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
 1  2  3  >>
 
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마왕군과 함께 마왕을
작가 : 아이유너랑나
작품등록일 : 2018.11.6

마왕에게 도전했다가 패배한 '마왕군'과 덜떨어진 사람들의 대환장 파티.
목표는 마왕 타도!

 
[완.결.]안녕하세요 마왕이에요(2)!
작성일 : 18-12-31 19:44     조회 : 313     추천 : 0     분량 : 5683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리핀이 말했다.

 

 “아니 전혀?”

 

 “전혀 안 궁금하니까 절.대. 말하지마.”

 

 세리아가 완고하게 대답했다.

 

 “저희 셋의 관계가 안 궁금하다고요?”

 

 “그런 건 외전에서나 말해.”

 

 세리아가 빵을 집으며 말했다.

 

 “제가 만든 빵을 드시면서...”

 

 그리핀이 말했다.

 

 "만든...만든...만든?"

 

 “그러고보니, 너 내 노예가 된거 아니야?”

 

 만든이라는 말에 잊고 있던 사실이 떠오른 세리아가 말했다.

 

 “마물은 자신을 치료해 준 사람을 주인님으로 섬긴다며.”

 

 세리아가 자신의 왼손을 그리핀에게 내밀며 말했다.

 

 “큭...”

 

 “어떻게 안거야.”

 

 그리핀은 자신의 빵을 그녀에게 주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야.”

 

 “네?네...”

 

 루시퍼가 대답했다.

 

 “그럼 너도 내 부하지?”

 

 루시퍼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다른 건 필요 없고 그거나 잘 입고 있어~”

 

 세리아는 루시퍼가 입고 있는 교복을 가리키며 말했다.

 루시퍼는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힘...힘내세요.”

 

 셜리가 말했다.

 

 “고마워 너 밖에...”

 

 루시퍼가 눈물이 글썽거리는 눈으로 말했다.

 

 “당신이 힘을 내야 제가 안 입거든요!”

 

 “아...”

 

 셜리의 말을 들은 루시퍼는 이 파티는 진작에 글러먹었다는 사실을 다시 인지했다.

 

 

 

 

 “밥 다 먹었지?”

 

 세리아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했다.

 

 “네? 아...아니.”

 

 루시퍼가 얼른 빵을 집으며 말했다.

 이미 마왕 최고 간부의 위엄이 없어진 그녀다.

 

 “얼른 출발하자!”

 

 그 말에 루시퍼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미 모든 것을 포기한 그녀다.

 

 

 

 

 …

 

 

 

 

 “작네.”

 

 “작네요.”

 

 “이게 마왕의 성이라고?”

 

 “너네 집보다 작은데?”

 

 “아니에요~뭘.”

 

 마왕이 사는 곳을 본 그들이 말했다.

 물론 그 성은 실제로도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안젤리아 집의 창고정도로 생각해도 이해가 될 정도의 크기였다.

 

 “다음에 저희 집에서 다같이 놀까요?”

 

 집 이야기가 나오자 안젤리아가 웃으며 말했다.

 

 “오 언니 좋아요!”

 

 셜리가 브이 표시를 하며 말했다.

 

 “치...친구네 집.”

 

 링링은 '친구네 집'이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야.”

 

 “네?”

 

 세리아가 루시퍼에게 말했다.

 

 “너 마왕 실제로 본 적 있어?”

 

 “아...아니요 저도 없어요.”

 

 루시퍼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뭐야 더 궁금해지게...”

 

 “그럼 너가 앞장서.”

 

 세리아는 루시퍼를 자신의 앞으로 끌고 오며 말했다.

 루시퍼는 쓸데없는 저항을 하지 않았다.

 

 “와 무슨 이런 작은 건물에....”

 

 “계단이 많은 걸까요?”

 

 안젤리아가 한숨을 쉬며 세리아의 말을 이었다.

 하지만 어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그들은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

 

 

 

 

 “문 연다?”

 

 드디어 꼭대기에 도착한 세리아가 말했다.

