면조를 다량으로 공급하고 있다.

 가족 중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어서 공동체 마을에 작은 병원과 공동식당이 딸린 매점도 운영하고 있다.

 매점에서는 생활필수품을 장부에 기록만 하고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단 한 가지 쌀은 그곳에서 경작이 불가능하므로 미리 사서 비축하고 있다.

 성인 한 명이 1년에 80kg짜리 쌀 2가마니를 소비한다고 보면, 현재의 대원 300명과 가족들 1,200여 명을 합한 1,500명이 1년에 3천 가마니가 필요하다.

 전쟁이 장기화하여 3년을 끈다고 내다보고, 현재 1만 가마니를 사서 ‘아네이튬’ 섬에 저장하고 있다.

 

 3개월 전에는 ‘구국대열’ 300명 전 대원이 ‘아네이튬’ 섬에 가서 가족과 함께 송별연 파티를 성대하게 치르고 돌아왔다.

 이웃 섬의 원주민 200여 명을 불러 그 섬에서 쉽게 잡을 수 있는 커다란 게 코코넛 크랩 요리와 전통음식인 ‘랍랍’과 ‘툴룩(tuluk)’을 1천5백 명분이나 만들어 2박 3일 동안 잔치를 벌였다.

 

 또한 그곳에 이정훈의 ㈜뉴젠 드론 공장 생산설비를 옮겨서 소규모 조립 라인을 차리고 ‘구국대열’에서 사용할 드론 잠수정 등을 제조하고 있다.

 ‘뉴젠’의 직원 20여 명과 가족들도 함께 가 있는데, 공장 운영은 윤지은 부장이 이정훈을 대신해서 총괄적으로 맡아있다.

 윤지은 부장은 기획실에서 이정훈을 보필했는데 그녀의 오빠인 윤정석이 공장장으로 모든 생산을 책임지고 있다. 윤정석은 항공 기계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에 유학을 하러 가서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따온 베테랑 기술자이다.

 

 윤지은은 전에 신혼 2년 차일 때 이정훈의 부친이 경영하던 무선통신 중계기 제조회사인 ㈜태성에서 경리 겸 여비서로 근무했었다.

 그러다 ‘태성’의 경쟁사인 ‘우주통신’이라는 회사의 농간으로 윤지은은 시댁의 오해를 받아 이혼을 당하게 되어 잠적했고, 이재성도 ‘우주통신’의 계략에 말려 결국 회사 문을 닫게 되었다.

 

 ‘태성’이 문을 닫은 몇 년 후에 아들 정훈은 특허도 가지고 탄탄하게 나가던 부친의 회사가 갑자기 문을 닫게 된 점을 의심하게 된다. 그래서 정훈은 잘 다니던 대기업 연구소 주임 연구원 자리를 그만두고 나와 부친 회사를 무너뜨린 배후를 조사했다.

 친구 최근상이 잘 가던 주점인 스탠드바 ‘바-붐’에서 부친 회사의 영업 대리였던 한충석과 여비서였던 윤지은을 차례로 만나보고 그 주모자가 ‘우주통신’임을 짐작하게 된다.

 그때 윤지은은 묘하게도 자기를 해코지한 ‘우주통신’의 비서실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우주통신 새 사장으로 취임한 아들이 부친의 모략으로 이혼당한 윤지은을 측은하게 생각하여 선심을 베풀었다고 했다.

 

 최근상이는 물리화학 박사의 자격을 가지고 모교인 H 대학교에서 드론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었다. 최근상의 주요 개발 아이템은 드론에 들어가는 리튬 배터리였다.

 그 드론 프로젝트의 리더는 근상의 은사인 배명호 교수였는데, 배명호는 ‘우주통신’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연구자금을 지원받고 있었다.

 

 그 무렵 고문도는 훈제칠면조 사업으로 성공하여 전국체인점까지 거느리며 잘나가고 있었다. 그런 문도는 자기 혼자 흥신소를 차려 불륜관계의 남녀 뒷조사를 하는 일을 자청하고 나섰다.

 정훈이가 개조해준 고성능 드론으로 모텔 등에 드나드는 현장을 촬영하여 그들에게 사진을 보내 사전에 경고했다. 그래서 그들이 가정을 버리고 쓸데없는 짓을 더 이상 못하게 미리 방지하는 일에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있었다.

 

 정훈은 최근상으로부터 배명호 교수가 ‘우주통신’ 사장을 만난다는 날짜와 시간뿐만 아니라 요정의 이름과 위치까지 알아냈다.

 정훈은 문도를 시켜 그 요정 근처에서 드론을 띄워 창밖의 밤하늘에서 2층 밀실을 촬영하여 자기 드론으로 전송하게 하고, 자기는 멀리 떨어진 호텔 방에서 드론 화면을 지켜보며 대기했다.

 

 문도는 ‘우주통신’ 후계자인 정현종 사장이 윤지은 차장을 데리고 학계의 거물급 교수인 배명호와 드론 사업을 주관하는 관계부처의 탁문주 과장과 만나 거금을 주고받으며 밀담을 나누는 요정의 밀실을 생생하게 촬영하여 전송했다.

 정현종 사장은 준비한 양도성 예금증서(CD) 23억 원이 든 가방을 배명호 교수에게 전달했다. 그중에 3억 원은 탁문주 과장 몫이다. 밀담 후에 먼저 나온 탁문주는 요정 주차장에서 CD 3억 원을 고교 선배인 배명호에게서 건네받고 감사하며 먼저 떠났다.

 

 문도를 철수시킨 정훈은 막 차를 타려는 배명호 교수를 자기 드론의 최루가스로 공격하여 CD 20억 원이 든 가방을 탈취했다.

