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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매의 눈
작가 : 청명복집
작품등록일 : 2019.10.16

리얼한 형사들의 실제 사건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던 실제 사건들을 판타지적 요소를 넣어 각색

판타지 세계에서 살아가던 마법사가 이쪽 세계로 전이가 되지만
사용이 가능한 유일한 마법은 스탯 확인 뿐!
그 스탯 확인을 통해 실제 사건들을 해결해 가는 이야기

 
- 편의점 강도와 꼰대 그리고 선무당(1) -
작성일 : 19-10-18 00:22     조회 : 217     추천 : 0     분량 : 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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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의 마지막 밤 한밤중의 광진 경찰서 강력계 당직실에는 밖에서 내리는 함박눈이 쌓이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적막함이 감돌고 있다. 팀의 막내 조성인 형사만 TV를 시청하고 있고, 나머지 팀원들은 아무도 당직실에 없어 평소의 사무실에서 들리는 그 흔한 잡담 소리 또한 들리지 않았다.

 

  그때! 그러한 평화로운 적막을 깨는 소리가 무전기를 타고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둘강 발생! 둘강 발생! 용의자 인상착의와 수법으로 봐서는 동일범! 현재 사고 장소는 우산동 일대 GS 편의점! 모든 근무자들은 사고 장소 검문 검색을 실시하길 바람!”

 

  TV를 시청하고 있던 막내 조성인 형사는 당직실 내부에 취침을 하고 있는 팀장을 급히 깨우며 이야기 한다.

 

  “팀장님! 또 발생했습니다.”

  잠이 덜 깬 눈으로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팀장은 부스스한 머리를 다시 만지며 어렵게 어렵게 일어나며 입을 뗀다.

  “X발 새끼 또 편의점 털었냐?”

  “네! 방금 무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무전기에서는 계속하여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도주 방향에 대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용의자는 하얀색 츄리닝 계통으로 회칼을 소지하고 있으니 주의 요망, 키는 170cm 로 덩치가 조금 있는 편으로 지금까지 연쇄 편의점 강도와 동일 인물로 추정됨! 도주 방향은 금호 아파트 방향!”

 

  잠에서 막 깬 팀장에게 조형사는 다른 채널의 무전기를 건내자, 임팀장은 다시 무전기를 잡고 다른 형사들에게 무전을 보내기 시작했다.

 

  “모두 잠복하고 있는 근무지에 이상이 없나? 없다면 모두 튀어 나와 검문검색을 실시해!”

 

  무전을 날리며 임팀장은 생각하기도 싫지만 10일 전 첫 사건이 떠올랐다.

  광진경찰서 관내인 우산동! 우산동은 술집이 많은 다른 먹자골목과 틀리 모텔촌이 형성이 된 곳이다. 요새 잘나가는 무인텔과 같은 고급 모텔촌이 아닌 지어진지 조금 오래된 모텔촌으로 사실상 편의점이 하나 건너 하나가 있는 곳이였다.

 

  10일 전 첫 번째 편의점 강도사건이 발생 한 이후로 범인을 잡지 못하고 있을 때 3일 만에 또 다른 편의점이 강도가 든 것이다. 그러나 그때 까지 이 사건이 이렇게 커질지는 몰랐다. 또 2틀만에 다른 편의점이 또 털리고, 오늘 4일만에 4번째 편의점이 또 털린 것이다.

 

  사실 편의점 강도는 가장 바보들이 하는 짓이다. 그 이유는 강도라는 것 자체가 신체의 위해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보통 절도 보다 형량이 매우 쎄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도둑질을 하는 도둑들은 절대로 사람이 있는 곳에 들어가지 않으며, 흉기도 들지 않는 것에 반해 개념 없는 녀석들이 하는 것이 편의점 강도인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편의점 강도가 같은 장소에 있는 편의점들로 연속으로 털리는 것은 매우 특이한 케이스다. 같은 지역에 있는 편의점들을 하나씩 터는 것은 그 지역만 잠복을 하면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연쇄적으로 편의점 강도를 하는 범인은 절대로 같은 지역의 편의점을 털지 않는데 이녀석은 벌써 한 지역에서 4번이나 강도를 한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같은 동네에서 4번이나 털렸다면 경찰들에게 잡힐 만 한데 아직 까지 잡히지 않고 있는 것은 CCTV 추적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보통 도망가는 방향이나 오는 방향등에서 CCTV를 추적하면 거의 잡을 수 있는데 이상하게 이녀석은 CCTV에 잡히지 않았다.