 물론 그녀는 루시퍼를 선두에 세웠다.

 

 “드디어 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뭐...뭐야.”

 

 세리아는 즉시 루시퍼를 버리고 전투 태세를 취했다.

 

 “진정하십시오.”

 

 그런 세리아를 본 마왕이 말했다.

 

 “어...어디 있는거지?”

 

 “아 지금 갑니다 가요.”

 

 잠시 후 넓은 방 뒤에 있던 작은 문에서 한 사람이 나왔다.

 그는 세리아와 비슷한 키의 가르마 펌을 하고 있는 남자였다.

 오똑한 코와 이국적인 푸른 색의 눈, 그리고 깔끔한 머리 스타일이 충분히 깔끔해 보였지만 양복을 입음으로서 그것을 극대화시켰다.

 검은색 양복을 입고 구두를 신은 그가 천천히 걸어왔다.

 

 “마...마물 맞아요?”

 

 그 모습을 본 세리아가 말했다.

 

 “네 맞습니다.”

 

 어느새 세리아의 앞에 다가온 그가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그는 정중히 고개를 숙이며 명함을 건넸다.

 그러고는 쓰러져 있던 루시퍼를 일으켰다.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네요?”

 

 마왕군과 그리핀을 확인한 그가 말했다.

 

 “뭐 이런 귀한 곳까지 누추한 분들이 오셨다는 건...”

 

 “역시 마물들을 다 해치웠다는 뜻이겠죠?”

 

 그는 루시퍼를 의자에 앉히며 말했다.

 

 “그래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셜리가 큰 소리로 말했다.

 

 “저...저기요 마왕 님.”

 

 “왜 마물들이 저를 따라다닐까요?”

 

 링링은 우울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요 아저씨.”

 

 “왜 저는 마물밖에 치료를 못하는데요.”

 

 세리아도 말했다.

 

 “지...진정들하세요.”

 

 그들의 기에 눌린 마왕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일단 차라도 한 잔씩.”

 

 “아니.”

 

 “그런 건 말하기 전에 얼른 하시라고요.”

 

 “네 죄송합니다."

 

 세리아의 말에 마왕은 서둘러 방으로 들어갔다.

 마왕과 모험가가 서로 바뀐 게 틀림없다.

 

 “오 맛있어.”

 

 “간사합니다.”

 

 마왕은 감사합니다를 간사합니다로 바꿔 말했지만 그들 모두가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것을 본 마왕은 혼자 미소를 지었다.

 아마 마왕도 링링과 같은 소심하고 속이 좁은 타입인 것 같다.

 

 “그래서 얼른 말해봐요.”

 

 세리아가 말했다.

 

 “사...사실.”

 

 마왕이 숨을 크게 쉬며 말했다.

 

 “저도 모르겠는데요~”

 

 그 말과 함께 마왕은 크게 웃었다.

 

 “아니 이게.”

 

 세리아가 주먹을 쥐었다.

 

 “죄송해요 죄송해요.”

 

 “고작 장난 한 번 쳤다고 마물을 때리려고 하면 어떡해요!”

 

 그것을 본 마왕은 고개를 손으로 감싸며 말했다.

 

 “그쪽 분은 아마 고유 특성인 것 같고.”

 

 다시 분위기를 잡은 마왕이 셜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쪽은 마법 학교를 안 다녔죠?”

 

 마왕이 세리아를 가리키며 물었다.

 그 물음에 세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그래서 교복을.”

 

 무엇인가를 깨달은 셜리가 말했다.

 

 “그래서 그래요.”

 

 “뭐 근데 지금부터 다시 다닌다고 해서 바뀔 건 없어 보이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세리아의 얼굴을 본 마왕이 말했다.

 

 “나 그렇게 안 늙었어 인마.”

 

 “죄송합니다.”

 

 다시 주먹을 쥔 세리아를 보자 마왕은 반사적으로 사과했다.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마왕이 다시 분위기를 잡으며 말했다.

 

 “소원...”

