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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드론 특전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0.7.31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 워싱턴을 공격, 대도시 전력시스템 해킹되어 암흑화.
세계제국 황제를 꿈꾸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유럽의 나토 국가 공격을 시도.
일본 정벌과 푸틴의 황궁을 없애 세계대전의 위협을 막으려는 드론 전투단의 눈부신 활약.

[ 액션, SF, 전쟁 밀리터리,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

 
22. 중과부적
작성일 : 20-08-13 09:23     조회 : 354     추천 : 3     분량 : 6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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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중과부적

 

 

 “초계함이 얼마나 큰데 그걸 침몰 시켜? 초계함에 딸린 고무보트면 모를까. 크크.”

 이란에 가 있는 고문도가 초계함을 한 척 침몰시켰다는 얘기에 최근상 박사는 계속 코웃음을 쳤다.

 

 “초계함에 딸린 고무보트가 아니고 진짜 초계함을 침몰시켰대. 배수량이 550톤이나 되는 부얀급 초계함이라는데? 길이가 62m고 승무원도 30명이나 타고 다닌단다.”

 근상이 네가 문도 얘기는 안 믿을 줄 알았다는 듯 정훈이가 부연 설명을 덧붙였다.

 

 “그렇게 큰 함정을 어떻게 침몰시켰다는 거야? 대도무문단에서 언제 기관포라도 들여왔다는 말이야?”

 정훈의 상세한 설명을 듣자 근상이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혹시 돈 많은 신창원 회장이 자기들 몰래 문도의 ‘대도무문단’에만 중무장을 시켰나 싶어서다.

 자기들은 애써 만든 ‘드론 잠수정’을 아낌없이 나눠줬는데, 그러면 안 되지!

 

 “카스피해를 순찰하다가 들켰는데, K2소총 유탄발사기로 7.62밀리 기관포를 맞혀서 날려버렸대.”

 

 “아, 그랬대? 체통이 사격 하나는 잘하지! 크크. 그래서?”

 문도의 사격 솜씨는 인정하는 근상이다.

 

 “응. 기관포의 탄약이 터져서 갑판에 큰불이 난 거지. 그 정도면 승무원들이 많으니까 금방 진압할 수 있는데, 네가 만든 ROV가 결정타를 날렸단다.”

 정훈이 일부러 근상이가 만든 ROV임을 강조했다.

 

 “응? 아, ROV로 초계정 스크루를 폭파했나 보네. 짜식, 내 설명은 제대로 들었군. 크크.”

 

 거제도 ‘구국대열’ 본부 수뇌부 회의 때 근상이가 직접 ROV 기능을 설명하면서 리튬전지를 쇼트 시켜서 폭탄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었다.

 

 “응. ROV를 폭탄으로 써먹기는 했는데, 함장이 있는 함교 안으로 날려 보내서 터뜨렸대. 상상이 되지?”

 

 “와우! 그랬대? 그럼 뭐, 함교 안에 있던 사람들은 다 중화상 입었겠는데?”

 근상이 좋아하면서도 눈을 찡그리고 안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갑판이고 뭐고 초계정이 온통 불바다가 됐는데 중화상만 입었겠냐? 성한 병사 몇 명이나 바다로 뛰어들어서 겨우 헤엄쳐 나왔겠지.”

 정훈이 사망자가 태반이었음을 강조했다.

 목숨 걸고 싸우는 전쟁인데 상대방에 대한 자비심은 금물이다.

 

 “고문도 부단장이 큰일 했네! 단원들 다 데리고 갔던가?”

 그제야 마지못해 문도의 활약을 인정하고 칭찬했다.

 

 “아니야. 그때는 항공 노선이 불안했잖아? 비행기표를 못 구해서 3개 분대는 나중에 갔고, 문도는 1개 분대만 데리고 심천보 선장 화물선 창원-03호 선원으로 위장해서 먼저 갔었어.”

 

 “아, 그럼 1개 분대 아홉 명만 데리고 카스피해 러시아 영해로 들어갔다는 말이네? 짜식이 간뎅이가 배 밖으로 나왔나?”

 근상이 금세 또 문도의 분별없이 함부로 날뛰는 만용을 꼬집었다.

 

 “문도가 자기 직속부대는 이번이 처음이잖아? 전에는 남창선 전무 4개 분대 중에 2개 분대 지원받아서 칠면조 훈제 공장 경비랑 생칠면조 운송작업에 썼던 거고.”

 문도의 신났던 입장을 이해하라며 웃었다.

