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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2. 시련 (1)
작성일 : 17-07-21 21:32     조회 : 210     추천 : 0     분량 : 5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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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무기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눈앞에 있는 테스터 무기를 선택하세요.

 선택 시 해당 무기의 기초지식을 원하면 마음속으로 YES를 떠올리세요.

 제한시간 5분입니다]

 

 워프 터널에 도착하자마자 기계 음성이 진규의 상황을 설명하였다.

 "여러 가지 있네"

 총과 같은 화기 병기를 제외한 냉병기의 대부분이 있는 거 같았다.

 기본적인 검, 칼(도), 일본도, 롱소드, 폴암, 창, 방천극, 봉, 활 등등 겉으로 볼 때는 상태가 좋아 보였다.

 시험 삼아 가장 가까이 있는 일본도를 들어보았다.

 [선택하시겠습니까? 기초지식을 원하십니까?]

 선택의 음성을 무시하고 일본도를 칼집에서 꺼내보았다.

 유나와 같이 살다 보니 무기를 보는 눈은 있었다.

 정확한 지식은 아니었지만, 칼날의 상태를 보는 정도는 가능하였고 일본도의 상태는 상당히 좋았다.

 겉만 괜찮은 것이 아닌 검의 상태도 아주 좋았고 최소 300만 원 넘어가는 수준의 무기로 보였다.

 나머지 무기들도 한 번씩 보았고 대부분 상태가 아주 좋았다.

 "좋네…."

 [제한시간 3분 남았습니다]

 "이런"

 3분이 남았다는 말에 진규는 무기 구경을 그만두고 처음부터 생각한 무기 쪽으로 향하였다.

 그가 선택한 무기는 방패와 검

 타인이 본다면 진규의 선택을 가장 어리석은 선택이었다.

 현대 지식의 상식

 괴물의 공격을 막을 생각하지 말고 피해라.

 그들의 공격력은 상당하며 그 공격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실험이 있었지만 전부 실패로 돌아갔다.

 하지만 몇몇 성공사례가 있었지만, 그것도 E등급몬스터 오크의 공격까지만 가능했고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든 방패는 고작 2번의 공격에 사용 불가 되었다.

 그러한 사실은 진규도 알고 있지만, 그는 이 상황을 만든 존재에게 희망을 걸었다.

 키메라 나이트 이상의 힘을 준다.

 그 말은 단순한 장비를 지원해준다는 그러한 의미는 절대로 아닐 것이며 말 그대로 힘을 줄 가능성이 높다.

 가능성을 느낀 것은 팔찌를 장착했을 때 느껴졌던 힘

 팔찌가 몸에 흡수가 되었고 몸 안에 자리 잡은 정체불명의 기운

 그것이 힘이라 생각이 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진규는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마나라는 힘을 떠올렸다.

 이능의 힘

 등장해도 이상하지 않을 시대였으며 만약 소설이나 만화책에 등장하는 힘을 손에 넣는다면 복수는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분명 책임과 사명이 생겨나는 것은 분명하다.

 이러한 힘을 공짜로 줄 리 없을 것이다.

 상관없다.

 하면 된다.

 진규는 소설, 만화에서나 등장할 힘을 믿고 방패와 검을 선택하였다.

 방패와 검이 한 세트인 무기

 검만 있는 무기보다 성능이 좀 떨어져 보이지만 대신 방패가 가볍고 약간의 테스트를 해보니 단단하고 좋아 보였다.

 [선택하시겠습니까? 기초지식을 원하십니까?]

 'YES…. 내 생각대로 돼야 할 텐데….'

  자신의 직감을 믿었다.

 일단 방패와 검을 선택한 이유는 현재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과 함께 이능의 힘이라 생각되는 에너지가 자신의 몸 안에 자리 잡았고 그 가능성을 믿고 선택을 했다.

 이능의 힘을 이용해서 적의 공격을 막고 단번에 죽인다.

