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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이 남자가 이혼하는 이유.
작가 : 심성보3
작품등록일 : 2019.11.7

“ 우리 이혼하자.”
예쁜 미소를 지으며 퇴근한 날 바라보는 사랑스런 아내를 보고 내가 처음으로 한 말 이었다.
아내는 잘 못 들었다고 생각했는지 의아한 눈을하며 날 바라봤고 난 그런 아내의 가슴에 다시 한번 못질을 했다.
“ 장난하는 거 아니야. 들었잖아. 우리 이혼하자. ”

 
7. 일주일에 3번이상 고기사줄게. 나랑 결혼해줄래?
작성일 : 19-11-07 20:57     조회 : 233     추천 : 0     분량 : 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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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들아. ”

 

 

  내 부름에 동기들은 나를 바라봤고 오랜만에 다 함께 추억여행을 온 거고 미리 계획을 짜고 온 것 이기 때문에 나는 조금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 나 일이 좀 생겨서 여기 조금 있다가 가야 할 거 같아. 너네 먼저 펜션에 가있어. 나도 저녁 전에 들어갈게. ”

 

 

  “ 배고프다고! 배고파! ”

 

 

  내 말에 동기들은 제각기 표정이 좀 이상했는데 뭔가 더 물어보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그냥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배고프다고 찡찡거리는 상일이의 멱살을 잡고 이따보자며 밖으로 나갔다.

 

 

  “ 지금은 나가서 간단하게 간식먹을거고 고기는 7시에 구워먹을거니까. 그때까지 들어와. 안 그럼 우리끼리 먹는다. ”

 

 

  동기들이 나가고 난 후 나는 아까 그 흡장에 앉아 혼자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서아에게 물어볼 건 많았지만 부담이 될까봐 무슨말을 해야 할지 쉽게 생각이 나질 않았다.

 

 

  담배를 피우는 것도 까먹은 체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고 있을 때 누군가 내 옆으로 다가오며 말을 걸었다.

 

 

  “ 불 좀 빌려주세요. ”

 

 

  “ 아. 네. 여기요. ”

 

 

  불을 빌려달라는말에 라이터를 꺼낸 나는 조심스럽게 라이터를 건내줬고 라이터를 받은 상대방은 담배에 불을 붙이고 난 후 다시 나에게 라이터를 건내줬다.

 

 

  서아에대한 생각 때문에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건내 준 나는 뭔가 좀 무시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까봐 상대방을 바라보며 라이터를 받았고 나에게 라이터를 건내 준 사람은 서아였다.

 

 

  “ 왜 여기있어? ”

 

 

  “ 어... ”

 

 

  알고보니 퇴근 후 나려가는 순간 나 혼자 앉아있는 걸 본 서아가 나에게 다가와 말을 건낸거였고 손에 담배가 없는 걸 보니 라이터도 그냥 불을 붙이는 시늉만 한 것 같았다.

 

 

  “ 친구들하고 온 거 아니었어? ”

 

 

  “ 응. 시간이 애매해서 먼저 가라고하고 기다리고 있었어. ”

 

 

  “ 일단 나가자. ”

 

 

  서아는 멍하니 앉아있는 날 일으켜세운다음 밖으로 나갔고 밖으로 나가며 시간은 확인하니 시간은 벌써 5시 20분정도가 되어있었다.

 

 

  밖으로 나가자 서아는 자연스럽게 차에 올라탔고 나 역시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었다. 아까는 정신 없어서 제대로 못 봤지만 오랜만에 본 서아는 역시 아름다웠다.

 

 

  “ 오빠. 여기서 조금만 나가면 카페있어. 거기로 가자. ”

 

 

  “ 응. ”

 

 

  나는 천천히 차를 출발시켰고 카페까지 이동하는 동안 서아와는 한 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조용히 차를 타고 카페로 이동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서아도 나에게 할 말을 정리하고 있는 것 같았다.

