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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드론 특전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0.7.31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 워싱턴을 공격, 대도시 전력시스템 해킹되어 암흑화.
세계제국 황제를 꿈꾸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유럽의 나토 국가 공격을 시도.
일본 정벌과 푸틴의 황궁을 없애 세계대전의 위협을 막으려는 드론 전투단의 눈부신 활약.

[ 액션, SF, 전쟁 밀리터리,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

 
36. 임진왜란 전사자
작성일 : 20-09-02 09:29     조회 : 423     추천 : 2     분량 : 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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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전사자

 

 

 유진중 사령관이 일본을 주 적국으로 결정한 첫 번째 이유가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자,

 

 “그건 맞는 말씀입니다! 임진왜란 7년 전쟁하는 동안에 우리 조선 병사 사상자가 7만 명이 넘습니다. 죽일 놈의 왜노무 시키들!”

 ‘공수특전단’ 부단장 황일관 대령이 유진중 사령관 말에 동조하며 일본에 대한 악감정을 그대로 표출했다.

 

 그 말을 들은 ‘대도무문단’ 단장 신창원이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입을 열었다.

 “7만 명이요? 아니, 진주성 전투에서만 6만 명이 죽었다던데, 7만 명이 뭡니까? 혹시 17만 명 아니에요?”

 신창원의 회사 ‘대도정밀’이 있는 창원에서 진주까지 1시간 거리라 진주성에 자주 가 본 모양이다.

 

 “아, 황 대령 말은 민간인 말고 병사의 숫자를 말한 겁니다. 국방부 역사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임진왜란 사에 사상자가 7만 명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러고 진주성 전투에서 죽은 6만 명은 민간인 5만5천 명이 포함된 숫자입니다. 병사는 관군 3천 명에 의병 2천8백 명을 합쳐서 전부 5천8백 명밖에 안 됐고요.”

 ‘황일관의 우측에 앉은 ‘공수특전단’ 단장 곽지수 준장이 웃으며 대신 설명했다.

 

 “아, 그래요? 어쩐지 너무 적다 싶더라니. 그러면 그 국방부 임진왜란 사에 왜놈들 전사자 숫자도 나와 있습니까?”

 

 “예.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합한 7년 전쟁 동안 일본군 사상자는 전부 11만7천 명 정도라고 합니다.”

 

 “예? 고작 12만 명도 안 된다고요? 아니, 우리가 대첩만 해도 몇 번이고, 이순신 장군이 대승한 해전만 해도 몇 번인데, 왜놈들 전사자가 그것밖에 안 된단 말입니까? 하긴 뭐 그래도 조선 병사 7만 명이 죽으면서 왜놈 12만 명 죽였으니까, 얼추 1당 2는 한 셈이네요. 음, 흠.”

 너무 떠들었다 싶은지 신창원이 유진중 사령관을 흘깃 훔쳐보며 킁킁거렸다.

 

 그런데 대뜸,

 “명나라 군사도 8만3천 명이나 전사했습니다. 조선 군사 7만 명과 합하면 15만3천 명이 전사하면서 왜군 12만 명 죽인 거니까, 결코 잘 싸웠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신창원의 오른쪽에 앉아있는 ‘대도 무문단’ 부단장 고문도가 주저 없이 한마디하고 나섰다.

 

 고문도는 평소에 과묵한 편이다. 이정훈의 죽마고우로 이제 겨우 35살이다.

 신창원이 50세로 나이가 좀 들었기는 하지만 황일관 대령이 60세고, 곽지수 준장과 유진중 사령관은 육사 동기로 67세나 되어서 문도는 웬만하면 자제하고 어르신들 앞에 잘 나서지 않았다.

 

 그런데 그동안 ‘공수특전단’ 간부들이 군부 출신이랍시고 민간인 출신 전투부대인 ‘대도무문단’과 이정훈의 ‘드론전투단’을 의병대 취급하며 좀 우습게 여긴 게 사실이다.

 

 이제 전쟁이 터져서 목숨 걸고 전장에 나가 실전을 치를 건데, 행여라도 군부 출신 간부들의 입김으로 작전계획에 잘못된 결정이라도 내려지면 큰일이다. 그래서 문도가 일부러 제동을 한번 걸어본 것이다.

 

 “아이고, 우리 고 부단장이 그런 것도 다 알고 있었소?”

