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현대물
매의 눈
작가 : 청명복집
작품등록일 : 2019.10.16

리얼한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들을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 각색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법사가 이쪽 세계로 전이가 되지만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마법은 스탯 확인 뿐!
그 스탯 확인을 통해 실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

 
- 초능력자들은 현실에도 존재한다.(4) -
작성일 : 19-11-02 12:44     조회 : 196     추천 : 0     분량 : 6282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족발집 사장은 족발 대자를 준비하는 중 나형사와 김형사는 무전으로 현 상황을 모두 알리며 곧 족발을 들고 박종구의 거주지로 가는 것을 준비하였다. 준비하는 도중 김동하 형사가 먼저 족발이 대자인 것을 보고 족발집 사장에 묻는다.

 

  “이거 대자를 자주 시킬 정도로 사람이 많던가요?”

  “네! 거기에 한 3명 정도 항상 상주하고 있던데요! 배달 가면 항상 밖에 배달음식 그릇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역시 혼자 있는 것이 아니군! 다른 용의자들과 같이 있는 것일까? 다른 녀석들일까?’

  김형사는 자신의 팀장에게 그 안에 다른 사람들도 있지만 같은 공범들인지 다른 사건 외 인물들인지 모르겠다고 묻자 임팀장은 간단하게 지시를 내린다.

 

  “어짜피 토토하는 놈들이라 그 안에서 도박 같은 것을 하고 끼리끼리 어울릴테니 그놈들도 수배 한 두 개 정도 걸려 있을거야! 모두 그대로 체포를 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야!”

 

  그렇게 족발 배달원으로 변장한 나형사가 족발을 들고 원룸으로 들어갈 때 보이지 않는 10명이 넘는 형사가 나형사의 주위에 같이 움직였으며 탈출로에 해당하는 창문 부위에는 송하복형사와 다른 형사들도 준비를 하게 되었다.

 

  “띵동!”

 

  김형사가 초인종 벨을 눌리자 바로 문이 열리며 온몸에 문신을 하고 있는 거대한 비계 덩어리 하나가 문을 열었다. 김형사가 살짝 방안을 보니 같은 몸에 문신을 하고 있는 비계 덩어리와 이 사건의 용의자인 박종구 또한 온몸에 문신을 한 채 포커를 하고 있었다.

 

  “족발 왔냐? 얼마냐?”

  ‘이X끼가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

 

  그 순간 옆에서 대기를 하고 있던 임팀장이 외쳤다.

  “덥쳐!”

 

  양 옆에서 대기하고 있던 형사들이 원룸 문을 잡아당기고 김형사를 비롯한 5명의 형사들이 우르르 들어가 문신 비계덩어리들과 업치락뒤치락 난장판이 만들어졌다. 그 순간 양 비계덩어리들이 형사들을 막으며 외쳤다.

 

  “형님! 어서 도망가세요!”

 

  그 순간 박종구는 창문을 열고 2층에서 뛰어내렸다. 원룸안에서는 두 비계덩어리들의 방어막에 형사들이 고전을 하는 순간이였다. 그렇게 원룸안에서는 형사들과 두 비계덩어리들이 서로 뒤엉켜 보이는 손과 발에 수갑을 채우고 난장판이 벌어졌고, 누군가 김동하 형사의 발에 수갑을 채우기도 하고 김동하 형사 또한 두 비계덩어리 외에 다른 형사의 팔목에 수갑을 채우는 등 완전히 난전이 이루어졌다.

 

  “아~형님 그것은 제 발이에요!”

  “동하야! 그 팔은 내 팔이다.”

 

  그렇게 원룸 내부가 서로 엉켜 조용해 질 때 임팀장이 들어와 확인하니 두 비계덩어리가 모두 제압이 되어있고, 형사들 또한 서로 제압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자! 자네들 우선적으로 중요 피의자인 박종구의 도피를 도운 죄와 도박판을 벌인 죄로 현행범체포를 할 것이네!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변명의 기회가 있어!”

 

  - 원룸 바깥 쪽 -

 

  박종구가 원룸 밖으로 뛰어 내렸을 때 땅 바닥이 굉장히 푹신함을 느꼈다.

  어느새 형사들이 누군가 뛰어 내릴지 알고 매트 까지 깔아 놓았던 것이였다. 박종구는 순간 자신의 다리춤에서 칼을 한 자루 빼 들더니 소리를 질렀다.

 

  “가까이 오지 마라! 싹 다 죽여버린다.”

 

  형사들 중 한명이 그 순간 테이저 건을 쏘지만 박종구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테이건의 특성상 두 개의 침이 동시에 맞아야 전기가 통하는데 그 중에 한발이 빗나갔기 때문이였다.