 

 “응, 그렇기는 하네. 이란에 드론 잠수정은 2인승 두 대하고 4인승 네 대 보낸 것 같은데? 그러면 2개 분대가 타도 되잖아? 남창선 전무가 지원을 안 해줬나? 아하, 그 욕심 많은 체통이 제 부대만 쓰려고 남 전무 부대에는 안 나눠줬구먼! 욕심쟁이 아니랄까 봐. 크크.”

 이해하려던 근상이 또 꼬투리를 찾았다.

 

 “아니야! 반씩 나누기로 했는데, 남 전무 2개 분대는 그날 심 선장이 싣고 간 엔진 부품을 터키까지 날라다 줘야 해서 함께 못 간 거지. 국경을 두 번이나 넘어서 갖다 주고 오려면 별일 없어도 이틀은 꼬박 걸릴걸?”

 계속 문도의 사정을 대신 설명해줘야 하는 정훈이가 가운데서 피곤해지려고 한다.

 

 “흠, 그래서 이 성미 급한 체통이 그 새를 못 참고 가자마자 카스피해에 드론 띄우고 달랑 1개 분대만 데리고 러시아 영해로 들어간 거구먼. 문도가 겁대가리 없는 거 보면 아예 간뎅이가 없는 것 같아. 그지? 크크.”

 문도의 사정을 이해하기는커녕 간이 큰 용맹함을 겁도 없는 무모함으로 비하해버린다.

 

 “간뎅이는 나도 없어! 나도 이번에 작은 러시아 잠수함 한 척 침몰시켰다. 하하.”

 약간 약이 오른 정훈이 아예 문도 편에 서서 근상을 공격했다.

 

 “뭐? 너도 잠수함을 침몰시켰다고? 러시아 육상 특수부대랑 붙은 거 아니었어?”

 정훈의 돌변한 태도에 약간 당황한 근상이 진짜인가 싶어 긍정적으로 응대했다.

 

 근상은 그 특수부대의 부대장이 다쳐 체포됐고, 그를 잘 회유해서 기밀을 빼내기 위해 그의 가족들을 구출한 정도로만 들어서 알고 있다.

 

 “응. 육상부대는 맞는데, 내가 처음 그놈들 구역에 들어가서 붙었을 때 그놈들 수송 헬기를 뺏어 타고 도망쳐 왔거든. 그랬더니 헬기 찾으러 오면서 해군 지원을 받아서 작은 9인승 잠수함을 달고 온 거야. 헬기를 여기 반대편 홉스골 남쪽 포트B에 착륙시겨놨거든. 흐흐.”

 제 자랑하는 걸 싫어하는 정훈이 하는 수 없이 내키지 않는 부연설명을 했다.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 그럼 이 단장도 ROV로 잠수함 함교.. 어? 잠수함은 함교로 들어갈 수도 없지 않아?”

 근상이 해치로 굳게 잠기고 잠망경만 올라온 길쭉한 잠수함 함교를 떠올리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것들이 세트로 뻥치는 거 아니야? 내가 전투 젬벵이라고 놀리나? 확 그만 지원보급 끊어버릴까 보다!’

 근상은 명색이 ‘구국대열’의 ‘보급지원단’ 부단장이다. 단장은 정훈의 부친 이재성 사장이고.

 

 “그렇지. 잠수함 몸통에 ROV 들이 받아봐야 구멍도 안 날 거야. 그래서 교본대로 스크루에 박고 터뜨려줬지. 흐흐.”

 근상의 헷갈리는 표정이 우스워서 정훈이 근상이가 시킨 대로 했다며 더 놀려준다.

 

 “아, 이 단장은 제대로 했구먼! 그리되면 잠수함이 물속에서 옴짝달싹 못 하겠지. 그놈들 기어 나와서 헤엄치고 뭍으로 올라왔겠네. 크크. 역시 우리 ROV가 최고다. 그지? 카스피해 초계정이고 홉스골 호수 잠수함이고 ROV 한 대만 있으면 다 침몰시키네? 크크.”

 ROV를 제작한 순진한 박사 근상이 흡족해서 벌어진 입을 다물 줄 모르고 어린애처럼 낄낄거린다.

 

 “여기 홉스골에서는 러시아 수송 헬기도 한 대 폭파됐는데요?”

 김세희가 더 자랑하고 싶어서 단장인 정훈을 대신해 나섰다.

 

 “예? ROV로 그놈들이 되찾으러 온 수송 헬기도 폭파했어요? 우와, 이제 레이저포고 뭐고 다 스톱하고 ROV만 만들어도 되겠네?”

