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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드론 특전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0.7.31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 워싱턴을 공격, 대도시 전력시스템 해킹되어 암흑화.
세계제국 황제를 꿈꾸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유럽의 나토 국가 공격을 시도.
일본 정벌과 푸틴의 황궁을 없애 세계대전의 위협을 막으려는 드론 전투단의 눈부신 활약.

[ 액션, SF, 전쟁 밀리터리,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

 
35. 김정은 속내
작성일 : 20-08-31 09:51     조회 : 403     추천 : 3     분량 : 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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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속내

 

 

 거제도 장목항, 장목 조선소.

 드론 잠수정 기지 신축건물 2층의 ‘구국대열’ 본부 소회의실.

 두 명씩 앉는 회의용 탁자 다섯 개를 별처럼 붙여 배열한 오각형 테이블에 전투복 차림의 아홉 명이 둘러앉아 있다.

 아침 일찍부터 잔뜩 긴장된 분위기 속에 ‘구국대열’ 수뇌부의 통합 작전 회의가 막 시작되었다.

 

 “어제저녁에 어렵게.. 국방부 장관을 잠깐 면담하고 왔어요.”

 커튼이 드리운 창문 앞 탁자에 혼자 앉은 ‘구국대열’ 유진중 사령관이 좌중을 둘러보며 무겁게 입을 열었다.

 그는 예비역 육군 대장으로 한때 합참의장을 지낸 인물이다.

 

 회의에 참석한 나머지 여덟 명의 시선이 유진중 사령관에게 집중되었다.

 ‘구국대열’ 산하 4개 전투단의 단장과 부단장이 모인 자리다.

 

 “아, 만나보셨군요? 대체 어떻게 돌아간답니까?”

 유진중 사령관 왼편 줄 앞쪽 탁자 상석에 앉은 곽지수 단장이 반기며 물었다.

 그는 예비역 준장으로 유진중과는 육사 동기이고, 공수특전사 여단장을 지낸 인물이다.

 

 지금은 ‘구국대열’에서 장교, 부사관 등 특전사 출신 예비역 대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공수특전단’ 단장을 맡고 있다.

 

 “그게.. 우리의 주 적국이 북한이 아니고 일본이랍니다.”

 

 “예? 일본이 주 적국이라고요?”

 모두 놀란 눈으로 옆 사람을 쳐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청와대 VIP하고 김정은 간에 핫라인으로 무슨 합의가 있었나 보지요? 그러면.. 우리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겁니까?”

 유 사령관 오른편 줄 앞쪽 탁자 상석에 앉은 신창원 단장이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그는 ‘대도 무문단’ 단장으로 이 장목 조선소 소유 회사인 ‘대도정밀’의 회장이다.

 

 대도정밀은 창원산업단지 내에 있는 방위산업체로 흑표전차의 엔진에 사용되는 실린더를 생산하고 있다.

 신창원은 중동의 이란을 거쳐서 터키에 전차의 엔진 부품인 실린더를 밀수출하여 거금을 벌어들였다. 수조 원대 자산가인 그는 3년 전부터 이 ‘구국대열’에 합류하여 막강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창원의 꿈은 한국의 재계와 정계를 손아귀에 넣고 쥐락펴락하고 싶은 것이다. 나라가 있어야 권력도 쓸 수 있는 거니까, 우선은 나라를 구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도 전투의 목표를 북한에서 일본으로 수정하고 작전계획을 다시 수립해야 되겠어요.”

 유진중이 변경된 상황에 맞출 수밖에 없다며, 예견이라도 했던 듯이 담담히 대답했다.

 

 유진중은 8년 전에 대통령의 밀사로 북한에 다녀왔었다.

 원산항 북쪽 6km 지점에 있는 김정은의 별장인 602 특각(초대소)에서 그를 만났다.

 

 “내래, 유 의장에게는 천안함 건에 대해서리 솔직히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바이오. 그 사건 때문에 유 의장께서 현직에서 물러나게 되어 유감입네다.”

 악수를 하고 김정은이 유진중에게 내뱉은 첫마디였다.

