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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매의 눈
작가 : 청명복집
작품등록일 : 2019.10.16

리얼한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들을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 각색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법사가 이쪽 세계로 전이가 되지만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마법은 스탯 확인 뿐!
그 스탯 확인을 통해 실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

 
- 첫 단추가 꼬이면 일이 계속 꼬이는 법(1) -
작성일 : 19-10-22 00:27     조회 : 214     추천 : 0     분량 : 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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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쇄 편의점 강도가 발생한지 딱 5일째! 큰 사건이 끝났다고 하더라도 경찰이란 직종은 푹 쉴수가 없다. 누군가는 매일밤을 지켜야 하는 직업군이다 보니 여전히 강력팀 형사들은 각 팀마다 각자의 밤을 지키고 있었다.

 

  김동하 형사의 경우 그 어떤 팀에도 소속이 되어 있지는 않으나 기본 근무 시간을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나종만 형사의 팀과 같이 당직 근무를 하고 있는 상태였다. 강력2팀 또한 연쇄 편의점 강도 당시 온 힘을 다 쓴 상태라 여전히 피곤이 풀리지 않은 상태이기에 이번 당직 날은 좀 쉬면서 근무를 하기로 무언의 약속이라도 한 듯 초저녁이지만 모두 의자를 뒤로 제낀채 잠을 청하고 있는 상태였다.

 

  다행이도 겨울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강력팀들의 노고를 알았다는 듯 현재 까지 출동을 해야 할 필요까지 있는 사건이 들어오지 않아 모두들 에너지를 충전중이였다.

 

  형사들에게는 징크스가 있다. 아무리 사건이 적게 들어온 날이라도 근무시간이 끝나기 전 까지는 절대로 하지 않는 말이 있다. 가령 ‘오늘 조용하네요!’ 또는 ‘오늘 사건이 없어서 널널 하네요!’ 등 이런 형태의 사건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은 금기어이다.

 

  꼭 이런 형태의 말을 입 밖으로 빼게 되는 순간 큼지막한 강력 사건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또 그런 형태로 지나가는 말로라도 검문검색 도중 ‘차량 트렁크에서 피묻은 사람을 발견해 버려라!’ 또는 ‘피묻은 칼을 발견해 버려라!’ 라는 말들 또한 금기어 이다. 그럼 진짜로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형사들만의 과학인 것이다.

 

  당직팀 외에 일반 팀들은 날을 새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인 18시 까지 근무를 하고 퇴근을 한다. 저번주 연쇄 편의점 강도 사건 때문에 사건이 밀려 있는 형사들은 그 이 후 시간 까지 일을 하고 대부분 퇴근을 할 때, 정치력이 높은 강계장이 23시경 사무실을 나서며 강력2팀에게 이야기를 한다.

 

  “연쇄 편의점 강도가 끝나서 그런가 널널 하구만, 오늘 사건이 안들어 와서 많이 조용하네! 고생하고 내일 보자구!”

 

  금기어! 금기어! 정치력이 높은 강력계장의 금기어 발설에 의자를 뒤로 제끼고 있던 형사들이 모두 벌떡 일어나며 서로 눈알을 굴리기 시작했다.

 

  ‘제발! 제발!’

  김동하 형사도 마찬가지였다.

  ‘설마! 큰 사건이 일주일만에 터질까? 기우(杞憂)이길 바래야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강력2팀은 등줄기에서는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10분 남짓 무전기와 전화벨 아무것도 울리지 않은 것을 확인 형사들은 다시 의자를 뒤로 제끼고 잠을 청하였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새벽 1시경 정적을 깨는 전화벨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설마!’ 모든 팀원들이 긴장의 상태로 눈을 뜬다.

 

  “따르르릉~!”

  형사 당직 전화가 걸려왔다. 발신자는 112 상황실!

  112상황실 대부분의 사건 사고 발생시 사람들이 제일 먼저 112를 누르게 되면 이 상황실로 연결이 된 후 가장 가까운 지구대 경찰관을 출동을 시키고 사건 상황에 따라 강력팀이나 실종팀들에 대해 출동 명령을 내리는 곳이다.

