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계속 걸어가는데 너무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 같기도하고 마음이 너무 지쳐서 마침 놀이터가 보이길래
놀이터에서 쉬다 가기로 했다. 나는 놀이터에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하나도 없었다
그랬더니 봤더니 어떤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런데 교복을 보니 내가 시체실에 있기전에
있었던 중학교를 나왔던 심지어 같은 반을 나온 아이들이었다 난 뒤돌아섰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가 어깨를 잡았다 무섭지만 용기있게 뒤를 돌았더니 3년전에 다니던 학교 일진이었다
그는 내게 말했다 "야 니 백요한아니냐?"나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말했다
"내가 백요한인데 왜?"그러자 일진은 말대신 주먹을 날릴려고 했다. 가까스로 나는 피했다.
나는 말했다 "미안하지만 때리지말아줄래?왜 갑자기 나를 때릴려고 하니?"
그러자 일진은 말했다 "야 니가 나댔잖아 너는 역시 3년전이랑 똑같네.....ㅉ"
그러자 나는 감정조절이 안된 나머지 일진의 뺨을 때렸다.그러자 일진은 정말 화가나
나를 잡을려고 했다 하지만 민첩성있는 나를 잡지는 못했다 나는 이놀이터를
도망쳤다 다시는 이 놀이터를 가지 않겠다고 마음으로 약속을 하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