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넘어가는 원룸빌딩. 한 지붕 아래 사는 이웃은...'연쇄살인범'. 묘생 3년, 깊은 갈망 끝에 아이돌과 고양이의 몸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한 건물 안에서 30일간 3건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게 된다.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 돈, 복수심, 그리고.....죽음. !!!이미 당신도 갈망의 고리에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