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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매의 눈
작가 : 청명복집
작품등록일 : 2019.10.16

리얼한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들을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 각색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법사가 이쪽 세계로 전이가 되지만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마법은 스탯 확인 뿐!
그 스탯 확인을 통해 실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

 
- 묶인 실은 한 타래씩 풀어야 제 맛(3) -
작성일 : 19-11-07 19:30     조회 : 193     추천 : 0     분량 : 6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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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현장은 새벽부터 아침 까지 강력계 형사들이 모두 뒤집어엎었다. 지금도 강력 6팀에서 쓸만한 단서를 찾기 위해서 이잡듯 뒤지고 다니고 있다. 사실 현재 이 사건만 걸려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빠른 단서를 발견 하지 못하면 퇴근은 영영 안녕이며 자신들의 다크써클이 이제 입꼬리를 넘어 목까지 넘어 올 것이라는 것을 모든 형사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에서 현장에 어떤 단서가 있을까? 그것은 사실 답이 없다. 아무리 많은 형사들이 확인을 했다고 해도 분명히 빠지는 부분이 날 수 있을 것이다. 저번 실종 사건 당시에도 분명히 CCTV를 확인해도 발견을 하지 못한 것처럼

 

  임팀장과 황인장 형사, 송하복 형사와 조성인 형사, 김동하 형사와 나종만 형사 그리고 프로파일러 박은주 경장 이렇게 3팀으로 나누어 현장을 다시 확인하기로 하였다.

 

  행운 스탯이 120 이상인 나종만 형사 개인적인 로또가 되지 않는 운이지만 사건에 도움을 받는 행운은 분명히 존재하는 나종만 형사의 주위에서 무엇인가 발견이 되지 않을까?

 

  박은주 프로파일러의 심리 분석 그리고 내가 확인이 가능한 스탯과 아이템 확인 스킬인 매의 눈, 거기에 나종만 형사의 행운 스탯이면 분명히 뭔가 발견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어지만, 개뿔 아무것도 발견이 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감정의 분노로 인한 실수라는 것이 너무 막연하기 때문이다.

 

  박은주 프로파일러 뿐만 아니라 강력 2팀 대부분 그러한 두리뭉실한 조건 자체에 대해서 의문점을 제기 한 것은 현장 조사 3시간이 지나서인 저녁 19시가 돼서 였다. 다시 저녁을 먹으며 간단히 사건 관련 이야기를 시작했다.

 

  형사들의 저녁 메뉴 국가에서 허락이 되는 식대인 6600원을 맞추는 식당을 찾는 것도 일이다. 요새 한 끼에 6600원 하는 식당이 별로 없기에 대부분의 형사들은 역시 국밥 또는 김밥천국과 같은 분식집에서 해결 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밥값이 지원이 되지 않는 박은주 프로파일러가 끼어 개인당 5600원에 맞추어야 하기에 김밥과 라면 외에는 답이 없다.

 

  “너무 두리뭉실해! 분노로 인한 실수라는 것이 말이야!”

  먼저 입을 땐 것은 임팀장이였다.

 

  여기에 지능 300대, 추리능력 450대 스탯을 지닌 개인 칭호 <할아버지의 명예를 위해서! 청년 탐정 조성인!> 형사의 추리가 시작 되었다.

 

  “그러게요 분노로 인한 실수라고 한다면 사건 현장, 사건을 일으키기 위해 들어가는 입구 그리고 사건을 일으키기 위해 대기를 하던 공간 세 군데서 일으킬 수 있는데... 사건 현장에는 그러한 실수를 발견 할 수 없었고요! 사건 현장에 들어가는 입구에서도 발견 할 수 없었고, 그렇다면 대기하던 곳이 유력한데 이 넓은 곳에서 어떻게 그것을 찾을지 애매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설운동 성당은 주택가를 둘러싸고 있는 곳에 위치했다. 설운동 성당으로 연결이 되는 이면 도로만 해도 4곳에서 들어 올 수 있는 곳이다.

 

  조성인 형사의 추리는 계속 되었다.

  “이게 감정적인 분노로 인해 사건을 일으켰다면 피해자가 그 시간에 거기 있을지 어떻게 알았을 까요?”

