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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명탐정 이원희의 단편과 사건수첩
작가 : 미스테리
작품등록일 : 2020.8.24

소녀탐정 이원희가 겪은 각종 단편사건들과 그녀의 사생활을 모두 공개한다. 사건수첩과 단편소설 형식으로...!!

장편도 연재하겠지만 그건 길어서 우선 단편을 올리기로 한다!!~~

 
[단편] 살인 메카니즘 방정식 (전편)
작성일 : 20-09-03 00:04     조회 : 211     추천 : 0     분량 : 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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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탐정 이원희에게 신이치로부터 연락이 온 것은 어느 주말 오후였다.

 

  "어머, 신이치씨?"

  "원희? 중대한 미스테릭한 살인사건이 발생했어. 좀 만날 수 있을까?"

  "네. 그러죠."

 

  그녀는 핸드폰을 품속으로 집어넣었다.

 

 

  잠시 후, 지하철을 타고 도쿄 경시청에 도착한 이원희는 자신의 비서격이자 동조자이기도 한 신이치 형사를 만나 그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사정은 대강 이와 같은 상황이었다.

 

  어제 저녁, 일본 시고쿠 섬의 이미바리란 소도시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졌는데, 그 용의자가 아무래도 이 도쿄에 사는 남자라는 것이다.

 

  "피해자의 이름은 하야시 모토카... 그 이미바리란 곳에서 철공소를 운영하고 있던 사람의 딸이야. 그런데, 외동딸임에도 불구하고 가업을 이을 생각은 않고 허파에 바람만 잔뜩 들어서 이런 시골에서 썩기 싫다면서 툭하면 도쿄나 오사카로 나갈 궁리만 하는 여자였다더군."

  "요즘 세상에 아주 흔해빠진 소인배 여자군요... 하긴 보니까 얼굴은 꽤 이쁘군요. 이런 미모로 시골에서 썩긴 스스로도 아까웠겠죠."

 

  이원희는 피해자 모토카의 사진을 보고서, 그것을 다시 신이치에게 내밀면서 증언한다. 그러면서 다음 말을 이었다.

 

  "근데 지금 이 여자를 죽인 용의자가 이 도쿄에 산다면서요? 어디 사는 누군데요?"

  "도쿄 모 지구에 사는 호시타 마사루라는 남잔데 말이야... 최근 이 피해자와 삼각관계로 다투고 있었대."

  "무슨 일인데요?"

  "이미 밝힌 대로, 이 여자가 조금 골빈 여자라서 툭하면 도쿄로 나가 살고 싶다고만 하는데, 이럴 때 이 남자와 사귀게 되었대. 이 호시타란 남자는 도쿄에 살고 있을 뿐 아니라 명문 대기업의 사원이거든. 그러니까, 틈만 나면 상경하고 싶어했던 모토카란 여자에게 제일 걸맞는 신랑감이었겠지. 호시타는 바로 작년부터 우연히 출장지에서 만나 모토카하고 사귀고 있었던 것 같아! 그 동안에 서로 육체관계도 몇 번이나 가졌대."

  "그런데요?"

  "그런데 말이야... 최근에 이 남자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긴 모양이야. 란코라고... 모토카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 집안의 딸이래. 더구나 이 여자도 호시타를 좋아해서, 모토카 몰래 이중으로 육체관계를 맺은 모양이야.

  근데 주변 사람들 증언에 의하면, 이런 삼각관계가 바로 며칠 전에 탄로나서 모토카가 죽네사네 하면서 그 새로운 애인 집까지 찾아가 대판 싸웠다는 거야.

  그러면서 절대 자기는 호시타하고 못 헤어진다고 만약 자길 버리면 혼인빙자간음죄로 고소하겠다고까지 했었대!"

  "어휴, 아주 흔해빠진 3류 저질의 삼각관계 불륜 이야기군요! 그러니까 경찰에서도 이 모토카를 죽인 살인범이 호시타나 그 애인일 거라는 결론을 내렸군요?"

