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차]
‘네 쉽게 생각하고 결정할 문제가 아니니 깊이 생각 해본뒤 대답해드리겠습니다 부모님과 상의후에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집안내방을 떠올리며 이동 팟~
엄마 아빠...
‘왜그러니 딸?
‘저 지금 청와대에서 온건데 저에게 국정원최상위급 대우를 약속하며 대통령님께서 직접 국정원 요원 스카웃 제의를 하셨어요..
지금 빨리 대답하러 가야해요 가족과 결정하고 답하기로 했어요..
‘아영아 우린 너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보호자고 또 부모란다 하지만 우리가 니가 누구도 태어날 때 당연히 그런 능력을 갖고 태어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아빠 엄마는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어쩌면 이또한 하늘에서 우리아영이에게 준 운명이라고...
그래서 우리아영이 부모로서 우리 아영이 의견을 존중할꺼란다..
우리아영이가 이나라에 아주 중요한 인물이 되는 것인데..
아빠 엄만 우리 아영이 응원하고 기도할테니 그대신 최대한 위험한 일들은 빠져주도록 노력해라 힘내거라
‘청와대에좀 가따올께요 이동 팟~
정원에 대통령님께서 책을 보시며 차와 다과를 드시고 있었고 순간 사람이 나타나자 대통령님을 경호하는 인물의 등장
‘경호원들이 심히 불편한 눈빛으로 경계 태세를 하며 묻는다 누구신데 감희 허갇조 없이 대통령님의 독서를 방해하시는지요?총을빼면서말한다.
‘저는 대통령님과 대화도중 잠시 부모님을 뵙고왔습니다 결례는 그쪽에서 먼저 한거 같은데요? 사과해주시지요?
‘이꼬맹이가 으랏챠~콱 어라~어디 갓지?
‘여기있네 당신도 예의 안차리니까 나도 예의안차려 목을 꽉잡으면서 잡아 올린다
‘컥..컥...컥..
‘아영씨 화가풀리셨으면 그만하시지요 저희 사람들이 실례를 범했네요 자 여기 자리에 앉으셔서 허브차 한잔 하시죠 향이 참좋아요..
‘탁 .. 감사합니다 대통령님.. 부모님께서도 제의견 존중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해주신 스카웃 제안에따라 국정원 스카웃 받아 들이겠습니다 최고의 요원이 되어 이나라를 위해 제가 갖고 있는 능력들을 발휘하여 최고의 요원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남은 학교 기간은 어떻게하죠?
‘네네.. 잘결정하셨어요 남은 학교 생활은 재가 알아서 처리 해두었습니다.
‘대통령님 부르심을 받고 왔습니다..
‘김팀장님 이쪽은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려 스카웃한 능력자 새로 국정원에 영입한 이아영씨라고 하고 이쪽은 이제 아영씨가 소속되어 전반적인 요원으로 갖추어야 할 점들을 알려주고 지도 해주실 국정원 7팀 김미나 팀장이에요 서로 인사들 나누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국정원 7팀 팀장을 맡고있는 김미나 팀장이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알고계시듯 저는 이아영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