 

  의미 있는 이야기다 감정적인 분노로 인해 사건을 일으켰다면 계획적으로 피해자를 타켓으로 한 것이 아닌 그 시간대 운이 없는 피해자가 당한 것이리라.

 

  “그렇다면 분명히 목격자도 없고 피해자 혼자만 있을 타이밍을 기다렸을 것인데 그 시간 까지 앉아서 기다릴 만한 곳이 이곳에 없습니다.”

 

  그렇다 이 근방에는 국밥집 분식집 정도는 있지만 그 흔한 동네 커피 전문점 하나 없다.

 

  “또 6개월 전 광북 관내 사건과 이곳과의 거리가 떨어져 있는 것으로 봐 범인은 분명히 차량을 운행 할 것이며 자신의 조건에 맞을 동안 차에서 기다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차 안에서 사건 발생지인 성당이 보이는 곳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을 것이겠죠!”

 

  조성인 형사의 추리에 탐문 수사를 할 섹터를 다시 재조정을 했다. 성당이 보이는 차량이 주차 가능한 곳 그리고 흥분한 범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실수는 유류품일 것이다.

 

  저녁을 먹은 후 다시 섹터를 좁혀 유류품을 확인 하였지만 역시 결론은 나지 않았다. 그러나 강력2팀은 포기를 하지 않고 계속 하여 탐문을 진행 하였고 거의 23시가 가까워 질 무렵 김동하 형사는 무엇인가를 발견한다.

 

  ‘살해 도구인 망치 또는 톱 같은 것을 확인해도 집안에 있는 것만 나왔다. 그렇다면 범행 도구의 유류는 없다는 뜻!’

 

  그래서 김동하 형사는 주위 사람들의 개인 칭호를 일일이 확인하고 다닌 것이였다. 그렇게 집중에 있는 김형사를 본 박은주 프로파일러는 나형사에게 묻는다.

 

  “김형사님 지금 뭐하고 있는거에요?”

  “제! 신(神)받았어요! 그래서 귀신 보는 거래요!”

  “네?”

 

  깜짝 놀란 박은주 프로파일러는 대꾸에 나형사는 농담조로 이야기한다.

 

  “하하하! 뻥이에요! 저도 잘 몰라요 우선 소문은 김형사가 신(神)을 받아서 귀신을 본다는 소문이 있어요! 그러니 말도 안되게 범인을 찍어내거나, 유류품등을 찾겠죠! 덕분에 강계장이 따로 수사하라고 이렇게 허가도 했지 않을까요?”

 

  일반인들이 봤을 때 스탯 창이 뜨고 그것으로 확인 한다는 것 보다 귀신을 본다는 것이 더 받아들이기 쉬울 것이다.

 

 그 와중에 재밌는 것이 하나 김동하 형사의 개인칭호 확인에 걸려들었다.

 

  <많이 화가 난 자!>라는 개인 칭호가 뜬 사람에게 김동하 형사는 자신의 신분증을 보이며 묻는다.

 

  “선생님 무슨일이 있었나요?”

  “어? 오늘 신고한 경찰관과 다른 분이네요!”

  “다른 일 때문에 탐문 중인데 오늘 다른 일로 신고를 하셨나요?”

  “아네! 저녁에 출근을 하려고 하는데 어떤 새X가 제 차를 박고 도망가서 뺑소니 신고를 했죠!”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뺑소니 그러나 정확한 법적용어는 ‘사고후미조치’ 뺑소니는 사람을 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망간 사건이라면 주차된 차량을 충격 후 그냥 도주하는 사건은 사고후미조치라고 일명 물뺑이라고 표현 한다.

 

  김형사는 여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혹시 사고 시간대가 언제인가요?”

  “아까 경찰서에 블랙박스 드렸는데 대충 어제 저녁 23시 정도 될 겁니다.”

 

  ‘대충 시간대가 범행을 끝나고 나온 시간대가 맞다. 흥분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르고 주차된 차량을 출발 할 때 가벼운 접촉사고를 낼 가능성이 높다. 이게 바로 분노로 인한 실수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김동하 형사는 바로 자신의 전화기를 꺼내들고 예전 아파트 연쇄 절도 사건 당시 도왔던 뺑소니팀의 강두성 형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강형사 혹시 당직인가?”