 이능의 힘이 있으니 방패의 성능도 높아질 수 있기에 그 성능을 믿고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

 살아남아서 더욱더 많은 몬스터, 괴인을 죽이기 위해 선택한 것이다.

 가능성을 믿는다.

 현대 지식을 100% 믿지 않는다.

 현재 상황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며 직감을 믿고 나아간다.

 그러한 생각에 진규는 방패와 검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통해 확신을 하게 되었다.

 "오크의 공격도 간단하게 막아낼 수 있어."

 현재 진규가 들고 있는 방패는 E급 몬스터인 오크의 공격을 수십번을 막아도 멀쩡한 수준의 무기였으며 검은 다른 검보다 수준이 떨어지지만 진규가 알고 있는 검의 수준을 뛰어넘는다.

 그와 동시에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법이 알게 되었으니 마구잡이로 무기를 다루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식

 '이능의 힘!'

 이곳에 오기 전에 장착했던 팔찌

 그 팔찌는 이능의 힘을 착용자에게 정착시키고 적성에 맞는 에너지를 주입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였다.

 이 힘을 키운다면 키메라 나이트의 힘을 뛰어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였다.

 '좋았어!'

 방패도 생각 이상으로 성능이 좋았고 아직 이능의 힘을 쓸 수 없지만 쓸 수 있게 된다면 강해질 수 있다는 확신에 진규의 의지는 확고해진다.

 몬스터, 괴인들을 전부 죽여버린다.

 [제한 시간 종료 다음 장소로 이동하세요]

 "아.."

 의지를 불태우는 진규에게 물을 뿌리는 기계음과 함께 다시 생성된 워프 터널

 진규는 자신에게 생긴 힘을 믿고 워프 터널 안으로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진규를 표정을 찡그렸다.

 "이게 뭐야…. 공기가 왜 이렇게 탁해"

 대도시의 공기가 훨씬 탁한 느낌이 들지만 일단 진규는 주변을 보았다.

 수많은 나무가 보였지만 정상적인 것이 없었다.

 껍질은 눅눅하고 잎은 흐느적거리며 나무에서 맑은 공기가 아닌 탁한 공기를 뿜어내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 가까이 가고 싶지 않았지만, 주변에 나무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거 설마…."

 유나에게 들었던 내용이 떠올랐다.

 비정상적이며 진짜로 인체에 해가 되는 물질을 뿜어내는 나무와 풀들이 곳곳에 자라고 있으며 하늘을 시시각각 색이 변화되어 보이는 곳

 "몬스터 랜드…."

 인류가 반드시 되찾아야 하는 땅

 하지만 정복의 길은 언제 될지 모르고 인류가 먼저 멸종될지 모른다는 설이 더 높은 이곳

 방사능 지역 뺨치는 오염지역

 몬스터와 괴인들의 사는 지역임과 동시에 활동하지 않는 초거대 몬스터가 자리 잡아 생겨난 지역

 몬스터 랜드

 "제발 4대 몬스터 랜드아니였으면..."

 4대 몬스터 랜드

 가장 처음 등장한 초거대 몬스터가 자리 잡은 지역을 뜻하며 초거대 몬스터는 총 4마리 존재한다.

 얼굴 없는 사자

 거대한 사자의 형상을 가졌고 당시 기록으로는 울부짖음 한 번으로 산이 날아가 버렸으며 눈과 코가 없어 얼굴 없는 사자라 부르게 된다.

 얼굴 없는 사자는 아시아에 자리 잡았으며 정확한 위치는 북한 전체부터 시작해서 중국지역 일부, 몽골 전체, 러시아 3/1에 해당하는 지역이 초거대 몬스터 얼굴 없는 사자가 자리 잡은 장소다.

 어둠의 악마

 형상이 소설 만화에서 볼법한 악마의 형상이며 피부가 존재하는지 자체가 의문일 정도로 온통 전부 검은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프리카 자리 잡고 움직이지 않고 있다.

