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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매의 눈
작가 : 청명복집
작품등록일 : 2019.10.16

리얼한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들을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 각색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법사가 이쪽 세계로 전이가 되지만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마법은 스탯 확인 뿐!
그 스탯 확인을 통해 실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

 
- 첫 단추가 꼬이면 일이 계속 꼬이는 법(3) -
작성일 : 19-10-25 17:35     조회 : 183     추천 : 0     분량 : 6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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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형사의 연락에 의해 임팀장과 송형사가 급파하여 은행 CCTV를 보더니 역시 나형사와 김형사와 같은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CCTV 영상을 확인한 임팀장이 입을 뗏다.

  “사건이 처음부터 꼬인 것 같다. 다시 수사한다.”

 

  그런데 또 이상한 문제가 발생했다. CCTV 영상을 내연 관계에 있던 김미영과 유족들에게 보여주니 모두 그 영상속의 인물이 조필연이 맞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특히 그가 입고 있던 옷이 김미영에게 선물을 받은 옷이라 모두들 조필연이 맞다고 이야기를 했다. 키나 덩치나 모두 조필연과 비슷하기에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형사 생활을 한 달 만 한 사람이라도 그 모습은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였다.

  이 내용이 정치력 높은 강계장의 귀에 들어갔을 때 불호령이 떨어졌다.

 

  “야! 니네들 수사를 똑바로 한 것 맞아? 이 영상을 봤을 때 검찰과 판사가 오~ 자살이군! 할 것 같냐고? 다시 똑바로 수사 하지 못해!”

 

  사건은 전면적인 재수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현재 까지 나온 모든 자료 중 확실한 증거만 받아들이고 애매한 증거들은 과감히 삭제를 하기로 하였다. 국과수의 자료들에 대해서는 기도 그을음이 없다는 내용, 휘발성 물질이 발견이 되지 않았다는 내용 외에 부검 결과에 대해서는 우선 신임을 하지 않기로 했다.

 

  폭발로 인한 단발성 쇼크사의 경우 확인해 보니 전 세계에서 그 케이스가 정말 극 소수였다. 그렇다면 이번 케이스에서 그 우연의 일치가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하고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때 은행 CCTV를 돌려 보던 김동하 형사가 재밌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팀장님! 아무래도 이 장갑 이상합니다.”

  “뭐가?”

  “일반적으로 장갑을 낀 상태에서 ATM 화면이 눌려지지 않습니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 스마트폰의 잠금이 해제 안되는 것 처럼요! 그런데 이 사람은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비밀번호를 한 번에 눌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장갑이면 절대로 한 번에 눌려지지 않을 것입니다.”

 

  팀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장갑으로 혹시 몰라 손에 끼고 다른 ATM 화면을 터치 해 봤지만 역시 잘 터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 결론이 뭔가?”

  “CCTV 화질이 좋지 않아서 확대를 한 후 보정을 해 보았는데! 한 번 봐 보시겠습니까?”

 

  보정된 CCTV 장갑 확대 사진을 본 팀장은 그 장갑을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바로 동평 이노텍에서 쓰던 절전용 장갑이였던 것이었다.

 

  참고로 CCTV 보정은 환상의 기술이다. 실질적으로 CCTV 화면을 보정하는 일은 불가능 하다. 애초에 녹화가 된 화질 자체가 저용량이다 보니 그것을 확대 하게 되면 화질은 더 떨어지게 된다. 영화 같은데서 보면 화질이 좋지 않을 때 확대 영상이 컴퓨터 보정으로 갑자기 좋은 화면으로 바뀌는 것은 전 세계에서도 없는 영화에만 나오는 기술이다. 애초에 화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보정 자체가 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형사들이 자주 하는 보정은 CCTV를 곰플레이어나 다음팟 플레이어로 플레이시킨 후 화면을 멈춘 다음 명암 조절, 채도 조절 등을 무작위로 계속 하여 가장 선명한 사진을 찾는 것과 플레이어 화면을 1/40 프레임으로 잘게 잘라 연속적으로 봐 가장 선명한 사진을 찾는 것이 보정하는 것이다.

