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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드론 특전대
작가 : 심삼일
작품등록일 : 2020.7.31

북한 핵미사일이 미국 워싱턴을 공격, 대도시 전력시스템 해킹되어 암흑화.
세계제국 황제를 꿈꾸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유럽의 나토 국가 공격을 시도.
일본 정벌과 푸틴의 황궁을 없애 세계대전의 위협을 막으려는 드론 전투단의 눈부신 활약.

[ 액션, SF, 전쟁 밀리터리,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

 
2. 제3차 세계대전
작성일 : 20-08-01 08:19     조회 : 157     추천 : 4     분량 : 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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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3차 세계대전

 

 

 일본 총리 아베 신조 총리의 관저 집무실.

 사색이 된 아베 총리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트 대통령 각하! 큰일이 났스므니다.”

 -“백조 추락한 거는 나도 알고 있어요.”

 

 “그것이 아니고,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로 우리 일본이노 본토를 공격해 왔스므니다.”

 -“아, 그때 쓰라고 패트리엇이고 사드고 다 갖다 준 거 아니오?”

 

 “그거 다 쓰고 동이 났는데, 무수단 미사일이 날아와서 샤리키 기지가 쑥대밭이 됐스므니다. 북한이 지금 당장 도쿄에 미사일이라도 날리면, 우리 일본이노 신민들은 전부 다 죽스므니다.”

 

 -“알았어요. 그만 좀 징징대시오! 한국이랑 러시아에 연락해서 막아보도록 할 거니까, 거, 신민들은 지하 방공호로 대피시키든지 알아서 하시오!”

 

 **

 

 서울 청와대 지하실에 설치된 NSC 위기 관리센터 지하 벙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있다.

 

 -“문 대통령! 어째서 우리 주한 미군 사령관 브룩스 대장이 요청한 데프콘 쓰리를 발령 안 하고 아직도 데프콘 포 단계에 있는 것이오?”

 

 “그것은 북한이 아직 남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 B1-B를 호위하던 F-15K는 회항시킨 것이오? 그 바람에 우리 백조두 대가 모두 폭발했지 않았소?”

 

 “우리 공군기가 군사분계선을 넘는 것은 북한에 전쟁 선전포고를 하는 것인데, 당연히 되돌아와야 맞지요!”

 

 -“좋소,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지금 북한이 일본 본토에 장거리 미사일을 날려서 쑥밭을 만들고 있대요. 그러니, 한국에서 주한 미군이 성주에 배치한 우리 미군 사드로 북한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게 동의해 주시오.”

 

 “그것도 곤란합니다. 그리되면 북한이 당연히 미사일 발사기지인 성주를 공격해 올 건데, 우리 한반도에서 남북 간에 전쟁을 다시 치르라는 말입니까?”

 

 **

 

 러시아 모스크바 푸틴 대통령 별장 관저.

 아침 9시가 돼가는 시간에 푸틴이 트럼프로부터 걸려온 긴급 전화를 받고 있다.

 

 “오, 트 대통령님. 아침 일찍 웬일입니까? 거기는 한밤중 지나 꼭두새벽 아닌가요?”

 -“잘 지냈소? 내가 지금 잠자고 있을 사정이 아니란 거 잘 알면서 왜 이러시오?”

 

 “아, 무슨 불면증에라도 걸린 겁니까? 그걸 내가 어찌 알아요? 아무리 우리 러시아 정보력이 뛰어나도 트 대통령님 침실까지 엿보지는 못합니다. 하하.”

 

 -“농담 그만하시고, 나 좀 도와주시오. 북한이 지금 미사일로 일본 본토를 공격하고 있대요. 러시아에서 어떻게든 김정은을 설득해서 일본 대도시 공격만은 못하도록 해주면 안 되겠소?”

 

 “주일 미군에다 주한 미군, 서태평양함대까지 막강한 군사력을 갖추신 우리 트 대통령님께서 무슨 그런 구차한 말씀을 다 하십니까? 농담이 지나치시네요. 하하.”

 

 -“이봐요, 푸틴 대통령! 정 그렇게 나오면, 내가 핵미사일로 북한을 때려버릴지도 몰라요? 그때 딴소리하진 마시오!”

 

 “글쎄요··· 오늘, 우리 트 대통령께서 아침이나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거, 글래머 부인이나 한 번 더 안아 주는 게 어떨까 싶소만. 흐흐.”

 

 **

 

 미국 수도 워싱턴 DC.

 대통령 관저 백악관 지하의 거대한 대통령 위기 관리센터 PEOC.

 

 열댓 명의 참모들 앞에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끊어진 수화기에 대고 헛소리를 하고 있다.

 

 “그래요? 잘 알았어요. 아침 식사 맛있게 하고 또 연락합시다. 허허.”

 

 수화기를 내려놓는 트럼프의 얼굴이 백지장처럼 하얘졌다.

 큰 회의 테이블에 빙 둘러앉은 참모들과 벽면 LCD 화면에 나타난 워싱턴 근교 알링턴에 있는 국방부 펜타곤의 ‘탱크 룸’에 모여있는 군 지휘관들의 얼굴도 하얗게 변해갔다.

