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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매의 눈
작가 : 청명복집
작품등록일 : 2019.10.16

리얼한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들을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 각색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법사가 이쪽 세계로 전이가 되지만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마법은 스탯 확인 뿐!
그 스탯 확인을 통해 실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

 
- 초능력자들은 현실에도 존재한다.(3) -
작성일 : 19-10-31 20:42     조회 : 200     추천 : 0     분량 : 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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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X나801X>의 차량에 대한 조회가 바로 이루어졌다. 그런데....

  “뭐야? 소유주가! (주)보정카랜드?”

  조회를 확인한 강계장이 소유주가 회사로 되어 있지만 렌트카가 아닌 것으로 보아 법인차로 생각을 했다. 그러나 옆에서 보고 있던 강두성 형사가 다시 절망적인 이야기를 한다.

 

  “아~! 이거 대포차량인데요!”

  “아니! 그게 무슨말인가?”

  “(주)보정카랜드! 3년 전에 중고차 매매 단지였는데 그 때 당시 약 200대가 되는 차량을 모두 대포차로 날려 버리고 도망간 회사입니다. 가끔씩 대포차로 사고치는 녀석들 차적조회를 하면 대부분 이 회사로 되어 있습니다.”

 

  수사에 다시 난관이 부딪히기 시작했다.

  그때 강두성 형사가 다시 제안을 해 본다.

  “AVNI 조회와 과태료 조회를 한번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AVNI(Automatic Vehicle Number Identification : 자동차번호자동판독기) 이 시스템은 대한민국 전역에 설치가 되어 있으며, 경찰관들도 이 판독 시스템 카메라가 정확히 어디 있는지 모른다. 도시에서 도시를 있는 도로 그리고 도시 내부에서 특수 한 몇 곳에 일반 카메라가 아닌 특수한 자동차 번호 판독기 카메라가 설치가 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차량이 이 시스템에 촬영이 되고 있다.

 

  역시 뺑소니 수사 담당자답게 차량 수사에 대해서는 강형사의 짬밥이 어마무시 했다.

  “AVNI의 경우 일선 경찰관들도 조회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공문으로 요청을 해야 합니다. 2X나801X 인피니티 차량에 대해서 조회를 4월 28일부터 오늘 까지 조회를 요청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태료 조회는 민원실에서 바로 해 줄테니까 한번 확인해 보세요!”

 

  2X나801X의 과태료 조회는 바로 민원실에서 하니 최근 까지도 속도위반등으로 찍혀 있었다. 대포차의 경우 차량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범죄에 이용도 되고, 과태료 같은 것을 낼 필요가 없어 주차위반이나 속도위반을 마음대로 하고 다니는 것이 문제이다.

 

  역시 예상대로 사건 발생지역 부근에서 주차단속과 속도위반등을 한 것이 확인이 되었다. 가장 최근에 속도위반으로 촬영 된 것은 광진경찰서 관내 옆의 광남경찰서 관내였다.

 

  AVNI 자료도 도착하였다. 2X나801X의 이동 위치가 모두 나왔고, 역시 생각대로 각 지역의 아파트 절도 사건이 신고된 동네 위주였다.

 

  이제 다시 강력반 전체 릴레이 회의가 시작이 되었다.

  그때 김동하 형사가 제안을 하나 했다.

  “이번 사건 관련 제안이 있습니다.”

  - 하루 뒤 -

 

  김동하 형사의 제안을 들은 강력반 형사들은 모두 그 제안에 동조를 하고 바로 팀을 나누어 최근 아파트 절도가 발생한 곳과 AVNI에 용의차량이 촬영된 각각의 도시로 출장 준비를 하기시작했다. 2인 1조로 묶여 각자 해당 도시에 있는 피해 아파트에 출장을 가는 것이였다.

 

  형사들이 이렇게 대단위로 출장을 갈 때에는 멀리 가면 그만큼 힘들기 때문에 제비뽑기를 한다. 운이 좋다면 광진관내 인근일 테지만, 운이 나쁘면 부산까지 가야 할 경우도 있다. 김형사와 나형사는 한조가 되어 제비 뽑기를 했고, 경남 진주가 당첨이 되었다.