 

 유진중이 합참의장으로 있던 2010년 3월에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일어났다. 그 사건으로 유진중은 책임을 지고 예편되었으니 원수를 만난 거나 마찬가지였다.

 

 “예, 위원장님께서 그렇게 사과를 해주시니 저 개인적인 유감은 해소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일로 인해서 숨져간 46명, 우리측 젊은 병사들의 헛된 죽음은 그냥 사과 한마디로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언제 어찌 될지도 모를 사지에 밀사로 간 유진중은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다.

 

 “아, 그래서 반세기 넘게 쌍방간에 응어리진 오해와 원한을 풀고 앞날을 얘기하자고 이렇게 만난 것 아니갔소? 찬찬히 얘기하면서 지난날 선대들에 의해 축적된 불신은 차차 해소하도록 합세다!”

 김정은의 눈꼬리가 올라가기는 했지만, 손을 들어 유진중의 말을 막으며 테이블에 앉게 하고 면담을 진행했다.

 

 “알겠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국정을 책임지신 분의 특사로 온 사람입니다. 저도 저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충분히 전달해 드릴 테니까, 위원장님께서도 진솔하게 말씀해 주시면 제가 그대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진중이 고개를 숙여 보이며 자기가 남한 대통령의 특사임을 상기시켰다.

 

 “그래요. 나도 가리는 것 없이 솔직하게 다 말할 거이니까, 궁금한 거는 무슨 질문이든 다 하도록 하시오.”

 김정은이 얼굴에 미소를 띠며 유진중을 지그시 바라봤다.

 

 “그러시면 제일 먼저, 가장 중요한 것부터 솔직하게 여쭤보겠습니다. 북한에서 개발하고 있는 핵무기는 그 타격 대상이 남한입니까?”

 

 순간 김정은의 육중한 몸이 전기에라도 감전된 듯 움찔하고 움직였다. 미처 예상 못 한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놀랐는지, 김정은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경직되며 금세 붉게 물들었다.

 

 저만치 서 있던 최룡해가 놀라서 허리춤의 권총집에 손을 대며 두어 걸음 앞으로 나섰다. 목석처럼 서 있던 보위병 두 명도 그를 따라 허리춤에 손을 갖다 댔다.

 김정은의 제지로 최룡해와 보위병은 벽 쪽으로 물러났고, 김정은은 당돌한 유진중의 태도가 오히려 마음에 드는지 입을 열고 대답했다.

 

 “좋시다. 내래 솔직히 까놓고 얘기 하디요. 우리 핵무기의 타격대상은 남조선이 아이고, 미 제국주의 심장부인 와싱톤이요! 괴수 오바마가 살고 있는 백악관이란 말입네다. 내가 와 우리와 같은 피를 물려받은 남조선을 타격할 거라고 생각들 하는 겁네까? 몇천 년만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 조상님은 한 분입네다. 내가 와 그걸 모르갔시오?”

 김정은이 얼굴을 붉히며 입에서 침이 튀어나올 정도로 열변을 토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핵탄두가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 백악관에 떨어져 폭발한 지 벌써 1주일이 지났다.

 그런데도 북한에서는 아직 남쪽을 향해 어떠한 도발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 밀사로 갔었던 유진중은 나름대로 그 이유를 짐작하고 있다.

 

 미국을 향해 핵미사일을 발사한 그 날, 북한은 동해의 공해상에 떠 있던 일본해상자위대의 이지스 구축함 2척을 미사일 공격으로 격침했다.

 그 구축함은 만재배수량 1만 톤의 아타고급 이지스함으로 SM-3 미사일도 수십 기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북한은 일본 본토 홋카이도 남쪽의 일본항공자위대 아오모리현 주둔기지도 공격했다.

 일본의 미사일 방어체제(MD)를 뚫고 날아든 노동미사일과 대포동미사일은 샤리키 기지를 쑥밭으로 만들어버렸다.

 김정은이 남조선을 타격하지 않을 거라고 한 말이 상기되는 대목이다.

 

 “이거, 공격 목표가 갑자기 바뀌었는데, 어쩌면 좋으냐?”