 

  박종구는 흥분하며 계속 칼을 휘두르며 소릴 질렀다.

  “뭐야? 죽고 싶어? 오면 죽여 버릴 꺼야!”

 

  그 순간 송하복 형사가 앞에 나섰다.

  ‘무도 스킬 903!’ 개인칭호 <막싸움에 달인!>

 

  송형사가 칼을 든 박종구에게 천천히 다가가더니 입을 열었다.

  “내 손과 발은 너보다 빨라 아픈지도 몰라!”

  “무슨 개소리야!”

 

  그렇게 송형사가 자신의 왼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보이니 박종구의 눈도 그 손에 갈 수 밖에 없었다. 그 순간 박종구는 온몸에 저릿 저릿한 전기가 흐르는 것을 느끼고 그 자리에서 쓰러진 것이였다.

 

  송형사가 왼손을 보여준 것은 페이크 였고, 오른손으로 테이저 건을 쏜 것이였다.

  “씨......X.....! 형사가 사....기...를 치네!”

  “아니야! 진짜 내 손에 맞으면 너 죽어 그러니까 그냥 간단하게 테이저 건을 쏜 거야!”

 

  그렇게 박종구 일행은 모두 체포가 되어 광진 경찰서로 호송하기 위해 차량에 탑승을 시켜 이동 도중 김형사는 자신의 앞에 앉아 있는 양형사의 얼굴을 보니 얼굴이 새파래져 있었다.

 

  “양형사님! 어디 안 좋으세요?”

  “아! 몰라! 아까 체포 하던 도중 어디를 잘못 맞았나 온몸이 아프네!”

  그때 옆에 있던 조형사가 깜짝 놀라며 소리를 쳤다.

  “양형사님 등에 칼 꼽혔는데요!”

  “뭐? 이런 씨X!"

 

  양형사의 등에는 큰 칼이 아닌 작은 손톱깎기 칼이 꼽혀 있었다. 피도 흘러 나오고 있는 상태여서 바로 병원으로 이송이 되었다. 사실 형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사시미와 같은 큰 무기가 아니다. 큰 무기는 눈에 보이기 때문에 피하거나 그에 대항 할 수 있는 경찰 장구를 사용할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면도칼이나 손톱깎기 칼 같은 경우 난전 상태에서 그렇게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계덩어리들에게는 특수공무집행방해죄가 더 붙게 되는 것이다.

 

 - 광진 경찰서 -

 

  바로 조사가 시작 되었다. 조사의 달인 황형사가 조사를 시작하는 순간 박종구가 사법거래를 요구했다.

 

  “형사님들 쉽게 가고 싶습니다. 아는 것 다 이야기를 할테니! 몇 가지 부탁만 들어 주시면 됩니다.”

 

  ‘스킬 매의눈 사용! 개인칭호 확인!’ <거래를 원하는 자!>

  김동하 형사가 고개를 끄덕이니 그의 요구 조건을 이야기 한다.

 

  “아파트 절도 때문에 그러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공범들 잡게 도와 드릴 테니 제가 전과도 많고 집행유예 기간이라 이번에 들어가면 적어도 10년은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니 보고서에 최대한 협력 했다고 해 주십쇼!”

 

  사법거래는 경찰이 할 수 없다. 그러나 조사를 받는 동안 최대한 경찰에 도움을 준다면 그만큼 보고서가 깔끔하고 형량에 큰 작용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좋아! 받아들이지!”

  임팀장이 대답했다.

 

  “한가지 부탁이 더 있습니다.”

  “뭔데?”

  “같이 잡혀 온 동생들 말입니다. 형사님 한분 다치게 한 것 같은데 다른 것은 몰라도 그분에 대한 죄만 물러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특수공무집행 방해가 되면 무조건 구속이기 때문이다. 동생들을 생각 하는 마음은 있군!“

  ‘스킬 매의눈 사용! 개인칭호 확인!’ <거래를 갈망하는 자!>

 

  “그 부분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형사와 이야기를 해 본 후 결정하도록 하겠다.”

  “고맙습니다. 그럼 모두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박종구는 청송교도소 시절 이칠구, 이팔구 형제와 같이 교도소 동기로 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칠구, 이팔구 형제 또한 절도사범으로 5년 징역을 받고 출소를 했을 때, 사회에서 굉장한 녀석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맨손으로 아파트를 오르내리는 기술을 가졌고, 스파이더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친구와 같이 나가게 되면 서로 좋은 건으로 한탕을 하자고 이야기가 오고 갔던 것이였다.