 놀란 근상이 검정 뿔테 안경 속의 큰 눈을 껌벅거리며 황홀해한다.

 

 “아니야, ROV로 헬기 폭파하는 건 어림도 없어! 그 잠수함이 어뢰를 쏴서 마침 주유하려고 세워둔 기름통을 맞혀서 폭파한 거야. 그나저나 러시아 해군이 분명히 복수하러 쳐들어올 텐데, 걱정이 태산이다. 무슨 좋은 방법 없겠냐? 최 박사!”

 더 이상 농담하고 있을 사정이 아닌 정훈이 진지한 얼굴로 심각하게 말했다.

 

 “정말 걱정이에요, 최 박사님! 우리 드론 잠수정도 다 봤겠다, 홉스골 호수 어딘가 정박하고 있을 줄 아는데, 밤에 잠수함 타고 와서 샅샅이 뒤지면 큰일이에요!”

 세희도 잔뜩 불안한 얼굴로 구원투수인 물리화학 박사를 바라봤다.

 

 “으흠. 그렇겠네. 근데 러시아 해군이 어디서 어디를 통해서 홉스골로 오는 거지? 큰 구축함이라도 타고 오면 우리 잠수정을 물속에 잠수시켜놔도 아무 소용 없잖아?”

 해군이 복수하러 온다면 당연히 막강한 화력을 보유한 구축함을 앞세우고 올 것이다.

 

 “응. 바이칼호에서 홉스골까지 수로로 700킬로미터쯤 되는데, 이쪽에는 작은 에진강이 흐르고 있어. 좁고 얕아서 저번에 온 9인승 피라랴급 소형 잠수함은 올 수 있어도 구축함은 못 들어올 거야.”

 정훈이 구축함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일러줬다.

 

 “그래? 구축함이 못 들어온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소형 잠수함을 타고 와서 호수를 돌면서 음파탐지기로 훑어보겠구먼. 우리 드론 잠수정들은 어디에 정박하고 있지?”

 이제야 전쟁이 실감 나는지 근상의 굳어진 얼굴에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남쪽 포트B는 비워뒀고, 중간 포트C와 북쪽 끝 포트A에 반씩 분산해서 정박하고 있어. 포트A는 여기서 20킬로미터 거린데, 포트C는 포트A에서 뱃길로 70킬로미터 남쪽인 홉스골 중간쯤이야. 지금 각 포트에 대원들이 배치돼서 일단 ROV를 수 킬로미터 전방에 잠수시키고 감시하고 있어.”

 정훈이 함께 대책을 의논해야 하니까 배치현황을 상세하게 설명해줬다.

 

 “아마 홉스골 호수 70프로는 수심이 100미터가 넘지? 깊이 잠수하면 낮에도 육지에서 눈으로는 잘 안 보이겠구나?”

 머릿속에 호수의 전경을 그려보며 실제 잠수함이 들어왔을 때의 상황을 가정해본다.

 

 “응. 호수 폭도 30킬로가 넘어서 물이 맑아도 물결 때문에 눈으로는 다 감시할 수가 없지. 호수 둘레가 380킬로미터니까, 시속 20노트로 훑으면 10시간이면 한 바퀴 다 돌아보게 될 거야.”

 낮이 아니고 밤에 온다 해도 해뜨기 전에 호수 전체를 뒤질 수 있다는 말이다.

 

 “그놈들이 분명히 우리 ROV에 장착된 ALD 수준의 음파탐지기를 갖추고 오겠지? ROV 사이즈가 아무리 작아도 금세 포착될 건데?”

 근상이 지피지기하며 맨 먼저 수중음파 탐지기의 기능을 비교해본다.

 

 원격 무인 드론 잠수정 ROV에 장착된 수중물체 위치 음파탐지기 ALD(Acoustic Location Detector)는 6년 전에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수중탐지기이다.

 지금쯤이면 러시아도 동일한 방법의 탐지기를 장착하고 있을 것이란 얘기다.

 (ALD의 상세한 성능에 관해서는 '제38화. 드론 잠수정 4 (대마도 공격 1)'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래? 그럼 ROV를 내보내서 경계 세우는 건 안 되겠네?”

 우리만 가진 기능인 줄 알았던 정훈의 얼굴이 실망감으로 그늘진다.

 

 “그렇지. ROV가 발각되면 거기가 우리 잠수정 기지라는 거 들통나는 거니까, 총공세로 나오겠지. 그놈들이 무슨 무기를 쓸지도 모르잖아?”

