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
 1  2  3  4  >>
 
자유연재 > 기타
흘러내림(제3권) - 꽃잎
작가 : 말레이
작품등록일 : 2020.8.20

이 소설 "흘러내림"은 언어의 시작 점인 창세 때부터 2040 여 년 대의 미래까지를 언어와 문자를 소재로 이어가는 소설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언어 등의 모든 것이 오늘 우리모두에게까지 흘러 내려왔으며 이 흘러내려옴은 막힐 수 있는 강과 내처럼 수평적 흐럼이 아니라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수직적인 흘러내림이고 그렇게 우리에게 주신 것 중의 귀한 우리의 문자(한글)와 언어(한국어)를 세계에 널리 알리며 그 배에 복된 소식도 나누어야 한다는 주제로서 제1권 - 뿌리, 제2권 - 나무, 제3권 - 가지, 제4권 - 광합성 중의 제3권이다.

 
우리의 마지막 사명
작성일 : 20-08-30 19:01     조회 : 275     추천 : 0     분량 : 1483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우리의 마지막 사명!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36)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마지막으로 인간을 만드셨는데 그 마지막으로 창조하신 인간이 창조의 모든 것을 누리되 반면에‘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최고의 임무를 부여받았다. 중요한 모든 것을 누리는 것도 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임무도 즐거움과 감사가 넘칠 일이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하여 하나님은 인간의 순종함을 보시려고 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두신 것이었다. 그러나 인간은 창조된 모든 것을 누리고 그것도 부족하여 하나님이 금하신 것도 누리려고 들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고 그 결과 징계를 받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 징계가 모든 것을 다 끊어 버리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하나님은 징계를 받고 동산에서 쫓겨난 인간에게 또 하나의 기회와 더불어 경계를 주셨는데 그 것은 바로 언어였다.

 하나님이 주신 언어로 말미암아 인간의 문명과 문화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였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오히려 그것으로 인하여 다시 징계를 받을 수밖에 없는 깊은 수렁으로 빠지기도 하였다. 하지만 감사한 것은 그런 와중에서도 인간의 언어는 하나님의 백성을 통하여 후세로 전해지면서 먼 훗날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종족과 민족 그리고 나라들이 마지막 날에 하나로 한 뜻을 이루게 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주신 것이었다. 그러기까지는 비록 오랜 세월이 소요되었지만 언어가 기록되어질 수 있도록 문자가 만들어 졌으며 그 문자는 다시 여러 차례로 진보하고 발전하면서 오늘까지 이르렀다.

 이 최초의 언어가 여러 가지 변화와 발전을 하면서 오늘날 까지 이어져 내려왔듯이 그 시대마다 그 말을 담는 문자가 생겨 사용되어 졌으며 이러한 문자들은 최초의 문자가 점점 더 변모하고 발전을 해왔다. 현재 존재하는 문자 중에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문자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한글이다. 최근에 만들어 졌다는 것은 그만큼 모든 것을 고려한 다양함을 내포하고 있는 문자 즉 과학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이야기 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한글은 어느 면으로 보나 사용하기가 쉽고 편리한 문자이다. 이 한글은 하나님이 주신 언어로부터 시작하여 그 언어를 기록하는 기초 문자들이 성장하고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문자를 주셨을까? 그 이유는 마지막 때에 이르러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세계의 여러 나라에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나가서 그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 중에는 특별한 사명감을 가진 사람들이 감당하고 있는 이 일은 단지 그들만의 일이 아니라 선택받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 나아가야 할 사명인 것이다. 더구나 하나님으로부터 창세를 통하여 언어와 계명으로 이어진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한글이 동반된다면 그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복음이 한국어를 통하여 전하여 지는 현장이 날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11 우리의 마지막 사명 2020 / 8 / 30 277 0 1425   
10 한글의 세계화 전략 2020 / 8 / 30 279 0 9276   
9 외국인들의 한글 인식 2020 / 8 / 30 275 0 11194   
8 한글의 명칭 2020 / 8 / 30 275 0 2711   
7 우리의 마지막 사명 2020 / 8 / 30 276 0 1483   
6 한글 비밀 프로젝트 2020 / 8 / 30 294 0 11666   
5 새 문자의 진통 2020 / 8 / 30 278 0 10850   
4 한글의 시작과 흘러내림 2020 / 8 / 30 286 0 10291   
3 한민족의 역사 2020 / 8 / 30 274 0 1625   
2 변질된 언어 2020 / 8 / 30 284 0 5784   
1 새로운 문자 2020 / 8 / 30 465 0 2404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흘러내림(제1권)
말레이
흘러내림(제2권)
말레이
흘러내림(제4권)
말레이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