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드론 특전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0.7.31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 워싱턴을 공격, 대도시 전력시스템 해킹되어 암흑화.
세계제국 황제를 꿈꾸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유럽의 나토 국가 공격을 시도.
일본 정벌과 푸틴의 황궁을 없애 세계대전의 위협을 막으려는 드론 전투단의 눈부신 활약.

[ 액션, SF, 전쟁 밀리터리,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

 
30. 홉스골 대첩 (제1부 최종회)
작성일 : 20-08-24 08:40     조회 : 400     추천 : 3     분량 : 5979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30. 홉스골 대첩

 

 

 “이, 이보시오! 에, 헴.”

 부함장이 건네준 무전기 마이크를 받아 들고 말을 하려던 공기부양정 566함 함장이 갑자기 목이 메어서 헛기침을 한번 한다.

 

 “나는 566함 함장이오. 당신은 누구요?”

 가까스로 마음을 진정시킨 함장이 애써 위엄이 실린 목소리로 말했다.

 

 “함장 되시오? 나는 이곳 부대의 책임자인 훈이라는 사람이오. 할 말이 있소.”

 스피커에서 울려 나오는 번역된 이정훈의 러시아어 목소리는 30대의 젊은 아나운서 목소리다.

 

 “훈 대장이오? 할 말... 하시오!”

 중령인 함장의 목소리는 걸걸한 50대인데, 그새 힘이 약간 빠진듯하다.

 

 “오물 원 잠수함이 무전을 안 받지요? 지금 오물 원 잠수함은 우리 대원들이 접수하고 있소. 오물 투도 물 위로 올라오는 대로 접수될 것이오.”

 

 “뭐, 뭐야? 잠수함을 어떻게 나포해? 거짓말 마시오! 그 오물 원 함장 새끼가 무전기를 꺼놓은 거요.”

 

 “무전기는 켜져 있소. 지금 승조원들이 갑판에 나가서 레이저빔 맞고 다친 전투 요원들 치료해주고 있소. 당장 확인시킬 수 있지만, 한 명이라도 덜 다치게 시간을 아낍시다.”

 

 -땃따라따닷따, 땃따라따닷따

 -따따탕, 따따탕

 멀리서 양측 대원들이 갈겨대는 총소리가 ROV의 레이저빔으로 구멍 난 유리창을 통해 전보다 더 크게 들려온다.

 

 “그렇다 치고, 그러면 바라는 게 뭐요?”

 함장도 약간 불리해진 전세의 심각성은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눈치다.

 

 “지금 당장 육지에 상륙한 부대에 사격 중지 명령을 내리고 철수하시오!”

 정훈이 단도직입적으로 요구사항을 전했다.

 

 “웃기는 소리 마시오! 상륙한 우리 요원들은 40명이나 되오. 보아하니 거기에 수비하는 대원은 열 명도 채 안 되는 것 같다는데, 일망타진 되는 건 시간문제요!”

 수적으로 우세한 공격부대의 지휘관인 함장이 수비부대의 약점을 꼬집으며 코웃음을 쳤다.

 

 “그래요? 그럼 그 40명을 우리 레이저포로 갈겨버리라고 명령을 내릴까요? 왜 지금까지 그러지 않고 레이저포 대신 작은 드론을 띄워서 다리만 레이저건으로 쐈는지는 생각 안 해봤소?”

 

 “그, 그거야 뭐...”

 함장이 즉답을 못 하고 어물거렸다.

 

 “예, 맞습니다! 일부러 죽지 않게 다리를 쏜 것 같습니다.”

 부함장이 옆에서 끼어들었다.

 

 “무슨 소리! 아마, 레이저포용 발동기 돌릴 기름이 얼마 없어서 그랬겠지! 흐흐.”

 함장이 얼떨결에 말해놓고도 제 딴에 그럴듯한 이유다 싶은 모양이다.

 

 “그래요? 거, 말로는 안 통하는 함장이시구먼. 제1분대장 들어라! 우현 기관포를 맞힌다. 실시!”

 

 “어, 어? 자, 잠깐만요!”

 부함장이 깜짝 놀라서 함장의 마이크를 뺏어 들고 소리쳤다.