 

  “강력2팀 나종만입니다!”

  나형사가 전화를 받는 순간 강력2팀은 모두 긴장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긴급성을 요하는 살인, 강도, 강간과 같은 사건은 우선 무전기로 사건을 알려온다. 그러나 그에 비해 긴급성이 떨어지는 사건들에 대해서는 참고하라는 정도로 상황실에서 전화로 알려 오기 때문이였다.

 

  “네! 네!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아직까지 긴장감이 풀리지 않은 강력2팀 형사들은 나종만 형사의 입만 보고 있다.

  ‘설마! 강력 사건은 아니겠지!’ 다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으리라.

 

  강력2팀 팀원들의 기대에 부흥하듯 나형사가 입을 뗏다.

  “화재 사건이라고 합니다! 첨완지구 공용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모두들 안도의 숨을 내쉬는 소리가 3층까지 들렸다는 후문이 있다.

 

  화재사건! 사실상 화재의 경우 소방서가 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에 신고를 하는 이유는 화재의 이유가 과실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도 있지만 방화에 대한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며, 보험금을 노리는 방화와 강력 사건 이 후 증거인멸의 목적으로 방화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강력팀에서 같이 담당을 하는 것이다.

 

  “제가 사건을 받을 차례이니 현장을 확인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나종만 형사가 일어나 기동차량 키를 챙길 때 김동하 형사도 같이 일어나며 이야기를 한다.

  “저도 같이 가서 도우도록 할께요!”

 

  형사들은 사건을 받는 방법이 순번제이다. 형사들 마다 순번이 있다. 그 전 당직 때 마지막으로 사건을 받지 않는 사람이 당직날 첫 번째 사건을 받고 다시 순번으로 돌아가면서 사건을 받는 것이다. 팀장급의 경우 경찰서마다 문화가 틀려 사건을 받는 경찰서가 있는가 하면, 2건 걸러 한건 그것도 맨마지막 순번부터 사건을 받는 경우가 있다.

 

  팀장이 사건을 받지 않는 경우나 1/2(사건이 두 바퀴 돌 때 한건)로 사건을 받고 처음 순번이여도 맨마지막에만 사건을 받는 이유는 큰 사건이 발생 했을 경우 팀장이 그 사건을 잘 처리하거나 그 팀장이 그러한 큰 사건을 받아 해결을 하라는 취지이나, 대한민국 모든 경찰서에서 절대로 팀장급이 큰 사건을 받는 경우는 정말 극소수이다.

 

  김동하 형사의 경우 특수한 능력 때문에 팀에 소속이 되어 있지 않으며 사건 또한 인지 사건이라 하여 미국 경찰과 같이 길을 가다가 또는 미제 사건등에 대해 스스로 인지를 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경우이기에 사건을 받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형사들에 비해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나형사를 돕는다고 나선 것이다.

 

  현장을 확인하러 가는 나형사와 김형사가 떠날 채비를 할 때 의자를 뒤로 제끼던 송형사가 갑자기 입을 뗀다.

  “단순 차량 화재 사건이겠지! 설마 트렁크에서 시체라도 발견이 되겠어!”

 

  금기어! 금기어!

  오늘밤은 뭔가 불안하다. 벌써 금기어가 두 번이나 나오다니!

  송형사의 금기어 발언에 가뜩이나 불안한 강력2팀은 또 불안했다. 담당자인 나형사는 더욱 안절부절 하지만 이미 입 밖으로 나온 단어이기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신경 쓰이는 것은 당연 할 수밖에 없었다.

 

  본인의 실수를 눈치챈 송형사 또한 머슥해 하며 의자를 뒤로 천천히 제끼며 눈을 감는다.

