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대체 왜 이 고통속에서 살아야 할까?
"안녕?"
그녀가 말한다.누구지?근데,뭔가 이상해.난..저런 친구가 없어.아니,아예 친구가 없어.
"너가 그, '나비' 구나?"
왜 다가오는거야?저리 가.살려줘.따라오지 말아줘.
허허..프롤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