 

  우산동에만 해도 방범용 CCTV부터 일반 가게나 집에 설치된 CCTV만 해도 수십개인데 어떻게 편의점 안에 있는 CCTV 외에는 그 어떤 CCTV에도 용의자가 잡히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형사를 이곳에 잠복 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다. 만약 범인이 그 허점을 알고 이곳 외에 다른 지역의 편의점을 노릴 수 있기 때문에 형사들 입장에서는 관내 전체의 편의점을 대상으로 가장 외진 곳에 있는 편의점들에 잠복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막상 이번에도 우산동에 배치된 형사는 강력1개 팀 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다른 지역에 모두 배치가 된 상태였다.

 

  다른 지역에서 잠복을 하고 있던 형사들 또한 우산동으로 모두 모이는 데에도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고, 우산동에 잠복 하고 있던 팀 또한 잠복 한 곳에서 나와 검문검색을 해 봐도 도대체 잡히질 않으니 귀신이곡할 노릇이였다.

  그렇게 오늘도 4번째 편의점이 털리며 아무런 소득도 없이 형사들은 날을 새야만 했다.

 

 - 다음날 강력팀 -

 

  이례적인 연쇄 편의점 강도사건이다 보니 모든 형사들 브리핑에 광진경찰서 서장 까지 나와 닦달을 하기 시작한다.

 

  “아니 X발 X도! 도대체 어떤 미친 놈이 같은 지역 편의점을 연속으로 터는 거야? X발 그런데 너희들 그것 하나 아직도 못 잡아? 너희들이 형사야?”

 

  노발대발 소리를 지르는 서장! 서장 본인은 책임자이니 화가 나는 것은 이해를 한다. 그러나 형사들은 요새 10일 동안 밤마다 잠복과 근무가 반복이 되면서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쳤고, 피폐해 지기 시작했다.

 

  서장의 노발대발 하는 소리에 형사들은 짜증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X발 누구는 안잡고 싶나? 마누라가 집에 언제 들어오냐 난리인데!’

  ‘3개월 된 얘기가 집에서 응애 응애 거리고 있는데 허 참 이게 무슨 꼴이야!’

  ‘소개팅 한 여자와 잘 된 시점이였는데! 만나질 못하네 이대로 노총각으로 죽겠다!’

 

  서장의 목소리는 마이동풍(馬耳東風)! 다크써클이 광대뼈 까지 내려온 형사들은 너무 지쳐서 더 이상 움직일 힘도 없는 것이 현실이였다.

 

  사실 형사라는 직업이 어려운 것 중에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다. 큰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비번 휴무 없이 모두 집합하여 사건이 해결 될 때 까지 수사를 할 수 밖에 없다. 그 와중에 자신의 팀이 당직인 날은 또 들어오는 사건을 받아야 한다. 고소 사건부터 간단하게는 절도 사건, 크게는 또 다른 강력 사건을 받아야 한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살인사건과 같은 큰 사건이 발생하면 그 때 부터는 답이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을 모두 알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범인을 잡아야 하는데 아무리 CCTV를 봐도 용의자를 발견 할 수 없으니 이게 미칠 일인 것이다.

 

  김동하 형사 또한 다크써클이 광대뼈 까지 내려와 있는 상황이였다.

  핸드폰에는 받지 못한 전화가 10통 이나 넘게 찍혀 있었다.

 

  ‘윤정이 연락을 계속 받질 못했네! 이러다 난리 나겠구나!’

