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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회귀 없는 플레이어
작가 : 슥슥
작품등록일 : 2019.9.15

현상세계에서 나는 S급 헌터였다.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무력, 제력, 권력을 지닌 S급 헌터.
그러나 그 날 나는 그 힘을 잃었고 헌터로서에 인생도 끝났다.

'후회는 없어.'

거짓말 이었다.
몇 번이고 후회했다.
후회하고 후회했다.
기회만 된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
더 강해지고 싶었다.
그런 나에게 기회가 왔다.

 
<Episode 0. 녹의 신(1)>
작성일 : 19-10-31 13:26     조회 : 224     추천 : 0     분량 : 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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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이제 여기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로랼 고블린은 행여나 유성의 기분이 상할까봐 존댓말까지 써가며 어느 동굴의 입구로 유성을 안내했다.

 

 “앞장 서.”

 

 유성의 말에 로얄 고블린은 땀을 뻘뻘 흘리며 입을 열었다.

 

 「저도 그러고 싶지만 저는 저곳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가?”

 

 유성은 순식간의 로얄 고블린의 머리를 움켜잡으며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수고했다.”

 

 [포식자의 이빨]

 

 -콰직

 

 [‘포식자의 이빨’이 로얄 고블린을 탐합니다.]

 [모든 능력치가 10만큼 올랐습니다.]

 [체력과 마력이 전부 회복되었습니다.]

 [포식자의 이빨의 숙련도가 0.2%만큼 올랐습니다.]

 [‘로얄 고블린09’을 처치하셨습니다.]

 [2,000포인트를 회득하셨습니다.]

 

 로얄 고블린을 흔적도 없이 먹어치운 유성은 곧장 동굴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고블린의 부락을 찾아 로얄 고블린의 도움(?)으로 간단히 입구를 찾아낸 유성은 동굴에 끝자락의 무엇이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

 동굴의 끝자락에는 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고 그 넓은 초원에는 변종 오거 단 한 마리만 존재했다.

 고블린, 오크, 오거 등이 모시는 신의 정체가 바로 변종 오거였다.

 

 -스르릉

 

 유성은 바스냐를 뽑아들고 곧바로 동굴에 진입했다.

 

 “크르륵…….”

 

 유성은 동굴을 지키며 늘어지게 하품을 하고 있는 오크들을 향해 순보를 밟으며 검을 내리그었다.

 

 -서걱

 

 동굴을 지키고 있던 오크는 비명도 지르지 못한 채 몸이 세로로 쪼개졌다.

 유성은 피에 젖은 바스냐를 한 차례 털어낸 뒤 곧장 다음에 보이는 오크를 향해 달려들었다.

 

 -서걱

 

 역시 비명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유성의 속도는 일개 오크의 동체시력이 따라갈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보이는 몬스터를 처지하며 순식간에 동굴을 중반부를 지나친 유성은 오거를 발견하고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

 

 ‘한 방에 가능 할까?’

 

 오거는 숲에 제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강력한 몬스터였다.

 이제 겨우 튜토리얼을 통과하고 있는 일개 플레이어가 혼자서는 절대 잡을 수 없는 그런 몬스터가 바로 오거였다.

 그것을 알기에 유성은 바스냐의 적당한 마력을 밀어 넣고 ‘??의 어둠’을 강화시켰다.

 

 [10마리의 영혼을 소모했습니다.]

 [‘??의 축복’에 의해 ‘??의 어둠’이 강화됩니다.]

 

 유성은 바스냐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힘에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었다.

 

 ‘이정도면 충분해.’

 

 유성은 도약할 자세를 취하며 심안을 활성화시켰다.

 그는 수많은 결들 중에 오거에게로 가는 최단에 결를 찾아냈고 곧장 그 결을 밟았다.

 

 “그륵?”

 

 뭔가 육감적으로 불길함을 느낀 오거는 철퇴를 뽑아들었지만 그 때는 이미 한 발 늦은 때였다.

 

 -서걱

 

 그가 휘두른 바스냐가 일순간 오거의 목을 깔끔하게 날려버렸다.

 압도적이 빠르기 앞에서는 오거도 속수무책이었다.

 

 [포식자의 이빨]

 

 죽은 오거의 시체를 처리한 유성은 동굴에 깊은 곳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그러는 동안 몇 번 오거를 마주쳤지만 이미 어느 정도에 힘을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알았기에 그리 어렵지 않게 오거를 처리 할 수 있었다.

