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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솔직하지 못한 나의 이야기
작가 : KALI
작품등록일 : 2019.9.25

실제로 저에게 있었던 일을 참고로 만들어진 소설입니다. 거짓말, 픽션등은 일저히 있지 않은 실.제 입니다.

 
0. 이글을 쓰는 이유
작성일 : 19-09-25 16:23     조회 : 253     추천 : 0     분량 :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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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이글을 쓰는 이유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먼저 설명하는게 나을까? 사실 글을 쓰는것이 서툴다. 블로그에 소설을 써본적이 있지만 전부 로맨스 판타지. 또는 판타지 같은 것이였기에 지금쓰려는 글과는 너무 다르기에 처음 글을 썼을때 보다 더 서툰느낌과 훨씬 복잡한 느낌이다. (사실 처음썼을때는 걱정이 없었다. 신기하고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만이 있었다.) 처음 썼을때는 어리기도 했고. 흔하디 흔한 내용만 적당히 내스타일로 쓴것이기도 했으니까. 흠. 일단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누군가에겐 간단하게. 누군가에게는 복잡하게 보일것이다. 거창하다고 하는 사람또한 있을것이고. 가장 믿고, 친하고, 내 모든 것을 알려줄수 있던 친구들를 한꺼번에 모두 잃었다. 죽도록 울기도 했고. 나쁜쪽으로 들어서서 영영 안빠져 나올려고도 했다. 어머니는 무슨 행실을 했길래 그러냐고 말하셨고. 아버지 께서는 너가 잘못이 있지 않을지 생각은 해봤냐고 물으셨다. 그런 상태에서 나를 나를 제일 신경써주던 작은오빠는 먼곳으로 대학을 가서 이야기할 시간이 많이 줄어버렸고, 내 트라우마인 큰오빠는 군제대를 할 날이 얼마 남지 안게 되었다.(이글을 쓰는 날에는 이미 제대를 하였다.) 가지 각색의 스트레스에 거희 매일을 토를하고 머리가 아파 잠이 심하게 많아지고, 살이 빠졌었다. (지금은 다시쪘지만.) 하필 방학 끝쯤에서 정신적인 압박또한 많아져 정말 한마디로 미치기 직전이였다. 선생님분들과 모두들 나보고 정신의학과 병원에 가보라고 얘기하였지만 어머니께서 작년에 반대와 부정을 했던 것과 집안에서 돈 문제로 다들 스트레스가 많은걸 알고있었기에 나라는 피해끼치고 싶지 않았다. 그렇기에 아픈것과 함께 최대한 참았다. 그리고 결국 이대로는 그냥 내가 미칠것같아서 학교에 상담실이라도 가보기로 하였다. (이 이야기는 2부에 길게 이야기할것이다.) 상담실을 다녀온뒤로 조금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마음은 여전히 무거웠고.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도 집중력은 더더욱 떨어지기만 했다. 근데 이상하게도 책을 볼때만은 집중력이 높아졌고. 그 이유인지 뭔가 책에 집착 크게 느껴져 시간이 있을때 마다 책만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 오랜만에 글을 써볼까? 다른 내용도 아니고 나에대한 내용.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적은 나만의 글을.'

  많이 불안했다. 옛날에 친구에게 재미없고 별로라고 단호하게 퇴짜맞아 글을 쓰기 포기했던것이 생각 났다. (그후 로맨스 판타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얘처럼 다른 사람들도 재미없다고. 또는 따분하고 별로라며 내가 쓴 글을 싫어하면 어떻하나 너무 불안해졌다. 하지만 물러나고 싶지 않았다. 포기는 한번뿐이면 된다며 자신에게 다짐하며, 결국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체 나는 나만의 글을 쓰기로 하였다.

 
작가의 말
 

 여유 있게 이 10월 10일쯤에 1부를 쪼개서 2천자에서 3천자정도의 분량으로 일주일에 한번에서 2번 올리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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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이글을 쓰는 이유 2019 / 9 / 25 254 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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