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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드론 특전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0.7.31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 워싱턴을 공격, 대도시 전력시스템 해킹되어 암흑화.
세계제국 황제를 꿈꾸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유럽의 나토 국가 공격을 시도.
일본 정벌과 푸틴의 황궁을 없애 세계대전의 위협을 막으려는 드론 전투단의 눈부신 활약.

[ 액션, SF, 전쟁 밀리터리,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

 
23. 사냥 본능
작성일 : 20-08-14 08:58     조회 : 361     추천 : 3     분량 : 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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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사냥 본능

 

 

 “응? 여기 포트A로 다 몰려와서 지키자고?”

 

 포트C에 있는 대원을 포트A로 합쳐서 적군에 맞서는 게 낫지 않겠냐는 근상의 제안에 정훈이 눈만 끔벅거렸다.

 

 현재 ‘드론 전투단’ 대원 36명을 1개 분대원이 9명씩인 4개분대로 나눠서 운용하고 있는데, 절반인 1분대와 3분대가 포트C에 나가 있다.

 

 각 분대에 드론 잠수정이 2인승 한 척과 4인승 두 척씩 할당되어 있고, 2인승에는 무선 원격감시 드론인 ROV가 한 대씩 딸려있다.

 

 “잠수함은 당연히 올 거고, 그 뒤에 이 단장 말처럼 공기부양정이라도 따라오면 적군이 수십, 수백 명이 될지도 모르잖아? 그렇다면 전력을 분산하는 것보다는 집중하는 게 낫지 싶은데?”

 

 근상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달리 부정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그러면, 여기는 본부 막사가 있으니까 오히려 포트C에서 전투를 치러야 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포트C로 몰았다가 만약에 이쪽 잠수정 기지를 먼저 찾아내면 어떡하죠? 아예 포트C의 ROV를 눈에 띄게 움직여서 그쪽으로 유인하는 게 어떻겠어요?

 

 한쪽으로 모는 게 결정 났다 싶어지자, 영리한 세희가 좋은 의견을 제시했다.

 

 “아, 그렇지! 그거 아주 좋은 생각이요. 역시 김 팀장은 재치가 있다니까? 하하.”

 침묵하던 정훈이 죽다가 살아나서 환하게 웃었다.

 

 정훈도 병력을 포트C로 모으는 것에는 동의하면서도 세희와 마찬가지로, 본부 막사에서 20km 거리인 포트A를 먼저 발견하면 어쩌지 하며 잠시 고민하던 중이다.

 

 “아하,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러면 한군데로 다 몰릴 것 없이, 여기 본부에는 2개 분대가 남고 포트C에 2개 분대만 배치했다가, 전투가 시작되면 이쪽에서 출동해서 적군의 뒤쪽을 치면 되겠구먼! 1kW 레이저포도 포트C에 가져다 놓고 내가 가져온 10kW 뉴젠 발전기로 미리 AC 전원 연결해서 대비하면 되고. 크크.”

 

 근상이 반기며 뉴젠 발전기 가지고 일부러 오기를 잘했다 싶어 만족한 웃음이 나온다.

 

 “그렇지. 레이저포는 포트C에 고정 배치하고 잠수함이든 공기부양정이든 100m 이내로만 접근하면 구멍을 내버리는 거지. 흐흐.”

 정훈도 신바람이 나서 이제는 전투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지 웃음이 난다.

 

 “포트C에서 전투가 시작되면 이쪽에 있는 2분대와 4분대 전부 다 출동할 거죠?”

 꼼꼼한 세희가 인원 배치를 재확인했다.

 

 “그렇지. 막사에는 도범이랑 김 팀장 혼자 중앙감시센터에 남아서 전자 울타리 모니터링하면 되겠죠?”

 정훈이 내 사랑 당신은 위험한 전쟁터에 나오지 말고 후방에서 안전하게 있으라고 배려한다.

 

 “네, 알겠어요. 저한테 1W 레이저 권총 한 개는 주실 거죠? 호호.”

 정훈의 속내를 아는 세희가 웃으며 처음 갖게 된 레이저 권총을 챙겼다.