 

  하여간 CCTV에 나오는 장갑은 분명 동평 이노텍의 절전용 장갑인 것이다.

  손가락 끝이 고무로 되어 있고 손등 부위는 감싸지지 않은 특수 한 장갑 손가락 부위가 고무로 되어 있어 ATM 화면도 터치가 바로 되었던 것일 것이다.

 

  피해자가 장갑을 가지고 퇴근 했다면 용의자가 피해자를 살해 후 장갑을 끼고 돈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용의자가 같은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 장갑을 가지고 처음부터 범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수사는 다시 본격적으로 재 시작을 하였다. 나종만 형사와 김동하 형사가 다시 주차장 CCTV를 거꾸로 돌려 보기로 하였다. 그렇게 거꾸로 돌려 본지 1시간 정도 되었을 때 왠 남성이 주차장으로 후드를 뒤집어 쓴 채 들어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사실 이전에 주차장 CCTV를 확인 할 때 1시간 전부터 확인 하였으나 이 영상은 발견이 되질 않았다. 이것이 그날의 운인 것이다. 이전에 주차장 CCTV를 확인 할 때에는 이 사람이 지나간 시간이 18:03 이면 18:05부터 확인을 했기 때문에 이전 CCTV 수사에서는 나오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오늘은 거꾸로 CCTV를 돌리다 보니 이 후드를 입고 간 사람을 발견 한 것이다.

 

  또 CCTV 수사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시간계산이다. 국가에서 설치가 된 CCTV의 경우 현재 시간과 시간이 맞는다. 그러나 사설 CCTV의 경우 시간이 개판이다. 3시간 늦거나 빠르게 저장이 되기도 하거나, 아예 18시간이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실예로 현재 시각은 2월 7일 14:27분이다. 그러나 현재 CCTV 영상은 2월 6일 21:15으로 나온다. 그렇다면 이 사건의 피해자인 조필연의 퇴근 시간은 1월 25일 18시이기 때문에 확인해야 할 시간은 언제 일 것 인가? 한번 풀어보시길 바란다.

 

  사실 형사 생활을 하면 이런 시간계산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나오지만 경찰 시험 문제에는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는다. 또 이걸 순간 계산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가끔씩 헷갈리기도 한다. 정답은 우선 하루가 늦으니 1월 24일 것이며 7시간 정도 늦으니 11시를 확인 하면 대충 답이 나온다.

 

  “나형사님! 이 후드 입은 사람이 수상 하긴 한데요!”

  “수상 하긴 하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려봐! 이 사람이 들어 왔다 그냥 나갈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2일치 CCTV 화면을 고속으로 확인을 했지만 후드를 입고 들어온 사람은 있어도 그 옷을 입고 나가는 사람은 없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이곳 야외 주차장은 사면이 모두 막혀 있다. 주차장 입구로 들어오면 무조건 들어온 곳으로 나가야 한다.

 

  ‘뭐지? 들어오는 영상만 있고 나가는 영상이 없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CCTV를 돌려 봐도 그 이상한 후드를 뒤집어 쓴 사람이 나가는 것을 발견 할 수 없었다.

 

  그와 동시에 탐문수사 팀이 새로운 정보를 가져왔다. 피해자 조필연과 김미영 사이에 삼각관계인 남자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가 바로 처음 동평 이노텍에 왔을 때 형사들을 안내 해 준 바로 박영진 팀장인 것이다.

 

  탐문 내용은 생각 보다 복잡했다. 원래 김미영과 사귀고 있었던 사람은 바로 박영진이였다. 그러나 박영진은 유부남으로 최근에 첫 째 아이까지 가졌다고 한다. 유부남과 불륜 관계에 있던 것이 싫던 김미영에게 피해자인 조필연이 따뜻하게 다가 왔고 김미영은 박영진과 헤어진 후 조필연을 사귀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무실에 영장을 담당하던 황인장 형사는 다시 김미영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시작했다.