 기간트

 온통 하얀색으로 이루어진 인간 형태의 모습을 하는 존재

 남아메리카 지역에 자리 잡았고 움직이지 않고 있다.

 빙설의 해파리

 거대한 파란색 해파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무수히 많은 촉수에서 냉동빔을 쏜다고 기록되어 있다.

 자리 잡은 지역은 그린란드

 현재 4대 초거대 몬스터가 자리 잡은 지역의 나라들은 모두 망해버렸으며 초거대 몬스터에게 다가갈수록 더욱 강한 몬스터가 서식하고 있다는 게 정설이었다.

 그와 동시에 특수 장비 및 키메라 나이트 수술을 하지 않는 자가 들어가면 하루도 되지 않아 죽는 것을 알려져 있었다.

 '이거 도대체 어디야?'

 모른다면 그냥 그렇네~ 하고 넘길 수 있지만 유나덕분에(?) 이곳에 일단 몬스터 랜드인것은 확실하니 진규는 숨을 죽이고 경계를 하였다.

 몬스터 랜드는 4대 몬스터 랜드 말고 다른 곳도 존재를 하였으며 그러한 몬스터 랜드는 퇴치가 가능하면 퇴치하고 불가능하면 바리케이드를 쌓아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게 현재 세계적으로 행하는 몬스터 랜드 처치법이다.

 "제발…. 젠장!"

 기계음이 들리면서 진규는 자신이 어디 있는지 알게 되었다.

 현재 진규가 있는 곳은 4대 몬스터 랜드

 한국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위험한 4대 몬스터 랜드

 얼굴 없는 사자가 자리 잡아서 생긴 몬스터 랜드에 온 것이다.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이곳은 4대 몬스터 얼굴 없는 사자가 자리 잡은 지역입니다.

 현재 테스터가 있는 장소는 평양 근처이며 주로 서식하는 몬스터는 고블린, 오크, 놀, 랫맨 등등 E~F등급 몬스터가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1시간 이상 생존하면 합격이며 오래 버틸수록 보상은 커집니다.

 24시간 버틸 시 최고 등급 보상이 주어집니다.

 귀환을 원할 시 귀환이라고 마음속으로 외쳐주세요. 테스트 시작입니다.

 시간 경과가 얼마나 지났는지는 원하면 바로 알려드립니다]

 "24시간 기계 음성의 말에 손목시계를 확인하였다.

 현재 시각 11시 22분

 곧 있으면 점심시간이 되기에 챙겨온 초 고칼로리바를 먹으면서 움직이며 생각하였다.

 '내일 11시 22분이 될 때까지 버틴다'

 언제 어떤 위험이 생길지 모르는 이곳에서 절대로 잠을 자거나 해서는 안 되었다.

 며칠 버티는 것도 아닌 하루를 버티는 것이라면 정신 차린다면 가능하다.

 단,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다.

 "키륵..."

 "끼끼!"

 '고블린 2마리….'

 24시간 생존 테스트

 1시간만 생존해도 통과가 되지만 문제는 1시간 버티는것도 엄청나게 힘들것이다.

 환경

 숨을 쉬는 것만으로 몸에 나빠지는 게 느껴질 수준으로 환경이 최악이었다.

 식량 및 물

 식량은 하루를 버티기에 충분하지만, 문제는 물

 몬스터 랜드의 존재하는 90%가량이 인류에게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단, 몬스터 랜드의 물품이 랜드 밖으로 나와서 10시간가량 지나면 괜찮아지는 것도 밝혀졌지만 문제는 그렇게 할 시간이 없으며 물을 구할 방법이 없었다.

 방법은 딱 하나

 '오줌을 정화해서 먹어야겠다. 최악의 상황에'

 웬만하면 물은 먹지 않고 참겠지만,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소변을 정화기에 담아두었다가 마시는 방법밖에 현재로서는 없었다.