 

 그러나,

 -푸확, 푸시익~

 제1분대장 김봉구의 1kW 레이저포는 빛을 뿜었고,

 

 -크꽝, 꽈앙~

 갑판 우현에 설치됐던 AK-630 기관포는 번쩍이는 화염과 요란한 굉음을 동반하며 산산조각이 나서, 밤하늘에 불꽃처럼 수를 놓으며 공중으로 솟구쳐 올랐다.

 

 “야, 야! 이게 뭐 하는 짓이야? 그만해!”

 마이크를 도로 뺏어 든 함장이 고래고래 고함을 질렀다.

 

 “그러니까요! 왜 좋게 말할 때 못 알아듣고 아까운 기관포를 날리게 만드시오? 빨리 공격부대에 후퇴 명령을 내리시오!”

 정훈의 감정 안 섞인 담담한 아나운서 목소리가 울려 나왔다.

 

 정훈이 사용하는 번역기는 최고급형이라서 사람의 감정을 어느 정도 반영해서 통역해준다.

 

 “아, 알았소. 야, 마이크 이리 줘!”

 함장이 공격부대 소대장 호출용 무전기를 가리켰다.

 부함장이 얼른 마이크를 집어 건네줬다.

 

 “나는 566함 함장이다. 공격부대는 지금 즉시 사격을 중지하라! 반복한다, 지금 즉시 사격을 중지하라!”

 자존심 꺾인 함장의 표정이 심하게 일그러졌다.

 지금 지휘관 자존심이 문제냐? 병사들 소중한 목숨이 문제지!

 

 그러자 공격부대 러시아 해군 스페츠나츠 여단 산하 전투 수영 대대 40여 명의 AKS-74 돌격소총 총성이 순식간에 멈췄다.

 이어서 수비부대 ‘드론전투단’ 여섯 명의 K2소총 총소리도 멎었다.

 

 “자, 이제 사격은 중지시켰소. 그다음은 뭐요?”

 아직도 못마땅한 함장의 목소리는 계속 퉁명스럽다.

 

 “부상자들 챙겨서 빨리 퇴각하시오! 시간은 충분히 주겠소.”

 

 “상륙정 안에 몰아넣고 한 방에 날려버리겠다는 수작인 줄 모를 줄 아오?”

 

 “거참! 작전 지휘관인 함장쯤 되면 상황 파악부터 제대로 해야 할 것 아니오? 안 그러면, 뭘 어쩌겠다는 말이오? 계속해보시겠다, 이 말입니까? 그 상륙정 아랫도리 고무풍선을 전부 구멍 내서 오도 가도 못하게 만들어 줄까요?”

 열 받은 정훈이 따발총을 갈겨댔다.

 

 “아, 아닙니다. 퇴각합니다! 그런데 접수했다는 잠수함은 돌려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부함장이 얼른 함장이 들고 있는 마이크에 입을 대고 대신 소리쳤다.

 이 양반, 나중에 귀대해서 괜찮을지 모르겠다.

 

 “알겠소. 제3분대장 들어라! 접수한 잠수함을 지금 풀어줘라! 그 잠수함 함장에게 여기 566함으로 무전을 치라고 시켜라! 이상!”

 

 정훈의 지시가 들리고 잠시 침묵이 흘렀다.

 ‘피라냐’급 잠수함 ‘오물-원’에서 무전이 오기를 기다리는 함장이 부함장을 도다리 눈깔로 흘겨본다.

 

 -“여기는 오물 원. 네르파 나오시오. 오버!”

 오물-원 함장의 다 죽어가는 목소리가 정훈과 통화 중인 비상 통화 채널을 통해 울려 나왔다.

 

 “네르파다! 너, 이 새끼 진짜로 나포됐다가 풀려난 거야?”

 566함 함장 중령이 오물-원 함장인 소령에게 다짜고짜 반말에 욕설로 물었다.

 

 오늘 작전 초기부터 무전기 꺼서 말썽만 부리고, 그 때문에 비상 통화 채널이 노출돼서 적군 지휘관이 무선으로 치고 들어오게 했으니, 옆에 있으면 권총으로 즉결 처분이라도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안 그랬으면 적군 지휘관과 통화도 못 해서 협상도 못 했을 거고, 상황 파악이 안 된 애꿎은 부하들만 다 다칠 뻔하지 않았나?

