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던 단 하루는 두 여자의 운명을 바꿔 버린다. 한 여자는 도망쳤고, 다른 여자는 죽었다. 그리고 그녀들과 얽힌 두 남자. 그로부터 6년 후.. 그들이 나를 찾아왔다. 살아남은 여자와 두 남자의 피 튀기는 로맨스릴러!