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녀석이 찾아왔다.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불복종입니까?] 망할 녀석이!
프롤로그
국가를 위해서 타인을 위해서 공헌하거나 희생하면 뭐가 나오나?
쥐꼬리보다 못한 지원금?
지나가는 똥개에게나 줘버리라는 예우?
웃기는 소리.
엿이라 먹으라지.
자기 자신과 소중한 이들이 최우선이다.
그렇기에 강대용은 헌터를 멀리했다.
그런데?
어느 날 녀석이 찾아왔다.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불복종입니까?]
망할 녀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