 

 “제 키가 15cm 더 자랄 수 있게 해주세요!”

 

 “돈을 써도 사라지지 않게!”

 

 “치...친구를 많이 사귀게 해주세요!”

 

 “우리 파티가 평생 유지되게 해주셨으면 해요!”

 

 “벨제부브 오빠가 내 남자친구가 될 수 있게 해줘요!”

 

 “그리핀이 죽고 벨제부브 오빠가 나에게 오길!”

 

 소원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마왕군 빼고 모두 동시에 말했다.

 마왕군은 그저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야 너네는 뭐냐?”

 

 세리아가 그리핀과 루시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맞아요 좀 빠져요.”

 

 셜리가 받아 쳤다.

 

 “아직 말도 다 안했는데...”

 

 그것을 본 마왕이 말했다.

 

 “저...저기 여러분들?”

 

 “싸우지 말고 이럴 때에는 조금 더 현명하게 정하는 게...”

 

 마왕이 가장 이성적으로 말했다.

 

 “아 아저씨는 좀 빠져봐요.”

 

 세리아가 말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마왕은 아저씨라는 말만을 반복하고 있었다.

 물론 표정은 매우 어두웠다.

 

 “아 이래서는 끝이 없어.”

 

 드디어 깨달은 세리아가 말했다.

 

 “맞아요!”

 

 세리아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거렸다.

 

 “공평하게....”

 

 “공평하게?”

 

 세리아의 말에 모두가 귀를 기울였다.

 

 “이거야.”

 

 세리아는 손으로 가위를 만들며 말했다.

 

 “오!”

 

 “저는 져 본 적이 없어요.”

 

 그것을 본 셜리가 자신 있게 손을 올리며 말했다.

 

 “저...저도 거울을 보면서 연습해서 괜찮아요!”

 

 링링은 다소 우울한 근거를 들며 손을 올렸다.

 

 “저도 왕실에서 자주 했어요!”

 

 지금 이 상황자체가 즐거운 안젤리아가 웃으며 말했다.

 

 “마왕군 너도 와.”

 

 가만히 서있는 마왕군을 본 세리아가 말했다.

 

 “그래요 마왕 님도 오셔요.”

 

 “어서요 어서.”

 

 “괜...괜찮겠습니까?”

 

 “당연하지.”

 

 “너가 얘보다는 쓸모 있었는데?”

 

 “뭐라고요?”

 

 “운석을 맞고 죽을 뻔했으면서.”

 

 셜리가 큰 소리로 말했다.

 

 “그 운석을 소환한 게 누구더라?”

 

 세리아는 셜리를 바라보며 말했다.

 셜리는 연신 ‘안 들린다’를 외치고 있었다.

 

 “마왕 님 가위바위보 하실 줄 알죠?”

 

 셜리가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

 

 “네.”

 

 “그럼 시작한다.”

 

 세리아가 자신의 손을 올리며 말했다.

 

 “안 내면 술래.”

 

 “가위.바위.보!”

 

  그 후 그들은 수 없이 가위바위보를 했다.

 

 “드...드디어.”

 

 “둘만 남았구나.”

 

 세리아가 마왕군을 보며 말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셜리는 키를 링링은 친구를 말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을 안젤리아가 웃으며 위로했다.

 

 “주...주인님께서 빌고 싶은 소원을...”

 

 “아니 싫어.”

 

 세리아가 완고하게 말했다.

 

 “너도 같은 파티원인데 왜 양보하려고 해.”

 

 “너도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세리아가 마왕군에게 말했다.

 

 “그럼 간다.”

 

 “네.”

 

 “안 내면 술래.”

 

 “가위.바위.보!”

 

 “아...아 안돼.”

 

 “이...이건 사기야!”

 

 세리아는 가위를 마왕군은 주먹을 냈다.

 

 “마...마왕군 축하해!”

 

 “나...나는 너가 소원을 비는 게 맞다고 생각해.”

 

 세리아는 웃는 얼굴로 마왕군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말했다.

 

 “주...주인님 그만.”