 ‘공수특전단’ 단장 곽지수 준장이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옆에 앉은 부단장 황일관 예비역 대령을 돌아봤다.

 

 황일관 대령은 현역 시절에 곽지수 여단장을 모시고 공수특전사 부 여단장을 지낸 인물이다.

 남달리 반공 의식이 매우 투철한 그는 오래전부터 주변의 우국충정 어린 현역들을 포섭하여 사조직을 만들었고, 오늘의 ‘구국대열’ 산하 ‘공수특전단’을 창설한 주역이다.

 

 “그러게요. 작전 개념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데, 혼란스럽네요.”

 황일관이 미간을 찡그리며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지금까지 공격대상을 당연히 주 적국인 북한으로 상정하여 모든 전투의 작전계획을 수립했고 대원들의 훈련도 그에 맞춰 실시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주 적국이 일본으로 바뀌어버리니, 부하들에게 이런 변동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한 모양이다.

 

 대령 출신 부단장이라 하늘같이 모시는 합참의장 대장 출신 사령관보고 왜 갑자기 주 적국이 바뀌었냐고 따지듯이 대놓고 물어볼 위치도 아니다.

 

 “사령관님, 국방부에서 왜 갑자기 일본을 주 적국으로 삼았답니까?

 군부 출신들의 난감해하는 표정을 읽은 신창원이 대신 나서서 그 이유를 물었다.

 

 “아, 그거는.. 크게 두 가지 이유로 요약할 수 있어요. 첫째는 일본이 과거에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으로 7년 동안 두 번씩이나 침략하고 노략질을 하지 않았소? 그것도 모자라 36년이나 되는 일제강점기를 통해 저지른 그 엄청난 만행은 아무리 해방된 지 70여 년이 지났다 해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점이지요. 그러니 이제 막상 다시 세계대전이 발발한다면, 우리는 당연히 주 적국을 북한이 아닌 일본으로 정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유진중이 김정은과 만났을 때 나눈 대화를 떠올리며 그대로 전달하듯이 설명했다.

 

 원산특각에서 회담 중에 점심으로 간단한 햄버거를 대접받았다.

 빵 속에 광어를 다져서 야채와 함께 넣은 ‘생선 남새 겹빵’이었다. 김정은은 두툼한 ‘다진 쇠고기 겹빵’을 먹었다.

 

 “이 햄버거는 원래 미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인데, 어떻게 북한에서 먹을 수 있도록 허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허허.”

 김정은의 눈치를 살피던 유진중이 슬쩍 옆구리를 찔러봤다.

 

 “먹는 음식을 가지고 적성 국가를 따지면 안 되는 거입네다. 남조선에서도 오랑캐라고 불렀던 중국에서 들어간 짜장면을 전체 인민들이 맛있게 사 먹고 있지 않소? 하하.”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기가 든든히 됩니다.”

 잠시 후 햄버거로 간단히 점심을 때운 김정은과 유진중은 탄산수를 마시며 다시 대화를 재개했다.

 

 “그랬다니 고맙소. 이제 본질적인 얘기로 들어갑시다. 앞으로 우리가 나눌 대화의 근본적인 기조는 우리 공화국과 남조선이 한 민족이라는 점이요. 이점은 동의하시오?”

 

 “예, 그럼요. 오히려 우리 남한에서 그 점을 더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좋소. 그러면 내가 먼저 남조선 대통령에게 전하고 싶은 요점 몇 가지를 얘기 하갔소. 첫째로 우리 공화국의 주 적국은 바로 저 쪽발이 섬나라 일본이라는 것이오. 임진왜란이며 지난 36년간의 일본제국주의 시대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됩네다. 시방 우리 민족이 와 이리 분단이 되어있소? 바로 저 일본놈들이 우리 한반도를 점령하고 2차대전에 참가했다가 패망해서리, 이렇게 미국과 쏘련에 의해서 아래위로 갈라지게 된 거 아니갔소? 어더렇게 생각하시오?”

 김정은이 탄산수를 한 모금 마시며 유진중의 동의를 구했다.

 

 “그 점은 우리도 당연히 공감합니다. 음, 흠.”