 

  그렇게 출소를 하여 박종구는 CCTV 탐문을 통해 가장 CCTV가 없는 곳을 확인, 대상을 특정한 후 도둑질을 할 때는 아파트 밖에서 불이 꺼진 집을 무전으로 연락해 주고 이칠구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스파이더맨이 타고 내려오는 것을 들키지 않게 주위를 망을 봤으며, 이팔구는 스파이더맨이 열어주는 문으로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장물 처리는 이칠구와 이팔구가 함께 했으며, 장물아비는 인천쪽 조선족이 담당해서 장물이 잘 걸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스킬 매의눈 사용! 개인칭호 확인!’ <진실을 말하는 자!>

  박종구의 모든 진술이 사실임을 확인한 김동하 형사는 황형사에게 고개를 끄덕이자 황형사는 다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칠구와 칠팔이는 어디에 있지?

  “칠구와 칠팔이는 순천에 있습니다. 마침 이쪽으로 놀러 오기로 해서 내일 만날 예정이였습니다. 64X에 714X호 BMW를 타고 다니니 잡기는 쉬울 것입니다.”

  “너 그렇게 다 불어도 괜찮아?”

  “하하하! 그 놈들도 잡혔으면 이렇게 불었을 걸요!”

  “그럼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박종구는 얼굴을 한번 쓸어내리더니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 새X 좀 특이합니다.”

  “뭐가?”

  “좀 모자라다 해야 하나? 사회적인 경험이 없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좀 이상합니다. 그 새X는 자기가 작업 할 때만 대포폰으로 연락을 합니다. 제가 사전 탐문 한 것을 넘기면 혼자 연구 하고 다시 연락 하는 형태 인데 곧 또 한건을 하자고 했으니 곧 연락이 올 것 같네요! 우선 칠구와 칠팔이를 내일 잡고 스파이더맨은 연락 올 때 따시면 됩니다.”

  “스파이더맨 이름이나 사는 곳은 알고 있어?”

 

  박종구는 다시 한번 얼굴을 쓸어내리더니 대답을 했다.

  “그 새X X나 이상한 놈이에요! 건물 타는 재주는 정말 스파이더맨 수준인데 사회생활이나 행동하는 게 완전 병X입니다. 돈을 그렇게 벌었는데 차도 없고, 옷도 맨날 실크 계통의 이상한 옷만 입고 다니고, 먹는 것도 이상하게 단것만 먹고 하여간 이상해요! 그리고 소통도 잘 하지 않아 진짜 이름이나 사는 곳도 모릅니다.”

 

  ‘스킬 매의눈 사용! 개인칭호 확인!’ <진실을 말하는 자!>

  김형사는 그의 말이 모두 진실이라고 황형사에게 인지를 해 준 뒤 박종구와 비계덩어리 형제는 유치장에 가두어 놓은 후 다시 회의를 시작했다.

 

  강계장이 브리핑을 하기 시작했다.

  “우선 한놈 잡았고, 내일 이칠구와 이팔구를 잡는다. 순천에서 올라오는 64X에 714X호 BMW를 타고 다닌다고 하니 연락이 오는 순간 모든 형사들은 톨게이트에서 대기하다 잡도록 한다. 거의 도착 할 때 쯤 톨게이트와 협력을 요청하여 두 개 차로만 열어 습격하는 형태로 한다.”

 

 - 다음날 -

 

  오전 11경 박종구의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유치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던 경찰관이 박종구에게 핸드폰을 주고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칠구 팔구? 어! 그래 알았어 우리집 근처에서 보자구!”

 

  전화 통화를 옆에서 듣고 있던 송형사가 바로 임팀장에게 연락을 하고 임팀장과 강력계 모든 직원은 광진관내 톨게이트로 집결을 했다. 박종구 또한 같이 형사 차량을 타고 이동 하며 칠구와 팔구에게 혹시나 걸려오는 전화를 받게 하기 위해 데리고 다녔다. 물론 손에는 수갑을 채운 상태이다.

 

  그러나 순간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톨게이트 두 차로만 열어 칠구와 팔구를 습격 할 예정이였는데 톨게이트 담당자들이 그렇게 되면 교통 대란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는 방침을 고수 하였다.

 

  “아니! 아무리 경찰 일이라고 하지만 톨게이트를 두 차로만 열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되면 민원이 장난 아니라구요!”

  강계장이 자신의 특수 스킬인 정치 능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아이구 선생님! 이게 굉장히 큰 사건이라 지금부터 두 차로 만 열어 달라는 것이 아니라 검거 대상이 톨게이트에 도착하면 그 때 쯤에 두 차로만 열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강계장의 정치능력은 경찰 안에서만 통하나 보다 톨게이트 담당자들은 절대 불가하다며 완강히 버티는 중이였다.

