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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매의 눈
작가 : 청명복집
작품등록일 : 2019.10.16

리얼한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들을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 각색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법사가 이쪽 세계로 전이가 되지만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마법은 스탯 확인 뿐!
그 스탯 확인을 통해 실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

 
- 초능력자들은 현실에도 존재한다.(2) -
작성일 : 19-10-30 18:09     조회 : 220     추천 : 0     분량 : 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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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팀장들이 회의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

  강력2팀 또한 조성인 형사가 자신의 높은 추리 레벨에 맞추어 추리를 하기 시작했다.

 

  “범인들은 팀으로 구성이 되었을 것입니다. 한명은 아파트 단지 밖에 망을 보며 몇 호 몇 호가 불이 꺼져 있는지 알려 줬을 것입니다. 아마 불이 꺼진 집들이 범행 대상이 되었겠죠!”

 

  맞는 말이다. 연휴 기간 동안 집안이 비어 있어도 베란다 창문 쪽에 블라인더를 내려놓은 집들은 털리지 않았다. 이 말 뜻은 아파트 밖에서 몇 호 몇 호가 불이 꺼진지 확인 한 후 15층에서 베란다를 타고 내려온 스파이더맨이 확실히 사람이 없는 곳만 털어간 것이다. 블라인더가 내려져 있다면 불이 꺼져 있어도 실질 적으로 사람이 있나 없나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도박은 피했으리라!

 

  “아마! 무전기를 가지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했을 것입니다. 멀리서 망을 보던 녀석이 스파이더맨에게 어디가 불이 꺼져 있으니 어디로 가라고 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고 받고 하는 것 보다 무전기를 사용하면 확실히 편하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스파이더맨이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 온 다음 안에서 도어락을 열어 밖에서 대기하던 공범이 들어가서 귀중품을 털고 스파이더맨은 다시 베란다를 타고 다음 집으로 가 도어락을 열었을 것입니다. 공범은 열린 문으로 들어가 귀중품을 훔치고 정리하고 나오는 시간은 10분 남짓으로 깨끗이 귀중품 위주로 털었을 것입니다. 또 베란다를 타야 하기 때문에 노트북과 같은 전자제품은 훔치지 않았을 것이고요!”

 

  2인 1조로 스파이더맨이 문을 따고 공범이 들어와 훔친 후 정리 하는 형태로 이루어졌겠군! 고층 아파트 베란다를 타고 내려가려면 역시 무거운 물건은 절대로 가져가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 2층 까지 집안을 턴 다음 2층 베란다에서 창 밖으로 뛰어 내려서 도주를 했을 것입니다. 아파트 대부분 1층 현관에 CCTV가 달려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모습을 촬영 되지 않기 위해서 2층에서 뛰어 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것도 맞는 말이다. 과학수사팀이 보고된 이야기로는 베란다측에 에어콘 실외기에 남겨진 족적과 똑 같은 발자국이 남아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 놈들의 주요 대상이 되는 아파트는 전국 기록을 봤을 때 영부 아파트와 체리 아파트입니다. 그 말뜻은 그 아파트들이 스파이더맨 입장에서 베란다를 타고 오르내리기 쉽다는 결론이 됩니다. 그리고 이놈들은 아파트 외부 CCTV중 자신들의 동선이 최대한 촬영이 되지 않은 단지를 찾기 위해 분명히 사전에 탐문을 했을 것입니다. 그 사전에 탐문한 CCTV 자료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형사의 추리가 끝나자 팀장들의 회의도 끝났다. 역시 결론 도출은 비슷한 수준이였다. 대부분 조형사의 추리와 똑 같은 내용이였으며, 앞으로 수사 방향은 사전에 탐문을 온 불상의 절도범들을 찾아내자는 방안이였다.

 

  이러한 경우 불상의 사람을 찾기 위해 피해 아파트 단지의 모든 CCTV를 확인해야 한다. CCTV를 보더라도 그 아파트에 사는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수사의 방법이다.

 

  연휴 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5일 사이 사전에 탐문을 온 불상인들을 찾기 위해 광진경찰서 모든 형사들이 피해아파트 CCTV 수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루에 수십번도 찍히는 것이 CCTV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각 형사들은 해당 날짜의 CCTV를 분석하며 의심스러운 사람들을 하나씩 발견하기로 했다.

 

  가령 5월 1일 CCTV를 돌려 보면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서성이는 사람이나 특이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발견한 다음 그 사람의 행적을 계속 살피어 그 사람이 그 아파트에 사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것이 바로 CCTV 수사인 것이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화질이 좋지 않은 CCTV에 단순히 서성이는 것만 가지고 불상의 범인들을 특정해 낸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이것을 또 해내는 것이 대한민국 형사들이다.

 

  - 5 일 후 -

 

  CCTV 수사만 5일 동안이나 진행이 되었다. 이제는 CCTV 영상만 봐도 토가 나올 것 같은 형사들의 얼굴에 그늘이 지기 시작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CCTV를 봐도 확실한 답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한줄기 빛이 있었으니! 몇 몇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영상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장 큰 힘을 보태 준 형사가 한명 있다.