 

  - 첨완지구 공용주차장 -

 

  첨완지구 광진경찰서 관내에서 가장 많은 유흥업소가 있는 곳으로 밤에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곳이다. 여기저기 술에 취한 사람들과 그들이 토해내는 토사물들! 그 토사물들을 먹고 있는 비둘기들! 그 비둘기를 잡아먹는 꼬치구이 업자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 첨완지구의 공용주차장은 그러한 유흥업소에서 거리가 떨어진 첨완공원 옆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밤에는 인적이 드문 공원의 한적한 곳에서 아직 차량은 소화가 덜 되었는지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상태였다.

 

  나형사와 김형사는 멀리서 불이 타오르는 차량을 바라보며 근처의 CCTV가 있는 확인해 봤지만 주차창인근에는 그 흔한 CCTV 하나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다.

 

  그때 멀리서 차량의 불길이 다 꺼지자 소방관 한명이 나형사와 김형사 쪽으로 다가와 묻는다.

  “혹시 누가 담당이신가요?”

  나형사가 나서며 “제가 담당입니다.”

  소방관은 어두운 표정으로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

  “차량 소화는 다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차량 뒷 좌석에....!”

  “뒷 좌석이 왜요?”

 

  소방관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나형사와 김형사는 급히 소화가 된 차량의 뒷 좌석을 확인해 봤다. 차량의 그을음으로 봐서 얼마나 강한 불이 발생 했나 싶을 정도로 완전히 연소가 된 차량 내부 뒷좌석에는 정말 끔찍한 형태의 불에 탄 사체가 투사형 상태로 덩그러니 놓여있었던 것이다.

 

  투사형 권투자세라는 뜻으로 사람이 불에 타게 되면 말려지면서 마치 권투 가드를 하는 자세처럼 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실질적으로 본 것은 처음이다.

 

  “강력사건이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더니! 그렇게 금지어를 남발 하더니만!”

  김동하 형사는 뒷 좌석에서 발견된 사체를 보고 난 후 바로 과학수사팀에게 연락을 취하고 사무실의 팀장에게 연락을 취한다.

 

  과학수사계는 일명 CSI(Crime Scene Investigation) 한때 미국 드라마로 유명한 과학수사팀은 현장에서 감식을 담당하는 형사들로 구성된 팀이다. 현장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였나에 대해 과학적인 단서를 가지고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주는 팀이지 사건을 직접 해결 하지는 않는다.

 

  가장 빨리 도착한 것은 강력2팀과 과학수사팀이였다. 과학수사팀은 온 몸을 하얀색 방직복 형태로 감싸고 화재가 발생한 차량을 감식하기 시작할 때 강력2팀은 CCTV 수사와 차량 번호를 파악한 인적사항 확인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29X178X호 산타페 차량 뒷 좌석을 개조 하여 좌석을 다 떼어내고 짐칸으로 사용한 것 같으며 차량 연식은 약 10년 정도 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경찰들은 각 팀마다 한 대의 PDA를 가지고 다닌다. 이 PDA에서는 그 사람의 신분증을 확인하여 조회를 하게 되면 주소와 수배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차량번호도 조회가 가능하여 그 차량의 주소와 수배 여부를 파악 할 수 있다.

 

  PDA로 수배 여부를 확인한 나형사는 차량에 수배가 걸려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물론 수배의 종류도 여러 가지이다. A수배의 경우 체포영장이 발부가 된 사람의 수배 현재 도망중이라는 이야기이다, B수배는 이미 재판이 끝났지만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가 된 경우이다. 물론 벌금을 내지 않기 위해 도망다니는 경우이다. C수배는 조사가 필요한 경우 경찰서나 관계기관에 출석을 하라는 통보성 수배이다. 물론 그 통보가 3번이 넘어가면 A수배로 바뀐다.

 

  그 외 기타 수배로 가출인 수배라는 것이 있다. 집안에 같이 살던 사람이 가출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을 찾는 수배를 거는 것이 가출인 수배이다.

 

  29X178X호 산타페 차량에는 그러한 가출인 수배가 걸려 있는 것이였다.