 동굴에 끝자락의 도착한 유성은 변종 오거와 대면하기에 앞서 동굴에서 잠시간에 휴식을 취했다.

 당장 육체적으로 이상이 있는 부분은 없었지만, 정신적으로 상당히 많이 피로한 상태였다.

 유성은 눈을 감고 마나를 순환시켜 몸에 활력을 넣은 후 천천히 눈을 떴다.

 정신적인 피로를 한 차례 몰아낸 유성은 곧장 몸을 일으켜 동굴의 끝자락을 벗어났다.

 변종 오거가 사는 들판에 도착한 유성은 허리춤에 차고 있던 바스냐를 뽑아 들었다.

 아직 유성의 침입을 눈치채지 못한 것인지 당장 변종 오거는 나타나지 않았다.

 

 ‘왜지?’

 

 변종 오거는 모든 능력에 있어 웬만한 오거를 뛰어넘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변종 오거가 유성의 움직임을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았다.

 그 순간 비릿한 혈향이 바람을 타고 날아왔다.

 

 “설마.”

 

 유성은 혈향이 나는 곳을 향해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선 두 마리에 변종 오거가 혈투를 버리고 있었다.

 녹의 신에 자리를 두고 두 마리에 변종 오거가 혈투를 버리고 있었다.

 오른쪽에 서 있는 변종 오거는 백색의 피부를 왼쪽에 서 있는 변종 오거는 흑색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 오크들은 서로가 변종이라고 주장하듯 1000년 된 소나무와 같이 큰 키와 그에 걸맞은 덩치를 가지고 있었다.

 유성은 바스냐에 슬며시 마력을 불어넣으며 ‘??의 어둠’을 한 차례 강화했다.

 

 [100마리의 영혼을 소모하셨습니다.]

 [‘??의 축복’에 의해 ‘??의 어둠’이 강화됩니다.]

 

 유성은 단번에 두 오거를 죽일 생각으로 변종 오거들과 조심스럽게 거리를 좁혔다.

 유성과 변종 오거와의 거리가 100m 조금 안 되었을 무렵 시스템의 다급한 경고가 떠올랐다.

 

 [경고합니다.]

 [‘신성한 결투’가 진행 중입니다.]

 [조속히 뒤로 물러서 주십시오.]

 [그렇지 않을 시 그에 따른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유성은 시스템의 경고에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시스템의 경고가 저촉되지 않는 부분까지 천천히 물러나 변종 오거의 싸움을 지켜보았다.

 변종 오거들의 ‘신성한 결투’는 상당히 길고 지루했다.

 원초에 맷집이 강한 두 변종 오거는 서로 주거니 받거니 공격을 하며 무식한 싸움을 이어나갔다.

 그런 결투는 반전도 없고 결과는 뻔했다.

 결국, 비교적 능력치가 더 높은 흑색 피부를 가진 변종 오거가 결국 백색 피부를 가진 변종을 죽이고 그 심장을 취했다.

 

 “끄워어!”

 

 심장에 이어 죽은 변종 오거의 몸을 모조리 먹어치운 흑색 피부의 변종 오거는 몸이 한 층 더 커졌고 풍기는 기세는 이 전에 비해 배 이상 뛰어올랐다.

 

 “크르륵.”

 

 새로운 녹의 신은 입에 묻은 피를 닦고 유성을 향해 포효했다.

 

 “크워워워”

 

 귀청이 떨어질 것 같은 괴성에 유성은 인상을 찌푸리며 심안을 열었다.

 

 [분석 중…….]

 [분석 중인 일부를 상세하게 불러들입니다.]

 

 [변종 오거(녹의 신)]

 

 설명: 고블린, 오크, 오거 등 녹의 피부를 가지고 있는 모든 몬스터가 숭배하는 존재이다.

 

 위험도: S

 

 특이사항: 상당히 강력하고 단단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육체 능력은 녹에 피부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들 중에 단연코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괴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스킬: 심안(心眼)’의 숙련도가 1.9%만큼 올랐습니다.]

 

 특이사항을 읽은 유성은 피식 웃었다.

 변종 오거는 ‘붉은 개미 여왕’그 이상에 위험도를 가지고 있었다.

 분명 유성이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S라는 말도 안 되는 위험도에 유성은 헛웃음을 지었다.