 신창원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며 여봐란듯이 마주 보는 ‘공수특전단’ 간부들을 번갈아 보며 우쭐댔다.

 

 “예, 단장님. 솔직히 저는 한민족인 북한과 싸우는 것보다는 우리 민족의 원수인 일본을 쳐부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본 공부 좀 했습니다.”

 야무지게 대답하면서 우측, 옆 탁자 상석에 앉아있는 절친 정훈을 슬쩍 돌아봤다.

 

 그러자 ‘공수특전단’ 곽 준장과 황 대령이 이게 어찌 된 일이지? 하는 표정으로 새파랗게 젊어 아들뻘인 문도와 그 옆에 앉은 정훈을 번갈아 봤다.

 

 실은 일본과 전쟁을 치르게 될 줄 미리 알고 있는 정훈이가 일본 관련 자료들을 요약해서 문도에게 건네줬다.

 

 임진왜란은 음력으로 1592년 임진년 4월13일에 발발하여 1598년 8월에 종결된 7년 전쟁인데, 왜군이 퇴각했다가 중간 1597년 정유년 1~2월에 다시 침범한 것을 별도로 정유재란이라고 부른다.

 

 이들이 언급한 국방부 역사편찬위원회 발간 ‘임진왜란 사’에 의하면 7년 전쟁 동안 조선이 동원한 병력은 18만8천 명이다.

 그중에 1차 임진왜란에 참전한 병력은 6만 명, 2차 정유재란에 참전한 병력이 3만7천6백 명으로 참전병력은 모두 9만7천6백 명인데, 이 중에 사상자가 7만 명이다.

 전사자만 별도로 구분되어있지 않아서 알 수는 없지만, 그 당시 의료수준으로 봐서 전쟁 중의 부상병은 집계 후에 거의 사망했을 것이니까, 사상자를 전사자로 간주해도 무방할 것이다.

 

 일본은 동원한 병력이 47만 명이고 왜란에 참전한 병력이 19만7천7백 명, 재란 참전병력이 14만1천4백 명으로 참전병력은 모두 33만9천1백 명인데, 이 중에 사상자가 11만6천8백 명이다.

 

 명나라는 동원병력 22만 명에 왜란 참전 7만4천 명, 재란 참전 11만7천 명으로 참전병력 19만1천 명 중에 사상자가 8만3천7백 명이다.

 

 참고로 6.25 한국전쟁 중의 인명피해를 한번 살펴보자.

 

 국군의 전사자는 13만7천 명, 부상자 45만 명, 실종 1만9천 명에 포로 8천 명으로 사상자가 모두 61만4천 명이다.

 그 외에 학도 의용군 전사자 7천 명과 경찰의 전사자 8천 명, 부상자 6천 명, 실종 및 포로 2천 명 등 2만3천 명을 더하면 아군의 총 사상자는 63만7천 명이 된다.

 

 유엔군은 전사자 5만7천 명, 부상자 48만1천 명, 실종 1천 명에 포로 5천 명으로 사상자가 모두 54만4천 명이다.

 

 북한군은 사망 50만8천 명, 실종 및 포로가 9만8천 명인데, 부상자가 알려지지 않아서 사상자는 앞의 숫자를 합한 60만7천 명을 훨씬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인해전술을 펼쳤던 중공군도 사망 14만8천 명, 부상 79만8천 명, 실종 및 포로 2만5천 명으로 사상자가 모두 97만1천 명이나 된다.

 

 한국군과 유엔군의 사상자 합계가 118만1천 명이고 북한군과 중공군의 사상자 합계가 최소 157만8천 명이나 되어 총 사상자가 275만9천 명에 이르는 엄청난 전쟁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살펴봐야 할 부분은 민간인의 피해 상황이다.

 

 우리 남한의 민간인 피해는 사망 및 학살이 37만3천 명, 부상 22만9천 명, 납치 8만4천 명에 행방불명 30만3천 명으로 사상자가 전부 99만1천 명이나 된다.

 한국군, 학도 의용군, 경찰의 사상자를 합친 63만7천 명보다 훨씬 많다.

 

 임진왜란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전선 없이 전 국토가 전쟁터로 변해버린 결과일 것이다.