 

 “예, 그렇습니다. 놈들이 드론을 띄워서 상륙하려는 대원 두 명을 레이저로 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하러 나갔다가 붙잡힌 겁니다. 면목 없습니다. 음, 흠.”

 잠수함 해치를 열고 서서 부상병에게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친 건 맞다.

 

 “알았어! 그럼 이제 나포에서 완전히 풀려난 거야? 잠수할 수는 있어?”

 분이 조금 풀린 함장이 잠수함의 안전부터 물었다.

 

 “그 다친 대원들은 괜찮소?”

 부함장이 또 끼어들었다.

 

 “예. 잠수함은 멀쩡합니다. 그러고, 적군이 자기 주머니에서 비상약품을 꺼내줘서 얼른 응급치료했습니다. 다리에 레이저를 조금만 쐈는지, 금방 났던데요? 음, 흠.”

 

 잠수함을 나포한 제3분대장 장덕배가 소독약과 젤 타입의 퀵 스탑 지혈제 연고가 들어있는 구급 약품 봉지를 던져줬던 것이다.

 

 “알았다. 오물 원은 명령 대기하고 있어!”

 적군이 치료 약까지 줬다는 말에 함장의 눈빛이 조금 흔들렸다.

 

 살생을 피하기 위해 레이저포 대신 드론의 레이저건으로 다리 쪽을 공격했다는 말이 믿어지는 모양이다.

 

 잠시 머뭇거리던 함장이

 “저기 말이오, 나머지 잠수함은 어쩔 것이오? 잠망경도 부서진 잠수함을 잠수정 두 대가 물속까지 들어와서 따라붙고 있다는데?”

 라며 오물-투 잠수함을 언급했다.

 

 두 번째 ‘피라냐’급 잠수함도 제2분대 안달호 분대장이 보낸 4인승 드론 잠수정 두 대가 물속에서 함교 양쪽에 바싹 붙어 포위하고 있다.

 

 “아, 오물 투도 물 위로 올라오라고 하시오. 우리 대원들에게 더 이상 사격하지 말라고 하겠소. 제2분대장 들어라! 잠수함이 부상하면 사격하지 말라고 지시해라. 반복한다, 잠수함이 부상하면 사격하지 말라고 지시하라!”

 

 그 말을 들은 566함 함장이 오물-투에 무전을 쳤다.

 “여기는 네르파. 오물 투 나와라! 오버.”

 

 -“여기는 오물 투. 네르파 말하시오, 오버!”

 이쪽 상황을 모르는 오물-투 함장이 다 죽어가는 소리로 응답했다.

 

 “오물 투는 지금 즉시 부상하라! 적들과 얘기가 됐다. 더 이상 사격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즉시 부상하라! 오버.”

 함장이 쪽팔려서 침이 마르는지 혀로 입술을 핥았다.

 

 “적들과 얘기요? 아, 예 알겠습니다. 즉시 부상하겠습니다. 부상한다! 부상~!”

 죽다 살아난 오물-투 함장의 목소리에 생기가 돌았다.

 

 “자, 이제 됐지요? 빨리 공격부대에 퇴각 명령을 내리시오.”

 정훈이 여유 있는 목소리로 최후통첩을 보냈다.

 그러나 승자의 우월감은 실려있지 않다.

 

 “알았소. 철수하겠소. 나는 566함 함장이다! 공격부대는 들어라. 지금 즉시 상륙정으로 철수한다! 적들의 공격은 없을 거니까, 부상병들을 잘 부축하고 조심해서 움직여라. 반복한다. 적들의 공격은 없을 것이다. 부상병을 잘 부축해서 천천히 철수하라!”

 

 약간 떨리는 목소리로 공격부대에 퇴각 명령을 내리는 함장의 얼굴이 오히려 편안해 보인다.

 욕심을 내려놓은 사람의 허탈한 안도감 같은 것일까?

 

 “네르파 함장, 귀하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를 드리오. 그러나, 만약에 다시, 세 번째로 이 홉스골을 쳐들어온다면, 그때는 단 한 명도 살려 보내지 않을 것을 명심하기 바라오!”