 

 

  카페에 도착한 우리는 아메리카노 2잔을 받아서 자리에 앉았고 자리에 앉자마자 서아는 나를 잠시 바라보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 잘 지냈어? ”

 

 

  “ 응. 나야 뭐 그럭저럭 지냈지. 서아 너는? ”

 

 

  내 물음에 서아는 깊에 한숨을 한번 쉬었고 다시 날 바라봤다.나는 무슨 일이 있구나란 걸 직감했고 서아의 대답을 기다렸다.

 

 

  “ 나는 잘 못 지냈어. 집안 사정도 있었고 내 미래도 걱정되고 그러던 도중 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않고 일하면서 혼자 생각을 좀 하고 싶었어. 그래서 오빠한테도 연락을 안 한거고. 아무 말도 없이 연락 안 한거는 정말 미안해. ”

 

 

  “ 아냐. 사정이 있는건데. 나도 뭔가 일이 있을거란 생각은 했어. ”

 

 

  “ 그걸로 되겠어? ”

 

 

  “ 응? ”

 

 

  조용히 나긋나긋하게 말하던 서아는 내 대답을 듣더니 잠시 미간을 찌푸렸다. 그러더니 갑자기 나를 째려보며 말을 쏟아뱉기 시작했다.

 

 

  “ 그렇다고 오빠도 연락 안해? 응? 나는 내가 연락 안 해도 오빠에게 연락이 올 줄 알았어. 그런데 걱정된다는 톡 하나 없더라?내가 연락 안 하니까 오빠도 잘 됐다 생각한거야? ”

 

 

  나는 서아의 말에 잠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서아 말대로 내가 먼저 연락을 할 수도 있었고 기다리는 동안 수십번을 망설였지만 연락을 안 한 건 사실이니까.

 

 

  “ 나는 서아 네가 부담스러울까봐... ”

 

 

  내 대답에 서아는 다시 한번 인상을 쓰며 말했다.

 

 

  “ 오빠 대답은 그게 끝이야? 왜 모든 걸 다 오빠 혼자 생각하고 오빠 맘대로 결정해? ”

 

 

  “ 미안.. ”

 

 

  내 사과에 서아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났고 가방을 챙기기 시작했다. 서아가 가려는 모습을 보이자 나는 마음이 급해졌고 짐을 챙기고 있는 서아의 손을 잡은 뒤 지금까지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던 말을 서아에게 말했다.

 

 

  “ 보고싶었어. 정말. 연락하고 싶었고. 그런데 내 성격이 이래서 먼저 다가가지 못 했어. 연락이 끊키고 지금까지 서아 네 생각을 안 했다면 그건 거짓말이야. 다시 봤을 때도 정말 미친 듯이 반가웠어. ”

 

 

  내 말을 들은 서아는 다시 자리에 앉았고 자신의 손을 잡고있는 내 손위에 다른 손을 포개며 말했다.

 

 

  “ 왜 솔직하게 말을 못 해? 나는 오빠가 연락 해 줄거라 생각했어. 오빠가 기다리는 만큼 나도 오빠를 기다렸어. 나는 내 상황을 알기에 오빠에게 먼저 연락을 못 한건데 연락은 오길 바랬다고. ”

 

 

  나는 서아의 말에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에게 피해나 부담을 주지 말자고 생각하고 살았었다.하지만 피해나 부담은 나 혼자 생각하고 결정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 미술관에서도 오빠는 분명 날 봤는데 내가 다른 곳에 갈 때 까지 숨어서 기다리고 있더라? 바보처럼. ”

 

 

  “ 미안해. ”

 

 

  솔직히 서아를 만나기 전 까지 나는 이렇게 답답하게 누군가를 만나지는 않았다. 조심스러운 성격이긴 했지만 할 말은 다 하고 답답한 걸 싫어했기 때문에 딱딱 정해져있는 걸 좋아했고 서아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으면 선을 그으려 먼저 연락을 했을거다.