  ‘정성용 형사!’ 그는 다른 사람에 비해 특이한 재능이 하나 있는데 CCTV 영상을 대충 봐도 그 사람의 행동 패턴을 분석한다.

 

  ‘스킬 사용 매의 눈!’

  ‘분석능력 940!’

  ‘개인칭호 확인!’

 

  ‘엄청난 능력이다. 사실상 스탯이 899까지는 갈 수 있다. 그러나 900을 넘는 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사람이 900을 넘는 순간 그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반인이 아닌 초능력자 수준이 된다.’

 

  정형사의 과거 CCTV 수사에서 두각을 드러낸 것은 소매치기 특별단속 때 였다고 한다. 그 복잡한 시장통에서 나와 같은 스탯을 확인하는 능력이 없음에도 귀신같이 소매치기를 잡았다고 한다.

 

  다른 형사들이 어떻게 잡은 녀석이 소매치기인지 알았냐는 질문에,

  “일반 사람들은 눈이 앞을 보고 걷지만 소매치기들은 자신들이 훔칠 물건이 가방과 지갑이니까 그것을 보고 걷기 때문에 눈빛이 아래인 사람들만 찾아 낸 것인데요!”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눈빛이 아래인 사람을 어떻게 골라내는 것인가?

  “어 그게 안되나? 나는 그냥 보이는데!”

  정말 이쪽부터는 신의 영역이라 봐야 할 것이다. 특정 스탯이 900대 이상이 되면 나오는 신기한 기술인 것이다.

 

  이번 CCTV 수사에서도 정형사의 능력은 두각을 나타냈다. 내가 가진 스탯 확인은 사람대 사람으로 봐야 볼 수 있기에 CCTV의 녹화 장면에서는 확인이 불가능 하다. 그런대 정형사는 CCTV에서 그 사람의 행동과 머리 위치만 보고 의심가는 인물들을 분리해 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모든 형사들이 CCTV를 확인해서 거동이 이상한 사람이 촬영이 된 CCTV 영상을 분리 한 후 그 영상들을 정형사에게 보여 주었다.

  정형사는 그렇게 분류된 CCTV 영상들을 모두 확인해 보면서 특정 몇 몇 영상을 골라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5일만에 이 사건의 용의자로 생각 되는 CCTV 영상을 분류해냈고, 형사들은 그 영상에 나오는 용의자에 대해 정형사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정 형사 4월 28일에 촬영이 된 이 사람이 왜 이상하다는 것인가?”

  “일반 사람들은 자신의 주거지에서 이동을 하면 대부분 앞을 보고 자신의 목적지로 갑니다. 그런데 이 사람 머리를 들고 이동 하고 있습니다. 아마 CCTV 위치를 보고 이동하고 있는 것같습니다.”

 

  정형사의 대답에 다른 형사들은 CCTV에 촬영이 된 용의자의 영상을 다시 찬찬히 확인해 보니 정말 정형사의 말처럼 머릴 들고 두리번 거리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정형사는 계속 말을 이었다.

  “아마! 4월 28일에만 이 사람이 촬영이 된 것이 아닐 것입니다. 대충 시간을 보니 오전 시간대에 아파트 단지에 들어와 탐문을 하는 것을 보니 4월 25일부터 5월 1일 사이에도 분명히 이 사람이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용의자가 나온 상태에서 CCTV 수사는 생각 보다 쉽다. 그 사람의 형태를 대충 알기 때문에 해당 용의자가 촬영이 된 다른 날짜의 CCTV 영상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거기에 그 용의자의 행동반경에 대해 CCTV 역추적을 해 본 결과 그 용의자는 오전 10시경 아파트 정문으로 걸어서 들어 온 후 탐문을 맞춘 오후 12시 경에 다시 정문으로 걸어 나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물론 지금까지 이 용의자가 범인이란 확신은 없다. 더군다나 일반 사람이 이 용의자 CCTV 영상을 보면 그냥 지나가는 사람일 뿐인 영상이다. 그러나 행동 패턴이 이상한 것은 사실이다. 이 아파트 단지에 살지도 않는 사람이 걸어서 정문으로 들어오고 난 후 1~2시간 있다가 다시 정문으로 나가는 것이 이상하다.

 

  영부 아파트뿐만 아니라 체리 아파트에서도 이 용의자가 발견이 되었다. 이곳에서는 오후 2시 정도에 정문으로 들어 온 후 탐색을 맞추고 오후 4시 경에 나가는 것이 확인이 되었다.

  역시 들어온 날짜 또한 영부 아파트와 같은 날짜였다.

 

  수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강계장이 다시 브리핑을 시작했다.

  “대충 용의자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제 부터는 이 용의자에 대해 아파트 밖의 CCTV를 통해 역추적을 시작하도록 한다.”