 

 “아 미안 나도 모르게.”

 

 은근슬쩍 손에 힘을 주던 세리아는 힘을 풀었다.

 

 “결정 된거냐?”

 

 루시퍼와 이야기를 하고 있던 마왕이 말했다.

 

 “저희 파...파티의...”

 

 “야 안돼.”

 

 세리아가 마왕군의 말을 잘랐다.

 

 “그건 안젤리아같이 다 가진 아가씨들이나 비는 소원이야.”

 

 “언니도 참.”

 

 그 말을 들은 안젤리아가 말했다.

 

 “조금 더 본능에 충실하란 말이야.”

 

 “너가 뭐가 부족하고 뭐를 원하는 지 이미 알고 있으면서...”

 

 그 말을 들은 마왕군은 잠시 생각에 빠졌다.

 그 후, 마왕군이 다시 입을 열었다.

 

 “저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십시오!”

 

 마왕군은 비장한 말투로 말했다.

 그것을 듣고 있던 그리핀이 말했다.

 

 “오...오빠만 인간이 될 수 없지.”

 

 “마왕씨 저도 인간으로...”

 

 “넌 빠져.”

 

 “치...”

 

 그것을 보고 있던 마왕은 큰 소리로 웃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환장하는 파티로군.”

 

 “뭐 좋다.”

 

 “루시퍼 혹시 너도?”

 

 마왕의 말에 루시퍼는 망설였다.

 

 “너는 계속 마물로 있어.”

 

 그리핀이 루시퍼에게 메롱을 하며 말했다.

 

 “저...저도.”

 

 “부탁드릴게요...”

 

 루시퍼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뭐 마물이 많다고 해서 어려운 부탁이 아니니까.”

 

 “근데 그거는 알아 둬야 돼.”

 

 마왕이 진지하게 말했다.

 

 “너희가 인간이 된다면, 원래 힘은 다 없어져.”

 

 “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없어요.”

 

 “없습니다 마왕 님.”

 

 그들이 동시에 말했다.

 

 “좋아 너희도 불만 없는거지?”

 

 마왕은 파티원들이 있는 곳을 보며 말했다.

 물론 그들은 이제 소원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그새 왁자지껄 떠들고 있었다.

 

 “네~네~ 마왕군 하고싶은 거 다 해.”

 

 세리아는 그 말과 함께 다시 그들과 이야기를 이어갔다.

 셜리의 얼굴이 빨갛게 변한 것을 보아하니 또 셜리를 놀리고 있음이 틀림없다.

 

 “자 그럼.”

 

 “이 물약을 마시면 다음 날 인간이 되어 있을거라네.”

 

 “그걸 어떻게 믿죠?”

 

 “이 약이 그냥 단순히 힘을 없애는 것이라면...”

 

 그리핀은 의심이 가득한 얼굴로 물었다.

 

 “싫어?”

 

 “그럼 벨제부브 오빠랑 나랑만 마실 게.”

 

 루시퍼가 은근슬쩍 마왕군의 팔짱을 끼며 말했다.

 

 “뭐? 객식구는 빠져.”

 

 그 말과 함께 그리핀은 마왕의 손에 있던 물약을 가져가 제일 먼저 마셨다.

 

 “여...역시 넌 마물로 있는 편이.”

 

 루시퍼는 그 말과함께 그리핀의 손에서 병을 뺐었다.

 

 “벨제부브 오빠의 몫은 꼭 남겨 드릴게요.”

 

 루시퍼는 그 말과 함께 물약을 마셨고 결국 셋 모두가 물약을 마셨다.

 

 “어 끝났어?”

 

 주위가 소란스러워졌음을 느낀 세리아가 마왕군에게 물었다.

 

 “네.”

 

 마왕군이 대답했다.

 

 “아 그럼.”

 

 “안녕히 계세요.”

 

 어느새 짐을 다 챙긴 그들이 말했다.

 

 

 ...

 

 

 “저기 여러분.”

 

 밖에 나온 셜리가 말했다.