 

 모두 조금 전에 트럼프가 중국 시진핑 주석, 일본 아베 총리, 한국 문 대통령과 통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뭔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직감했다.

 

 바로 그때,

 천장 밑 벽면에 설치된 경광등이 번쩍거리며 비상사태를 알리는 긴급방송이 자동으로 울려 나왔다.

 

 -<< 공습경보입니다! 모두 방공호로 피신하시기 바랍니다. 공습경보······>

 

 “이게 무슨 일이야? 공습경보라니! 각하, 어서 헬기로 이동하셔서 에어 포스 원을 타셔야 합니다!”

 

 회의장은 갑자기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도대체 누가 백악관을 공습한다는 거야?”

 

 “IS나 탈레반 테러 분자들이 민간 항공기나 헬기를 납치해서 오는지도 모르지요!”

 

 “그렇다면 지금 밖으로 나가는 게 더 위험한 거 아니오?”

 

 “테러 분자가 아니고 북한의 핵미사일일지도 모릅니다!”

 

 “뭐요? 북한이 발사한 핵미사일이 우리 MD를 뚫고 워싱턴까지 온다는 말이오?”

 

 “워싱턴에 핵폭탄이 떨어지면 오히려 여기 PEOC에 숨어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북한에서 발사한 화성-14형 개량형의 ICBM 핵탄두가 대기권을 뚫고 들어와 백악관을 향하고 있었다.

 

 북한이 B1-B와 일본을 향해 수백 발의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동안 자강도 후창군 청강읍 미사일 기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이 솟구쳐 올랐다.

 

 그러나, 무수한 미사일의 불꽃에 가려 미군이 자랑하던 최대탐지거리 4,800Km인 해상기반 X밴드 레이더 SBX마저도 초기 발견에 실패하고 말았다.

 

 북한을 떠난 대륙간탄도미사일은 불과 39분 만에 백악관 상공에 도달하고 있었다.

 

 ***

 

 

 그날,

 2024년 8월 18일은 일요일이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의 표준시계가 새벽 2시를 가리킬 즈음,

 워싱턴 지상 100Km 지점에서 대기권을 뚫고 시뻘건 불꽃을 내뿜는 물체가 쏜살같이 내려오고 있다.

 

 음속의 열 배인 마하 10의 속도로 내려오는 물체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의 핵탄두이다.

 무게 1톤짜리 핵탄두는 수 초 후 갑자기 갈라져 분열하며 3개의 작은 탄두로 변했다.

 

 약 10초 후, 멀리서 어둠을 뚫고 서너 개의 빛줄기가 날아들었다. 어디선가 발사된 미사일 방어체계(MD) 사드(THAAD)의 요격미사일이다.

 요격미사일이 3개의 소형탄두 중 한 개를 명중 시켜 공중에서 폭발했다. 나머지 2개의 소형 핵탄두는 초속 3Km의 속도로 계속 낙하했다.

 

 다시 10초쯤 지나자 이번에는 지상에서 발사된 숱한 패트리엇 미사일 중 한 발이 소형 핵탄두 한 개를 다시 명중해서 폭발시켰다.

 

 그러나 요격을 피한 나머지 한 개의 핵탄두는 10초도 지나지 않아 대통령관저 백악관 상공 수백 미터 지점에 도달했고,

 -카~쾅~!

 굉음과 함께 폭발하며,

 광채를 뿜어내는 엄청나게 큰 버섯구름을 피워 올렸다.

 

 이 ICBM은 북한이 자강도 미사일 기지에서 쏘아 올린 사정거리 1만5천km의 화성-15형 미사일이다.

 

 순간, 무게 300kg의 핵탄두 낙하지점인 백악관은 섭씨 수 천도의 열에 의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핵폭발 충격파로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간 초속 50m의 방사능 폭풍은 인구 68만 명인 워싱턴 시내 반경 13km를 순식간에 폐허로 만들어버렸다.

 

 그 시간에 맞춰 인구 850만 명의 뉴욕 시내 맨해튼 번화가의 화려한 조명과 불빛이 하나둘 꺼지는가 싶더니, 10분도 안 돼서 시가지는 암흑천지로 변했다.

 시카고를 비롯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주요 대도시는 차례로 빛을 잃은 암흑세계로 변해갔다.

 전력공급 컨트롤 시스템의 슈퍼컴퓨터가 해커의 공격을 받아 일시에 마비된 것이다.

 

 북한 김정은이 날려 보낸 핵탄두가 백악관을 덮치던 그 시각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바로 백악관 지하에 머물고 있었다.

 백악관 지하의 위기 관리센터(PEOC)에서 꼭두새벽에 불려온 참모들과 함께 긴급회의를 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미국이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B-1B 폭격기 2대를 동원하여 북한 동해의 신포항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북한이 미국 동부 표준시간으로 8월 17일 토요일 밤 21시 30분에 구성시 방헌 미사일 기지에서 화성-12형 4기를 발사했다. 한국 시각으로는 이보다 13시간 앞선 8월 18일 오전 10시 30분이었다.