  “조필연과 사귀기 전에 박영진과 사귀었다는데 그런 사실이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박영진이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다는 말인가요?”

  김미영은 그 때를 회상 한 듯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제가 헤어지자고 말한 다음부터 집착을 심하게 했습니다. 밤마다 저희 집에 와서 행패를 부리기도 했고, 죽은 조필연을 상대로 죽여버린다고 협박도 했습니다. 심지어 저희 집 앞에 자기가 죽인 떠돌이 개를 놔두고 가기도 할 정도로 이상했습니다.”

  “그 때 마다 조필연과 많이 다투었나요?”

  “네! 필연씨가 내성적이긴 하지만 그와 다투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한번은 옥상에서 두 사람이 주먹다짐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가장 심했던 것은 저에게 하나 있는 딸을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도 해서 필연씨가 격분 한 적도 있었습니다.”

 

  “처음 조필연씨의 사체가 발견된 시점에서 조사 당시 왜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요?”

  “박영진씨가 그러한 협박과 사람을 괴롭힌 사실은 있으나 사람을 죽일 정도로 악한 사람은 아니라 생각했고, 그때 까지 필연씨가 살해 된 것이라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황인장 형사가 조사 당시를 생각해 보니 당시에는 자살에 맞춰져 이러한 질문을 하지 않았던 기억이 났다.

  ‘나도 실수 했군!’

 

  조사가 다 끝난 황인장 형사는 이 사실을 현장에 나와 있는 김동하 형사 일행에게 전달을 하자 김동하 형사는 바로 박영진이 일하는 사무실로 찾아가 멀리서 자신의 스킬을 사용했다.

 

  ‘스킬 매의 눈 사용!’

  스킬을 사용한 김동하 형사의 눈에는 박영진의 두 눈이 새빨갛게 빛이 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 새끼가 범인 이였구나!’

 

  김동하 형사는 임팀장에게 박영진이 확실히 범인 이라고 전달을 한다.

  “박영진이 확실히 범인이 맞습니다.”

  “자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당연히 그녀석이 범인이 맞겠지! 이제 부터는 증거를 수집한다.”

 

  김동하 형사와 나종만 형사는 CCTV상 박영진이 퇴근 하는 시점을 확인하기 시작했고, 임팀장과 조성인 형사는 박영진의 행적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사무실의 송형사와 황형사는 박영진을 상대로 통화내역, 로그기록, 금융기록을 상대로 압수영장을 신청을 하였다.

 

  동평 이노텍에서 CCTV를 수사하고 있던 나형사가 박영진의 퇴근 시간을 본 것은 피해자 조필연이 퇴근하기 1시간 30분 전에 일찍 퇴근 하는 것을 확인 하였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타고 먼저 퇴근 하는 것 까지 확인이 되었다.

  그 이 후에는 다른 특별한 것이 없어 임팀장과 조우해 행적 조사를 하려고 일어서는 찰라 김동하 형사가 CCTV를 보더니 말을 잇는다.

 

  “나형사님 여기 보이시나요?”

 

  김동하 형사가 가리키는 곳은 CCTV 화면상 맨 위의 상단 아주 조그마한 가로수들이 있는 구간이였다. CCTV 화면이 흑백이며 저화질이기 때문에 CCTV상 비추는 화면 상단은 화질이 좋지 않아 그것이 가로수인지 기둥인지도 제대로 확인이 되지 않을 곳 이였다.

 

  “김형사 뭐가 보인가?”

  “CCTV 재생을 느리게 해 보겠습니다.”

 

  그 때 나형사는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CCTV 화면 상단 가로수 사이에 순간 불빛이 번쩍 하고 비추는 것이였다.

