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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매의 눈
작가 : 청명복집
작품등록일 : 2019.10.16

리얼한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들을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 각색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법사가 이쪽 세계로 전이가 되지만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마법은 스탯 확인 뿐!
그 스탯 확인을 통해 실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

 
- 초능력자들은 현실에도 존재한다.(1) -
작성일 : 19-10-29 18:57     조회 : 212     추천 : 0     분량 : 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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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사는 정말 오랜만에 휴식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애인인 최윤정과 광진관내의 번화가를 돌아다니며 영화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간단한 악세사리 쇼핑에,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먹은 후 저녁과 함께 간단한 맥주를 한잔 한다.

 

  “자기랑! 오랜만에 데이트 하니까 너무 좋다. ㅎㅎㅎ”

  “그러게 요새 일이 너무 많아서 자기 보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그렇게 두 사람은 알콩달콩 너무 오랜만에 즐거운 데이트중에 있었다.

  그러다 문득 김형사는 최윤정에게 묻는다.

  “자기야! 5년 전에 나 교통사고로 인해 처음으로 눈을 떴을 때 왜 그렇게 울고 있었어?”

 

  5년전 김형사는 저쪽 세계에서 이쪽 세계로 전이가 되었다. 당시 자신이 전이가 된 것은 영혼뿐이고 그 그릇이 된 김형사의 몸은 이쪽 세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김동하 형사의 몸인 것이였다. 당시 김동하 형사의 가족도 모두 같이 죽은 참사란 것은 나중에 알았다.

 

  그런데 당시 자신이 눈을 떴을 때 가족과 같은 관계 처럼 눈물을 흘리고 있었던 간호사가 있었는데 그것이 최윤정이였다.

  그게 인연이 되어서 일까? 이쪽 세계에 전혀 지식과 기억이 없는 김형사를 위해서 최간호사는 김형사를 극진히 간호를 했고, 이쪽 세계에 적응 하게 까지 도움을 준 것이 바로 최윤정 간호사인 것이다.

 

  “당시 자기가 내 환자인데! 모두들 다 죽는다고 생각 했었어! 당시 난 잘 몰랐지만 경찰이라는 조직에서 일을 하다 다치거나 하면 당연히 국가에서 책임을 져 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사고로 인해 1년 이상 회사에 출근을 하지 못하면 직권면직을 당한다면서!”

 

  조금 불합리 하지만 경찰은 1년 이상 사고로 인해 복직을 하지 못하면 직권면직을 당한다. 한마디로 짤리는 것이다.

 

  “더욱이 자기는 가족이 없어서 연명치료를 계속 할지 병원에서 고민하고 있던 찰나였고, 개인적으로 내가 계속 자기를 봐온 환자인데! 정말 기적처럼 눈을 뜬 것을 보니 너무 감정이 벅차 오른 거야! 그래서 눈물이 많이 났지!”

  “그 이 후로도 정말 고마워! 자기가 아니였다면 아무 기억도 없는 내가 다시 적응 하지 못했을 텐데! 덕분에 적응하고 일을 다시 시작한게 모두 자기 덕분이야!”

 

  실질적으로 이쪽세계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은 TV와 윤정이를 통해서였다.

 

  최윤정의 광대가 승천하기 시작했다.

  “하하하! 당연하지 너! 평생 나에게 은혜 갚으며 살아야 한다!”

  “그래 어떻게 너에 대한 은혜를 저버릴 수 있겠니 이제 슬슬 결혼도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해!”

  “그래! 그런데 남자가 먼저 프로포즈 해야 하는 것 알지?”

  “물론! 정말 남들이 모두 부러워 하는 프로포즈를 할 거야!”

  “그런데! 자기는 사고 이전의 기억이 정말 하나도 없어?”

  “응!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네!”

  사실 영혼만 저쪽 세계에서 넘어 왔으니 기억이 없을 수밖에 없다.

 

  김형사가 그런 대답을 했을 때 최윤정은 인상을 살짝 찡그렸다.

  “자기! 왜? 기분이 나빠서 그래?”

  “아...아니! 골반이 아파서!”

  “골반? 허리와 다리를 연결 해 주는 그 골반?”

  “응! 요새 이상하게 골반이 많이 아파!”

  “아니! 아이도 낳지 않은 처자가 골반이 아프다면 뭐 문제 있는 것 아니야?”

  “요새 너무 바빠서 그런가 나도 서서 일을 많이 해서 골반이 틀어졌나? 스트레칭을 많이 해야 겠어!”

 

  그렇게 둘은 데이트를 맞추고 김형사는 최윤정의 집 앞에 바래다주며 작별의 키스를 한다. 김형사가 집에 가기 위해 돌아 설 때 최윤정은 김형사의 팔꿈치 부위의 옷을 잡아당기며 이야기를 한다.

 

  “라면 먹고 갈래?”

  얼굴이 발그래 붉어진 최윤정의 제안에 같이 얼굴이 상기가 된 김형사는 겨우 겨우 말을 이어 갔다.