 

 

  “ 휴... 뭐가 미안해. 내가 더 미안하지. 먼저 연락 안 해놓고 오빠한테 이렇게 말하니까. 그치만 나는 내가 끝을 내려해도 오빠가 시작해 줄 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말하다보니까 나도 성격이 참 이상하다.. ”

 

 

  솔직하게 서아의 말이 모두 다 이해가 가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서아도 내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는거 였다.

 

 

  “ 아냐. 내 생각이 짧았어. 내가 연락이라도 해봤어야 했는데. ”

 

 

  “ 그래. 그리고 앞으로 혼자 생각하지마. ”

 

 

  “ 응. 서아야. 보고싶었어. ”

 

 

  나는 서아도 날 기다렸다는 말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고 내가 웃자 서아도 예전처럼 웃으며 날 바라봤다. 항상 생각해왔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그 어느때보다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미술관에 가자고 말해준 상일이에게 큰 고마움을 느꼈다.

 

 

  그 순간 핸드폰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고 누군지 확인하자 전화를 건 사람은 고마운 상일이였다. 나는 서아에게 양해를 구한 뒤 전화를 받았고 상일이의 첫 말을 듣자마자 고마운 마음이 싹 싸라지고 말았다.

 

 

  “ 배고파. ”

 

 

  “ 진짜 이 새x는 뱃속에 거지가..... ”

 

 

  상일이의 배고프다는 말에 나는 나도 모르게 서아 앞에서 욕이 나왔고 놀란 눈으로 서아를 바라봤다. 서아는 뭔가 놀란 표정을 짓다가 베시시 웃으며 나를 바라봤고 통화를 마저 하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통화 내용은 7시가 다 되어가는데 내가 오지 않자 기다리다 지친 동기들이 상일이를 통해 내 위치를 물어보려는 것 이었고 통화의 주된 목적은 먼저 먹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닌 심부름을 시키기 위한 것 이었다.

 

 

  “ 술이 부족 할 것 같아. 좀 더 사와. ”

 

 

  나중에 들어보니 동기들은 간식을사서 펜션으로 간 다음 간식에 술을 마시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생각보다 사온 술의 양이 적어 고기를 먹으며 마실 술이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서아를 혼자 놔두고 들어가기는 좀 애매 한 상황이라 나는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내 통화를 대충 들었는지 서아가 먼저 말을 꺼냈다.

 

 

  “ 같이 온 친구분들이셔? 오빠 들어가야 하는 거 아냐? ”

 

 

  “ 응. 친구들인데 올 때 술 좀 더 사오래. ”

 

 

  “ 그래? 빨리 들어가야겠다. ”

 

 

  서아의 말에 나는 살짝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가야 하는 건 맞지만 겨우만난 서아를 두고 가기는 싫었고 아직 제대로 마무리도 못 지은 것 같아서 찜찜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 같이 갈래? ”

 

 

  나도 모르게 같이 가자는 말이 입에서 튀어나왔고 어떻게보면 남자들만 있는 곳에 그것도 모로는 남자들이 있는 곳에 가자고 하는게 굉장히 실례가 될 수도 있는 말 이었지만 서아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한 표정을 짓더니 알겠다고 대답했다.

 

 

  “ 나는 괜찮은데 오빠 친구분들은 괜찮으시대? 나는 어차피 내일부터 쉬는 날이라 상관 없거든. ”

 

 

  서아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는 다시 상일이에게 전화를 걸었고 상일이가 전화를 받자마자 바로 내 용건부터 말 했다.

 

 

  “ 배고픈거 알겠고 지금 들어갈 건데. 지인 한 명 데려가도 되냐? ”

 

 

  “ 응. 데려와도 되니까. 빨리 와. ”

 

 

  상일이는 동기들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체로 알겠다고 대답했고 나도 싫어 할 것 같지는 않았기 때문에 전화를 끊고 서아에게 말했다.

 

 

  “ 응. 다들 괜찮다고해. 남자들만 있는데 안 불편하겠어? ”

 

 

  “ 뭐 어때. 다들 오빠 친구분들이잖아? 나중에라도 볼 텐데. ”

 

 

  우리는 말이 끝나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났고 커피를 정리 한 다음 차에 올라탔다. 근처 마트가 어딘지 몰라서 네비게이션을 치려고하자 서아가 안다고하며 길을 알려주었고 나는 서아가 알려주는 길을 따라 마트로 이동했다.