  "그렇지. 그런데 문제는..."

  "문제는요?"

  "이 자에게 금성철벽의 알리바이가 있다는 거야!"

  "그런 알리바이가 있어요?"

  "응. 그러니까 말야. 이 피해자인 모토카가 살해된 것은 시체 검사 결과 어제 정오에서 1시까지 한시간 사이로 밝혀졌어. 비교적 빨리 발견된 덕에 사망추정시간을 1시간으로 좁힐 수 있었지. 죽은지 3시간 정도 지나서 누군지 모를 익명의 신고가 들어왔다는군."

  "익명의 신고?"

 

  그 소릴 듣고, 이원희는 어째 수상하다는 점을 느꼈다. 왜 발견자는 일부러 자신의 이름을 감췄단 말인가? 물론 살인사건에 연루되면 여기서 부르고 저기서 부르고 하는 등 자신의 생활에 지장이 많고, 자기 이미지에도 좋지 않으므로 그런 사람도 간혹 있긴 하다.

 

  그러나, 그럴 정도로 이기적인 사람이 굳이 익명으로 신고까지 한다는 것은 어째 미심쩍다. 이럴 사람이라면 설혹 시체를 발견했어도 경찰에 전화를 하진 않을 것이다.

 

  '이거 수상한데? 혹시 이거 범인이 일부러 신고한 전화 아닐까? 가끔 그런 일이 적지 않은데...?'

 

  시체의 발견자가 범인인 경우는 흔히 있는 법이다. 시체를 처리하기 힘드니까, 혹은 시체가 빨리 발견되어야 시체검사로 조작된 알리바이를 확보하기 위해 범인이 일부러 발견자인 양 신고하는 것은 강력범죄상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므로, [익명의 신고자]란 단서가 원희는 크게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그 신고자가 어디 사는지는 알아냈어요? 하다못해 어느 지역에서 건 전화인 지라도..."

  "아니, 익명이기도 했지만, 워낙 짧게 신고하고 바로 끊어버려서... 위성추적을 할 수도 없었어. 하긴 만약 범인이라면 공중전화를 하거나 했을 테니 그따위는 어차피 아무 단서도 안되겠지만..."

  "그렇긴 하군요... 그럼 그 호시타란 남자가 확보하고 있다는 그 금성철벽의 알리바이란 어떤 거죠?"

  원희는 드디어 제일 궁금하고도 핵심적인 질문을 하였는데...?

  "알려주지, 그건..."

 

  이미 밝힌 대로, 피해자의 사망추정시간은 바로 어제 정오에서 1시까지의 1시간 사이라고 한다. 그런데, 용의자로 지목된 이 호시타란 남자는 그 시각에 히로시마에서 도쿄로 오는 동부 고속도로 위에 있었다고 증언한 것이다.

 

  조사 결과, 그것은 사실로 입증되었다. 히로시마에서 도쿄로 오는 시간이 차로 아무리 빨리 달려도 5시간 안팎이 걸리는데, 도쿄에 돌아와 많은 사람들의 눈에 뜨인 시간이 오후 4식경이다. 그런데, 실제 아무리 못해도 이날 오전 10시 안팎까지 그 용의자는 히로시마에 회사 일로 출장을 와 있었다는 것이다.

 

  "출장이라면?"

  "회사에서 전날 거기로 시장조사를 해오라고 보냈대. 비행기를 쓰자면 돈이 많이 들고, 또 히로시마 뿐 아니라 앞서 오사카에도 들러야 했기 때문에 그냥 자동차를 몰고 갔대."

  "그래요? 그런데 전날에 미리 히로시마에 와 있었다? 혹시 업무를 일찍 끝내고 아침 일찍 시고쿠로 달려가 피해자를 죽인 것 아닐까요?"

