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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꽃구름 사이에 별 하나
작가 : 모히또
작품등록일 : 2022.1.13

산신이었던 구미호가 처음보는 여자아이 때문에 산신박탈되었다. 근데 몇년후 그 여자아이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도와주세요..
작성일 : 22-01-13 11:33     조회 : 307     추천 : 0     분량 : 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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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비 바람이 치고 천둥이 치던 어느날 밤이었다. 산신 '유현'은 어느때처럼 자신에산을 더럽히는 요괴를 잡고 있었다.

 

 유현: 어느 요괴가 겁도 없이 내 산에서 이렇고 있지?

 요괴: 그러는 넌 누군데 나한테 겁도없이 말을 거냐?

  요괴는 유현을 모르는 지 비웃고 무시하였다.

 유현: 어이가 없어서 나원참..

 유현은 그런 요괴에 행동에 어이가 없었는 지 할 말을 잃었다.

  유현: 어이 요괴 좋은 말할때 꺼져.

  요괴: 어이가 없네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너도 죽고 싶냐?!

 유현은 그런 요괴에 행동에 화가 나버렸고 잔뜩 화난 목소리로 요괴에게 말을 하였다.

  유현: 야 니가 먼저 시작했다.. 난 분명 기회를 줬고 그 기회는 니가 날린거야.

 유현은 사람의 모습을 하던 요술을 풀고 원래 자신에 모습이었던 구미호의 형태로 돌아왔다. 그러자 요괴는 아름다운 황금빛이 나고 있는 유현의 모습을 보자 겁을 먹었다.

  요괴: 산..산신님!

 요괴는 이제서야 산신이란걸 알아봤는 지 잘못했다고 빌기 시작했다.

  요괴: 잘못했습니다! 제가 유현님을 못알아보고 함부로 지껄인것 갔습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제발 한번만 용서해주십쇼!

 요괴가 울며 용서를 구했지만 이미 화가난 유현은 냉정하게 말하며 무시했다.

  유현: 시끄러. 울지마 짜증나니깐.

 요괴는 다급하게 도망치려 했지만 결국 유현에게 잡혀 죽었다.

  요괴: 아.. 안돼! 으악!

  유현: 아 씨.. 손이 더러워 졌잖아.. 하여간 요괴놈들은 지 기회를 지가 놓쳐요..

  쯧쯧

 유현이 투덜대고 있을 때 갑자기 어디 선가 쾅하는 커더란 소리가 들렸다.

  유현: 깜짝야! 뭐야??

 유현은 그 소리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여 산을 내려가 보았더니 차 사고 가 나있었다. 그렇자 조그만한 소리가 유현에 귀에 들려왔다.

  수연: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그 소리는 너무 작았다. 하지만 유현에 귀에는 잘 들려 왔기에 유현이 차 안에 들어가 보았더니 작은 어린 여자 아이가 쌕쌕거리고 울면서 도와달라고 소리내고 있었다. 유현은 그걸 보고 차마 무시 할 수 없었는 지 아이 곁으로 다가 갔다.

  유현: ... 그렇게 말해서 누가 도와주냐? 역시 인간이라 그런가 되게 약하네.

  수연: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유현: 모르는 인간을 도와 줄수도 없고 넌 이름이 뭐냐?

  수연: 수연이에요.. 제발 도와 주세요..

 수연은 이말을 하고 기절을 하였고 유현은 수연이에 부탁을 들어주었다. 하지만 살아있었던건 수연이만 살아있었기에 수연이만 그 차안에서 빼주었고 유현은 다시 산속으로 들어갔다.

 다음날 유현은 삼도천 할머니에 불음으로 할머니에 집에 찾아갔다.

  유현: 왜 불렀어. 나 요번에는 진짜 사고 친거 없는데.

  삼도천 할머니: 없긴 왜 없어 이놈아!

 삼도천 할머니는 유현에 등짝을 때렸다.

  유현: 아! 아퍼! 갑자기 왜 때려! 이거 폭행이야! 내가 할멈 신고 할거야!

  삼도천 할머니: 이노무 자식아! 신고? 웃기고 있네. 니 앞길이나 걱정하라고!

 유현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유현: 왜?

  삼도천 할머니: 으이구 너 내가 그렇게 인간에 생사에 손대지 말라고 신신당부했

  는 데 인간에 생사에 또 손댔냐!