 

  5년전 이쪽 세상으로 넘어 와서 눈을 뜬 것은 병원이였다. 그러나 이쪽 세상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모든 것이 낮선 자신을 위해 극진히 자신을 간호해주고 이 세상에 대한 상식을 가르쳐 주었던 것이 바로 이 여인이기에, 서로 마음이 맞았던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이 벌써 3년째이다.

 

  회의 시간이지만 김형사는 카톡으로 문자를 확인해 보니 이미 수십통이 와 있었다.

  ‘자기 어떻게 된거야? 오늘 휴무날이기로 해서 만나기로 한 것 아니야?’

  ‘자기 문자를 왜 씹어?’

  ‘야! 임마 너 나랑 장난 하냐?’ 등 등 등

 

  도중에 분명히 잠복 중이며 일을 하고 있어 오늘은 어렵다고 카톡을 남겨 보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똑 같다.

 

  ‘내가 어떻게 너를 믿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원래 경찰이 그런거야? 집에 안들어가는 거야?’ 구구절절

 

  김동하 형사는 잠을 자지 못하여 머리가 아픈 상태인데 자신의 애인에게 온 카톡을 보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터질 지경이였다.

 

  그때 정치력이 높은 강계장이 바통을 넘겨받고 누군가를 소개하였다.

 

  “이쪽은 이번 지방청에서 이번 사건 관련 프로파일링을 하기 위해 온 프로파일러 박은주 경장이다. 이번 사건 관련 프로파일링을 하여 설명해 줄 것이다. 참고하도록!”

 

  프로파일러들은 대부분 석사 이상이다. 심리학 전공으로 들어온 그들이지만 심리학과 출신들은 대학교 학사 때 배운 것은 더하기 빼기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진짜로 제대로 된 심리학을 위해서는 대학원을 나와야 하고, 그 사람들에 한해서 특채로 뽑는 것이 프로파일러들이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프로파일러로 발령을 받은 박은주 경장입니다.”

 

  브리핑 자리가 처음인지 떨리는 목소리로 자신의 소개를 한 후 프로파일링을 시작했다.

 

  “용의자는 덩치가 큰 것에 비해 소심한 성격이였지만 최근에는 대범해 진 것 같습니다. 처음 범행시 CCTV 장면에서는 칼을 든 모습이 떨고 있지만 4번째 범행시에는 칼을 정확히 들고 원하는 돈만 강취하는 것으로 보아 경험을 통해 대범해 진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를 학습효과라고 합니다.”

 

  ‘다 아는 이야기이다.’

 

  “또 용의자는 밤에 범행을 하는 것에 반해 하얀색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은 자신의 범죄를 노출 시키며 범죄를 저질렀을 때 거기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밤에도 잘 보이는 하얀색 옷을 입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심리적인 이야기 보다는 확실한 답을 원한다.’

 

  “연속하여 같은 지역의 편의점을 털어 이 다음에 또 이 지역에서 범행을 할 것으로 여기게 한 후 아마 이 다음에는 다른 지역의 편의점에서 범행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 때문에 경찰력이 분산이 되었지!’

 

  “범인의 성격상 아마 이 지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지역의 편의점이 범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넓은 관내에 도대체 어디를 가야 하나?’

 

  “용의자가 CCTV에 잡히지 않는 것은 이미 용의자가 이쪽 지역의 CCTV를 모두 파악을 하여 자신의 지도를 만들었다고 여겨집니다. 오랜 준비기간 동안 만든 자신만의 CCTV 부재 지역 지도이고, 그 길 또한 여러개를 파악 한 것 만큼 이 지역에서 투자 대비 더 많은 수익을 내야 하기에 같은 지역을 여러번 범행 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모형사님과 같은 관점인데!’

 

  “용의자는 이미 다른 지역의 자신만의 CCTV 부재 지도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편의점 강도는 소강 상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당장 내일 모레부터 설연휴가 있기 때문에 그 시간을 이용하여 타 지역의 CCTV 부재 지도를 완성 후 범행에 제기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럼 이번 설 연휴는 쉴 수 있겠구만!’