  “라...라면은 MSG와 나트륨이 함유가 되어 있어 밤에 먹으면 속에 좋지 않고, 다음날 얼굴이 붓게 되며 횡설수설...!”

 

  최윤정은 그러한 횡설수설을 하고 있는 김형사의 뒤통수를 때린 후 헤드락을 걸고 자신의 집으로 끌고 들어갔다.

  “사...살려 줘!”

 

 - 다음날 아침 -

 

  최윤정의 자취집에서 눈을 뜬 김형사는 자신 옆에 잠을 자고 있어야 할 최윤정이 없는 것을 보고 주위를 살피자 그의 눈에는 아침밥을 해 놓은 상과 그 위에 쪽지가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자기야! 오늘 주간 근무라 먼저 출근할께! 아침밥 해 놓았으니까 맛있게 먹고 가요! 결혼 하면 아침밥은 매일 해 주는 부인이 될께요! 사랑해요!’

 

  “이러니 윤정이를 사랑 할 수 밖에 없지!”

  그렇게 김형사는 최윤정이 끓여 준 된장국을 한입 떠서 입에 넣는 순간!

  “푸엣!”

  입에서 뿜는다.

 

  ‘요리를 해주는 것과 요리를 잘하는 것은 틀리지....!’

  그래도 애써서 해준 요리를 김형사는 모두 먹고 야간 근무를 하기 위해서 경찰서로 향했다.

 

 - 광진 경찰서 강력계 -

 

  광진서는 관내가 큰 편이라 굉장히 복잡하다. 정말 여로 종류의 민원과 여러 종류의 사건이 발생하는 곳이다. 그런데 오늘 왜 이리 복잡한지 사람들이 북적 북적 했다.

 

  김형사는 팀에 소속은 되어 있지 않으나 강력 2팀과 같이 근무가 돌아갔다. 임팀장에게 인사를 하자 임팀장은 인사를 받는 둥 마는 둥 하며 각 형사들에게 뭔가를 지시 하고 있었다.

 

  김형사 나형사에게 묻는다.

  “나형사님 뭔일 있어요?”

  “뭔가 큰일이 있었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다.”

  “무슨일인데요?”

  “현재 아파트 절도 건 관련 각 형사 마다 대충 한 두 껀 정도 가지고 있었거든!”

  “그런데요? 그 모든 사건이 한 절도팀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이제야 확인이 되고 있다.”

  “네? 그렇다면 수십건의 절도 사건이 단 한 팀에 의해 이뤄어 졌다는 말인가요?”

  “그래서 이리 갑자기 분주해 진 것이다.”

 

  사건내용은 단순했다. 최근 연휴기간 동안 아파트 몇 몇 호가 털린 것이다. 그런데 집안에 귀중품을 잘 확인해 보지 않은 특성상 신고가 시간차 별로 들어온 것이다. 7주일 정도 지나니 각 털린 집에서 모두 신고를 했고, 아파트 자체적으로 방송이 나와 집안에 귀중품들을 확인해 보라 하니 피해자가 속출한 것이다. 그 신고내용을 보니 아파트 한 동 전체가 털린 것이였다.

 

  말 그대로 15층 아프트 각 호수 한 동이 대부분 털린 것이다. 연휴 기간 동안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을 노리고 그렇게 아파트를 털어 버릴 정도면 절대로 혼자 움직이는 것이 아닌 팀으로 움직이는 녀석들이다.

 

  정치력이 높은 강계장이 브리핑을 시작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영부 아파트 205동, 그 옆의 체리 아파트 107동 한 동 자체가 대부분 털렸다. 범인의 수법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으나 현재 들어온 피해 신고만 해서 40가구 이상이 될 정도 이다.”

 

  다시 과학수사팀이 브리핑을 이어서 했다.

  “현장 감식 결과 침입 루트는 모두 베란다 창문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과수계의 말에 형사들의 지방방송이 시작되었다.

  “아니 아파트 15층의 베란다 창문을 어떻게 들어간다는 말이야?”

  “15층은 그나마 옥상에서 내려 올 수 있는데 14~5층 까지 베란다 창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말이 돼?”

  “15층 베란다에서 매달려 바깥을 보면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높이인데 그곳 베란다로 들어간다는 것은 불가능 한데!”

 

  이런 지방방송이 나올 때 과학수사팀은 피해를 입은 집안의 베란다 창문 사진을 보여 주며 이야기를 계속 하였다.

 

  “실상 10층 이상 고층에 사시는 분들의 경우 베란다 창문을 잠그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고층이다 보니 설마 10층 이상의 고층을 들어 올 리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도 간혹 고층과 저층에 베란다 창문이 잠겨 있는 곳들의 사진을 보시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과학수사팀이 보여준 사진에는 베란다 걸쇠 부근 나무 겉 표면에 조그마한 홈이 하나씩 파여 있는 사진이였다. 육안으로 자세히 봐야 할 정도로 작은 홈이였다.

