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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불꽃축제
작가 : 오율레디
작품등록일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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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
신선에 사는 선녀 남자와 엘리트 집안 여성의 만남.

 
-9화-
작성일 : 19-10-30 16:02     조회 : 175     추천 : 0     분량 : 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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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 야 너 여자주인공 안됐데매?

 여자1: 어디서 들었냐?

 여주: 같이 공연했잖아.

 남주: 내가 좀 귀가 밝아.

 여자1: 다들 아는 얘긴데

 남주: 그러게. 손이 왜 그러냐?

 여주:…… 북채를 잡고 연습을 한다.

 남주: 야 빨리 나와~~~ 가자~~~ 배고파~~~~~~~~

 여자1: 난 오늘은 패쓰!

 남주: 뭐 먹으러 갈 사람~~~~~~~~

 여주: 나!!!!!

 남자1: 나도

 여자1: 나도 먹으러 갈래

 여주: 야! 너 속보인다.

 여자1: 뭐가~~~~~ 녹차~~~~~~ 그리고 노래방 가자~~~~~

 다들 좋지~~~~~ 예~~~~~~~~~~~~

 노래방에서

 다들 예약순서대로 목놓아 노래를 부른다~~~~~~~

 문 쪽에서 쳐다본다. 힐끔힐끔

 노래방 사장님 서비스 가득

 다들 인사하고 나온다.

 노래방 사장님: 또와~~~~~~~

 남주: 네~ 예~~~~~~~~~~~~~~~~~~~~~~~

 노래방 사장님 냉장고 문을 탁 유난스럽게 닫는다.

 남주: 야 ~~~ 어디가지~~~~~~

 여자1: 한강가자~~~~~~~~~~~

 다들 그럴까?

 한강 폭죽 푸푸 슈슈 퐁 팡~~~~ 슈우~~~~~~~~

 남주: 와우~~~~ 폭죽이네. 편의점 가서 먹을 거 사오자. 돗자리는?

 여자3: 신문지 사와. 돗자리 짐이지~~~~~~

 남자1: 그래. 알겠어. 이 자리 잘 지키고 있어~~~~~

 여자1: 그래~~~~~

 옆에 사람이 함을 준다.

 행인: 음.... 여기... 저희 회사 디자인 불꽃입니다. 괜찮으시면 연락주세요. 축제 담당입니다. 이벤트도 합니다.

 여주: 네

 여자1: 대단하다~ 우와~ 화려하다~~~~~~~~~~~ 우와~~~~~~~ 좋당~~~잘왔지.

 여주: 응

 남주: 자.

 캔을 따며 마신다. 치즈맥스봉을 먹는 여주

 남주: 넌 맨날 그거만 먹더라

 여주: 응 맛있엉

 여자1: 나도

 옆에서 편의점에서 사가지고 오는 사람.

 여주: 야 저 사람 봐 . 진짜 멋있다. 어쩜 저렇게 생길 수가 있냐?

 여자1: 음…. 좋네….^^ㅋ 건배!

 남주: 여자1의 머리를 다섯손가락을 넓혀서 힘을 주어 잡는다.

 여자1: 야.... 노려봄...

 여주: 짠!

 여주 웃는다.

 폭죽 핑퐁팡~~~~ 슈우~~~~~~~~~~~~~~~

 해외공연날 성황리에 공연을 마침.

 거리 축제를 하는 날.

 한국무용공연 홍보를 한다.

 남주; 카메라를 보며 카메라 샷에 잡힌다. 탈은 나무탈을 쓰고 손에 하얀색을 둘렀다.

 여주: 그 모습을 쳐다 본다. 카메라가 잡는다. 웃는다.

 여주: 남주야, 빨리와~~~

 남주: 다시 무리로 합류.

 다음날

 한국 홍보 촬영을 한다.

 거리에서 한다. 관객들이 하나 둘 모인다. 박수 갈채

 자유시간

 터키 조명 등 거리에서 구경을 한다.

 여주: 등을 신중히 고른다.

 남주: 이거 사

 여주: 내가 알어서 할게. 너 사.

 남주: 흠…. 좋네.

 여주: 뭔소리야? 조명이?

 남주: 어

 여주: 우리 고양이랑 잘 어울리겠다. 우리 개랑 잘 어울리는게…

 남주: 야 이거.

 여주: 너 사.

 남주: 좋네.

 여주: 뭔 소리야.

 남주: 나는 이거. 계산을 한다.

 옆에서 가게 주인과 대화를 하는 사람과 부딪친다. 등을 떨어뜨릴 뻔한다.

 행인: 어 죄송합니다.

 남주: 네, 다행히 등 안 떨어뜨렸어요.

 주인: 미안하다고 하면서 포장을 정성껏 해준다. 한국으로 가지고 갈 거라는 걸 알고 비행기 안에서 깨지지 않게 잘 포장을 해 준. 여주 선물도 정성 껏 해준다.

 비행기 안

 남주: 아… 비즈니스석 ㅜㅜ

 남자1: 시끄러

 여자1: 나 잘래.

 여주: 영화를 본다.

 인천공항 다들 식사를 한다.

 다들 버스 안에서

 남주: 아 피곤하다. 비행기 안은…. 비즈니스석 ㅜㅜ

 남자1: 마찬가지야. 피곤하기는

 남주: 무슨 소리야. 너가 비행기가 안 맞나 봐.