 그래서 임진왜란 때 조선 병사의 사상자 7만 명보다 일반 백성이었던 민간인의 피해가 어느 정도였는지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까 임진왜란 때 조선 병사의 전사자 숫자가 7만 명밖에 안 돼서 너무 적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 국방부에서 편찬한 임진왜란 사 자료에는 혹시 관청의 명부에 등재되어있던 조선 병사만 집계 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문도의 눈짓을 받은 정훈이 어르신들 표정을 살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아, 글쎄요.. 그럴지도 모릅니다. 수만 명이나 되던 의병들에 대한 사상자 숫자는 국방부 역사편찬위원회 합계에서 제외됐을지도 모르지요. 혹시 다른 자료에 사상자 숫자라도 나와 있어요?”

 곽 지수 준장이 그럴지도 모른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 정훈과 마주 보는 회의 탁자 상석에 앉아있는 이재성 단장을 돌아봤다.

 

 이재성은 ‘구국대열’의 ‘보급지원단’ 단장을 맡고 있고, 곽지수 준장과 유진중 사령관의 고교 동창이면서 정훈의 아버지이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이재성은 대기업 계열사의 연구소에서 군용 무선통신장비 개발업무에 종사했었다. 수원시에 거주하며 정훈을 낳아 길렀고, 나중에 퇴사해서 조그만 무선중계기 관련 제조업을 운영했다.

 

 “제가 중학교 때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는데, 조선실에 들어가 봤습니다. 거기에 임진왜란 피해 규모를 간략히 막대그래프로 그려놨는데, 조선 26만 명, 명나라 3만여 명, 일본 17만 명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정훈이 어릴 적 기억을 되살리며 또렷하게 그 숫자를 밝혔다.

 

 “아, 조선군 피해가 26만 명이었소? 국립중앙박물관 자료라면 믿을 수 있겠네. 그렇지 않냐? 황 대령.”

 이재성과 절친인 곽지수가 친구 아들 정훈이 영특한 줄 잘 알고 있어서 정훈의 말이 틀림없을 거로 생각한다.

 

 “국방부 자료 7만 명보다 너무 차이가 크게 나는데요? 의병 숫자 수만 명을 포함해도 10만 명을 넘지 않잖습니까?”

 황 대령이 믿을 수 없다며 도리질을 했다.

 

 “거, 국방부 자료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명나라 군사가 8만 명 넘게 죽었는데, 조선 군사가 7만 명만 죽었다면서요? 뒤늦게 지원 온 명나라는 싸움도 안 하고 배슬배슬 피했다던데, 조선 군사보다 더 많이 죽었다면 뭔가 잘못 집계된 거 아니겠어요? 하하.”

 신창원이 쌤통이다 싶은지 기분 좋아 웃었다.

 

 “그 박물관 숫자 26만 명에 혹시 민간인 피해자까지 포함된 거 아니오?”

 국방부를 무시하는 것 같은 신창원의 말에 열 받은 황 대령이 만만한 정훈에게 잘못 본 것 아니냐는 듯 물었다.

 

 “아닙니다! 바로 옆에 ‘피폐한 조선’이라는 제목으로 전쟁 직전과 전쟁 직후를 비교한 자료가 따로 있었습니다. 거기에 보니까, 인구가 1,400만 명에서 1,070만 명으로 줄었고, 토지는 170만 결에서 54만 결로 줄어들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머리 좋은 정훈이 더 확실한 자료를 제시하며 황 대령의 질문을 반박했다.

 

 “아이고! 그러면 인구가 몇 명이 줄어든 거야? 1,400만에서 1,070만이면.. 330만 명 아닌가? 그렇게나 많이 죽었다고?”

 곽지수가 놀라서 눈을 동그랗게 뜨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거, 말도 안 됩니다! 제가 알기로 1910년에 조선총독부가 집계한 인구가 1,330만 명인데, 1592년에 1,400만 명이었다니요?”

 황 대령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어디선가 본 자료가 떠올랐던 모양이다. 사람에 따라 어떤 특정한 기억이 오래도록 지속하기도 한다.

 

 “아니지, 330만 명이 죽고 1,070만 명만 남았다잖아? 그 1천만여 명이 불어나서 1,330만 명이 되었나 보지 뭐.”

 곽지수가 자기의 나이 든 수하를 나무라며 친구의 젊은 아들 의견을 두둔했다. 그러면 곤란한데?