  그제서야 대부분의 형사들은 범인들이 아파트 15층에서 베란다를 타고 들어간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아파트만큼 보안이 좋은 곳은 없다. CCTV가 잘 되어 있으며, 들어가는 입구의 대부분은 도어락으로 되어 있다. 도어락의 경우 현재 기술이 발달하여 왠만한 장치로 절대 열리지 않는 구조이다. 이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파트 문을 따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베란다의 홈을 보고 대부분 형사들이 이해 한 이유가 베란다 창문의 걸쇠의 경우 걸리면 창문이 열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작은 일자 드라이버로 창문 걸쇠 부근 틈에 넣은 후 그 드라이버를 살짝 홈이 날 정도로 튕기면 창문의 걸쇠는 순식간에 빠지는 것을 형사들은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인 것이다.

 

  일반인 또한 조금만 연습하면 베란다 창문의 걸쇠를 일자 드라이버 하나로 열 수 있는 것이 현재 창문 걸쇠의 특징이다.

 

  그렇다고 15층 아파트 외벽을 타고 내려간다는 것은 거의 스파이더맨 수준인데 이게 가능할까 궁금하다.

  아마 밤중에 절도가 이루어졌을 것이다. 아직 봄이지만 밤에는 바람이 많이 분다. 더군다나 15층 베란다에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매달려 그 바람을 맞으며 아래를 본다는 것이 일반 상식으론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 것이다. 거의 스파이더맨이여만 가능한 절도 수법인 것이다.

 

  그때 과학수사팀의 브리핑이 계속 이어졌다.

  “최초 신고한 사람이 굉장히 예민한 사람인지라 연휴 끝이 나고 집안에 들어갔는데 자신의 집 식탁에 우유곽이 하나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식탁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우유곽 사진을 보여 줬다.

  “혼자 사는 집안에 연휴 기간 동안 아무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자신이 먹지도 않은 우유곽이 식탁에 놓여 있어 이상한 감을 잡았다고 합니다. 워낙 예민한 사람이라 깨끗이 청소를 하고 연휴가 끝나고 집에 와 보니 우유곽이 있어 집안을 확인해 보니 귀중품이 모두 털렸다고 해서 신고가 되었습니다.”

 

  형사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거기는 몇 층인가요?”

  “8층입니다.”

  “그럼 범인이 15층에서 8층 까지 내려 온 후 목이 말라 우유를 먹고 식탁에 버리고 간 것이란 말인가요?”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DNA 검사는 해 봤나요?”

  “네! 해 봤습니다.”

  “그럼 결과가 나왔겠네!”

  “그런데 너무 황당한 결과과 나왔습니다.”

 

  형사들이 황당한 결과라는 말에 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다음 브리핑 자료를 봤다.

  그곳에는 우유곽에서 나온 DNA 결과를 가지고 전국 아파트 절도 현장에서 발생한 피해자 장소의 자료와 비교한 결과!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심지어 제주 까지 전국의 모든 아파트 절도 현장에서 발생한 피해장소와 그 DNA가 합치하는 모습이였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 DNA를 가진 사람이 전국에 30층 이하 아파트 절도의 범인으로 수백건의 절도를 행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실예로 부산의 아파트에서 역시 베란다로 침입한 흔적을 발견하고 그곳에 핏자국도 발견했는데 범인이 베란다를 타고 넘어오다 어딘가 피부가 찢겨져 남긴 흔적으로 역시 우유곽에 나온 DNA와 합치 했습니다. 최고층은 25층 아파트이며 최저층은 15층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에어콘 실외기 사진을 보여주며 계속 말을 이었다.

  “여기 에어콘 실외기 사진을 보면 각 실외기 모두에 불상의 발자국이 찍혀 있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역시 에어콘 실외기가 밖에 설치가 되어 있으며 먼지가 묻어 있어서 인지 발자국이 그대로 남겨져 있었다.

 

  “DNA 결과는 나왔나요?”

  형사 한명이 질문을 하자 과학수사팀에서 대답을 한다.

  “아쉽게도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DNA입니다.”

  그러자 또 모든 형사들이 동요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대한민국 DNA 법에 의하면 범죄자들의 DNA는 모두 기록이 되며 관리가 되고 있다. 다만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한해서만 관리가 되고 있다. 징역 3년 이상 해당 하는 사람과 성범죄자들이다. 지문처럼 전 국민이 모두 관리가 되는 것이 아니다.

 

  한마디로 이 DNA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지금 까지 한 번도 잡히지 않았거나, 전혀 전과가 없는 사람이란 뜻이 되기 때문에 형사들은 동요를 일으킬 수밖에 없었다. 전과가 전혀 없는 사람이 아파트 한 동을 다 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더욱이 이 많은 절도 건 수중에 한 번도 잡힌적이 없다면 정말 대도(大盜)중에 대도(大盜)인 것이다.

 

  “에어콘 실외기에 찍힌 족적(足跡)을 확인한 결과 현재 K-2에서 나온 트래킹화 중에 하나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전국 K-2 트래킹화를 신고 있는 사람이 수천명은 될 것이다. 범인을 잡은 다음에 증거로 확인은 가능하겠지만 이 트래킹화를 산 사람에 대한 수사로는 절대 잡을 수 없다.

 

  그렇게 팀장급은 또 릴레이 마라톤 회의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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