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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매의 눈
작가 : 청명복집
작품등록일 : 2019.10.16

리얼한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들을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 각색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법사가 이쪽 세계로 전이가 되지만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마법은 스탯 확인 뿐!
그 스탯 확인을 통해 실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

 
- 묶인 실은 한 타래씩 풀어야 제 맛(1) -
작성일 : 19-11-05 19:50     조회 : 186     추천 : 0     분량 : 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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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 관내에서 가장 부자들이 살고 있다는 풍전 지구의 호수인 풍전호수!

  부자들이 사는 동네이며,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이기에 새벽녘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 호수 주위를 뛰며 아침 운동을 하고 있었다.

 

  이날도 어김없이 52세의 김상곤씨는 건강을 위하여 새벽에 나와 물안개가 자욱이 낀 호수 주위를 뛰며 거친 호흡을 몰아쉬며 열심히 뛰고 있다.

  ‘아침에 나와서 이렇게 건강을 위해 뛰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새벽 물안개 또한 얼마나 경치가 좋은가! 헉! 헉! 좀 힘들긴 하구만! 어! 근데 저건 뭐지?’

 

  그때 김상곤씨의 눈에 요상하게 생긴 물건이 하나 눈에 들어왔다. 멀리서 보니 사람 살 색깔은 나지만 푸르스름해서 마네킹의 일부이기도 한 것처럼 보였다.

  김상곤씨는 그 정체불명의 물건 가까이 다가간 다음 확인해 보니 사람 가슴부터 갈비뼈에 해당하는 부분 까지만 있는 마네킹의 몸뚱아리 인 것을 확인한다.

 

  “아니! 이 좋은 곳에 누가 마네킹을 조각내서 버렸어?”

  화가난 김상곤 씨는 자신의 발로 그 마네킹 조각을 발로 차니 본인의 예상과 약간 다른 감각이 발에서 느껴왔다.

 

  “물컹!”

 

  “헉! 이...반응이 이..상한...데!”

  김상곤씨는 자신이 상상한 반응이 다른 그 마네킹 조각을 손을 만진 후 들어 올렸을 때 너무 깜짝 놀라 뒤로 쓰러지고 만다.

  “히...히엑! 사....사람의 몸...뚱아리...이다..!”

 

  - 1 시간 후 -

 

  조용하기만 했던 풍전호수 인근은 온통 붉은색 파란색 싸이렌 색깔로 뒤덮혀 있었다. 살인사건이지만 기존의 살인사건과는 차원이 다른 토막 살인 사건이었다.

 

  광진서의 모든 형사들이 출동을 하였고, 과학수사팀과 기동타격대, 경찰 특공대 까지 파견이 되어 풍전호수 인근은 폴리스 라인과 경찰 인력들에 의해 가득 메워진 상태였다.

 

  광진서의 모든 형사들은 다른 사체의 일부를 찾기 위해서 호수 인근을 수색하고 다녔고, 기동 타격대 또한 그 넓은 호수 인근을 모두 수색하기 바빴다.

  이런 호수가에서 수색을 할 때에는 경찰 특공대가 올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잠수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경찰 특공대 소속들이다 보니 물속에서 무엇인가를 발견 할 때에는 경찰 특공대만 그 수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경찰 특공대 소속에는 전문 핸들러(개 조련사) 또한 소속이 되어 있어 탐지견들을 통해 역시 사체의 일부를 수색하고 있었다.

 

  1시간...2시간...3시간이 지날수록 풍전 저수지 인근에 버려져 있던 사체의 일부분 들이 점점 발견되기 시작했다.

 

  경찰특공대 오인수 경장은 경찰특공대에 들어온지 이제 3년차 정도 되었다. UDT(참고로 경찰 특공대는 특전사, UDT와 같은 특수부대 출신만 시험을 볼 수 있다.) 출신인 그에게는 물속에서 잠수를 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일은 오른손으로 밥을 먹는 것과 같을 정도로 쉬운 일이다. 그러나 물속에서는 긴장이 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잠수장비를 가지고 물속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물속에서는 바로 한치 앞 정도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조그만한 실수로 생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자신의 손에 호수 속에 있는 신체 조각 3조각을 찾아낸 그였다. 호수 밑바닥을 훑으며 진행하던 오인수 경장 손에 해초류가 걸리적거렸다.

  ‘아이참! 해초류가 여기는 왜 이리 많아?’

  지금까지 다른 해초류 때문에 걸리적거리는 것도 있지만, 사실상 해초류에 잘못 걸리게 되어 몸이라도 잘못 감기게 되면 본인 또한 사체로 발견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 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자신의 손에 감긴 해초류를 풀려고 손을 당긴 순간!

  오인수 경장은 너무 놀라 입 안으로 연결 되어 있는 호수에 물거품이 계속 뿜어져 나오며 급히 물 밖으로 도망가듯 수면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푸에엣! 헉! 헉!”

  그의 손에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던 신체 조각 중 피해자의 머리가 오인수 경장의 손에 머리카락이 걸려 같이 수면위로 나오게 된 것이다.