 

 “아, 물론이요. 당근이지! 최 박사가 가져온 다섯 개 중에서 내 예비용을 김 팀장에게 주려던 참이었소. 이따가 분대장들 모아서 함께 사격 연습하도록 합시다. 하하. 어? 가만있어봐! 최 박사! 1W 레이저 권총을 ROV에 부착하는 건 어려워?”

 레이저 권총 얘기를 신나게 하던 정훈이, 갑자기 무슨 기발한 생각이 떠오른 모양이다.

 

 역시 유레카를 외칠만한 훌륭한 아이디어는 대개의 예술가가 그러하듯, 마음이 편하고 한가해야 떠오른다.

 

 “응? 레이저 권총을 ROV에 부착해서 원격조종으로 쏘자고? 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다. 호신용보다 이런 때는 ROV에 달면 완전 전투기가 되겠네! 그래, ROV에 달고 원격조종으로 발사시키는 건 어렵지 않아! 한 개 장착하는 데 한 시간도 안 걸려. 크크.”

 근상이 금세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 즉석에서 노-프라블럼을 외쳤다.

 

 “그러면 우리 ROV가 전부 다섯 대 남아있으니까, 한 대는 적군 잠수함 유인해서 폭파하는 거로 쓰고, 나머지 네 대만 달면 된다. 분대장들 줄 거 네 개를 ROV에 달자!”

 

 분대장들은 호신용 레이저 권총 뽑아 들고 쏘는 것보다 기존의 K2소총 들고 갈기는 것이 더 편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번에 실제로 전투가 벌어지면 ROV 조종기로 게임 하듯 정확히 맞혀야 하니까 실전연습을 좀 많이 해둘 필요가 있겠다.

 

 “저기, 체통한테 보낼 레이저 권총은 한두 개만 아예 ROV에 달아서 보내줄까? 크크.”

 근상이 그래도 이란에 있는 문도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

 맨날 티격태격해도 죽마고우의 우정은 어쩔 수 없는가 보네.

 

 “해주는 김에 네댓 대 부착해서 보내지 뭘 그리 짜게 굴어! 이란에서 문도가 러시아군대를 많이 격파해야 여기 있는 이 몸이 수월해질 거 아니야? 흐흐.”

 정훈이 내심 고마워하면서도 장난스럽게 쫑코를 줬다.

 

 “그러셔요, 최 박사님! 열사의 나라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싸우겠어요? 호호.”

 정훈이 옆에는 세희가 있는데, 문도 곁에는 세희 친구인 윤지은 부장이 없다.

 

 “알았어요! 이거 나는 완전 보급창 시다바리네. 크크.”

 근상이 괜히 즐거우면서 컴플레인 하는 척 킥킥거렸다.

 

 **

 

 거제도 장목항에 본부가 있는 ‘구국대열’ 산하 ‘보급지원단’ 부단장인 최근상 박사가 와서 이틀 밤을 자고, ‘에로킨’ 대위의 부모님과 애인 ‘나타샤’와 부모님까지 다섯 명을 ‘대도무문단’ 단장인 신창원 회장의 자가용 9인승 경비행기 ‘세스나 소버린’에 태우고 ‘구국대열’ 대원 가족들의 공동체 마을이 있는 남태평양 ‘바누아투’ 공화국의 ‘아네이튬’ 섬으로 돌아간 지 사흘이 지났다.

 

 그동안 김봉구의 1분대와 장덕배의 3분대는 포트C에 임시로 게르 숙소를 만들고 적군의 침투에 대비하고 있다.

 

 밤낮없이 보초를 세워서 ROV를 포트C에서 호수 가운데로 1km 정도 내보냈다. 거기서 가만히 있지 않고 적의 눈에 잘 띄게 남북으로 1km 거리를 오르내리게 하며 꼬리를 쳤다.

 

 뭍에서는 잠수함의 어뢰 공격도 피하면서 혹시 모를 공기부양정의 상륙도 막을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게르를 호숫가에서 200여 미터 안쪽에 설치했다.

 

 기존에 정훈이 가지고 있던 1kW급 레이저포에 근상이 가져온 10kW급 뉴젠 무한동력 발전기를 연결해서 분대장과 조장들이 돌아가며 1.6t 두께 철판에 정확히 구멍 뚫는 사격 연습도 충분히 했다.

