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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추리/스릴러
정신을 차리니 목숨을 담보로 게임을 하는 중
작가 : 베트
작품등록일 : 2020.8.20

 
1번방 탈출?!
작성일 : 20-08-22 17:20     조회 : 208     추천 : 0     분량 :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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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 -> E)

 

 사람들은 생각했다.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할지..

 

 그렇게 나는 생각했고 말을 했다.

 

 “어...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건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라는 뜻인거 같아요.”

 

 군인은 나에게 질문을 했다.

 

 “이게 어떻게 서쪽에서 동쪽이라는 것을 아나요?”

 

 난 모두에게 설명했다.

 

 “일단 여기에 나침반이 있습니다. 나침반은 동, 서, 남, 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쪽은 E, East의 약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서쪽은 W, West의 약자입니다. 남쪽은 South, S이고 그리고 북쪽은 North, 즉 N입니다. 그리고 W에서 E쪽으로 화살표가 있으니 서쪽에서 동쪽이라는 결론이 나온 것입니다.”

 

 군인은 놀랐다.

 

 군인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 교사랑 간호사와 고등학생과 대학생 모두가 나의 추리를 듣고 놀라워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교사인 김일중은 나침반을 가지고 가장 먼저 문으로 다가가서 나침반을 확인하고 말했다.

 

 “저기요, 여기 문이 있는 곳이 북쪽입니다. 그러면 문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미는 것이 아닐까요?”

 

 대학생인 전미정이 말했다.

 

 “그러면 빨리 문을 열어봐요... 저는 빨리 여기서 벗어나서 집으로 가고 싶다고요!!”

 

 김일중은 문을 열기위해 문을 서에서 동으로 밀었다.

 

 하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문을 계속 잠겨있었다.

 

 우리들은 생각하고 생각했다. 생각하는 중에 간호사인 임수미가 말했다.

 

 “저기 혹시 동서반북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의미 하는 것이 아닐까요?”

 

 주인공 이준이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니요, 저는 동서남북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들은 이 상황이 무서워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

 

 주인공 이준이 고등학생들에게 건네는 한마디

 

 “괜찮니?”

 

 고등학생들은 대답했다.

 

 “네 괜찮아요. 그러는 아저씨는 괜찮아요?”

 

 “물론이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도 무서워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

 

 치지직, 치지직 소리가 들려온다.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들려오는 목소리...

 

 “여러분, 여러분이 이 방을 탈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 지금부터 10분을 드리겠습니다. 10분을 넘길시 이 방에 있는 사람을 한명씩 죽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줄어든 만큼 힌트를 하나더 주도록 하겠습니다. 힌트는 서랍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건투를 빕니다.”

 말이 끝나고 군인과 나는 서쪽과 동쪽의 서랍을 확인했다.

 

 하지만 서랍 속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난 혹시 몰라 서쪽의 서랍과 동쪽의 서랍을 치워봤다.

 

 서쪽 서랍 밑에는 금고가 벽에 붙어 있었다.

 

 거기에는 비밀번호를 알아야 열 수 있었다.

 

 근데 비밀번호는 숫자가 아닌 영어였다.

 

 이때 생각난 것이 쪽지에 적혀있던 W -> E

 

 “저기 혹시 비밀번호가 편서풍 Western style이 아닐까요?”

 

 그러자 인터넷방송인인 유아영이 말했다.

 

 “왜 그렇게 생각하죠?”

 

  내가 생각한 것을 모두에게 설명했다.

 

 “일단 처음에 발견한 쪽지에 W -> E 이렇게 적혀있었죠? 이걸 다시 풀어보면 서쪽에서 동쪽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는 거라면 편서풍이 있습니다. 이 금고에는 한글이 없으니까 영어로 Western style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아영은 그 말에 수긍했다. 유아영 말고도 다른 사람들 김일중이나 최종수, 김가영, 임수미, 전미정, 정우성도 모두 수긍했다.

 

 주인공 이준은 비밀번호판에 Western style을 입력했다.

 

 그러자 금고는 열리고 그 안에는 열쇠가 들어 있었다.

 

 이준은 그 열쇠를 가지고 문을 열었다.

 

 문은 열리고 우리는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커다란 체육관? 같은게 있었다

 .

 우리는 일단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다

 .

 밖에는 미로가 있고 그 앞에는 인형이 있었다. 그 인형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여러분들 탈출을 축하합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해야 할 것은 이 미로를 탈출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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