  그 0.5초의 순간 살짝 비추는 불빛을 본 나형사는 김동하 형사에게 이야기 한다.

  “설마 저것... 브레이크 등 맞지?”

  “네 맞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후방 라이트에 들어오는 불 빛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추리를 해 본다면 박영진이 1시간 30분 전에 피해자인 조필연 보다 먼저 퇴근을 한다. 퇴근 후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를 탄 후 CCTV상 가로수가 나오는 곳 까지 간 다음 그곳에서 차량을 멈춘 후 다시 이곳으로 걸어와 주차장으로 들어 온 것이다.

 

  그리고 아까 입구에서 들어오는 것은 확인이 되었으나 나가는 것이 확인이 되지 않은 그 후드를 뒤집어 쓴 사람이 박영진이라면 모든 것이 맞아 떨어진다.

 

  “김형사 저기 브레이크 등이 들어온 곳 위치에 CCTV가 있나 확인해서 그곳을 확인 해 봐야 할 것 같아!”

  “네! 저쪽가서 확인해 보시죠!”

 

  다행히 근처 공단의 공장들에 사설 CCTV가 많아 확인이 되었다.

  박영진은 퇴근 후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을 타고 가로수가 있는 이곳 까지 온 후 차량을 주차하고 걸어서 동평 이노텍 주차장 까지 걸어가는 것이 정확히 CCTV에 촬영이 된 것이였다.

  또 중간에 있는 다른 CCTV상에서 차량에서 내려 걸어가는 박영진이 후드를 머리에 뒤집어 쓰는 것 까지 촬영이 되었던 것이다.

 

  나형사와 김동하 형사는 그 CCTV 자료들을 다운을 받아 사무실로 복귀 했을 때 임팀장과 조성인 형사도 복귀를 했고 그들 또한 박영진 주소지의 행적을 조사해 왔었다.

  조성인 형사가 자신들이 조사한 행적을 이야기 해 준다.

 

  “영부 아파트 104동 102호에 사는 것이 확인이 되어 박영진이 들어오는 시간 까지 CCTV를 확인한 결과 화재 사건으로 처음 신고가 된 날인 1월 31일 새벽 2시 30에 귀가 한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강력2팀은 임팀장의 주도로 긴급회의를 시작했다.

  “처음 화재가 사건으로 신고가 들어온 것이 1월 31일 새벽 1시였다. 그날 박영진이 집에 귀가한 것은 새벽 2시 30이다. 처음 가출이 신고가 되고 조필연이 마지막으로 목격이 된 것은 1주일 전인 1월 25일 19:00경 이였고, 그날 박영진은 조필연 보다 먼저인 17:30경에 퇴근을 하였다. 그러나 그날 박영진이 집에 귀가한 시간은 새벽 1시경 조필연이 실종 되던 날 동시에 광북구 ATM에서 돈이 뽑힌 시간은 22:00경이다.”

 

  임팀장은 갈증이 났는지 물을 한 모금 먹고 계속 브리핑을 하였다.

  “우연의 일치 같이 화재사건이 발생한 날 박영진은 화재 발생 후 1시간이 지난 뒤에 귀가를 하였고, 조필연이 실종되던 날 역시 박영진은 새벽 1 이후에 귀가를 하였다. 정황상으로는 완벽하게 조필연이 이 사건의 피의자가 맞다. 다만 직접적인 증거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 문제이다. 황형사 영장 집행한 것은 어떻게 되었나?”

 

  “화재 사건이 발생한 날과 조필연이 실종된 날 모두 아무런 자료가 없습니다. 그날은 전화도 걸지도 않았고, 카드 사용과 인터넷 사용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옵니다.”

 

  팀장이 이어서 계속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정황상으로는 조필연을 살해 한 것이 박영진이 맞지만 직접 증거는 하나도 없는 상태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서 각자 말해 보도록 해보자!”

 

  그렇게 장시간의 회의가 지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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