 몬스터 및 괴인의 위협

 일단 최대한 전투를 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아무리 잘 피해 다녀도 결국에는 싸우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된다.

 "끼릭!!"

 "끼끼!!!"

 

 쾅!

 

 진규가 숨어있던 나무를 향해 몽둥이를 휘두르는 고블린의 모습에 진규는 황급히 방패를 챙겨 들었다.

 "칫..."

 진규는 숨는다고 숨었지만 고블린에게 들켜버렸다.

 나타난 장소가 문제였고 위장을 할 시간조차 없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다.

 진규가 숨어있던 나무는 일부가 크게 부서지면서 고블린은 진규를 제대로 포착하게 되었다.

 포식자로서의 본능이 깨어난다.

 진규를 보면서 미소를 짖는 고블린은 침을 뚝뚝 흘리면서 좋아라 하면서 당장에라도 달려들려고 한다.

 '굵은 쇠몽둥이 하나랑 정글도라….'

  자신보다 키가 작은 몬스터 고블린 보면서 냉정하게 판단을 하였다.

 고블린은 F등급 몬스터이며 성인남성이 무기를 들고 잘 싸우면 이길 수 있는 등급이다.

 단, 공격에 적중당하면 100% 죽기에 회피하고 단번에 심장 부위를 노려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지만 괜찮았다.

 진규는 자신의 장비를 믿고 고블린의 돌격을 보았다.

 "키야아!!!!!"

 "끼야야야!!!"

 동시에 공격이 들어온다.

 양방향으로 들어오는 공격에 진규는 왼손에 있는 방패를 가장 먼저 다가오는 고블린을 후려친다.

 

 퍽!

 "끼!"

 

 후려친 고블린은 옆으로 날아가 나무에 부딪혀서 쓰러졌다.

 '일단 한 마리'

 "끼아야!!"

 이어서 바로 오는 또 다른 고블린을 향해 진규는 오른손에 있는 검을 휘두른다.

 

 챙!

 

 "끼익!!!"

 "오?"

 진규는 자신의 검을 막은 고블린을 보고 미소를 짓는다.

 고작 변종도 아닌 그냥 일반적인 고블린의 자신만만한 모습에 진규는 미소를 짓고 있지만 분노한다.

 고작 괴물이 즐겁다면서 미소짓는게 구역질 나고 화가 난다.

 존재해서는 안될 놈들!

 인류와 환경의 적!

 죽인다!!!

 그것 하나만 생각을 하며 진규는 오른팔에 온 힘을 다한다.

 그러자 몸 안에 자리 잡은 이능의 에너지가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고 그와 동시에 진규는 스스로 놀라게 된다.

 

 서걱!

 

 "!!"

 평소 발휘하는 힘의 최소 5배 이상의 힘이 발휘되었다.

 힘으로 밀어붙여서 고블린을 양단시켜버렸다.

 순식간에 발휘된 이 힘은 진규의 상식으로 키메라 나이트 및 파워 슈트를 입은 특수 군인만 가능한 행위였다.

 "가능해…."

  양단해버린 고블린을 무시하고 방패로 후려친 고블린을 향해 걸어간다.

 어지러움을 견뎌내면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는 고블린을 향해 검을 내려찍는다.

 "끼익!!!!!"

 심장 부위에 관통

 이제는 움직이지 않는 고블린을 뒤로 하며 검을 휘둘려서 피를 걷어내고 빠르게 움직인다.

 고블린을 죽였다.

 몬스터를 죽였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사용한 이능의 힘

 이 힘을 좀 더 모으고 키운다면 할 수 있다.

 "할 수 있어…. 괴물들을 전부 죽여버릴 수 있어!"

 진규는 미소를 짓는다.

 괴물을 모조리 죽여버릴 가능성을 얻게 되었기에 기뻐서 웃음이 나오지만 최대한 참는다..

 지금은 참아야할때 힘을 얻으면 전부 쓸어버릴 것을 다짐하면서 진규는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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