  “네! 그런데요! 무슨일인가요?”

  “혹시 어제 설운동 성당 근처에서 물뺑 사고 몇 건이 들어왔고 대충 시간대가 어떻게 되지?”

  “잠시만 조회좀 해 볼께요!”

 

  탁탁탁 키보드 자판 소리가 몇 번 들리더니 이네 대답이 왔다.

 

  총 3건의 물뺑 사고가 발생 그 중 한 건은 시간대가 오전으로 확인 되어 탈락, 두 건 중 한건은 도저히 성당이 보이지 않는 곳이기에 탈락, 마지막 한 건이 성당 내부가 보이며 정확히 피의자가 도주 할 시간에 발생한 물뺑 사건이였다. 더욱 좋았던 것은 그 차량에 블랙박스가 달렸고 차량 충격한 영상도 찍혔다는 것이다.

 

  ‘역시 행운 스탯이 높은 나종만 형사랑 같이 있어야 답이군!’

  그윽한 눈길로 나종만 형사의 뒷 통수를 바라보는 김동하 형사 그 순간 나형사는 왠지 모를 소름이 끼쳤다.

  ‘누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이상하네!’

 

  강력2팀은 어쩌면 전혀 관계가 없을 수도 있는 물뺑 사고에 대해 집중을 하기로 했다. 그 외에는 범인이 분노로 인한 실수라고 하기에는 아무것도 발견이 되지 않아서였다. 그렇게 광진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로 7명은 이동, 강두성 형사의 반대편 모니터에 집중을 하게 되었다.

 

  - 광진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

 

  쌍방향 모니터 조사자 조사를 할 때 보는 방향과 그 조사 내용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반대편 모니터를 강력2팀이 집중에서 보고 있다.

 

  “어...어! 이...이 새X가 많이 수상한데요!”

  먼저 소리를 지른 것은 조성인 형사였다.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에는 급하게 누군가가 차량에 탄 후 차량을 출발 시키는 과정에서 후진 도중 주차된 차량을 충격 하고 가는 영상이었다. 그런데 피의차량에 급하게 타는 사람이 검정색 큰 가방을 들고 허겁지겁 타는 모습이 무언가에 쫒기는 듯 보인 것이 문제다.

 

  “이거 뭔가 연관성이 있을 것 같은데!”

  나종만 형사는 영상을 이리 보고 저리 보며 이야기를 하였다.

 

  강력2팀 팀원들이 영상을 보고 있는 동안 임팀장은 수사회의에 참석 후 사고조사계로 들어와 회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현장 조사팀이 피해자의 비명소리가 들렸다는 탐문수사 결과의 시간이 22:20경 이라는 증언과 부검 결과 피해자의 사체 훼손 부위가 첫 번째 사건과 틀리 살점이 매끄럽게 잘리지 않고 마치 억지로 떼어낸 듯하게 훼손이 심하다는 이야기였다. 이 말 뜻은 범인이 시간이 부족해 매끄럽게 처리 하지 못하고 자리를 뜬 것이라는 반증이라는 말이다.

 

  블랙박스에 촬영된 사고 시간은 22:30경 그리고 알 수 없는 큰 가방 급하게 출발하는 사람 여로모로 의미가 있는 교통사고이다.

  ‘이제 실타래 하나가 더 풀린 느낌이다.’

 

  그러나 모든 세상의 일이 그리 쉽게만 풀리지는 않는다. 블랙박스 영상에 나오는 가해 차량 번호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다. 차량이 주차 당시 너무 바짝 붙여서 주차가 되어 있었고, 출발하는 과정에서 속도 때문인지 차량번호가 흐릿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피해차량 차주는 자신이 주차 할 당시 이미 가해차량이 주차가 되어 있어 그 차량 뒤에 바짝 주차를 했다고 진술을 했다. 당시 차량에 누군가 운전자가 타고 있었던 것 같다는 증언도 있었다. 그러나 처음 주차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 가해차량 번호가 녹화가 되어 있지 않을까 하여 이미 앞 녹화 상황을 봤지만 사고와 같은 영상은 이벤트에 따로 저장이 되나, 상시녹화의 경우 단 몇 시간만 지나도 다른 영상으로 덮어써지기에 이미 다른 영상들이 녹화가 되어 있었다. 또 아쉬운 것은 주택가 이면 도로이기에 그 흔한 CCTV 하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역시 뺑소니 수사계의 달인인 강두성 형사는 블랙박스에 흐릿하게 촬영된 차량번호를 유추하기 위해 영상을 프레임당 나누어 명도와 채도를 구분한 작업을 하였고, 어느정도 눈에 식별이 되는 뒷자리 두 자리 숫자를 뽑아낸 것이다.