 

  가장 용의자 정확히 나온 것이 28일 CCTV 영상이다. 그 영상을 역추적 하기로 했다. 아파트에서 나온 다음부터는 별다른 경계를 하지 않았는지 곳 곳에 설치된 CCTV에 이동 모습이 촬영이 되었다. 용의자가 피해 아파트에서 나와 걷기 시작한지 20분 가량 지났을 때 용의자가 번화가의 도로가에서 전화하는 것이 정확히 CCTV에 촬영이 되었다.

 

  용의자가 전화한지 약 10분 후 불상의 차량 한 대가 그 용의자를 태우고 어디론가 이동하는 영상까지 나오게 된 것이였다. 역시 CCTV 화질이 좋지 않다 보니 차량 번호가 확인이 되지 않았고, 멀리서 촬영이 된 CCTV라 차종 또한 확인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에 또 새로운 형사 한명이 파견이 되었다.

  ‘강두성 형사!’ 교통사고조사계 뺑소니 담당 형사이다.

  ‘스킬 매의 눈 사용! 스탯 확인!

  ‘분석 능력 919!’

  ‘개인칭호 확인!’ <차량의 달인!>

 

  스탯이 900대 넘는 사람이 이렇게 경찰에 많다니 정말 대단하다. 강두성 형사 또한 초능력자와 다름없었다. CCTV에 촬영이 된 불상의 차량을 보더니 바로 차종을 이야기 했다.

 

  “이거 인피티니 2009년식인데요!”

  정말 이게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그 멀리서 차량을 보고 바로 확인했다.

  “강형사! 저게 보인가? 우리가 봤을 때는 그냥 검은차인데!”

  “네! 인피니티 맞아요! 뒤에 들어오는 전조등 형태와 바퀴 휠에 보이는 특징으로 봤을 때는 인피니티 2009년식 맞습니다.”

  “역추적 가능 하겠는가?”

 

  강형사는 해당 용의차량이 지나가는 교차로와 골목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 정보 CCTV 영상들을 확인해 갔다.

  정말 일반인들이 본다면 그냥 4차로에 차량들이 무수히 지나가는 것 밖에 보이지 않는 영상임에도 강형사는 그중에 정확히 용의차량인 인피니티를 골라냈고, 그 차량이 지나가는 행적을 모두 확인하고 있었다. 그렇게 확인한 차량이 톨게이트를 빠져 다른 지역까지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 이녀석들 이쪽 동네 사람들이 아닌가 보네요! 톨게이트로 빠져 나가 버렸는데요!”

  “톨게이트에 영장을 넣어 차량 번호를 확인 할 수 있겠는데!”

  강계장의 말에 강형사가 부정적으로 대답한다.

  “불가능 할 것입니다. 톨게이트의 경우 수천대의 차량이 이동하기 때문에 차량 번호의 저장은 이틀치 밖에 하지 않습니다. 저희들도 뺑소니 수사하면서 몇 번 영장을 넣어 봤는데 최대 저장일이 이틀 뿐이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사건 발생일이 대략 5월4일 정도이며 수사를 한지 5일 지난 상태이니 오늘이 5월 9일 이고, 차량이 발견이 된 것은 28일 이기에 벌써 12일 가까이 지나간 상태이니 저장이 되어 있을 턱이 없다.

  그때 강두성 형사가 희망적인 이야기를 한다.

 

  “이 블랙박스 영상이라면 남아 있을 것 같은데요!”

  강형사의 말에 사무실에 있는 모든 형사들이 귀를 쫑긋 세우며 경청을 하기 시작했다.

  “현재 용의차량인 인피니티 차량의 행적을 역추적 하다 보면 시내버스 몇 대와 마주 친 것이 나옵니다. 시내버스마다 블랙박스 저장 기간이 틀리겠지만 15일 정도 까지 저장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풀HD인 경우도 있죠! 그렇기 때문에 용의차량의 역추적 도중 나오는 해당 시내버스들의 노선번호와 해당 시간만 안다면 그 버스들의 블랙박스를 통해 차량 번호를 도출 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강형사의 제안에 형사들이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치력이 높은 강계장은 각 팀장들에게 해당 노선버스의 번호를 파악 후 그 버스 회사를 상대로 블랙박스 확보에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오후가 되어서 드디어 블랙박스를 확보한 영상이 나오기 시작했다. 몇 몇 버스 회사의 경우 블랙박스가 5일 정도만 저장 되는 것이 있는가 반면 어떤 회사의 경우에는 15일 정도의 영상을 저장하기도 했다. 일반 영세 버스회사의 경우 블랙박스 영상 저장 장치를 갈아 끼우지 않은 경우 짧게 저장이 되지만 큰 버스회사의 경우 영상저장 장치를 갈아 끼우며 약 20일 정도 보관을 하기도 한 것이였다.

 

  드디어 용의차량이 신호대기 중일 때 그 뒤를 따라 가던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차량번호가 나왔다. <2X나801X> 이제 드디어 하나의 실타래가 풀리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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