 

  광진경찰서 강계장과 형사들은 현재 까지 찾은 사체 20조각을 과학수사계가 순서대로 맞추어 사람 모양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고 있었다.

 

  과학수사팀은 모든 사체 조각을 맞추어 사람 모양을 만든 뒤 이야기를 한다.

  “40대 후반 여자 같습니다. 조각 난 부위들의 살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봐서는 살해당한 후 토막이 난 것 같고, 아직까지 유일하게 발견 되지 않는 부분은 손가락 각 끝 마디들입니다.”

 

  5시간 넘게 수색을 계속 하였지만 사체의 발견되지 않았던 손가락들의 각 끝 마디들은 끝까지 발견이 되지 않았다. 단 하나의 손가락 끝 마디도 발견이 되지 않았다는 소리는 범인이 의도적으로 손가락 끝 마디는 따로 챙겼다는 소리가 된다.

 

  사체의 발견되지 않은 손가락 끝 마디들 때문인지 형사들은 모두 한 가지 결론을 유추 해 낼 수 있었다.

 

  ‘면식범이다.’

 

  살인사건의 98%는 모두 면식범이다. 면식범이란 서로 알고 지낸 경우를 말한다. 묻지마 살인의 경우야 전혀 모르는 관계에서 살인을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살인사건은 면식범에 의한 살인 사건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피해자의 사체의 일부 중 끝까지 발견이 되지 않은 것은 손가락 끝 마디들로 바로 지문이 있는 곳이다. 한 마디로 피해자의 신원이 밝혀지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이며, 이는 이 피해자를 알고 있는 사람이 범인인 확률이 100%란 소리가 된다.

 

  과학수사팀의 홍 경위는 20년 넘게 과학수사팀에 근무를 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물론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도 있다. 저번 자동차 방화 살인 사건 당시 차량 내부만 감식해서 실수를 한 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과학수사계에서는 베테랑이다.

 

  그 홍경위는 피해자의 신체 일부인 왼쪽 손을 자세히 보더니 약지 손가락의 끝 부위 반정도 되는 일부가 아직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거의 뜯어지기 일보 직전인 것처럼 덜렁덜렁 하지만 약지 손가락은 분명히 붙어 있는 상태였다. 아마 이 사건의 범인이 시간이 부족하여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했거나 하늘이 범인을 찾기 위해 도와준 것이라 생각한다.

 

  홍경위는 그 남은 약지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떼어낸 후 감식 가방안에 있는 보관 장소에 부패가 되지 않게 약품 처리를 한 후 담은 다음 강계장에게 이야기를 한다.

 

  “강계장님! 왼쪽 약지 손가락 일부 부위는 운이 좋게 수거가 되었습니다.”

  “그 지문으로만 신원을 알 수 없겠지?”

  “네! 이 쪽지문 만으로는 신원파악이 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추려 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그래 잘 부탁 하네! 어서 감식을 하도록 하게!”

 

  대한민국 국민은 모든 사람이 주민등록증이 나올 때 오른쪽 엄지 지문을 등록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엄지 지문을 통하여 신원 파악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그 외 지문들은 쪽지문이라 하여 등록은 되나 특정 인물 한 명 이렇게 구분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쪽지문을 통해 대강 그와 같은 쪽지문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몇 명이나 있고 그들이 누구인지 까지는 파악할 수 있다. 물론 그 대상자가 수천명이 될 수도 있다.

 

  과학수사팀은 그렇게 광진 경찰서 내부에 들어와 특수약품 처리된 손가락을 꺼낸 후 특수약물을 주입했다. 그 약물을 주입하니 손가락은 물에 부풀려 지듯 더 거대하게 부풀려 지기 시작했고 이내 특수처리 상자에 넣어져 건조가 되기 시작했다.

 

  특수약물을 주입하여 손가락을 부풀린 이유는 그 지문을 더 크게 만들어 확실한 지문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방법이다. 특수처리 상자에 넣어져서 건조가 되어 지문을 뜰 때 까지는 적어도 5시간 이상 걸리는 작업이기에 인내를 가지고 결과를 기다리는 과학수사팀이였다.

 

  현장에서 형사들은 풍전 저수지에 설치된 CCTV를 찾기 시작한다. 생각 보다 방범용 CCTV가 많이 설치가 되어 있지만 사체가 발견된 장소에는 그러한 CCTV의 사각지대였다.

  범인은 분명히 이 저수지에 설치된 CCTV의 사각지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체가 발견된 지역은 이 사각지대 인근에서 대부분 발견이 되었고, 일부는 던져서 호수에 빠뜨렸던 것을 추리할 수 있다.

 

  호수에 들어오는 입구 인근에도 CCTV가 설치가 되어 있으나 그날 밤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지 없느지 조차도 구분이 되지 않았다. 만약 범인이 그것 까지 계산을 했다면 보통 내기가 아닌 녀석일 것이다.

 

  오전 수색과 CCTV 수사에 온 기력을 쏟은 형사들은 잠시 광진경찰서 내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또 다른 낭보가 전해진다.