 정훈의 단호한 목소리가 무전기 스피커를 쩌렁쩌렁 울렸다.

 

 “잘 알겠소. 당신들 용병부대가 그냥 몽골 퇴역군인 산적 떼거지는 아닌 것 같다고 보고하겠소. 그런데, 우리 비상 통화 채널은 어떻게 알아내고 들어온 거요?”

 이미 항복을 선언한 함장이 엉뚱한 질문을 하고 있다.

 

 “하하, 우리를 산적으로 보셨소? 산속에 있으니 산적은 맞겠소만, 지구를 지키는 의로운 산적이라는 것만은 알아두시오! 그러고 보안 비화 코드도 없는 비상 통화 채널이 쉽게 도청되는 줄도 모른단 말이오? 돌아가거든 통신 담당자한테 제대로 하라고 전하시오. 하하.”

 

 무선 광대역 주파수를 커버하는 스펙트럼 애널라이저(Spectrum Analyzer) 기기로 공간에 떠 있는 무선 신호를 측정할 수 있다.

 

 Peak(최대) 버튼을 누르면 공간의 무수한 무선주파수의 스펙트럼 중에서 가장 높은 세기를 갖는 신호의 주파수 스펙트럼 꼭짓점에 마크가 놓이며 그 신호의 강도 레벨과 주파수도 표시하게 된다.

 

 마크 버튼을 눌러가면, 그다음 센 주파수로 마크가 차례로 옮겨가며 지시하게 된다.

 마크로 지시된 신호는 근처에서 사용되는 무전기의 주파수이거나, 먼 곳에서 사용되지만 아주 센 송신출력으로 방사된 신호이다.

 

 이 캐치 된 FM(주파수 변조) 신호는 스펙트럼 애널라이저 기기에서 복조(Demodulation)하여 귀로 들을 수도 있다.

 30년 전에 처음 800MHz 아날로그 방식의 핸드폰이 나왔을 때는 지금과 달라서 비화 코드가 없는 FM 변조 방식이었다.

 그래서 사용자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스펙트럼 애널라이저로 무작위 도청이 다 되었다.

 만약 기기 근처에서 아는 사람이 통화하고 있었다면 그 사람 몰래 통화내용을 다 엿들을 수 있었다.

 

 “그런가요? 그런데, 지구를 지키는 의로운 산적이라고요? 그건 무슨 뜻이오?”

 함장이 정훈의 엉뚱한 소리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다.

 

 “당신들 러시아 군대의 최고 통수권자인 사람이 지구 제국의 황제인 차르가 되겠다고 세계대전을 준비하고 있소. 아마 유럽을 치기 위해 흑해함대를 지중해로 내보내려 하고 있을 것이오. 그래서 지금쯤 중간에서 걸리적거리는 터키를 먼저 공격하고 있을 거요.”

 정훈이 내킨 김에 러시아 해군 중령에게 사전 경고를 해주고 싶어지나 보다.

 

 “그거야 NATO 회원국인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이 EU에 붙어서 안하무인으로 까부니까, 우리 푸틴 대통령 각하께서 손 좀 봐주려고 그러는 건데, 무슨 세계대전에 지구 제국 황제까지 들먹이오?”

 약간 열 받은 러시아 해군 중령이 눈살을 찌푸리며 반박했다.

 

 “그래요? 그러면 좋겠는데, 내 말 명심하고 지켜보시오. 머지않아서 당신들 해군도 전부 세계대전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될 거요. 네르파 함장은 바이칼호에 주둔하고 있으니까 안전할 것 같소? 오히려 중국 군대의 미사일 공격대상이 돼서 오늘 돌아가도 곧 사라지게 될 거요.”

 사전 경고를 해주던 정훈이 더 열 받아서 가까운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 읊어댔다.

 

 “무슨 근거로 그런 악담을 하는 거요? 오늘 이겼다고 우리 러시아 군대를 너무 얕잡아보고 으스대는 거 아니오? 중국은 솔직히 우리 러시아의 상대가 못되오! 중국이 우리 러시아제 S-400 미사일을 사다가 대일본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줄도 모르시오?”