 남자1: …. 난 과잉 서비스가 불편하더라….

 남주: 노노… 좋지 않아….

 간호사: 왜 이러세요!

 중년여성: 너~!

 한의원 의사: 물을 뿌린다. 업장에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나가셔서 하십시오.

 중년여성: 여보! 빨리 한의원으로 와요!

 한의원 의사: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중년여성: 안 올거예여?

 중년여성 나간다.

 퀵으로 소정의 현금봉투와 음식을 준다. 카드가 있다.

 한의원의사: 죄송합니다. 라고 쓰여 있네.

 간호사: 그래요.

 한의원의사: 음식 뒤에다 버려요. 고양이나 개가 먹게 둬요. 내일 그리고 치워요.

 간호사: 네.

 한의원 의사: 공연은 잘 하고 왔어요?

 여주: 네

 한의원 의사: 손 치료는 꾸준히 해야겠어요. 지금처럼 안 좋을 때마다 오셔서 침 맞고 가세요.

 여주: 여기 선물이예요. 터키에 가니 이런게 있더라구요.

 한의원 의사: 어이쿠….. 아니예요….

 여주:?

 한의원 의사: 자 다음 손님~

 여주: 안녕히 계세요.

 간호사: 어머 저 주시는 거예여?

 여주: 네^^

 간호사: 감사합니다~

 집 도착

 엄마: 어머 이 등 너무 이쁘다. 아까워서 어디에 둘까?

 여주: 카운터에 두는 게 좋지 않을까?

 엄마: 아니…. 저기 앞에 두자.

 여주: 응

 고양이: 난 이 등이 정말 좋아~

 개: 난 더워….

 고양이:………………………………

 개: 아니…. 좋아…. 너처럼 쬐는 건 좀…. 그냥 이 등 기운이 좋당….

 고양이: 응…..

 여주 냉장고를 열며 터키에서 사 온 음식들을 넣는다.

 잠을 잔다.

 공연 연습을 한다.

 여주: 다녀왔?

 한의원의사: 꽃을 한 가득 준다.

 엄마: ?

 여주:?

 한의원의사: 제 꽃을 받아주시겠어요?

 엄마: 어머.

 여주: ?

 밖에서 으악~~~~

 여주: 남자주인공아!

 남주: 어.

 여주: 야…

 남주: 한의원 쌤 이따 병원에서 봐여~~~~~~

 한의원의사: 지금 가죠.

 여주: 저 꽃은….

 한의원의사: 받아주시는거죠?

 여주: 끄덕임

 여주엄마: 어머 어쩜…

 여주: 엄마….

 남주: 발이 삐끗했나?

 한의원 의사: 2일 치료 하죠.

 남주: 네

 간호사: 뜨거울 수 있습니다.

 남주: 네

 간호사: 다 되셨습니다. 내일 또 오세요.

 남주: 네

 한의원 의사: 다 나았네요. 어떠세요?

 남주: 네 다 나았어요.

 한의원의사: 다음 손님~

 간호사: 누구님 들어가세요.

 남주: 간호사에게 쿠키를 준다.

 간호사: 네. 감사합니다.

 남주 : 다음에 안개꽃 화분을 준다.

 간호사: 네 감사합니다.

 남주: 다음에도 안개꽃 화분을 준다.

 간호사: 네 감사합니다.

 남주: 다음에도 안개꽃 화분을 준다.

 간호사: 네 감사합니다.

 어느 덧 세달이 지났다.

 남주: 아이셔 사탕을 준다.

 간호사: 네 감사합니다. 남주가 나가고 사탕을 먹고 바로 뱉어버린다.

 남주: 초콜릿으로 바꿔 준다.

 간호사: 감사합니다.

 남주: 초콜릿을 6개월 간 준다.

 간호사: 감사합니다.

 남주: 간호사에게 선물을 준다. 명품 옷이다.

 간호사: 저 시간 많아요.

 3개월 간 옷을 사다준다. 일주일에 한 벌씩

 남주: 레스토랑 가서 식사하죠^^

 간호사: 그러죠^^

 레스토랑

 스테이크를 먹는다.

 남주: 스프를 먹는다.

 간호사: ? 고기 먹어요.

 남주: 이따가^^

 간호사: ? 여기 희한하네.. 보통 레스토랑이면 순서대로 나오지 않나요?

 남주: 아는 형이 하는 가게예요^^*

 해외 공연을 한다. 스위스에서 한다.

 스위스의 산에서 촬영을 한다. 친구들과 영상 촬영을 한다.

 여자1: 야~~~~~ 호~~~~~~~~~~~~~~~

 여주: 야~~~~~~~~~~~~호~~~~~~~~~~~~~~

 남주: 야~~~~~~~~~~~~~~~~~~~~호~~~~~~~~~~~~~~~~`

 남자1: 야~~~~~~~~~~~~~~~~~~~~호~~~~~~~~~~~~~~~~~~

 손님: 저 이 등 어디서 사요?

 여주엄마: 아 등은… 제 딸이… 꽃을 고르세요^^

 손님: 네? 아… 꽃집이구나… 저 프리지아주세요.

 남주아버지: 고기를 써는 기계 앞에서 고기를 써는 걸 지켜본다.

 남주어머니: 여보 갈매기살 3인분이요~

 남주아버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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