 

 레이저포는 물 위에 떠 있는 잠수함을 100여 미터 거리에서 맞혀서 선체에 구멍을 뚫어 침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정 조준한 표적에 얼마나 오랜 시간 레이저를 쏴야 뚫리는지를 시간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기록해가며 몇 번씩이고 반복 실습했다.

 

 특히 각 분대장은 최근상 ‘보급지원단’ 부단장이 자기들 ROV에 직접 장착해준 1W급 레이저 권총을 아주 신줏단지 모시듯 하면서 공중에 띄워 올리고, 움직이는 표적을 만들어 사격 연습을 했다.

 

 산악지역이라 10월 중순의 짧은 해는 벌써 홉스골 호수의 수면 위에 땅거미를 드리우고 있다.

 

 “레이저 건 사격 연습들은 충분히 했나?”

 

 이른 저녁 식사 후에 병영 막사가 있는 포트A에서 드론 잠수정을 타고 70km 거리의 포트C에 잠깐 들른 ‘드론 전투단’ 단장 이정훈이 분대장과 조장들을 불러서 회의하고 있다.

 

 “예, 단장님! 30m 높이에서 굴러가는 당구공도 맞힐 수 있습니다.”

 3분대장 떡대 장덕배가 싱글벙글하며 먼저 보고하고 우쭐댔다.

 

 지난번 비스트 로봇 벙커 공격작전 때 구릉 목장에 착륙한 수송 헬기 Mi-8을 납치한 일등공신이다.

 동작이 빨라서가 아니고 굼떠서, 회오리바람에 날아온 인디언 게르 천막에 덮였다가 들추고 나와보니 착륙한 러시아 부대원들이 전부 구릉 목장 아래로 내려가고 없어서였다.

 

 “응, 그래? 연습 많이 했구나. ROV용 레이저 권총은 수명이 있는 리튬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한다는 거 잊지 말고, 짧은 시간에 발사하고 손가락 떼야 돼. 다리든 어디든 맞으면 일단 적군은 움직이지 못하니까, 굳이 죽일 필요는 없다. 얼른 다른 표적으로 옮겨서 1~2초 정도씩만 쏘고 멈추도록 해.”

 

 “예, 잘 알겠습니다!”

 

 “조장들도 레이저포 사격 연습은 많이 했지?”

 정훈이 제일 든든한 1분대장 김봉구에게 물었다.

 

 “예. 오십 미터와 백 미터 거리에서 각각 철판 세워놓고 구멍 뚫리는 시간 측정해서 적정 발사 시간 확인했습니다.”

 

 “그래? 각각 몇 초씩이나 되던가?”

 

 “예, 오십 미터는 5초면 뚫리는데, 백 미터는 20초 정도 쏴야 뚫립니다. 거리는 두 배인데 시간은 네 배나 더 걸립니다. 잘못 쟀나 싶어서 여러 번 해봤는데, 마찬가집니다.”

 

 “음.. 그게 맞는 데이터일 거야. 무선 전력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거든. 레이저도 일종의 전력을 보내는 거니까, 비슷한 공간 손실을 보이는 모양이다. 레이저포는 사격연습 할 때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라!”

 

 “예! 철저히 주의하겠습니다. 처음에는 흙 주머니 쌓아서 고정 토치카를 만들까 했는데, 그리되면 레이저포 발사 각도가 너무 넓어져서 대원들이 전부 레이저포 뒤에서만 총을 쏠 수 있습니다.”

 

 “응? 음, 그렇겠네. 그리되면 소총 사거리가 멀어져서 명중시키기가 어려워지는데?”

 

 “예. 그런데, 이번에 가져온 10kW 뉴젠 발전기는 크기가 작아서 조수가 들고 레이저포 든 사수랑 함께 뛰어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레이저포로 사격해야 할 잠수함이나 공기부양정 방향으로 들고 뛰어가서 사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음, 그래. 제자리에서 쏘는 것하고는 발사 각도의 폭이 엄청 좁아지니까 대원들이 더 앞으로 나가서 쏠 수 있겠구나. 아주 잘 생각했다. 그 대신 은폐나 엄폐가 전혀 안 되는 데 괜찮겠어?”