 유성은 결을 읽기 위해 심안에 초점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녹의 신, 변종 오거에로 가는 다양한 결들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언제나 그렇듯 최단 거리에 결을 밟았다.

 

 [순보(順步)]

 

 순식간의 오거의 머리 위로 이동한 유성은 결을 따라 있는 힘을 다해 검을 휘둘렀다.

 힘을 아끼고 상대할 수 있는 상대는 아니었다.

 일격 일격에 전력을 담아야 했다.

 

 -쾅앙

 

 광음이 울려 퍼졌고 결을 정확하게 맞은 변종 오거는 휘청거리며 뒤로 쓰러졌다.

 

 “큭…….”

 

 가벼운 움직임으로 땅에 착지한 유성은 바스냐를 통해 손에 전해지는 충격에 손을 부르르 떨었다.

 

 ‘뭔 놈에 피부가 저리 단단해.’

 

 분명 특이사항에 피부가 단단하다는 설명이 있었지만 상상했던 것, 그 이상에 단단함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성은 손목을 풀며 다시 한번 달려들었다.

 분명 결을 베었음에도 변종 오거의 몸에는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다.

 유성은 곧바로 결을 밟으며 다시 한번 변종 오거와 거리를 좁혔다.

 한 번이 안 되면 두 번 세 번 될 때까지 하면 그만이었다.

 

 [순보(順步)]

 

 흉측한 기운을 휘감은 바스냐가 다시 한번 변종 오거의 몸과 격돌했다.

 

 -콰앙

 

 유성은 손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무시한 채 연거푸 검을 휘둘렀다.

 

 -콰콰쾅

 

 바스냐의 맺힌 흉쭉한 기운이 화려하게 터져나갔다.

 

 -퍽

 

 ‘어?’

 

 순간 유성의 귀에서 이명이 들렸다.

 

 -쿵

 

 유성은 땅에 처박힌 후에야 자신이 변종 오거에게 공격당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쿨럭…….”

 

 바닥에 처박힌 유성은 연신 피를 토했다.

 그는 온몸에서 느껴지는 강한 충격에 쉽게 몸을 일으키지 못했다.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며 겨우 일어났을 쯤에.

 “크워워!!!”

 

 코앞까지 다가온 변종 오거가 주먹을 내리쳤다.

 

 -쾅

 

 순보를 밟으며 가까스로 빠져나온 유성은 삐걱거리는 몸을 이끌고 다시 변종 오거와 거리를 좁히고 검을 재차 휘둘렀다.

 

 -콰콰쾅

 

 같은 곳에 또 다시 공격당한 오거는 강하게 포효하며 뒤로 넘어갔다.

 

 “크워워워!”

 

 아직 눈에 띄는 상처는 없었지만, 유성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그의 눈에 보이는 결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었다.

 결은 공격하면 할수록 더욱 선명해지고 있었다.

 

 ‘먹힌다.’

 

 유성은 뭔가에 홀린 것 마냥 미친 듯 검을 휘둘렀다.

 100개의 영혼을 모두 소모한 ‘??의 어둠’은 천천히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그 순간 유성은 변종 오거의 결이 더없이 선명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순 유성은 900의 영혼을 순식간의 소진 시켰다.

 

 [100마리에 영혼을 소모했습니다.]

 [‘카테나’의 성능이 대폭 증가합니다.]

 [‘??의 축복’이 대폭 강화됩니다.]

 [한 번의 소진할 수 있는 영혼의 양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200마리에 영혼을 소모했습니다.]

 [‘바스냐’의 모든 성능이 대폭 증가합니다.]

 [‘??의 어둠’이 대폭 강화됩니다.]

 [‘신검의 축복’이 대폭 강화됩니다.]

 [200마리에 영혼을 소모했습니다.][‘루나’의 모든 성능이 대폭 증가합니다.]

 [‘영혼의 축복’이 대폭 강화됩니다.]

 [200마리에 영혼을 소모했습니다.]

 [‘??의 축복’에 의해 육체가 대폭 강화됩니다.]

 

 [경고! 육체가 견디기 어려운 강력한 힘입니다. 당장 그만둘 것을 권고합니다.]

 [경고!…….]

 

 유성은 계속해서 울려 퍼지는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다음 작업을 이어나갔다.

 

 [200마리에 영혼을 소모했습니다.]