 

  “강계장님!”

  “왜? 무슨일이야? 귀신이라도 본 듯한 얼굴 표정인데!”

  “또 살인 사건이라고 합니다.”

  “뭐...뭐시라고?”

 

  광진경찰서 형사과는 모두 절망에 어린 탄성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도 토막 살인인가?”

  “토..토막은 맞긴 한데 모....목 만 잘렸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머리는 현재 수색 중에 있다고요!”

 

  형사과 내부는 이제 패닉 상태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에 대부분의 형사들은 한 가지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했다.

  ‘연쇄살인인가?’

 

 - 설운지구 성당 -

 

  살인사건은 정말 의외의 장소에서 발생했다. 설운지구에 있는 성당 내부에서 발생한 것이다. 천주교 신자들 입장에서는 정말 어이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사건 현장은 끔찍했다. 머리가 없는 사체가 엄청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모습에 과학 수사반이 감식을 하고 있는 중이였다.

 

  그 순간 먼저 출동한 설운지구대에서 무전이 나오기 시작한다.

  “여기 설운1 피해자의 머리를 발견 하였습니다.”

 

  피해자의 머리는 성당 인근 풀숲에서 발견이 되었고, 역시 일반인이 보기에는 너무 끔찍한 모습이였다.

 

  사건 개요는 대충 오후 21시 정도 피해자가 성당 내에서 기도를 하는 도중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이 되며, 과학수사팀의 감식 결과 새벽에 발생한 사건의 사체에서는 조각 난 피해 부분의 살결이 일어나지 않은 것과 반대로 이 사건은 살결이 일어난 것으로 보아 살아 있는 상태에서 목을 자른 것 같다는 무서운 감식 결과도 나왔다.

 

  아침부터 큰 사건이 발생하여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강계장은 지구대 직원들에게 피해자의 신원에 대해서 물어 본다.

  “피해자의 신원은 나왔나?”

  “네! 확인이 되었고, 유족들이 현재 현장으로 오고 있다고 합니다.”

  “웬만해서는 현장을 보여드리지 말게!”

  “네! 알겠습니다.”

 

  황형사는 최초 발견자인 성당 수녀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었다.

  “많이 놀라셨죠? 이제 좀 진정이 되셨으면 처음 어떻게 발견하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 주실 수 있나요?”

  “박승혜 씨는 저희 성당에 자주 오셔서 기도를 하시는 분입니다. 오늘도 19시 정도에 저희들과 인사를 한 후 성전에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22시 경에 성전에 들어가 보니 변을 당하신 것입니다.”

  “혹시 성당 내부에 CCTV 같은 것이 있나요?”

  “예전에 있었는데 고장이 난 이 후로 신도들이 프라이버시 침해라 하여 고치지 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이런....!’

 

  사건 현장을 지휘 하고 있는 강계장에게 강력4팀의 이형사가 다가와 이야기를 한다.

  “강계장님 이거 연쇄 살인이고 6개월 전에 있었던 광북 성당 살인 사건과 동일 건인 것 같습니다.”

  “아니 그게 무슨 말인가?”

  “제가 1달 전에 광진서로 전출 오지 않았습니까? 그 전에 근무 했던 곳이 광북서인데 6개월 전에 이와 똑 같은 사건이 있었고 현재 미제 상태로 진행이 되는 살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더 이야기 해 보게!”

  “사건도 똑 같습니다. 성당안에서 오후 19시 경에 피해자의 목이 잘린 상태에서 발견이 되었고, 그 피해자의 머리 또한 성당 인근 풀밭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연쇄 살인으로 간주하고 수사를 진행해야 겠군!”

 

  강계장이 그러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도중 현장 바깥에서 작은 소란이 일어난다.

  폴리스 라인을 지키고 있던 지구대 직원이 유족이 안으로 들어오려는 것을 막기 때문에 발생한 소란이었다.

 

  그러나 소란은 이내 조용히 되고 검은 정장을 빼 입은 유족으로 추정 되는 세 사람이 폴리스라인을 넘어서 들어왔다.

 

  깜짝 놀란 강계장은 유족에게 나가라는 설득을 하기 위해 다가 설 때 그 검은 정장을 입은 사람이 신분증을 보여 주자 금세 저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신분증에는 광진 지검 검사장 이라는 신분증이였다. 검사장이라면 말 그대로 광진 전체 검사들 중 가장 높은 사람이기에 깜짝 놀란 강계장은 자신의 정치능력을 바로 발휘 하며 묻는다.

  “아니 검사장님께서 무슨일로 이런 현장 까지 나오신 겁니까?”

  “피해자 신원이 확인이 되었나요?”

  “박승혜씨로 우선 신분은 확인이 되었습니다.”

 

  검사장은 사체를 가리기 위한 하얀 천을 살짝 들고 피해자를 본 후 잠시 묵도를 한 다음 냉정하지만 조용하게 이야기를 한다.

 

  “죽은 피해자는 제 여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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