  그렇게 각각의 형사들은 모두 각 지역으로 출장을 가게 된다.

 

  - 진주 지역 영부 아파트 관리 사무실 -

 

  나형사와 김형사는 진주 지역의 영부 아파트 관리사무실에 노크를 하며 현재 아파트 연쇄 절도사건 관련 CCTV 확인을 하러 왔다고 이야기를 한 후 협조요청을 부탁했다.

 

  “안녕하세요! 광진경찰서 김동하 형사입니다. 저희 관내에서 절도 사건이 이곳에서 벌어진 사건과 동일 인물로 확인이 되어서 그러는데 CCTV 확인을 부탁해도 될까요?”

 

  관리사무소 소장으로 보이는 나이가 지긋한 분이 김동하 형사의 신분증을 확인 한 후 입을 열었다.

 

  “전에 진주경찰서에서 한번 나와서 확인을 했는데 그놈들 꼬리를 못 잡았다고 하던데요! 뭔가 단서가 나왔나 보네요?”

  “네! 대충 단서가 나와서 확인을 해 보려 합니다.”

  “그런데 광진에서 올 정도면 꽤 멀리서 왔네요!”

  “이녀석들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파트를 털고 있는 놈들이라 그렇습니다.”

 

  그렇게 가벼운 대화가 오가 간 후 CCTV 관제실에 안내가 되어 나형사와 김형사는 사건 날짜에 해당하는 날의 CCTV 영상을 조작하기 시작했다.

 

  “김형사! 우리 관내도 5월 4일 정도에 피해가 발생하기 6일 전인 28일에 사전 탐문을 온 것이 확인이 되었으니까 이쪽도 신고 날짜가 2월 28일 이니 22일부터 CCTV를 확인 해 보는 게 좋겠어!”

 

  나형사의 제안에 김동하 형사는 용의자들이 탐문 했던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CCTV를 돌리기 시작하니 역시 광진관내에서 촬영이 된 용의자가 CCTV 상에 확인이 되었다.

  ‘역시 스탯 운이 좋은 나종만 형사랑 다니면 바로 바로 특정이 되니 좋네! 처음에 제비뽑기로 경남까지 가야 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바로 해결이 되기 위한 포석의 운이였다니 ㅎㅎㅎ’

 

  용의자의 행동반경을 확인하고 김형사와 나형사는 다시 CCTV를 통해 역추적 하기 시작했다. 진주시의 CCTV 관제 센터에 방문을 하여 용의자의 행동 반경을 역추적 한 결과 역시 광진관내와 마찬가지 번화가 인근 대로에서 전화를 하니 용의 차량이 와서 그를 태우고 가는 것이 확인이 된 것이다.

  ‘잡았다 요놈!’

 

  - 다음 날 광진경찰서 -

 

  다음 날 가까운 곳에 출장을 간 형사들은 복귀를 하고 멀리 출장을 간 형사들은 아직 복귀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 나형사와 김형사는 진주에서 CCTV 확인이 빨리 끝나게 되어 그날 저녁에 바로 복귀를 하였기 때문에 아침 회의에 출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출장을 간 형사들이 아직 복귀를 하지 않았을 뿐이지 용의자가 전화하는 장면이 확인된 CCTV 영상은 모두 캐캐오톡 메신져로 보고가 되고 있는 상황이였다.

 

  강계장이 김동하 형사를 보며 묻는다.

  “준비는 다 된 것 같은데?”

  “네! 이제부터 통신수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신수사 통신내용을 수사하는 용어이다. 현대인들이 모두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을 이용한 수사이다. 용의자가 핸드폰으로 특정 번화가 도로에서 거는 것이 나온 지역, 용의자가 핸드폰을 사용한 시간을 특정하여 그 해당 지역과 시간을 잡아 통신 3개 사인 KT, SK, LG 등에 압수영장을 통해 그 모든 기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실예로 28일 광진관내에서 전화하는 것이 확인된 지역인 산양동, 그리고 전화한 시간이 나온 16:10~16:30을 특정하여 통신 3개 사에 요청을 하게 되면 그 해당 지역과 시간대에 기지국에 저장이 된 모든 전화 통화를 한 전화번호가 형사들은 압수영장을 통해 기록을 열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 해당 시간이 20분 간격이지만 기지국이 넓게 있고, 번화가에 인구수도 많기 때문에 수천건의 통화기록이 나온다. 그 많은 수천건의 기록을 일일이 다 확인을 하여 용의자를 색출해 내는 것이 바로 통신 수사이다.