 [‘??의 축복’이 ‘변종 오거(녹의 신)’에게 내려집니다.]

 [‘저주: 쇠약’이 내려앉습니다.]

 [‘저주: 방어력 감소’가 내려앉습니다.]

 [‘저주: 체력 감소’가 내려앉습니다.]

 [‘저주: 저주 강화’가 내려앉습니다.]

 

 “흐읍…….”

 

 숨을 크게 들이신 유성은 바스냐에게 있는 힘껏 마나를 불어넣기 시작했다.

 

 -우웅

 

 검은 에너지가 미친 듯이 요동치며 순식간의 바스냐를 휘감았다.

 그의 몸에서 나오는 마력 자체도 이제는 ‘??의 어둠’과 흡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크륵?”

 

 반대로 저주에 걸린 변종 오거는 강한 힘을 가진 만큼 그 저주를 체감할 수 있었다.

 

 “크르륵!”

 

 그리고 그 순간 변종 오거는 본능적으로 저주를 건 유성을 향해 달려들었다.

 변종 오거는 자신의 몸을 좀 먹는 저주를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그 순간 유성은 피식 웃으며 바스냐를 처올렸다.

 

 -우웅

 

 검에서 발출된 에너지는 선명해 질대로 선명해진 결을 정확하게 베고 지나갔다.

 

 -쿠웅

 

 검은 마나가 베고 지나간 변종 오거의 몸에 유성과 전투 이후 처음으로 상처가 생겼다.

 

 “크워어어어!!!”

 

 오른쪽 어깨부터 왼쪽 옆구리 베인 변종 오거는 고통에 몸부림치며 서둘러 몸을 뒤로 뺐다.

 유성은 그런 변종 오거를 향해 여유로운 걸음을 옮겼다.

 

 ‘조금 얕았어.’

 

 바스냐가 한 차례 검은 기운을 폭사시키며 ‘??의 어둠’이 크게 일렁였다.

 유성이 검을 재차 휘두르려는 순간.

 그를 감싼 모든 세계가 흑백으로 물들었다.

 

 “컥……. 쿨럭”

 

 유성은 연신 피를 토한 후 입을 닦아냈다.

 시스템이 경고한대로 방금 그가 휘두른 일격만으로도 그의 몸에는 충분하다 못해 넘치는 과부하가 걸렸다.

 

 ‘역시, 오래 할 짓은 못되네.’

 

 유성은 다리에 힘을 주고 결을 따라 순보를 밟았다.

 이번 일격에 완전히 끝을 볼 생각이었다.

 

 “크워워워!!!”

 

 하지만 변종 오거는 그리 쉽게 죽어 줄 생각이 없는지 힘찬 포효를 하며 유성을 향해 주먹을 내리 꽂았다.

 물론 그게 오거의 명줄을 잡아주진 못했다.

 남아 있는 모든 힘을 일격에 담아 날린 유성에 검격은 저주로 인해 약해진 변종 오거가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쿠웅

 

  검은 마나가 변종 오거을 반으로 가르며 대지에 거대한 흉터를 남겼다.

 그와 동시에 유성을 감싸고 있던 검은 마나가 흩어졌고 한순간에 막강했던 힘을 잃은 유성은 한쪽 무릎을 꿇었다.

 

 “헉……. 헉…….”

 

 유성은 연신 거친 숨을 내쉬며 이를 악 물었다.

 상상 이상에 고통이 그의 몸을 괴롭혔다.

 원래라면 유성은 진즉 힘을 버티지 못하고 육체가 망가져 죽었겠지만, 그가 흡수한 영혼의 조각이 그것을 막아주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유성의 몸이 정상적인 것은 아니었다.

 유성은 쓰러신 시체를 향해 손을 뻗었다.

 

 [포식자의 이빨]

 

 그의 팔을 타고 탐욕스러운 이빨이 나타나며 변종 오거의 사체를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포식자의 이빨’이 변종 오거(녹의 신)을 탐합니다.]

 [모든 능력치가 500만큼 올랐습니다.]

 [체력과 마력이 전부 회복되었습니다.]

 [포식자의 이빨의 숙련도가 0.5%만큼 올랐습니다.]

 [‘변종 오거(녹의 신)’을 처치하셨습니다.]

 [‘칭호: 녹의 신’을 회득하셨습니다.]

 [100,000포인트를 회득하셨습니다.]

 
작가의 말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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