 

 “아, 그래서 은폐 정도는 할 수 있는 간이 토치카를 여러 개 만들었습니다. 여기가 희한하게 무슨 공동묘지 터처럼 작은 흙무더기가 엄청 많이 호숫가에 깔려있지 않습니까?”

 

 “응, 그렇지. 나도 처음에 공동묘진 줄 알았다. 아주 잘 생각했네. 흙무더기 조금만 돋우면 최소한의 은폐는 되겠다.”

 정훈이 만족해서 고개를 끄덕였다.

 

 “저.. 단장님! 질문이 있습니다.”

 3분대장 덕배가 조폭 땅벌파 시절 선배인 봉구의 눈치를 보며 손을 들었다.

 

 “응, 그래 궁금한 건 뭐든 주저하지 말고 질문해.”

 

 “저.. 이번 전투에서도 적군이 도망가면 그냥 살려 보내는 겁니까?”

 

 지난번 전투에서 러시아 피라냐 잠수함은 침몰했지만 탑승했던 승무원과 전투 대원 6명은 살아서 돌아갔다.

 육상 특수부대 소대원 40여 명도 자기들이 타고 왔던 수송 헬기에 잠수함에서 온 대원들까지 태우고 이륙했는데도 정훈이 사격을 못 하게 해서 그냥 다 살려 보냈다.

 

 거기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총상 입은 소대장 에로킨을 므릉의 큰 병원에 입원시켜서 각 분대에서 한 명씩 차출된 대원 네 명이 거기에 가서 교대로 병실을 지키고 있다.

 

 어쩌면 지난번에 잠수함을 타고 왔던 녀석들이 이번에 다시 올지도 모른다.

 

 “응, 좋은 질문이다. 우리는 세계평화를 무너뜨리는 푸틴의 야망을 막는 것이 목적이지 무조건 푸틴의 군대를 적으로 간주하여 살인하려는 부대가 아니다. 물론 우리가 공격을 당했을 때는 적군이니까 마땅히 서로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겠지! 그러나 상대가 패배를 인정하고 항복하거나 순순히 퇴각할 때는, 우리가 전투에서 승리한 거니까 굳이 따라가면서까지 살생할 이유는 없다. 그들도 군인이기 이전에 다 가족이 있는 사람들 아니겠나?”

 

 정훈이 참 어려운 질문에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했던 답을 정확하게 하달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레이저 권총도 상처 입을 정도로만 쏘겠습니다.”

 덕배가 조장들을 돌아보며 잘 들었제? 알았제? 하는 눈짓을 보냈다.

 

 사실 ‘드론 전투단’ 대원들이 무슨 애국충정이 깊은 군인 출신들이라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한목숨 바치겠다고 여기에 모여있는 것은 아니다.

 

 다들 예전에 빈둥거리며 주먹 쓰는 조직폭력배 무리에 가담해서 놀다가, 어찌 운이 좋아(?) 좋은 선배들 만나서 ‘구국대열’이라는 거창한 이름 밑에 의기투합해서 모여 전투 대원이 된 것이다.

 

 게임방에서 손가락으로 하던 배틀 게임과는 달리 실제로 총을 들고 생존게임 하듯 뭉쳐 다니다 보니까,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는 원시 부족의 사냥 본능인 그 짜릿한 쾌감에 흠뻑 빠져있을 뿐이다.

 

 상대방이 쓰러지면 됐지, 뜯어먹을 것도 아닌데, 굳이 살생의 쾌감까지 즐길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약간의 숙연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어둠이 짙어진 홉스골 호수 한가운데 물밑에,

 러시아 해군의 피라냐급 잠수함 두 척이 시커먼 모습을 감추고 포트C를 향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작가의 말
 

 이제 곧 큰 전투가 벌어질 겁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셀폽티콘 20-08-14 15:57
 
전투 계획이 착착 진행되네요.
설마 진짜 전투도 이런 계획대로 촥촥 진행 되지는 않겠죠?
어떤 변수와 갈등이 생기게 될지 기대해 봅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심삼일 20-08-14 16:29
 
네, 셀폽티콘님, 전쟁 계획은 항상 차질이 있다고 하더군요. (발키리 전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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