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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戰爭과 사랑 (소설 2차세계대전)
작가 : 미스테리
작품등록일 : 2020.8.24

인류 최대의 사변!!

하지만 그 안에서도 피어난 아름다운 남녀간 로맨스를 소개한다. 전쟁의 과정과 비극도 소상히 다를 참이다.

특히 유대인학살과 안네프랑크의 에피소드도 함께 자세히 쓸 것이다!!~

지금 이 나라 사람들은 지독한 편견(연합군은 무조건 옳고 추축군은 무조건 나쁘다. 혹은 조국을 위한 일은 무조건 좋은 일이다] 라는 사고방식에 빠져서 억지를 부리는 자들도 많은데, 그런 잘못된 생각을 고치기 위해 이 작품은 필요하다고 본다.

어째서 독일이 전쟁을 하게 됐나?
왜 독일은 유태인들을 죽이게 되었나??
어째서 전쟁 중에 수많은 치정과 애증이 벌어지게 되었나???


등등을 하나의 에피소드로 풀어서 보여주도록 한다!!~

 
히틀러의 경제적 조예, 케인즈 경제처방을 맨처음 발견?~
작성일 : 20-08-28 23:15     조회 : 235     추천 : 0     분량 : 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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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상, 세계의 역사가들은 아돌프가 독일인들을 마치 자기 로봇처럼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었다고 말하지만? 그렇다면?!... 그 비결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과연 아돌프가 자기 스스로가 아무 모범도 보이지 않고, 오직 능숙한 사기성 언변이 짙은 말만으로 합리적인 이성으로 소문난 독일인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그는 절대 더럽고 부정한 자는 아니었다. 비록 그가 전쟁 중 인도주의와 인간성에 어긋나는 행동을 많이 저지른 것도 사실이지만 그 역시 완전한 의도로 저지른 것도 아니었다.

 

  아돌프 히틀러... 그는 결코 인도주의자가 아니고, 선인은 더욱 아니었지만 적어도 평생을 독일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몸바친 사람이었던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그는 실제로 평생을 청렴과 정직으로 살아왔다. 무슨 일이 있을 때면 그는 자기가 먼저 나서 앞장서 일하겠다고 나섰다.

 

  “방법은 오직 이것밖에 없습니다. 이 나부터도 제일 열심히 할 것이니 여러분도 많이도 말고 내 반만큼만 일해주기 바랍니다.”

 

  아돌프는 가장 많이 찾는 18번 인생철학이 바로 이것이었고, 또 그것을 위해 가장 많이 실천도 하였다.

  꼭 우리나라 정치가들처럼,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말만 앞세우며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는 비굴한 인간이 아니었다.

  그는 누구보다도 일찍 일어났고 또 가장 늦게 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또 아침과 점심을 서민들과 같이 검은 빵과 소시지로만 때우고 있는 그를 보고 있으면 누가 그를 독일의 총통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를 지경이었다,

  그는 학생들이 동원된 매스게임에는 매일같이 그곳에 나가, 동원된 학생들을 위로하며 그들과 똑같이 뙤약볕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날을 보냈다.

  이웃 영국의 수상처럼 우산이나 양산을 받쳐 들지도 않았고 귀빈석에 앉아 거들먹거리지도 않았다.

  이런 그의 서민적이고 위선적이지 않은 행동이 독일 국민들을 이끌었고 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 그리고 경제공황의 파도에 휩쓸려 눈 위에 서리치기가 된 엉망진창의 독일을 정권 잡은지 불과 6년여 만에 세계제일의 강대국으로 탈바꿈시킨 것이었다.

 

  아돌프는 진실로 국민을 이끄는 것은 백마디 좋은 말이 아니라 단 한마디의 실천이라는 것을 누누이 강조하는 올바른 정치의 실제를 알고 있는 지도자였다.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아돌프는 정치 뿐 아니라 경제학 면에서도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었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그때까지 아직 서구의 학자들조차 깨닫지 못한 경제공황이 일어나는 이유와 그 처방개선책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아무리 지도자가 열심히 일을 한다 해도 그가 무능하여 아무 눈에 보이는 경제적, 사회적 효과도 나타나지 않는다면 곧 국민은 다시 말을 듣지 않게 된다. 따라서 지도자들은 국민의 고충과 불만을 알아내어 그 처방책을 제시하고 그것을 개선하는 것을 실제로 국민들에게 자각하게 해주면 국민은 계속 정부를 신뢰할 것이다.”

 

  그는 이런 이론을 내세우고 국회와 나치당에서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경제공황의 처방 대책과 원인을 설명하고 독일의 피폐해진 경제를 일으킬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는 별다른 학벌이 없는 사람이었으나 그때의 독일이 처한 상황과 그 처방책을 알아내는 지식만은 천재적이었다. 그는 경제학에도 무척 조예가 깊었던 것이다.