 

 

  마트에서 술을 사기위해 술이 있는 코너에 도착하자 서아는 6병짜리 세트인 소주 3개를 카트에 담았고 다 못 먹을 것 같은 마음에 서아를 쳐다보자 서아가 당당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다 먹을 수 있어. ”

 

 

  서아의 말에 나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고 펜션으로 가자 동기들은 이미 고기를 굽고 있었다. 다들 내가 아닌 술을 반기다가 나와 같이 온 서아를 보더니 얼어 붙은 듯이 조용해지기 시작했다.

 

 

  “ 안녕하세요. 준서 오빠 지인인 이서아라고 합니다. ”

 

 

  “ ....... ”

 

 

  서아의 지인을 강조한 인사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던 동기들은 갑자기 다 같이 뒤를 돌아 머리를 만지며 살짝씩 뒤돌아 나를 째려보며 말했다.

 

 

  “ 이런 분이 오신다곤 말 안 했잖아. ”

 

 

  “ 너 같은 놈이 어떻게 이런 미인을 모시고 오다니... ”

 

 

  각자 이런 저런 불만을 내놓던 도중 갑자기 상일이가 뒤를 돌아봤고 그 못생긴 얼굴로 억지 웃음을 지으며 서아에게 다가오면서 말했다.

 

 

  “ 안녕하세요. 서아씨. 준서 친구중에 가장 교양이 넘치는 친구인 유상일이라고 합니다. ”

 

 

  “ 어? 아까 사진 찍다 직원에게 걸리신 분 아니에요? ”

 

 

  “ 하하... ”

 

 

  서아의 대답에 상일이는 멋쩍은 듯 웃으며 고기를 구우러갔고 상일이와 서아 덕분에 우리는 다 같이 웃으며 어색하지 않게 같이 어울릴 수 있었다.

 

 

  같이 어울려 고기를 먹다보니 서로 말도 놓게 되었고 서아도 동기들을 오빠라고 부르며 우리는 조금 더 편하게 이 시간을 즐길 수 있었고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술은 다 먹은 상태였다. 조금만 먹은 나와 아직 멀쩡해보이는 서아만 자리에 앉아있었고 나머지는 다 엎드려 자고 있었는데 나는 무슨 용기가 들었는지 서아를 바라보며 이상한 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 서아야. ”

 

 

  “ 응? ”

 

 

  “ 내가 일주일에 3번 이상 고기 사줄게. 나랑 결혼해줄래? ”

 

 

  “ ..... 뭐? ”

 

 

  나는 순간 내가 서아에게 무슨 헛 소리를 한 건가 입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서아도 내 이상한 발언에 당황한 듯 잠시 멍 하니 나를 바라봤다.

 

 

  “ 어? 뭐지. 나 방금... ”

 

 

  고기를 잘 먹는 모습을보며 고기를 자주 사줘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말도 안되는 고백을 할거라곤 나 조차도 생각을 못 상태였기 때문에 나는 말 끝을 흐렸고 서아는 그런 날 바라보더니 밝에 웃으며 말했다.

 

 

  “ 뭐야. 고백이야? 청혼이야? ”

 

 

  “ 어... ”

 

 

  “ 알겠어. ”

 

 

  “ 응?!”

 

 

  나는 말을 다르게 바꿔서 말하기위해 다른 멋있는 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서아가 갑자기 알겠다고 대답을 해 버렸고 나는 당황한체 서아를 바라보고 서아는 뭔가 귀엽다는 눈빛을 지으며 나에게 말했다.

 

 

  “ 고백을 많이 받아봤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청혼으로 훅 들어오는 사람은 또 처음이네. 이상하긴 하지만. 특별하니까 수락해줄게. ”

 

 

  서아는 이 말을 끝으로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가져다댔고 우리는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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