 

  수천건의 통화기록을 확인 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지만 대한민국 형사들이 또 그것을 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김동하 형사는 여기에 아이디어를 하나 제출 했다. 광진관내에서 확인이 되는 수천건의 전화번호들 거기에 진주지역에서 확인된 수천건의 전화번호들, 여기에 각 지역인 서울, 경기, 부산, 대전 피해장소의 CCTV 상 확인이 된 전화번호들을 서로 합치해 보면 공통적인 전화번호가 나올 것이고 그 전화번호가 바로 용의자의 전화번호임이 확인되는 것이다.

 

  확률적으로 그 피해 시간대 각 지역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전화번호는 아무리 우연의 일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2개, 3개 일 것이다. 문제는 이 수십만건이나 되는 모든 전화번호를 하나로 합치해 공통적인 전화번호를 뽑아내는 것을 해야 하는 것인데 이런 것에 사용하기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엑셀이란 프로그램이다. 수십만건이나 되는 각 전화번호들을 하나로 합쳐 공통된 전화번호를 뽑는데 가장 좋은 프로그램인 것이다. 그런데 역시 문제는 엑셀을 수준급으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여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또 한명의 전설적인 사이버 수사대 형사 한명이 투입이 되었다.

  ‘김광수 형사!’ 사이버 특채로 들어온 이 형사는 엑셀 프로그램을 수준급으로 돌릴 수 있다고 확인된 형사이다.

 

  ‘스킬 매의눈 사용! 스탯 확인!’

  ‘응용력 923!’

  ‘개인칭호 확인!’ <프로그램의 제왕!>

 

  ‘엄청난 레벨이다. 정말 경찰 안에는 정성용 형사나 강두성 형사와 같이 레벨이 900이 넘는 초능력 단위의 형사들이 존재한다니, 이러니 대한민국이 안전의 최선진국이 아닐까 한다.’

 

  김광수 형사는 총 세 번 놀랬다. 수십만건이나 되는 전화번호 데이터를 받고 우선 놀랬다. 그리고 이것들을 하나로 묶어 공통된 전화번호를 뽑아야 하는 것에 두 번 놀랬다. 마지막으로 각 통신 3사에서 보내온 로우(원천) 데이터들의 폼(형식)이 모두 틀리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랬다.

 

  그 데이터들을 본 김광수 형사가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휴~로우 데이터들이 굉장히 많네요! 우선 통신 3개사의 폼이 모두 틀립니다. 이것을 하나의 폼으로 만들어야 조합이 가능합니다.”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가 가질 않는 형사들이 질문을 한다.

  “한국말로 하면 안되겠니?”

 

  말인 즉슨, KT의 로우 데이터의 경우 가령 전화번호의 양식이 010-9602-XXXX, 이라면 SK의 전화번호 양식은 010/9602/XXXX 이며, LG의 전화번호 양식은 0109602XXXX 라는 것이다. 이렇게 중간자리가 -, /, 등 각 형식이 틀리면 엑셀에서 조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광수 형사는 그 폼을 먼저 맞추는 작업을 시작했다. 우선 레프트와, 라이트라는 수식을 이용하여 각 전화번호의 앞 세자리, 뒤 네자리를 분리하여 각 각의 시트에 옮긴 후 또 다른 수식인 concatenate를 이용하여 분리되었던 다시 세자리 숫자를 하나로 합치니 모든 폼이 LG 전화번호 양식과 똑 같은 형태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그 수십만건의 데이터를 합치기 시작했다. 그런데 엑셀의 특성상 수십만건의 데이터가 읽혀지지 않고 뻥이 나버리는 것이다.

 

  “아! 이거 엑셀의 한계인 것 같은데요!”