 

  “이거 6과 4로 보이는데요! 차종은 프라이드이며, 색깔은 빨강이네요!”

  강두성 형사가 작업한 차량번호를 다시 보니 6과 4로 보였다.

 

  “강형사! 광진관내 외에 전체 관내와 인근 광주·전남 지역을 대상으로 빨강색 프라이드 뒷 자리 XX64로 조회가 가능한가?”

  “불가능 합니다. 차량번호 각각의 조회는 되지 않습니다.”

  희망에 찬 임팀장의 질문에 절망적인 대답이 돌아왔다.

 

  “그렇다면 빨강색 프라이드 차량으로만 검색은 가능한가?”

  “그건 가능하죠!”

 

  그렇게 강형사는 광진관내와 인근 광주·전남 지역을 대상으로 빨강색 프라이드로 조회를 시작했다. 조회가 시작되는 동안 모니터에는 컴퓨터가 인식을 하고 있다는 모래시계 마크가 점점 돌고 돌기 시작하는 것을 강력2팀은 눈을 떼지 않고 보고 있었다.

 

  그렇게 10분이 흘러도 모래시계는 계속 돌기만 할 뿐이였다. 기다림에 지친 나종만 형사는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오고, 강력2팀은 커피 까지 마시고 했지만 여전히 모래시계는 돌기만 할 뿐 깜깜 무소식인 것이다.

 

  그렇게 20분 남짓 갑자기 모래시계가 멈추더니 모니터는 새 하얗게 아무것도 나타내지 않게 되었다.

 

  깜짝 놀란 임팀장이 다시 강형사에게 묻는다.

  “이게 뭔가?”

  “뻥났습니다.”

  “???”

  “대상 조회 숫자가 너무 많아서 컴퓨터가 과부하가 걸려 컴퓨터가 맛탱이 갔다는 뜻이죠!”

 

  광진관내를 넘어 광주·전남만 조회를 했어도 빨강색 프라이드 차량은 그 대상이 수천대가 되기에 컴퓨터가 오히려 그 처리능력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때 나종만 형사가 담배를 다 피우고 들어와 얼굴이 코가 빠져 있는 팀원들을 보며 묻지만 아무도 제대로 대답해 주는 자가 없었다.

 

  ‘아니 행운 스탯이 높은 사람이 잠시 자리에 비웠다고 해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이거 책임은 나종만 형사 책임이야!’

 

  헬쓱해 보이는 강력2팀들을 상대로 강두성 형사가 다시 제안을 하나 하자 다시 그들의 얼굴을 밝아와졌다.

 

  “이게 약간 노가대성 이기는 하지만 사건 당시 AVNI를 해당 시간대 다 돌려 봐서 끝자리 64번 차량을 찾는 것은 어떤가요?”

 

  AVNI(Automatic Vehicle Number Identification : 자동차번호자동판독기) 저번 아파트 연쇄 절도 녀석들을 검거 할 때 사용했던 방법이다.

 

  “피의자로 생각 되는 차량이 움직였다면 분명 어딘가의 AVNI에 촬영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AVNI는 차량 번호와 해당 차량의 번호판 사진만 나오기 때문에 일일이 다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갈길이 멀다. 엄청난 노가대성 작업이 되겠지만 그래도 탈출구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강력2팀은 급히 AVNI자료를 해당시간 이 후부터 30분 단위로 광진관내와 광주·전남 관내의 자료를 모두 요청하였고, 그 자료가 자그마치 수천건에 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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