 

  흔히 오늘날 수정 자본주의의 원칙인 경제 계획의 필요성과 화폐와 수요에 대한 일반가치는 영국의 케인즈가 맨 먼저 창안한 것이라고 나와 있지만 사실은 아돌프 히틀러가 창안한 것이 맞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케인즈는 그 방안을 실제 이론으로 정립하여 책으로 맨 처음 엮어 낸 사람이긴 하지만 이 이론을 맨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아돌프가 이 이론을 실제 행동에 옮긴 것은 바로 정권을 잡은 직후인 1933년부터였고 케인즈가 이 이론을 겨우 단지 책으로 펴낸 것은 그 후 시간이 훨씬 지나 3년이 경과한 1936년이었으니까 이 이론은 틀림없다고 봐야 한다.

 

  “세계적으로 크나큰 문제가 된 공황의 원인은 다 불로소득의 창궐과 근로의욕의 부진에 있다. 따라서 불로소득을 원천봉쇄하고 국가적으로 큰 사업을 벌여 실업자를 구제하면 간단히 공황 문제는 해결된다.

  자본가들이 지금 물건이 안 팔려서 난리라고 하지만...? 실제 물건이 남아돌아서 안 팔리는가? 그렇지 않다. 사실은 물건이 사고 싶은 사람들의 욕구에 비하여 물건 자체가 남아 돌아서 안 팔리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사고 싶은 실수요자들이 너무나 돈이 없어 물건을 못사고 있기 때문이다.

  실수요자들에게 그럼 어째서 돈이 없나? 그 이유는... 정부에서 찍어낸 돈이 실제 필요한 사람들의 주머니 속에는 없고, 증권이나 부동산에 새끼쳐서 돈벌려는 칼만 안든 강도질을 해 자기만 잘 먹고 잘살려는 삐뚤어지고 부정한 투기꾼 놈들의 사금고 속에서 사회에 돌지 않는 상태로 푹푹 썩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투기꾼 놈들은 대부분 다 유태인이다. 우리 독일의 부의 무려 45%를 유태인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를 증명한다.

  고로, 부동산과 증권 투기꾼 놈들인 유태인들을 때려잡아 부동산 값을 하락시키고 그에 따른 물가를 안정시키면, 사람들은 불안 투자 심리에 안 시달려 은행에 다시 저축을 할 것이고...

  그 돈은 다시 기업에 투자되어 또 다른 사업을 벌여 기업을 늘릴 것이므로 또 다른 실업자가 구제될 것이다.

  또 부동산 값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집값과 땅값을 싸게 하면, 여러 사람들이 어렵잖게 집을 장만하여 살 수 있게 되고, 우선 유효수요 창출을 위해 국가적으로 고속도로와 항만, 댐 건설 등을 일으키면 많은 실업자가 구제되고 그들은 또 번 돈으로 기업에서 만든 물건을 팔아 줄 것이므로 기업도 살아나 계속 사회에 투자를 해 더 많은 실업자를 구제하고 또 다른 연관효과를 가진 다른 기업을 살아나게 해 결국 실업과 불황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아돌프는 이런 논리정연한 해결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는 먼저 나치당과 국회에서 당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공황의 근본적 원인이, 반사회적 순 악덕재벌인 투기꾼들이 너무 사회에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제의 생산과 분배 행위에 대해 조그만 도움도 안 주고, 오히려 해만 끼치는 반사회적 경제 활동인 투기는...

 

  실제 경제생산에는 전혀 도움을 주지 않으면서, 감가상각만 늘여 경제를 오히려 졸아들게 만들고 자금회전을 방해시키고 인플레와 디플레를 조장시켜 경제를 병들게 하는 데 이것의 부작용이 대대적으로 발생하여 경제 전반을 완전히 마비시키는 데 이게 '공황' 이라고 역설했다.

 

  따라서 공황을 퇴치하는 방법은, [오직 노동을 하지 않으면서 잘 먹고 잘 사는 도둑들인 투기꾼들을 몰아내고 국민들에게 부의 분배를 제대로 하면 국민들 거의 전부가 어느 정도의 구매력을 갖게 되어 생산과 자금 회전이 촉진되어 기업과 국가 활동이 활성되어 건강한 사회가 된다]는 것이다.

 

  거기에 국가적으로 큰 사업을 벌여 실업자를 구제하여, 그들이 돈을 벌 수있게 해줘서 더욱 더 구매력을 증대시키고 찬 서리를 맞은 증권회사와 은행등 금융가에 정부가 자금 지원을 하고 불로소득꾼들의 재산을 몰수하여 그 지원해 줄 재정을 삼으면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황의 악마를 몰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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