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매니저: 헉 인제 어떡하지?
아미 매니저: 나를 도와줄 사람은 있는건가?
아미 매니저: 일단 내 꿈이 였으니까 열심히 해보는 수밖에..
<아미매니저의 과거 15년 전>
아미: 엄마 난 큰 가수의 매니저가 꿈이야! 할 수 있을까?
엄마: 글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면 분명 성공할거야! 우리 아미 잘 하잖아..
아미: 진짜? 와! 난 이제부터 꿈이 정해진 것 같아!
엄마: 그렇구나! 그런거면 그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그꿈에 도달하는 것만
남았네^^ 잘 해봐!
아미: 알겠어 화이티잉!
<현실로 돌아감>
아미 매니저: 진짜 일이 이렇게 꼬일줄 몰랐는데... 그래도 잘해보자! 파이팅!
(지잉지잉-휴대폰 알람음)
아미 매니저: 누구지? 여보세요?
방시혁 프로듀서: 아 안녕하세요 저는 빅히트의 방시혁 프로듀서입니다.
아미 매니저: 무슨일로 저에게 연락을 주신건가요?
방시혁 프로듀서: 다름이 아니라 오늘 새로운 매니저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어서..
방시혁 프로듀서: 공지내용을 알려준다고 전화 했어요.
방시혁 프로듀서: 일단 지금 들어오시면 사직 내면 안돼고요.
또한 힘들다고 도중에 포기하지도 마세요. 분명 성공할겁니다. 절 믿고 따라주세요.
아미 매니저: 또 다른 내용은 없나요?
방시혁 프로듀서: 내. 일단 이 규칙만 지켜 주세요.^^ 파이팅 해 봅시다.
아미 매니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뚜뚜-전화끊김)다음 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