  "아니, 그건 무리야. 호시타는 그 날 오전 10시 50분에 히로시마에 있었어. 그때 거래처 일을 끝내고 사무실을 나가는 것을 그 거래처 직원이 확인했대. 대체로 이런 일은 시간을 정확히 기억하니까 분명해! 그런데 그 자가 그 날 오후 4시 10분에 도쿄에 있는 맨숀의 자택에 돌아온 것은 경비원이 확인했어."

  "그럼 사각지대의 시간은 꼭 5시간 20분이군요. 하긴 히로시마에서 자동차로 도쿄로 오려면 보통 그 정도 시간은 걸리죠. 도저히 시고쿠까지 왔다 돌아가는 시간조작은 이 시간으로는 무리겠군요."

  "그렇지?"

 

  원희도 일전에 히로시마에 가본 적이 있는지라, 도쿄에서 거기까지 자동차로 가는 시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때 고속버스를 탔었는데, 차에 오른 시간에서 도착해 차에서 다시 내렸던 시간이 정확히 5시간 10분이었다. 그 동안에 10분 정도 휴게실에서 쉰 시간이 있었으니까 실제 그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은 확실했다. (고작 30분 더 걸린 시간)

 

  "다시 말해, 만약 그 자가 범인이라면 범행현장인 이미바리, 즉 시고쿠의 북부까지 갖다 올 시간은 결코 없었단 뜻이로군요. 실제 히로시마서 도쿄까지 차로 오는 시간만 해도 아슬아슬한데..."

  "그렇다고 봐야겠지..."

  "가만... 그렇다면 혹시 공범이 있을 가능성은 없나요? 그러고 보니, 아까 이 살인이 삼각관계 때문이라고 한 것 같은데요? 그럼 범인과 또 다른 사람인 그 애인이란 여자가 통을 짰을 수도 있잖아요?"

  "우리도 그렇게는 생각해봤어... 그러나 문제는 그 여자에게도 알리바이는 있다는 거야. 피해자의 사망추정시간 불과 한시간 전쯤에 그녀는 분명 후쿠야마 시에 있었어. 일본 중부에 있는 중간 규모의 대도시..."

  "그걸 어떻게 알죠?"

  "간단하지. 그 날 그 시각에 후쿠야마 시의 은행에서 그녀가 돈을 찾은 전표를 갖고 있었는걸? 그녀 말로는 급한 일로 후쿠야마에 갔다가 거기서 돈을 찾았다는 거야!"

  "다른 사람 시킨 거 아닐까요?"

  "아니야. 요즘은 금융범죄가 하도 심해서 반드시 신분증 검사를 하는 은행에서 찾았는걸? 그녀가 틀림없다는 건 이미 그 은행에서 확인했어!

  . 그러고 보니, 후쿠야마 시가 히로시마에서 도쿄로 오는 길목에 있는 곳이란 게 조금 맘에 걸리긴 하지만..."

  "그래요... 그럼 이거 문제군요..."

 

  이원희는 정말 수수께끼의 알리바이 트릭에 부딪치게 된 것이다. 범인으로 지목되는 용의자는 분명 오전 10시 50분에 히로시마에 있었다. 그러나 그와 공범인 것으로 추정되는 여자는 사망추정시간을 전후하여 후쿠야마에 있었다?

 

  이원희는 신이치가 펼쳐준 일본 지도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네 군데의 위치를 살폈다.

 

  시고쿠 북부의 이미바리 시, 그 위쪽 세토나이카이 바다 건너로 혼슈가 있는데 그 혼슈 해변을 따라 히로시마에서 죽 고속도로가 이어져 있는 연장선상에 두 도시인 후쿠야마와 오카야마 시가 있었다.

 

  '피해자가 죽은 시고쿠 북부의 이미바리 시... 그러나 시고쿠는 섬이라 자동차로는 거기까지 갈 수가 없다. 그리고 설혹 갔다 해도 유일한 출입구인 세토대교를 건너려면 빙 돌아 와야 하므로 도저히 알리바이 시간엔 맞출 수가 없다...?'