 

  차량 내부는 모두 불에 타 개인 인적사항을 확인 할 것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차량번호를 통해 이 사람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게 되었고, 바로 유족들에게 연락을 취하게 되어 조사는 일사천리로 진행을 하게 된 것이다.

 

  이름 조필연! 나이 28세, 현재 동평지구 공단에서 근무중! 7일전 가족들이 가출인으로 신고한 상태!

 

  가족들을 상대로 베테랑 형사인 황인장 형사가 조사를 시작했다.

  확인 결과 조필연은 가족의 기대를 받고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였지만 대학 입시에 실패를 한 후 히키코모리 같은 생활을 한 것이 1년 정도 였다고 한다. 가족의 기대가 큰 만큼 그 반대급부가 컸던 것 같다.

 

  그래도 이 친구는 다시 정신을 차리고 대학을 졸업 후 동평지구에 있는 공단에 관리직으로 취업을 했지만 최근 한 달 동안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우울증의 이유는 자신이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에 대해 집안에서 결사반대를 하고 있는 상태였고, 집안의 의견을 무시하고 그 여자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내용이였다.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하기에 이 피해자는 7일 전 회사에 출근 후 지금까지 들어오지 않아 현재 가출인 신고를 한 상태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조사 과장을 지켜보던 강력2팀의 팀원들은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가족들이 너무나 담담하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가족이 그것도 불에 타 죽은 채로 발견이 된다면 부모나 형제 입장에서는 저렇게 담담하게 있지 않는다. 부모의 경우 자식이 죽은 것을 보게 되면 땅바닥에 기절을 할 정도로 오열을 하고 형제들도 오열을 하기 쉽상인데 이 가족 뭔가 특이했다.

  유족 모두가 너무나 태연히 피해자의 죽음에 대해서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어머니의 직업이 보험 설계사!

 

  나쁜 상상을 하면 되지 않지만 형사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 설계사라는 어머니의 직업에 대해 신경 쓰일 수 밖에 없었고, 베테랑인 황인장 형사 또한 그 부분을 집고 넘어갔다.

  역시 생각 밖으로 많은 혜택의 보험이 가입되어져 있는 상황이였다.

 

  보험 내역을 확인과 동시 김동하 형사도 확인에 들어갔다.

  ‘스킬 매의 눈 사용!’

  그러나 다행히 가족들 모두에게서 붉은 색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다. 적어도 이들은 가족을 살해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소리다. 그렇다면 왜 이리 담담하지?

 

  조사가 끝난 후 황인장 형사가 추리를 해 보았다.

  “히키코모리에 대한 과거가 있는 상황에서 여자 문제로 인한 우울증 그리고 가출! 그렇다면 가족 입장에서는 자살을 할 가능성에 대해 마음적으로 준비를 했기 때문에 담담하지 않을까?”

  맞는 말인 것 같다.

  “또! 담담한 이유가 하나 더 있기는 하지! 불에 탄 사체만 현재 확인이 되었기 때문에 현재 죽은 사람이 조필연이 아닐 가능성도 있기 때문일 수도 있어! 이 부분은 DNA 검사 결과가 나와 보면 알겠지!”

 

  그렇다면 일리가 있는 말이다. 히키코모리에 대한 과거와 여자 문제로 인한 우울증 그리고 가출 까지 이어졌다면 여러 가지 선택지 중에 자살이란 부분에 대한 예상과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을 수 있기에 저리 담담하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 형사 생활 중에 분신을 하여 자살하는 경우는 없다. 그 과정에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분신으로 자살하는 경우는 내가 아는 케이스에서는 없다.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기 위해 시위 도중 분신을 하는 경우는 있지만 우울증으로 자살 하는 사람이 분신을 하는 경우는 뭔가 말이 맞지 않다.

 

  더욱이 발견 장소가 차량의 뒤쪽 짐칸이다. 분신 할 마음이 있던 사람이라면 차량을 운전하고 온 뒤 굳이 차량 문을 열고 나온 후 짐칸에 들어가 분신을 한다는 것이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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