 이 미사일은 18분쯤 후에 미군기지가 있는 서태평양 괌 주변 공해상에 섬을 포위하듯 4개의 탄착군을 형성하며 떨어졌다.

 

 단잠에 빠졌던 트럼프 대통령은 긴급 보고를 받은 즉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고 안보실장, 국무장관 등 NSC 멤버 열댓 명이 급히 백악관 지하 벙커 위기 관리센터로 허겁지겁 모여들었다.

 동시에 백악관 남서쪽 3.5Km 거리에 있는 국방부 펜타곤의 심장부인 지하 8평의 ‘탱크 룸’에도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등 군부의 주요 지휘관들이 속속 집결했다.

 양쪽 회의실의 참석자들은 벽면의 대형 스크린에 의해 서로 얼굴을 보면서 대화할 수 있다.

 

 매파인 안보실장과 국무장관은 일단 김정은이 제일 무서워하는 B-1B 전략폭격기를 한반도로 발진 시켜 놓고 보자고 했다.

 합참의장은 트럼프의 지시로 ‘죽음의 백조’ 2대를 미국 동부 표준시간 8월 17일 23시 정각에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시켰다. 또 괌 기지에 남아있는 2대의 B-1B 랜서 폭격기에 핵무기를 탑재할 준비를 끝내고 트럼프의 명령을 기다렸다.

 

 타격 목표지점은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주장에 따라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 남쪽 25km 지점의 정주시 근처 바위산을 타깃으로 삼았다.

 그 지하 200m에는 유사시 김정은의 지휘본부인 지하 벙커가 구축되어있기 때문이다. 평양에서 전용 지하철로 1시간 거리밖에 안 된다.

 

 트럼프는 핫라인으로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북한 타격을 미리 밝히고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시진핑은 미국이 목표로 하는 구성시 일대의 폭격은 자기들 국경이 인접하다 는 이유로 절대 반대했다.

 

 왈가왈부 논란을 겪다가 타격지점은 결국 북한 잠수함기지가 있는 동해의 함경남도 신포항으로 결정이 났다.

 

 각각 16톤이 넘는 재래식 폭탄 84개를 실은 B-1B 폭격기 2대는 마하의 속도로 날아 괌을 발진한 지 불과 두 시간만인, 미국 동부시간 8월 18일 새벽 01시에 신포항에 다다랐다.

 

 그러나 B1-B에서 폭탄을 투하하려는 순간, 신포항으로부터 수십 발의 미사일이 꼬리를 물고 날아들었다.

 김정은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조언을 받고 미리 신포항에 스커드 미사일과 노동 미사일 수백 기를 이동해서 배치해두었다.

 

 북한 미사일 한 방을 맞은 길이 44.8m, 날개폭 42m인 ‘죽음의 백조’는 뱃속에 담고 있던 폭탄이 연쇄 폭발을 일으키면서 스스로 자폭했고, 뒤따르던 한 대도 파편 잔해에 맞아 공중에서 분해되고 말았다.

 

 북한은 이어서 일본 홋카이도 남쪽 샤리키 기지를 향해 대포동과 무수단 미사일 수십 발을 날려 보냈고, 이를 요격하려던 일본의 미사일방어체계(MD)용 패트리어트 미사일 4기 24발과 사드(THAAD) 미사일 1기 6발은 금세 동이 나고 말았다.

 

 북한이 B-1B와 일본을 향해 수백 발의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동안, 자강도 후창군 청강읍 미사일 기지에서 화성-15형이 미국 본토를 향해 솟구쳐 올라 대기권으로 진입했다.

 

 그러나, 무수한 미사일의 불꽃에 가려 미군이 자랑하던 최대탐지거리 4,800Km인 해상기반 X-밴드 레이더 SBX마저도 초기 발견과 추적에 실패하고 말았다.

 

 북한을 떠난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불과 39분만인, 미국 동부 표준시간 2024년 8월 18일(일) 새벽 02시 00분에 백악관 상공에 도달하여 분리된 핵탄두 3개 중 한 개가 정확히 폭발한 것이다.

 

 폭발 직전 백악관 지하의 대통령 위기 관리센터(PEOC) 벽면에 설치된 경광등이 번쩍거리며 비상사태를 알리는 긴급방송이 자동으로 울려 나왔다.

 

 -<< 공습경보입니다. 모두 방공호로 피신하시기 바랍니다. 공습경보······>

 

 

 이렇게 푸른 행성 지구는 제3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로 휘말려 들었다.

 미국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서 세계 제패를 노리며 황제의 꿈을 꾸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야망을 과연 누가 나서서 막아내고 지구의 평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인가?

 

 

 

 

 
작가의 말
 

 장맛비가 그치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의 주말이 됐군요.

 재밌는 글 읽으면서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0^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최운 20-09-07 15:26
 
생략하고, 추천과 선작 했습니다 ~~하 하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심삼일 20-09-08 19:47
 
네, 최운님 잘 하셨습니다.
그냥 이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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