 

  그때 박종구의 핸드폰으로 칠구와 팔구에게 연락이 왔다.

  “어! 어디야?”

  “우리 톨게이트 거의 도착 했어! 좀 있다 도착 할 거야!”

 

  강계장은 똥줄이 타기 시작했다.

  “정말 제발 부탁이니 지금 부터만이라도 톨게이트 두 개 차로만 열고 다른 것은 닫아 주세요! 단 몇 분이면 됩니다.”

 

  강계장의 정치력이 빛을 발했는지 톨게이트 담당자들은 그의 부탁대로 다른 차로는 급히 공사중이란 이유로 막고 단 두 개 차로만 열게 되었다.

 

  그런데 그 순간 조성인 형사가 불안한 말을 한다.

  “저...저기 죄송한데! 칠구와 팔구가 하이패스로 오면 어떻게 하죠?”

  그 말이 나오는 순간 강계장, 톨게이트 직원들, 형사들 모두 얼굴이 뻥친 표정을 짓는다.

  “서...설마 도둑놈들이 하이패스로 오겠어?”

 

  그 때! 밖에서 감시하고 있던 형사들에게 급한 무전이 들어온다.

  “여기 강2! 칠구와 팔구가 하이패스로 통과 했습니다. 저희들은 추적을 할테니 다른 형사들도 모두 추적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씨X!”

  강계장과 모든 형사들은 톨게이트 사무실에 튀어나와 각자 차량을 타고 추격전이 시작이 되었다. 추격하는 도중 강계장은 다시 무전을 날린다.

 

  “톨게이트에서 검거 작전은 실패 했다. 플랜 B인 어제 박종구 원룸에서 칠구와 팔구를 따기로 한다.”

 

  무전을 듣던 모든 형사들은 생각한다. ‘플랜 B가 있었던가?’

  어쨌든! 박종구의 원룸가의 도로는 주택가 이면도로로 차량 두 대가 교행을 하기 위해서는 한쪽으로 바짝 붙여야만 서로 교행이 가능 할 정도로 좁은 도로 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도착한 형사 차량이 칠구와 팔구 차량 옆으로 교행 하며 조수석 문쪽을 막고 다른 차량이 앞을 막은 후 또 다른 차량이 그 뒤를 막아 검거하는 작전으로 진행을 하기로 했다. 그렇게 형사 차량들은 마치 토끼를 추격하는 늑대와 같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18 - 묶인 실은 한 타래씩 풀어야 제 맛(4) - 2019 / 11 / 8 200 0 6637   
17 - 묶인 실은 한 타래씩 풀어야 제 맛(3) - 2019 / 11 / 7 193 0 6361   
16 - 묶인 실은 한 타래씩 풀어야 제 맛(2) - 2019 / 11 / 6 202 0 5941   
15 - 묶인 실은 한 타래씩 풀어야 제 맛(1) - 2019 / 11 / 5 186 0 6162   
14 - 초능력자들은 현실에도 존재한다.(5) - 2019 / 11 / 4 184 0 7567   
13 - 초능력자들은 현실에도 존재한다.(4) - 2019 / 11 / 2 197 0 6282   
12 - 초능력자들은 현실에도 존재한다.(3) - 2019 / 10 / 31 201 0 6559   
11 - 초능력자들은 현실에도 존재한다.(2) - 2019 / 10 / 30 220 0 6172   
10 - 초능력자들은 현실에도 존재한다.(1) - 2019 / 10 / 29 212 0 6087   
9 - 첫 단추가 꼬이면 일이 계속 꼬이는 법(5) - 2019 / 10 / 28 225 0 6714   
8 - 첫 단추가 꼬이면 일이 계속 꼬이는 법(4) - 2019 / 10 / 27 201 0 6266   
7 - 첫 단추가 꼬이면 일이 계속 꼬이는 법(3) - 2019 / 10 / 25 184 0 6498   
6 - 첫 단추가 꼬이면 일이 계속 꼬이는 법(2) - 2019 / 10 / 23 201 0 6049   
5 - 첫 단추가 꼬이면 일이 계속 꼬이는 법(1) - 2019 / 10 / 22 215 0 6596   
4 - 편의점 강도와 꼰대 그리고 선무당(2) - 2019 / 10 / 21 227 0 7003   
3 - 편의점 강도와 꼰대 그리고 선무당(1) - 2019 / 10 / 18 217 0 6404   
2 - 실종자는 말이 없다.(2) - 2019 / 10 / 17 198 0 6361   
1 - 실종자는 말이없다(1) - 2019 / 10 / 16 342 0 5913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