 

 “좋소! 남조선 일부 제국주의에 물든 사람들은 인민들이 두만강을 넘고, 해외에서도 탈출해서 남조선으로 가는데, 왜 한발에 수십억 원이나 드는 미사일을 쏘아대고 한 번에 수천억 원이나 들어가는 핵실험을 계속하느냐고 나를 비웃고 있소! 내가 왜 그런다고 생각하시오?”

 김정은이 눈을 크게 뜨며 유진중에게 물어왔다.

 

 “그거야 아까 위원장님께서 미국 워싱턴을 타격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조금 전에 미국보다 일본이 더 주 적국이라 말씀하셨으니까, 이제는 일본 동경도 타격하기 위함이라고 수정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유진중이 뻔한 질문에 당연한 답변을 했다.

 

 “그러면 우리 공화국보다 수십 배나 부자인 남조선에서는 와 우리의 공동 적국인 일본을 타격할 핵폭탄을 안 만드는 것이오?”

 김정은이 유진중을 빤히 쳐다봤다.

 

 “그거는.. 우리 한국은 평화를 지향하는 민주주의 국가이니까, 아예 전쟁을 일으킬 생각이 없어서입니다!”

 유진중이 예상도 못 한 질문을 받고, 얼떨결에 평화라는 편리한 단어를 생각해 내었다.

 

 “그렇겠디요. 지금 중국과 러시아가 짝짜꿍이 되어서 놀고 있는 줄은 아시디요? 러시아가 돈 많은 중국에서 무제한으로 돈을 빌려다가 유전이며 가스전이며 개발하고 대형 가스관 공사와 철도공사를 벌이고 있는 줄은 잘 아시디요? 미국놈들이 주동한 우리 공화국 경제제재에 중국이 동조하는 바람에 석유공급도 끊어지고, 우리 비싼 광물을 중국에 헐값에 팔아서 겨우 쌀이나 밀가루 가져와 연명하고 있수다. 기러이 우리 인민들 생활이 어떻갔시오?”

 김정은이 침을 튀기며 궤변을 늘어놓았다.

 

 “예. 북한 주민들 생활이 상당히 궁핍한 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

 유진중이 지시받은 대로 최대한 김정은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상대를 하고 있다.

 

 “다행히 러시아가 석유와 천연가스를 제공해줘서 겨우 굴러가고 있는 것이오. 만약에 지금 우리 공화국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 저 중국 되놈들이 지금처럼 방관만 하고 있을 것 같소? 벌써 나를 겁박해서 미국놈들처럼 우리 공화국 안에 미사일 기지를 차리고 아예 점령했을 것이오! 내가 남조선을 대신해서 우리 인민들을 굶기면서까지 핵무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를 이해해 주기 바라오!”

 흥분한 김정은의 눈에 핏발이 서려고 한다.

 

 “아, 예. 뭐, 강대국 사이에 끼어있는 약소국가의 어려움이 아니겠습니까? 음, 흠.”

 

 유진중이

 “그러면 핵 개발을 포기하고 우리 한국에서 경제적인 지원도 받고,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도 재개해서 이산가족 상봉도 이루면 중국도 감히 쓸데없는 짓을 못 하지 않겠소?”

 라는 말은 차마 못 하고 그냥 장단만 맞춰주며 김정은의 속내를 더 캐내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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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폽티콘 20-08-31 17:11
 
암요, 이게 맞죠!
그런데
아베 총리를 위해서 딸 자식도 갖다 바친다는
엄마부대들...
뭐 그렇다고 북한이 믿을만 하다는 건 아니지만...
일본은 진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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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8-31 18:44
 
그렇죠? 남과 북이 손잡고 핵을 공유하면 미, 중, 러도 함부로 못하겠죠?
그런 다음에 일본을 공격해서 임진왜란 원수부터 갚아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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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별 20-08-31 17:54
 
셀폽티콘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생선남새겹빵 먹고 싶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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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8-31 18:46
 
하하, 얼마 오래지 않아 북한 관광이 국가 차원이 아니고 관광업체 주관으로 재개되면, 그때 가셔서 이것저것 많이 잡숫고 오십시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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