 

 “그런가요? 그래도 전사자가 330만 명이면, 너무 많은 거 아닙니까? 제가 전에 어디서 봤던 임진왜란 났을 선조임금 때의 조선 인구가 7백만 명이 채 안 됐던 거로 기억하는데요.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 죽었다니요···”

 기억이 확실치도 않은 걸 가지고 계속 젊은 사람과 승강이할 수도 없는 환갑 나이의 황일관 대령이 답답한지 한숨을 내쉰다. 무척 측은해 보인다.

 

 “그때 아버님하고 같이 갔었습니다. 저도 1592년 인구가 1,400만 명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황 대령님과 꼭 같은 질문을 아버님께 했습니다. 그 뒤에 아버님이 여러 자료를 조사해 보고 맞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정훈이 주저하다가 이런 문제는 확실히 하는 게 낫겠다 싶은지 부친을 증인으로 모셨다.

 

 “아, 이 단장께서 아들 교육하러 박물관에 데리고 가셨구먼. 허허, 그때 일 기억나시겠네?”

 곽지수가 역시 아들 교육 한번 잘 시켰다는 시선으로 절친인 이재성을 돌아봤다.

 

 유진중 사령관을 비롯한 모든 참석자의 시선이 이재성에게 집중되어, 나서서 뭐든 답변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음, 그래요. 처음에 나도 인구가 예상했던 것보다 두 배쯤 되는 것 같아서 의아했어요. 그런데 돌아와서 이것저것 찾아봤더니, 중앙박물관에 게시된 인구 1,400만 명이 맞습디다.”

 이재성이 말을 마치고 주먹을 입에 댄 채 눈을 지그시 감으며 잠시 침묵했다.

 긴 내용을 요약해서 보충으로 설명하려는 듯 보인다. 모두 침을 삼키며 다음 말을 기다렸다.

 

 “조선 시대 인구 조사 자료는 비교적 많이 남아있어요. ‘조선왕조실록’과 ‘호구 총수’에 있는 기록을 근거로, 통계청에서 조선 초기 태조 때부터 말기 고종임금까지 5백 년을 20개 정도로 나눠서 연도별로 작성한 표가 있습니다. 그 표에 의하면 임진왜란 무렵의 인구는 대략 450만 명에서 750만 명으로 분석이 됩니다.”

 하면서 바로 우측에 앉아있는 황일관 대령을 슬쩍 쳐다봤다. 당신이 봤다는 자료가 아마 이거겠지? 하는 표정이다.

 

 그러자 황 대령이 그렇지요? 제 말이 맞지요? 하며 반기다가, 그런데 왜 딴소리를 하셨소? 하는 표정으로 바뀐다.

 

 “그런데 그 당시의 호구조사 자체가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지금처럼 중앙정부 주동으로 무슨 전국 인구센서스를 한 게 아니고, 지방 고을 원님들이 작성한 걸 집계만 했겠지요. 더구나 호구조사 목적이 조세징수를 위한 것이다 보니, 군과 현의 관리뿐만 아니라 민간 백성들도 모두 조세를 회피하려고 실상보다 적게 신고했다고 봅니다.”

 이재성이 천천히 그 조선 시대 인구조사 자료의 정확성을 부정했다.

 

 “아, 그래서 임진왜란 때 실제 인구는 낮게 잡힌 그 통계청 자료 750만 명보다 훨씬 많을 거라는 말씀이죠? 그렇게 1,400만 명으로 추산하는 무슨 근거라도 있습니까?”

 황 대령이 알아는 듣겠는데, 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라고 재촉했다.

 

 

 

 

 

 
작가의 말
 

 일본의 만행을 우리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남북이 다시 통일되는 날, 일본을 점령하여 우리의 속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느티나무의 시원한 매미소리가 맞다며,

 유지매미 쓰르르르르~ 참매미 맴맴맴맴, 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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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별 20-09-02 16:46
 
임진왜란 당시 인구가 약 20% 가까이 줄었다는 자료를 저도 보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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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9-02 18:00
 
네, 맞습니다. 백 명, 천 명, 만 명도 아니고 수백만 명이라니....
무사 집안인 못된 아베가 천벌 받아 물러나는 겁니다.
곧 일본 열도가 지진과 해일로 반쯤 가라앉을 거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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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폽티콘 20-09-02 18:35
 
태백산맥의 한 부분을 읽는 듯요
역사에 대해 많이 조사하셨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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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9-02 18:58
 
네, 일본 정벌을 위해 와신상담 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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