 

 정훈은 이 요정 밀실의 밀담 회합 장면을 공영 TV 방송국에 보냈고, 다른 종합편성 TV 방송에도 크게 인용 보도되었다.

 그 종편방송 보도에는 윤지은이 몰래 녹음하여 제공한 깨끗한 음성도 나왔는데, ‘관계부처에서 작성할 드론 상용화 규격에 ‘우주통신’이 소유한 특정 기술을 삽입하여 다른 드론 업체의 진입을 봉쇄한다’는 내용도 들어있었다.

 그 일로 ‘우주통신’은 사회적으로 매장되었고, 부친의 복수를 한 정훈과 함께 윤지은도 자기를 이혼당하게 만든 ‘우주통신’에 대한 복수를 통쾌하게 한 셈이다.

 

 정훈은 이들에게서 탈취한 20억 원의 거금을 기반으로 드론 제조회사 ㈜뉴젠을 차렸고, 그때 윤지은과 오빠 윤정석을 불러서 기획실 업무와 공장 생산업무를 맡겼다.

 

 

 ‘이네이튬’ 섬에 상주하는 이재성과 최근상은 작전계획 수립을 위한 이 수뇌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어젯밤에 부랴부랴 달려왔다.

 ‘아네이튬’ 섬에는 작은 비행장도 있어서 급할 때는 신창원의 6인승 자가용 비행기로 오고 간다.

 

 “이 소장! 소형 드론 잠수정 제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줄래요?”

 정훈이 자기도 잘 알고 있지만 ‘보급지원단’ 부 단장급인 연구소장 근상에게 직접 설명할 기회를 제공했다.

 

 근상이도 문도와 함께 초등시절에 정훈이와 죽마고우로 지낸 절친한 사이다.

 어쩌다 서로 지어 붙여 부른 별명이, 예지력이 있는 정훈은 신통(神通), 체격이 제일 좋은 문도는 체통(體通)이고 머리가 아이큐 148인 근상은 골통(骨通)이 되었다.

 근상의 별명은 문도가 억지로 붙인 건데, 두 사람은 그때부터 만나면 만날 티격태격하는 사이다.

 그래서 이들 세 친구가 드론으로 북한에 칠면조를 날라다 주는 자선사업을 시작할 때 지은 단체의 이름이 삼통사(三通士)이다.

 별명을 따서 지어놓고는 삼군통합사령부의 약자도 된다며 좋다고 웃었다.

 그 삼통사가 성장해서 정훈이 단장으로 있는 대원 40명의 ‘드론전투단’이 되었다.

 

 회의 시작하고 이제껏 한마디도 안 하고 있던 최근상이 입이 마르는지 앞에 놓인 물컵을 집어 한 모금 마시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육군 병장 출신이라 원-스타, 포-스타의 별들 앞에 감히 앉아서 설명하기가 미안했던 모양이다.

 

 “소형 드론 잠수정은 물속에서 움직인다는 것뿐이지, 조종 방법은 일반인들이 지상에서 날리는 무인 원격 드론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물속으로 잠항해서 운항하면 전력 소모가 지상의 공중을 날 때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소형이다 보니까 내장되는 배터리도 작아서 수명이 좀 짧습니다. 다른 2인 탑승용 드론 잠수정과는 비교가 안 되게 짧습니다.”

 근상이 갑자기 말하려니까 목이 잠길 듯하더니 간신히 제 목소리를 찾아서 설명은 제대로 했다.

 

 “아, 그래요? 수명이 얼마나 되는데요?”

 황일관 대령이 적이 걱정되어 물었다.

 너무 짧으면 큰일이다. 대마도에 도착하기도 전에 바닷물 속에 가라앉으면 안 되니까.

 

 “저속으로 운항시키면 오래 가겠지만 최고속도 시속 40노트, 즉 74km로 운항하면 3시간 정도 견딜 수 있을 겁니다.”

 

 “아, 다행이네. 대마도까지 편도 74킬로니까, 왕복 두 시간하고도 거기서 한 시간은 머물 수 있다는 얘기네. 그렇지요?”

 곽지수 단장이 안심되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되물었다.

 

 “예, 맞습니다.”

 

 “그런데,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이 아무리 작다고 해도 일본 경비용 잠수정의 수중탐지기에 발각되지 않겠어요?”

 황일관 대령이 다시 고개를 갸웃거리며 의문점을 제시했다.

 확실한 작전 성공을 위해서는 사소한 문제점도 미리 생각해서 대책을 세워두는 것이 옳다.

 

 그런데 정훈이 갑자기 나서서,

 “만약 일본 초계 잠수정에 발각돼서 접근해 오면 우리 드론에 내장된 폭약을 폭파시켜 일본 잠수정을 침몰시키면 됩니다.”

 라고 답변을 대신했다.

 

 “뭐요? 소형 무인 드론 잠수정에 폭약이 있단 말이요?”

 곽지수와 황일관 뿐만 아니라 유진중 사령관과 신창원 단장도 놀란 눈으로 정훈을 바라봤다.

 그 작은 잠수정 안에 폭약을 실을 수 있다니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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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폽티콘 20-09-09 15:28
 
읽을수록 이 분 뭐하시는 분인가?
혹시 퇴역 장성?
군사 전문가 같은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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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9-09 20:40
 
저요? 육군 이등병 예비역입니다.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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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별 20-09-10 00:10
 
∧__∧
(  ・ω・)
(っ▄︻▇〓▄︻┻┳═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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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9-10 09:40
 
하하, 완전 K-201 소총이네요. 총알도 나가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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