 

 “그럼 내일 다같이 놀러 안 갈래요?”

 

 “인간이 된 기념으로요.”

 

 셜리가 웃으며 말했다.

 

 “운석 구경 어때?”

 

 “그...그건 혼자 하시면 되잖아요!”

 

 세리아의 놀림에 셜리가 큰 소리로 말했다.

 

 “여행 장소와 경비는 제가.”

 

 안젤리아가 말했다.

 

 “아니야 괜찮아 안젤리아.”

 

 “이걸로 돈을 벌면 돼!”

 

 세리아는 그 말과함께 링링을 앞으로 세웠다.

 그러자 잠시 후, 개구리들이 몰려왔다.

 

 “저...저는 돈벌이가 아닌데.”

 

 “알아 링링.”

 

 “너는 그냥 우리의 순간이동 포션이잖아.”

 

 “그...그건 더 아니에요!”

 

 링링이 큰 소리로 말했다.

 

 “리...링링이 화냈다.”

 

 “모두 도망쳐~”

 

 세리아는 링링의 반대편으로 달리며 말했다.

 

 “죄...죄송해요 죄송해요 얼른 돌아와주세요.”

 

 링링이 큰 소리로 말했고 그것을 들은 모두가 큰 소리로 웃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53 [완결] 그와 그녀의 과거에요!(5) 2019 / 1 / 12 334 0 3700   
52 [외전] 그와 그녀의 과거에요!(4) 2019 / 1 / 12 315 0 3350   
51 [외전] 그와 그녀의 과거에요!(3) 2019 / 1 / 9 319 0 2781   
50 [외전] 그와 그녀의 과거에요!(2) 2019 / 1 / 9 314 0 1980   
49 [외전] 그와 그녀의 과거에요!(1) 2019 / 1 / 9 327 0 2009   
48 [외전] 일상이에요!(4) 2019 / 1 / 8 329 0 5052   
47 [외전] 일상이에요!(3) 2019 / 1 / 8 309 0 1680   
46 [외전] 일상이에요!(2) 2018 / 12 / 31 335 0 2541   
45 [외전] 일상이에요!(1) 2018 / 12 / 31 338 0 2358   
44 완결 후기와 공지 2018 / 12 / 31 314 0 1509   
43 [완.결.]안녕하세요 마왕이에요(2)! 2018 / 12 / 31 314 0 5683   
42 안녕하세요 마왕이에요!(1) 2018 / 12 / 31 339 0 3141   
41 환영받고 싶은 마물이에요(4)! 2018 / 12 / 31 326 0 3370   
40 환영받고 싶은 마물이에요(3)! 2018 / 12 / 28 303 0 3010   
39 환영받고 싶은 마물이에요(2)! 2018 / 12 / 28 292 0 3127   
38 환영받고 싶은 마물이에요(1)! 2018 / 12 / 28 309 0 3539   
37 준비 중이에요! 2018 / 12 / 28 310 0 3295   
36 목표는 차기 후보에요! 2018 / 12 / 28 304 0 3564   
35 그리핀이에요! 2018 / 12 / 28 301 0 3404   
34 동료애로 불타는 모험가에요! 2018 / 12 / 25 290 0 3051   
33 뒤늦게 합류한 모험가에요! 2018 / 12 / 25 296 0 2784   
32 징집을 당한 모험가에요! 2018 / 12 / 25 314 0 4132   
31 교복이 좋은 17살이에요! 2018 / 12 / 23 308 0 3218   
30 격돌이에요! 2018 / 12 / 23 306 0 4483   
29 대장이에요! 2018 / 12 / 23 320 0 3310   
28 타도 드래곤이에요! 2018 / 12 / 21 322 0 3330   
27 지팡이를 사러가요! 2018 / 12 / 21 295 0 3860   
26 오랜만에 다시 만났어요! 2018 / 12 / 21 315 0 3230   
25 돌려 받기는 힘들어요! 2018 / 12 / 17 297 0 3456   
24 다시 시작해요! 2018 / 12 / 17 301 0 2991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