 

  이거야말로 정말 알쏭달쏭한 문제였다. 자동차가 날개라도 달리지 않은 이상, 후쿠야마 시에서 이미바리까진 갈 수가 없다. 그 사이엔 세토나이카이란 넓은 바다가 가로막고 있으니까...

 

  "이거 그렇다면 혹시 후쿠야마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 이미바리에서 피해자를 살해하고 다시 배를 타고 돌아와서 차를 몰고 온게 아닐까요?"

  "아니야. 우리도 물론 그건 생각해봤지. 그러나 그건 무리야. 왜냐면, 피해자가 살해당한 장소가 해변가나 부두가 아니라 비록 항구인 이미바리라곤 하지만 해변에서 상당히 떨어진 장소거든. 제일 가까운 해변에서 무려 20킬로나 돼!

  더구나 택시는 물론 버스도 다니지 않는 꽤 외진 곳이었어. 부두에서 배를 타고 내려 거기까지 가서 살해하려면 6시간도 안되는 시간갖고는 도저히 무리야. 우리가 실험해본 바론 적게 잡아도 7시간 30분 이상은 걸려!"

  "하긴... 참. 그러고 보니 이제 기억나는데, 제가 알기론 후쿠야마에서 이미바리로 가는 배편은 있지도 않아요!"

  "너도 알고 있었냐?"

  "네. 일전에 거기 놀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배편 운항하는 것을 본적이 있어요."

  "그럼 더욱 그 추리는 불가능하잖아?"

  "그렇죠? 으음... 이건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원희는 이 정체불명의 알리바이 트릭에 머리를 갸우뚱했다.

 

  혼슈에서 시고쿠로 가는 방법은 배를 타거나 혹은 오사카 쪽으로 빙 돌아서 세토 대교를 타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상황은 둘 다 불가능한 상태다.

 

  "일단은 뭐라 말할 수가 없군요. 그럼 우선 이 사건의 데이터를 적은 이 복사본은 가지고 갈께요. 가서 한번 생각해볼께요!"

  "그래. 부탁한다."

 

  원희는 여기서 계속해봤자 아무 것도 생각나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 천천히 이 미스테릭한 알리바이 사건을 추리해보기로 하였다.

 

 

  그 몇 시간 후, 원희는 지하철 안에 있었다. 신이치와 상의를 마치고 돌아가는 중이었다.

 

  그녀는 평상시엔 스쿠터를 타고 다녔으나, 오늘은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긴 친구가 그걸 좀 빌려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가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 역! ** 방면으로 가실 분은 여기서 다른 지하철로 옮겨 타시기 바랍니다!]

 

  차내에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다.

 

  [아차! 깜빡했으면 또 지나칠 뻔 했네. 얼른 내리자!]

 

  원희는 그 사건에 대해 전철 안에서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가, 하마터면 집으로 가는 전철을 바꿔타는 역을 지나칠 뻔 했다.

 

  그녀는 문이 닫히기 전에 잽싸게 전철에서 내려 옮겨타는 곳으로 걸었는데... 이 역은 다른 전철로 옮겨 타는 데가 꽤 멀어서 괜히 짜증이 난다.

 

  [제길, 전철로 경시청에서 우리 집으로 가는 길은 참 멀단 말야? 경시청 앞에 있는 2호선을 타고 한시간 동안 쭉 가면 나오긴 하는데... 스쿠터를 타고 가면 불과 20분 거리인 곳이 전철로는 왜 이리 멀지?]

 

  물론 이원희도 그 사실을 알고는 있었다. 그것은 재수 없게도 그녀의 동네에서 경시청까지의 지하철 길이 아주 고약하게끔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원희네 동네에서 지하철을 타려면 다마 강을 건너야 하는데, 그 강은 2호선만 건너고 있었고 그 위치에서 경시청은 빙 돌아 한시간 걸리는 거리에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다.

  재수가 아주 고약한 위치에 서로 돌아가는 두 목적지가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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