 ROV를 내세워 감시하는 건 오히려 위험하다는 말이다.

 

 “그렇겠네! 내 생각엔 아무래도 잠수함 뒤에 공기부양정을 탄 상륙부대가 따라올 것 같아. 30명 정도 태울 수 있는 공기부양정 몇 척만 타고 와서 대기했다가 잠수함 연락받고 들이닥치면, 솔직히 K2소총하고 유탄발사기밖에 없는 우리 대원 40명이 감당하기에는 버거울 것 같아.”

 정훈이 대원들에게는 나타내지 못한 두려움을 친구인 근상에게 솔직히 털어놓는다.

 

 “그렇게 큰 공기부양정이 바이칼호에 왜 있겠어? 해병대들이 상륙작전 할 때 타는 8인승 고무보트 정도면 모를까?”

 현실적으로 안 맞는 걱정을 하는 것 같아 도리질하며 부정했다.

 

 “말이 호수지 바이칼호는 홉스골 열 배도 넘는 내륙의 바다잖아? 어선도 많고 여객선도 있을 거니까 사고 시 인명구조용으로 배치되어 있는지도 모르지. 우리 해경에도 30명쯤 태우는 공기부양정이 네 척이나 있잖아?”

 정훈이 실제 일어날 수 있는 가정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그런가? 그렇다면 진짜 큰일이네! ROV를 내보내서 음향탐지기 ALD로 잠수함을 감시는 해야 하는데, 그놈들도 ALD를 장착하고 올 거란 말이야? 동시에 서로 발견해도, 우리가 드론 잠수정 타고 나가서 물속에서 잠수함하고 맞붙어 싸울 수는 없잖아? 또 이 단장 말대로 공기부양정이라도 타고 수십 명이 들이닥칠 수도 있는 거고. 어떡한다?”

 

 삼통사 중에 제일 머리 좋아 골통이라는 별명이 붙은 아이큐 148의 물리화학 박사인 근상이도 고개를 갸웃거리며 머리를 짜보지만 뾰족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무리 봐도 이건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중과부적의 전투다.

 

 “최 박사가 만들어 시험하던 1kw 레이저건은 내가 갖고 있어. 우리가 보유한 최고성능의 무기지! 그런데, 상용 AC 전원을 사용해야 하니까 지금은 어느 쪽 잠수정 기지에 설치해야 할지 판단을 못 하겠어. 일단 놈들이 공격해오면 그때 현장에 나가면서 들고 갈 생각이야.”

 정훈이 최후로 사용할 비장의 무기인 1kw급 레이저건을 언급했다.

 

 상용 교류전원인 60Hz, 220V로 작동하는데, 꽤 무거운 기름 발전기와 경유 기름통을 서너 명이 함께 들고 다녀야 한다.

 

 “아, 그걸 가져왔구나! 그거면 공기부양정 정도는 백 미터 거리에서도 구멍 낼 수 있을 거야! 잠수함도 물 위에만 올라오면 마찬가지고!”

 근상이 반가워서 주먹을 불끈 쥐며 흥분했다.

 

 “그럴 것 같은데, 문제는 시간이거든! 이쪽 포트A로 쳐들어오면 20km 거리밖에 안 되니까, 달려가서 설치하는데 20분 정도면 되지. 그런데, 포트C로 쳐들어오면 육로로는 100km 험한 길이라서 레인지 로버로 달려가는 데만 한 시간은 걸려!”

 정훈이 양쪽에 분산해서 2개 분대씩 나뉘어 지키고 있는 드론 잠수정 기지의 현황을 설명하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럼 포트A에서 4인승 드론 잠수정에 옮겨 싣고 달리면 안 될까? 수상에서 최고속도 80노트로 달리면 70km 거리는 30분이면 가잖아?”

 근상이 머릿속 지도에서 지름길을 찾아 제안했다.

 

 “그것도 너무 길잖아? 놈들이 포트B 위치 확인하고 공격하면, 2개 분대 18명으로 30분 이상 버티기 힘들 거야.”

 이미 생각해본 정훈이 고개를 크게 저었다.

 

 “그렇기는 하네! 가만, 그러면 차라리 여기 포트A로 다 몰아서 뭉쳐있는 게 낫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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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폽티콘 20-08-13 15:24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어떤 대안이 나오겠지요.
울프 지구의 조상님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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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8-13 17:24
 
네, 셀폽티콘님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는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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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별 20-08-14 22:14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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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일 20-08-14 23:44
 
아쿠, 다락별님도 즐거운 불금과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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