 유현은 억울해 하며 말을 했다.

  유현: 무슨소리야 난 인간에 생사에 관여한적 없어! 죽어가던 사람 살려준적도

  없는 데 내가 무슨 관여를 했다고 그래!

  삼도천 할머니: 이게 어디서 잘했다고 큰 소리여?!

 삼도천 할머니는 한번더 유햔에 등짝을 때렸다.

  삼도천 할머니: 너 어제 한 여자아이 차에서 꺼내줬어 안 꺼내 줬어?

  유현: 꺼내 줬는 데?

  삼도천 할머니: 아이고 이것아 그 아이는 원래 지 부모랑 같이 죽을 운명이었어!

  유현: 무슨 소리야?! 그 아이는 살아있었다고 살아있는 사람! 근데 무슨 죽을 운

  명이야?

  삼도천 할머니: 사람은 한낮한시에 같이 죽을 수도 있지만 같이 안 죽을 수도 있

  어 그 아이에 경우는 병원차가 오기 전에 죽었어야 하는 운명이

  라고!

 유현은 그제서야 이해가 갔는 지 놀랐다.

  삼도천 할머니: 이제 이해가 갔냐? 으이구! 그 아이는 니가 꺼내준 덕분에.골든

  타임을 잘 지켜서 살아났다.

  유현: 할..할멈 나 어떡해? 내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 된건 할멈도 잘 알잖아?

  나좀 도와줘 할멈! 그럼 나 이제부터 할멈에 종이 되든 밥이되든 다 할께?

  응? 제발..

  유현은 삼도천 할머니에게 부탁했지만 명계의 규칙에 의해 어쩔수가 없었다.

  삼도천 할머니: 나도 도와주고는 싶지만 그놈에 대왕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일단 산신에서 박탈 됬고 너는 다시 시작해야지..

 유현은 좌절하였다.

  유현: 안돼!!!

 그런데 갑자기 삼신할머니가 유현에게 놀라며 이상한 소식을 알려주었다.

  삼신할머니: 야!야! 너 혹시 이 아이에게 니 구슬도 맥였냐?!

  유현: 뭔 소리야 내가 미쳤다고 내 구슬을 인간에게 줬겠냐...

 유현은 울면서 삼신할멈에게 이야기 했다.

  삼신 할멈: 아니 근데 어찌 이 아이에게서 구미호에 기운이 느껴지는 거내고?!

  유현 : 그건 또 뭔 소리인데..

 삼신 할멈은 머리가 복잡해졌고 유현에게 말하였다.

  삼신할멈: 내가 봤을 땐 일단 너하고 그 아이에 사이에서 무슨일이 있었을 경우

  가 커.

  유현: 그 꼬맹이랑 나랑? 웃기고 있네 난 그 꼬맹이가 시로다고..

 유현은 수연이가 자신이 박탈당한 이유라고 생각하여 원망하게 되었다.

 삼신할멈은 유현에게 기회일수 있다고 생각 하였다.

  삼신 할멈 : 잘 들어봐. 그 아이가 구미호에 기운을 갔고 있고 그 기운을 너가 가

  져 온다면 넌 다시 산신이 될 수 있을 거야.

 유현은 이해가 안갔다.

  유현: 엥?

 삼신할멈: 그니깐 너가 그 기운까지 흡수 한다면 더 강해질테고 그 기운을 인정받

  으면 산신이 다시 될수 있다는 거지!

 유현은 신이나서 당장 방법을 알으켜달라고 방방 뛰었다.

  유현:할멈 그 방법이 뭔데? 당장 알으켜줘! 빨리!

  삼신 할멈: 이건 그냥 내 생각뿐이니 진정좀 하거라. 일단 그 아이를 만나야 기운

  을 가져올거 아니냐. 일단 그 아이를 만나. 그런 다음 다시 생각해 보

  잤구나.

 유현은 알겠다고 하며 삼신할멈에 집을 나갔고 그 아이를 찾으러 갔지만 저승과 이승에 세계의 시간은 달라서 그런지 이승은 이미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러 버렸고 수연은 이미 퇴원을 하여 병원에 없었다.

 그렇게 유현이 수연을 찾으러 다닌지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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