  사색이 된 강계장이 어리벙벙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물었다.

  “어...어떻게 안되겠는가?”

  “잠시만요!”

 

  그렇게 김광수 형사는 엑세스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기 시작했고, 로우 데이터를 모두 그 엑세스 프로그램에 넣어 돌리자 몇 초가 되지 않아 공통된 전화 번호 두 개를 도출해 낸 것이다.

  정말 초능력자들은 현실에도 존재하는 순간이였다.

 

  <0109872XXXX, 0104425XXXX> 두 개의 전화번호였다.

  이 두 개의 번호를 바로 통신회사에 조회를 하여 인적사항과 주소지를 확인한 결과 0109872XXXX는 ‘응 앤 티앤’이란 이름과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등록번호가 조회가 되었고, 나머지 하나는 ‘박종구’라는 이름과 주민번호 광북관내 원룸으로 조회가 된 것이였다.

 

  ‘응 앤 티앤’의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등록번호를 조회한 결과 2년 전에 한국에 베트남으로 출국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마 대포폰인 것 같다.

  그러나 박종구 이 녀석의 전과를 조회한 결과 사기로 인한 A수배가 무려 10개, 주거침입으로 인한 절도가 8범에 빛나는 녀석이였다. 그중 빵에서 보낸 시간도 대략 5년 정도 되었다. 더군다나 2년 전에 절도로 또 기소가 되어 현재 집행유예 상태로 확인이 되었다.

 

  이 박종구란 녀석이 아파트 내부의 CCTV를 확인하러 다니는 녀석이 분명했고, 개인 전화와 대포폰 두 개를 모두 사용했으리라.

 

  박종구의 인적사항이 확인되는 순간 광진경찰서 형사계는 축제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렇게 쫒던 얼굴 없는 스파이더맨 절도단의 실마리가 드디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다시 0104425XXXX의 전화번호를 대상으로 최종 위치와 통화내역을 확인한 결과 역시 주소지와 같은 광북관내 원룸 인근으로 최종 위치가 확인이 되어 있었고, 통화내역의 확인 결과 수십통의 불상의 전화번호들이 확인이 되기 시작했다.

 

  그 중 1/3은 불법 스포츠 토토와 관련된 전화번호들이였고, 1/3은 배달음식 관련 전화 번호였다. 가장 많이 시켜 먹는 것이 광북관내의 족발집 전화번호를 확인한 형사들은 바로 광북관내로 급파되었다.

 

  통화내역에 나온 모든 식당에 형사들은 잠복을 하기 시작하며 0104425XXXX로 오는 배달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대신 배달을 하겠다며 사장들을 설득 하고 이제 잠복의 시간만 남게 되었다.

 

  김동하 형사와 나종만 형사는 역시 광북관내의 족발집에 진을 치고 있었다. 그때 김동하 형사의 전화가 울리기 시작했다.

 

  “여보세요!”

  “자기야! 요새 또 왜 이리 바빠?”

  윤정이다.

  “아니! 그게 요새 또 큰 사건이 터져서....!”

  “내가 못살아! 못살아! 어떻게 맨날 일만 해! 결혼 하고도 아이 낳고도 그렇게 살 거면 내가 어떻게 살아! 나 요새 골반이 너무 아프단 말이야 어떻게 좀 해줘!”

 

  ‘아니 자기 골반 아픈 것을 왜 나에게 해결 해 달라고 하지? 본인이 또 간호사 아닌가?’

 

  “자기야! 골반이 아프면 나보다 자기 회사에서 바로 치료가...!”

  “누가 답을 주래? 공감해 달라고 공감! 그게 그렇게 안돼!”

 

  그렇게 김형사가 자신의 애인에게 시달리는 동안 족발집 사장님의 눈이 휘둥그레지며 나형사와 김형사에게 싸인을 보냈다. 바로 박종구의 전화번호인 0104425XXXX으로 드디어 배달 전화가 온 것이였다.

 

  “자...자기야! 나중에 통화하자! 우리 급한일 터졌어!”

  “자기야! 자기야 나 골반 아프다고! 골... - 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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