 

  프로파일러가 프로파일링을 모두 마치자 팀의 막내인 조성인 형사가 손을 들고 이야기를 한다.

 

  “저기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는데! 이녀석 뚜벅이가 아닐까요?”

 

  뚜벅이 차량이 없이 걸어서 이동하는 범인들을 속칭하는 은어이다.

 

  “이 새끼가 차량이 있는 놈이면 처음부터 다른 지역들을 털고 다녔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차량이 없을 정도로 불쌍한 놈이기에 걸어다니며 같은 지역의 편의점만 털고 다닌 것 아닐까요?”

 

  팀의 막내이다 보니 주위 고참 형사들의 비난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야! 막내! 너 형사 몇 년 차야? 난 15년 차야! 어떤 미친놈이 뻔히 보이는 그런 편의점 강도를 하냐? 범행 장소를 오고 범행장소에서 도주를 할 때 분명히 자신의 차까지 도주 후 사라지는 것일 꺼야! 자기 동네 앞에서 편의점 털고 다니는 놈이 세상에 어딨냐?”

 

  막내 조성인 형사는 여기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추리를 계속 이야기 한다.

 

  “CCTV에 걸리지 않는 것도 이상해요! 자신의 CCTV 부재 지도 까지 만들 정도이면 머리가 좋은 놈인데! 그런 놈이 뭐하로 편의점을 텁니까? 더 좋은 곳을 털지!”

  “아마 하얀색 옷을 입은 것은 옷을 갈아입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범행을 하러 올 때 검은색 추리닝을 입고 범행 할 때 가져온 하얀색 추리닝을 덧 입고 범행 후 도주 할 때 다시 그 덧입은 옷만 갈아입는 것 아닌가 합니다. 저희들이 지금 까지 하얀색 추리닝에 CCTV를 확인해서 그런 부분을 발견하지 못한 것 아닐까요?”

 

  “야 너 형사 몇 년 차야? 나 15년 차야! 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옷 갈아입고 다닌다는 편의점 강도를 본적도 없다.”

 

  막내 조성인 형사는 끝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했다.

 

  “이번 설 연휴도 문제입니다. 이새끼 분명히 뚜벅이고 옷을 갈아입는 놈이라면 반드시 설 연휴 때에도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실상 이놈이 범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면 첫 번째 범행일부터 3일만에 또 2일 만에 마지막은 4일인데! 훔친 금액을 보면 첫날 범행이 8만원 상당, 3일째에는 4만원 상당, 2일째에는 10만원 상당입니다. 4일 째에는 8만원 상당입니다. 말 그대로 돈 떨어지면 다시 강도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4일 째에 8만원 상당이니 3일 안에 다시 범행 할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야 너 형사 몇 년 차야! 나 15년 차야! 지금까지 설이나 추석 연휴에 편의점 강도하는 놈들 본적도 없어! 그놈들도 그때는 술퍼마시고 쉬니까 그러는 거야!”

 

  조형사의 말을 들은 김동하 형사는 스탯을 확인해 봤다.

  ‘스킬 매의 눈 사용 조성인 형사 스탯 확인!’

  ‘지능 300대, 추리능력이 450! 일반 사람 지능, 추리 능력이 100대 안팎 인 것 비해 비약적으로 높다. 조성인 형사 개인 칭호 확인! <할아버지의 명예를 위해서! 청년 탐정 조성인!> 그렇다면 프로파일러와 모형사님도 확인해 봐야 겠다.’

 

  ‘스킬 매의 눈 사용 박은주 프로파일러 스탯 확인!’

  ‘<레벨 1> 잉? 뭐야! 완전 생초보이잖아! 프로파일이 다 틀릴 가능성이 너무 높다. 개인 칭호 확인 ! <선무당!> 이거 불안한데!’

  ‘스킬 매의 눈 사용 모용수 형사 스탯 확인!’

  ‘역시 지능 85! 추리력 115! 성인이 보다 훨씬 아래야!’

  ‘모용수 형사 개인 칭호 확인! <꼰대!> 이런 칭호다 나오네!’

 
작가의 말
 

 주말은 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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