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마시코스가 주장하는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 바로 정의라고 할 수있다. 고대의 사회에서는 공동체에서 가장 신체능력이 강한 사람이 많은 이익을 손에 넣었을 것이고 사회 구성원들은 그의 뜻을 따르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사회가 바뀌어져 왔다고 해도 무조건적으로 사회에 강자는 존재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강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규범으로 하여 공동체를 다스렸을 것이다. 그리고 구성원들은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그 기준에 맞추면서 살았다. 그 예로 바이킹들은 육체적인 강함을 기반으로 정의를 규정했고 조선은 유교를 바탕으로 나라를 다스렸으며 중세 유럽은 종교로서 사회의 규범을 잡았다.그리고 그 공동체에서의 올바름은 강자가 규정한 것에 의해 달라졌다.
글라우콘은 정의는 그저 타인으로 부터의 자기보존의 수단이라고 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한일이 적나라게 들어내는 것을 기피한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거북한것을 자신이 하였다면 그리고 그것이 공개 되었다면 그들은 자신에게 온갖 종류의 불이익을 주기 때문이다.
중세유럽에서는 교회에서 말하는 것을 지키지 않았다면 욕을 먹거나 심하면 죽임을 당하였고 현대에서는 인터넷에서 자신에 안좋은 이유로 공개되면 여러가지의미로 탈탈 털려서 생활에 지장이 생긴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의라는 것을 지킴으로서 자기의 생활이 타인에게 공개되더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