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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프롤로그
작성일 : 17-07-21 21:26     조회 : 309     추천 : 0     분량 :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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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거대하고 화려한 건물

 밖에서 보았을 때 화려하지만 내부도 화려하고 그 건물에서 일하는 이들 또한 화려하다.

 화려한 가지각색의 날개를 가진 이들과 멋지고 예쁘고 잘생긴 이들만 있으며 현실에 절대 있을 리 없는 곳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있다.

 정확히는 인간이 일하지 않고 신, 천사, 초월자 등등이 일하는 곳

 그리고 그곳에서 한 명의 신과 한 명의 천사는 1:1 면담을 하고 있었다.

 "기획서를 보았습니다. 현실적이지만 그와 동시에 허점 또한 있지만 시도할 가치가 있는 기획서군요"

 "네"

 '제발... 크레스터 중급신이시여... 통과시켜주십시오….'

 한 명의 미남 천사는 자신의 눈앞에 있는 중급신을 바라보면서 기도하였다.

 신 앞에서 기도한다는 것이 어처구니없지만 천사는 궁지에 몰려 있다.

 입사한 지 500년이 넘었지만 제대로 된 큰 실적 한번 내지 못해서 아직도 하급 천사임과 동시에 그냥 월급쟁이로 살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입사 동기 및 평균적인 하급 천사들은 그게 당연한 일이지만 눈앞에 있는 중급신 크레스터의 활약으로 인해 고작 3년도 안 된 기간에 회사는 많은 것이 바뀌었고 그가 데려온 새로운 신입사원들은 큰 실적으로 인해 선배들을 바짝 따라오고 있었다.

 중급신 크레스터

 그는 고작 3년 전에는 그냥 인간

 하지만 고작 3년이라는 세월로 데미갓(반신)을 시작으로 중급신에 오른 엘리트

 그리고 이 회사의 회장인 최상위 신인 차원의 신의 이쁨을 한 몸에 받는 자

 본래 출세에 큰 생각이 없었지만, 그는 자존심이 있었고 후배에게 추월 당하고 싶지 않아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만든 것이 현재 기획서

 그리고 그 기획서가 빛을 볼지 말지는 눈앞에 있는 회사의 실세

 중급신 크레스터 에게 달려 있었다.

 "흠…."

  중급신 크레스터

 그의 모습에 천사는 심장은 두근두근 빠르게 뛴다.

 그의 말 한마디에 자신의 며칠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만든 기획서가 실행될지 말지 결정이 된다.

 약간의 고민에 끝에 말을 꺼내는 중급신 크레스터

 "타치엘 대리"

 "네!"

 현재 그의 직책은 대리 500년 성실함으로 인해 오른 자리

 이 회사의 직책은 인턴, 사원, 대리, 팀장, 사장, 회장밖에 되지 않지만 같은 직책이라 할지라도 실적과 실력에 따라 월급이 다르고 대우가 다르다.

 

 직책이 더 높다면 더 당연하긴 하지만 대리 중에서도 중간이상은 한 그는 자신보다 어리지만, 실력이 뛰어나고 실적도 높은 중급신의 말에 살짝 긴장한 목소리로 답했다.

 "이 기획서 직접 하지 않겠습니까?"

 "네?"

 "말 그대로입니다. 중급신부터 열람이 가능한 정보이지만 이것을 보시죠"

 그 말과 동시에 반투명 형태의 푸른색 별이 보였다.

 "이건 지구 아닙니까?"

 "거기도 지구라고 부르긴 하지만 제 출신 행성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녀석이 틀어박혔습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의 문서가 타치엘 앞에 나타났다.

 "기획서대로 해보시겠습니까?"

 "……."

 '이거 위험한데….'

 타치엘의 기획서

 그 내용은 모든 생명체의 공공의 적 허무가 잠식한 행성을 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이다.

 하지만 그가 생각해낸 방법은 효과를 볼 수는 있다.

 생각만 했고 직접 할 생각을 하지 않았기에 위험성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신경 쓰긴 했다.

 최소한

 그런데….

 '내가 쓴 계획을 내가 써?'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마치 타치엘 대리가 생각한 방법을 쓰기 적당한 행성입니다. 하지만 이 기획서에는 작전을 실행하는 실행 원의 안전이 좀 부족하니 제가 여러 가지 보태죠"

 그 말과 동시에 타치엘 눈앞에 나타난 여러 가지 물품들 그 물품들을 보자 타치엘은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중급신 크레스터를 바라보았다.

 "크레스터 팀장님…."

 "자신이 쓴 기획서의 계획 스스로 입증하세요. 제가 준비한 것을 사용하면 본인 안전도 챙길 수 있으며 계획대로 잘할 수 있을 겁니다. 기획서에 있는 준비물보다 많이 그리고 더 좋은 것들을 챙겼으니 성공률이 높겠죠. 할 수 있나요?"

 "예!"

 '기회야!'

 딱 봐도 자신의 월급으로 어림없는 수많은 무구와 자신을 안전을 지켜줄 물건들

 직접 만든이는 당연히 눈앞에 있는 중급신 크레스터가 직접 만든 이름있는 것들뿐이었다.

 "그럼 당장 준비를 해주세요"

 "네?"

 "현재 상황이 좋지 않아서 지금부터 몇 시간 안에 가지 않으면 가기 힘들어집니다"

 "예! 알겠습니다"

 "준비해주세요"

 그 말에 하급 천사 타치엘은 황급히 준비한다.

 하지만 그는 후에 후회한다.

 차라리 후배들에게 추월당하지 이딴 개고생을 할줄은 꿈에도 모르기에

 그리고 그 고생의 시작은 처음부터 시작이다.

 그의 첫 번째 고생…. 아니 시련부터 눈앞이 막막해진다.

 [이 정도로 격이 낮은 세계라니]

 격이 너무나도 낮은 세계

 오염이 너무나도 극심한 세계

 고생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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