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내 이름은 장유진 풋풋한 새내기야 나는 천재야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 그리고 내 꿈은 딱 20살이 되었을때!!!
부자가 되어있는거 너무 멋있지 나만에 유토피아야 ㅎㅎ 일단 내 학창시절 이야기를 들려줄게
.
.
.
.
대상... 장!유!진! 축하합니다
(장유진 학생은 우수한 아이디어로 ~~)
??? : 축하한다 이번에도 대상을 못치지 않는구나
유진: 감사합니다 제 시간투자가 빛을 바랬네요
???: (명함을 건네며) 한 번 놀러와
유진: 감사합니다
mc: 축하해요 유진양
유진: 감사합니다
mc:그럼 장유진양의 소감 발표가 있겠습니다.
유진:이렇게 매번 상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한 제가 너무 기특하네요
시간과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거에 감사하고 다음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수있게 노력하는 장유진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 (명함을 건네며) 한 번 놀러와요 오늘 인상깊었습니다 유진양
유진: 영광입니다 ^^
나는 그렇게 수 많은 명함과 연락처를 받았다
내 유토피아처럼 모든게 계획대로 흘러 갔다
당시 나의 나이는 고작 18살 나는 친구들에 우상이자
자랑스러운 장유진이였다
.
.
.
똑 똑 똑
검찰청 총장(엄윤민): 네 들어오세요
유진: 안녕하세요^^
엄윤민:유진양 어서와요^^
유진: 저한테 부탁하실 일이 뭐에요?
엄윤민: 요즘 폭행사건이 점점 늘고 있는데 유진양의 의견이
필요해서요^^
유진: 제 의견이요?
엄윤민: 네 재판을 보면서 느낀걸 말해주면 되요
유진: 저야 영광이죠^^
엄윤민: 그럼 보러갈까요?
유진: 넵
[재판장]
경찰청 총장(염민석):이게 누구야?!!! 유진양 ~~
유진: 안녕하셨어요? ㅎㅎ
엄윤민: 유진양 염민석 총장을 알아요?
유진: 네 몇 번 뵈서요
염민식: 근데 유진양은 어쩐일이에요?
유진: 오늘 제 의견 말하러 왔습니다
염민식: ??
엄윤민: 제가 유진양의 의견이 궁금해서 도움 좀 받고자 불렀습니다.
염민식: 오호~ 유진양 이런거에 관심있으면 우리 경찰서에 놀라와요
유진: 정말요?
염민식: 당연하죠
엄윤민: 유진양 검찰청에도 자주 놀러와요
유진: 진짜죠? ㅎㅎ 감사합니다
염민식: 우리가 더 감사하지 ㅎㅎ
[판사: 재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숙해 주세요]
.
.
.
엄윤민: 유진양 어때요?
유진: 흠.. 저는 왜 굳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만약 피고인이 피해자를 잘 아는 사이도 아니고
피고인은 평소 피해자한테 악 감정이 생길일이 전혀없었으며 오히려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악 감정이 있어 이 사건은 어쩌면 피해자가 가해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염민식: 우리가 준 자료에는 그런 내용이 없는데요?
유진: 아~ 그게 자료에는 없지만 제가 관심있던 사건이라 조사 좀 했어요
엄윤민: 그럼 경찰들이 안 놓쳤을텐데
유진: 아주 꼼꼼히 봐야 나오는 단서들이여서 찾기 어려웠을거에요
염윤식: 흠.. 유진양 영상이나 자료있나요?
유진: 네 PPT로 만들어 놨어요.
엄윤민: 그럼 회의실로 가서 봅시다 아! 검사와 판사님 모두 불러주세요
.
.
.
[회의실]
엄윤민: 안녕하십니까 검찰청 총장 엄윤민 입니다
먼저 이 사건에 대한 의문이 들어 더 조사해 봤는데 진실과는 다른 답이
나왔습니다. 이 사건에 의문점이 들어 조사를 한 장유진양 입니다
유진: 안녕하십니가 장유진입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들과 PPT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A양과B군은 그닥 친하지 않은 얼굴정도만 아는 관ㄱ계라는걸 모두 알고 계신가요?
검사: B군은 A양을 좋아했고 A양이 고백을 거절하자 강간과 폭해을 한것입니다
유진: 네 다 거짓입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B군은 한 가정에 장남으로 가난한 집으로 열심히
알바를 하던 소년이였습니다. 그러다 손님으로 온A양은 B군에게 반하게 되고 A양은 B군이
알바하는 시간마다 찾아갔습니다. 그러던 중 술자리를 B군에 음시점에서 갖게 되고
A양은 바쁜 B군에게 접근해 핸드폰을 빼돌리고 자신에 전화번호를 저장했습니다 그리고~~~
.
.
.
.
검사: 허...
변호사: 판은 뒤집혔네요
유진: 지금까지 장유진이였습니다.
판사: 호호 자네는 뭐 하는 사람인가?
유진: 저는 18살 학생입니다
판사: 18살?? 탐나는 영재구만 이제 해산합시다
엄윤민: 수고했어요 유진양 우리 어려울때 좀 도와줘요
유진: 저는 너무 좋죠
염민석: 우리도 아주 훌룡해요
유진: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염민식: 조심히 들어가요
.
.
.
어때 대박이지? 내가 봐도 대단해 내 18살때 번 돈이 얼만지 알아? 무려 10억 쩔지?
근데 난 아직 팔팔해
.
.
.
유진: 살살하자 좀
승희: 얌마 너나 좀
유진: 항복해라 좀
승희: 독한 기집애 항복
유진: 도복갈아입고 가자
승희: 그래 아~ 배고프다
유진: 나도
유진: 빠이
승희: 조심히 가 요즘 여고생만 노리는 범죄자 있데
아직 안잡혔다니가 조심해라
유진: 얼른 들어가
[뚜벅뚜벅]
유진:( 뭐야 자꾸 ... 누가 따아오는거 같냐..;;)
[빨라진 발걸음]
범죄자: 멈췀( 유진 목에 칼)
유진: ...
범죄자: 죽기 싫으면 내가 시키는대로...꾸엑
유진: 너야 말로 죽고싶냐? 넌 상대를 잘 못만났다
[삐뽀삐뽀]
염민식: 유진아 다친데 없어???;;
유진: 당연하죠 저 싸움 잘하잖아요
염민식: 그래 태권도 5단에 합기도 7단에 주짓수 킥복싱까지
그래도 성인 남성을 이야...
유진: ㅎㅎ 그럼 수고하세요
염민식: 그래 조심히 들어가
.
.
.
봐봐 성인 남성도 떄려 눕히는 나 겁나 멋있지
이러니 사람들이 나한테 열광하지
내가 복도를 지나가면 여기저기서 선물과 함성
운동 잘해 얼굴예뻐 몸매 좋아 머리 좋아 어떄
이게 다 내 노력으로 이루어진거야
나도 중3때까지는 100키로 나가는 여중생 공부는 드럽게 못하고
휴.. 지금이라도 이렇게 되서 다행이야
다음에는 내 대학교 이야기 들려줄게 그럼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