 함장이 그런 어처구니없는 소리는 하지도 말라며 증거를 들이댔다.

 

 “하하, 잘 알고 있소. 그것이 오히려 문제지요! 중국이 러시아의 최신 미사일 S-400을 가져다 운용하면서 세밀하게 분석하고 그 취약점도 파악하지 않았겠소? 만약 중국이 중국제 미사일로 러시아를 공격할 때, 러시아의 S-400 미사일 방어체계로는 막아내지 못할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소? 하하.”

 

 

 

 

 
작가의 말
 

 홉스골 전투는 통쾌한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로써 제1부를 마치고 다음회부터는 더 재미있는 제2부가 시작됩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다락별 20-08-24 15:55
 
수고하셨습니다. 심삼일님. 정훈 멋있어요! 2부 화이팅!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심삼일 20-08-24 19:52
 
네, 다락별님 감사합니다.
2부에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셀폽티콘 20-08-24 18:56
 
소련 잠수정이 완전히 정훈의 손바닥 위에 있네요.
1부 잘 봤습니다.
더 잼 있는 2부 기대하겠습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심삼일 20-08-24 19:53
 
네, 셀폽티콘님 감사합니다.
정훈이 대단하지요? 2부에서는 절친 고문도도 나옵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공지 글 등재는 주간 3회 (월, 수, 금) 입니… 2020 / 8 / 28 565 1 -
45 45. 두꺼비 바위 2 (제2부 최종회) (8) 2020 / 9 / 23 474 2 5884   
44 44. 두꺼비 바위 1 (4) 2020 / 9 / 21 379 2 6198   
43 43. 악양루 3 (4) 2020 / 9 / 18 382 2 6102   
42 42. 악양루 2 (2) 2020 / 9 / 17 387 2 6214   
41 41. 악양루 1 (4) 2020 / 9 / 13 378 3 5509   
40 40. 공수 특전단 (6) 2020 / 9 / 11 391 3 5596   
39 39. 구국 대열 (4) 2020 / 9 / 9 412 3 5915   
38 38. 드론 잠수정 (4) 2020 / 9 / 7 417 3 5733   
37 37. 핵무기 보유국 (9) 2020 / 9 / 4 390 2 5997   
36 36. 임진왜란 전사자 (4) 2020 / 9 / 2 424 2 6280   
35 35. 김정은 속내 (4) 2020 / 8 / 31 403 3 5992   
34 34. 오랑우탄 (4) 2020 / 8 / 28 387 3 5838   
33 33. 외계 조상님 선물 (6) 2020 / 8 / 27 425 3 5280   
32 32. 울프 행성 (4) 2020 / 8 / 26 415 3 5995   
31 31. 사세보항 (제2부 시작) (4) 2020 / 8 / 25 409 2 6004   
30 30. 홉스골 대첩 (제1부 최종회) (4) 2020 / 8 / 24 401 3 5979   
29 29. ROV의 활약 (4) 2020 / 8 / 22 405 3 6949   
28 28. 잠수함 나포 (4) 2020 / 8 / 19 411 3 5841   
27 27. 적군 상륙 (4) 2020 / 8 / 18 433 3 5868   
26 26. 한심한 함장 (6) 2020 / 8 / 17 423 3 6699   
25 25. 공기 부양정 (2) 2020 / 8 / 16 426 3 5878   
24 24. 인간 어뢰 (2) 2020 / 8 / 15 419 3 5866   
23 23. 사냥 본능 (2) 2020 / 8 / 14 361 3 5849   
22 22. 중과부적 (4) 2020 / 8 / 13 355 3 6266   
21 21. 무한 동력 발전기 (4) 2020 / 8 / 12 345 3 6544   
20 20. KE-929에 탑승하라 (4) 2020 / 8 / 11 389 3 5803   
19 19. 노보시비르스크 (2) 2020 / 8 / 10 355 2 6395   
18 18. 적과의 동침 (4) 2020 / 8 / 9 372 3 6545   
17 17. 잠수함 격침 2020 / 8 / 8 309 2 6333   
16 16. 육해공 합동 작전 2020 / 8 / 7 323 2 6227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해경 특공대
심삼일
돌싱의 복수
심삼일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